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이효제 배우와 정하담 배우를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은 오는 5월 8일(금) 오후 6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레드카펫 게스트 입장으로 폐막식 시작을 알리며, 폐막작 김현지 감독의 〈남태령〉 상영과 함께 1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폐막식은 이효제, 정하담 배우가 공동 사회를 맡아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이효제 배우와 개성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 온 정하담 배우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이끈다. 특히 두 배우는 올해 전주X마중의 파트너인 고스트스튜디오 소속으로, 마중클래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효제 배우는 〈루프〉(2024), 정하담 배우는 〈재꽃〉(2016)으로 작품 세계와 연기 철학을 보다 깊이 있게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영화 〈검은 사제들〉(2015)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번 폐막식 무대에서 보여줄 호흡과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효제 배우는 영화 〈가려진 시간〉(2016), 〈검은 사제들〉(2015), 〈사도〉(2015)에서 섬세한 감정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KAGOLF, 이사장 이서항)가 방송과 영화,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이력을 지닌 김경정 영화감독 겸 배우를 홍보위원으로 위촉하며 협회의 외연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단순한 스포츠 단체를 넘어 콘텐츠와 플랫폼을 결합한 복합 문화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이번 인선은 협회의 전략적 행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협회는 지난 4월 13일 서울 라스칼라(LASCALA)에서 ‘비전 발표 및 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경정에게 홍보위원 위촉장을 공식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주요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조직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으며, 향후 추진될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제시됐다. 특히 ‘대회·플랫폼·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발표되며, 기존 아마추어 골프의 틀을 넘어선 산업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김경정은 MBC 보도국 프리랜서 앵커 출신으로, 정확한 전달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방송인이다. 뉴스 현장에서 축적된 커뮤니케이션 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1979년 부마 민주항쟁을 시작으로 12·12 군사반란과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그리고 군사정권 권력의 혈액 비자금 문제 등을 집중 탐사, 추적하고 국가폭력에 얼룩진 헌정사의 청산과제를 탐사한 다큐멘터리 드라마타이즈 〈그림자내각〉이 5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김시우ㅣ제작: 씨네버스C&Cㅣ공동 제작: 위코디픽쳐스, 블루필름웍스 ㅣ배급: 블루필름웍스ㅣ개봉: 2026년 5월14일] 〈그림자내각>은 부마 민주항쟁을 탐사하고 10·26 이후 권력 공백의 시대, 12·12 군사반란과 비상계엄 확대, 5.18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이어진 민주화 투쟁을 역사적 기록과 증언을 통해 재구성하며, 1979년 10월 16일, 유신정권을 종식한 부마 민주항쟁, 1979년 12.12 전두환의 군사반란과 2024년 12.3 윤석열의 내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 청산하지 못한 과거사로 인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참담한 고통에 대해 다큐와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보이지 않는 정부”라는 주제를 통해 권력 뒤에 숨은 진짜 권력 ‘그림자 내각’의 실체를 직시한다. 또한 과거 전두환, 노태우 군사 정권의 혈액, 비자금의 청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9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가 오는 4월 17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사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 슬로건은 'Every Body Moves'. 젠더·장르·장애·기술 등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경계 없음(Boundless)'을 기조로, 무용과 영화가 만나는 확장된 감각의 장을 펼친다. 개막작은 다큐멘터리 〈CHASE〉다. 미국 발레 무용수 체이스 존시(Chase Johnsey)가 오랫동안 여성 전용으로 여겨져 온 역할에 도전하며, 발레의 성별 규범에 균열을 내는 과정을 따라간다. 9년 연속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예지원은 개막일 현장을 함께하며, 상영 이후에는 DJ 공연과 오프닝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18일에는 남선우 씨네21 기자와 정옥희 무용평론가가 참여하는 '해설이 있는 개막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와 무용이라는 두 개의 시선으로 작품을 입체적으로 짚어보는 자리다. 같은 날 'SeDaFF 셀렉션'에서는 성승정 감독의 작업 세계를 조명한다. 'SeDaFF 스페셜'은 1, 2로 나뉘어 진행되며, 스페셜 1에는 텍사스 워먼스 유니버시티 조던 푹스(Jordan Fuchs) 교수가, 스페셜 2에는 안무가 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개막식 사회자로 신현준 배우와 고원희 배우를 선정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오는 4월 29일(수) 오후 6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 게스트 입장을 시작으로 화려한 서막을 알리며, 개막 선언 및 축하 공연,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및 부문별 심사위원 소개가 진행된다. 개막작은 켄트 존스 감독의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상영된다. 올해 개막식은 신현준 배우와 고원희 배우가 사회를 맡아 관객맞이의 시작을 함께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베테랑 배우 신현준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급부상 중인 배우 고원희의 만남이 영화제에 신선한 활력을 더하며, 개막식 진행에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한다. 인덕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교수이자 배우인 신현준은 영화 〈장군의 아들〉(1990)로 데뷔한 이래, 〈가문의 위기〉(2005), 〈맨발의 기봉이〉(2006) 등 다양한 작품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드라마 「천국의 계단」(2003), 「다리미 패밀리」(2024)를 통해 카리스마와 코미디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6월 9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희)의 2026년 첫 작품 뮤지컬 <더 트라이브>를 세종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2024년 초연된 <더 트라이브>는 인물들이 거짓말을 하면 고대의 ‘부족’이 등장한다는 독창적인 설정과 유쾌한 서사, 중독성 강한 뮤지컬 넘버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작품이다. 관객들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작품”, “나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라고 호평했으며, 예매처 평점 9.8점을 기록했다. 또한 총 20회 공연 중 12회차 매진, 객석점유율 99%를 기록하며 창작 초연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재연은 초연의 유쾌한 에너지와 ‘거짓말을 하면 고대 부족이 등장한다’라는 핵심 설정은 유지하되, 대본을 전면 수정해 사실상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자기 자신을 만들어온 인물들이 페르소나를 벗어 던지고, 해방감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펼친다. 초연에서 인물들이 선의의 거짓말이나 자기방어를 위해 만든 요새에서 벗어나 솔직하게 자기표현을 하게 되는 서사를 코믹하게 풀어냈다면,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드라마와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들이 음악극 <눈이 부시게>에 모였다. SLL이 제작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원작으로 한 음악극 <눈이 부시게>(제작: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라이노컴퍼니, ㈜T2N미디어)가 작품의 정서를 이끌 16인의 주요 캐스팅을 공개하고, 오는 2026년 6월 16일 백암아트홀 개막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의 초연 무대에는 송옥숙, 김선경, 임선애, 강세정, 신고은, 김나희, 서준영, 신정유, 윤서빈, 조영진, 강진휘, 성노진, 박제나, 이정은, 이원장, 변진수가 출연한다. 오는 2026년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무대 위에 풀어낸 작품이다. 원작 드라마가 남긴 깊은 울림을 바탕으로, 공연만의 감성과 호흡으로 다시 태어날 이번 작품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지금 이 순간의 삶을 더욱 선명하게 비춰낼 예정이다. 누구에게나 눈부신 시절은 있다… 작품의 중심을 이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년 낭독공연, 2024년 초연을 시작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가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5월의 문을 여는 첫날 1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다시 숙고의 과정과 전작 보다 높은 완성도로 무대에 올린다. 연극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는 ‘극단이루’의 연극의 형식을 통해 존재를 묻는 <연극과 사람>시리즈 3부작 중 1부 "사랑을 묻다", 2부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에 이은 마지막 작품이다. 1부, 2부는 연극 안에 연극에 머물러 있었다면 3부는 과거, 현재, 미래의 시공이 연극성으로 확정되는 새로운 경험을 더하였다. 3부는 ‘엄마와 딸’, 여성 서사가 중심인 연극이나 삶을 관조하는 보편적인 가치들로 남녀와 모든 세대의 공감도룰 높였다. 3부작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는 연극 속에서 과거 엄마를 연기한 딸 지수가 현재엄마를 만나면서 나와 너, 삶과 죽음을 망라하는 연극무대 같은 인생 속에 자신을 묻는 내용이다. 웃음과 눈물 속에 내 딸과 내 엄마의 이야기!! 딸 속에 엄마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그날들>(주최: ㈜케이티지니뮤직)이 상견례 현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나섰다. 뉴 캐스트의 대거 참여로 공개와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킨 뮤지컬 <그날들>의 상견례 현장에는 주요 출연진을 비롯하여 전 제작진이 총출동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작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며 대장정의 서막을 알렸다. 본격적인 연습에 앞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 배우들은 첫 호흡임이 무색할 만큼 놀라운 몰입도를 보여주었다.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집중력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치열하게 구현해내는 배우들의 모습은 현장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들은 첫 연습부터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파고들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철저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의 엄기준, 류수영, 최진혁, 김정현은 묵직한 카리스마로 극의 중심을 잡으며 냉철한 경호부장의 면모를 세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무영’ 역의 박규원, 윤시윤, 산들, 유선호는 특유의 쾌활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신비로운 여인 ‘그녀’ 역의 이지수와 박새힘 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시데레우스>가 다섯 번째 시즌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오는 6월 4일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시데레우스>는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요하네스 케플러가 실제로 편지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탄생한 작품이다. 17세기를 배경으로, 당시 금기시되던 지동설을 둘러싸고 진실을 향해 나아가려 했던 두 학자의 탐구와 우정, 그리고 신념을 향한 선택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 작품은 2017년 ‘아르코-한예종 뮤지컬 창작아카데미 독회’에서 처음 공개된 뒤, 같은 해 충무아트센터 스토리 작가 데뷔 프로그램 ‘블랙앤블루 시즌4’에서 리딩 공연을 진행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작품 개발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2019년 초연 이후 꾸준히 재공연을 이어오며 대학로 창작 뮤지컬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2022년에는 일본 도쿄 자유극장과 중국 상해문화광장에서 각각 라이선스 및 레플리카 공연으로 무대에 오르며 아시아 시장에 진출, 해외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품의 확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혼성 록밴드 크록티칼(ChRocktikal)이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크록티칼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비 (奈祕)’를 공개한다. ‘나비’는 전통 악기의 날카로운 선율과 현대적인 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시연 특유의 탄탄한 보컬과 각각의 악기가 조화를 이뤄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특히 크록티칼은 이번 신곡을 통해 내면 깊숙이 잠식해 오는 감정과 그 변화의 흐름을 선명하게 그려내며 뚜렷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약 3개월 만에 컴백을 알리는 만큼, 이들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크록티칼은 앞서 정규 1집 ‘We break, you awake(위 브레이크, 유 어웨이크)’를 통해 독보적인 팀 컬러를 구축했다. 이들은 멤버들의 높은 참여도가 빛나는 다채로운 트랙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음악 세계의 포문을 열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전작 ‘We break, you awake’로 남다른 장르적 시도를 펼치며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크록티칼. 전통과 현대적인 요소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오늘(23일) 오후 6시 새 EP ‘Castle In The Air’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Doesn’t Matter’를 통해 역동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 ‘Castle In The Air’는 이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고민하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기록이다. 거대한 세계 속 연약한 존재일지라도,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낼 수 없음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오늘을 살아낼 자유가 생긴다는 깨달음을 5개의 트랙에 유기적으로 녹여냈다. 특히 불완전한 자신을 긍정하고 무기력의 굴레를 벗어나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려는 홍이삭의 단단한 의지가 앨범 전반을 관통한다. 타이틀곡 ‘Doesn’t Matter’는 이러한 앨범의 메시지를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곡이다. EDM 사운드의 강력한 킥과 베이스를 필두로 경쾌한 기타 리프와 탄탄한 박자감이 어우러진 펑크 록 장르를 채택했다. 가볍게 흘러가듯 전개되는 사운드 속에서도 속도감 있는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버텨내고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홍이삭만의 보컬로 풀어냈다. 공개된 앨범 자켓 이미지 역시 아티스트의 진정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흑백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배우 정우가 직접 가창에 참여한 ‘짱구’ OST가 공개된다. OST 제작사 호기심스튜디오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우가 부른 영화 ‘짱구’(감독 정우, 오성호/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두중)의 OST ‘질문’이 발매된다. ‘짱구’는 배우의 꿈을 안고 상경한 짱구(정우 분)의 치열한 오디션 도전기와 좌충우돌 생존기를 리얼하게 다룬 작품이다. 정우가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공동 연출과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바람’ 이후의 이야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질문’은 1980년대 초반의 레트로하고 빈티지한 팝 발라드 사운드 위에 정우의 담백한 보이스를 더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한 곡이다. 막막한 어른의 문턱 앞에 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방황의 시간마저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임을 일깨워준다. 이번 OST는 ‘폭싹 속았수다’,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섬세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 박성일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찰나의 감정까지 소리로 치환해내는 디렉팅으로 영화의 정서를 잇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정우는 감독 데뷔작 ‘짱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가수 임정희가 약 1년 10개월 만에 신곡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부제: DON’T YOU SEE)’로 돌아온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이번 신보는 2024년 6월 발표한 ‘5월의 장미’ 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작품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적 내면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권태로 인해 서서히 식어가는 연인의 감정을 중심에 둔다. 사랑이 끝난 것이 아니라, ‘멈춰버린 상태’로 남겨진 관계의 미묘한 균열을 포착한 점이 특징이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감정, 흐르지 않는 시간 속에 고립된 듯한 공허함과 체념, 그리고 그럼에도 쉽게 놓아지지 않는 감정의 잔향을 절제된 언어로 풀어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는 감정의 과잉을 배제한 채 여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팝 발라드로 완성됐다. 피아노 중심의 미니멀한 도입부는 곡 전체의 정서를 단정하게 끌고 가며, 절제된 편곡 속에서 보컬의 미세한 결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임정희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은 감정을 과시하기보다 눌러 담으며, 오히려 더 깊은 몰입과 공감을 유도한다. 감정의 파동이 점층적으로 확장되는 구조 역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유주(YUJU)가 약 8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유주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첫사랑은 저주다’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주는 화이트 톤의 미니멀한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유주의 모습 위로 투명한 실루엣이 겹쳐지는 잔상 효과는 잊히지 않는 첫사랑을 형상화한 것처럼 느껴져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유주는 이번 싱글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In Bloom(인 블룸)’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 유주는 신곡 ‘첫사랑은 저주다’ 역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 앨범마다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확장해온 유주. 솔로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주가 선보일 새로운 감성과 보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주의 새 싱글 ‘첫사랑은 저주다’는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소란이 오는 4월 24일 오후 6시, 신곡 ‘딜리버리(Delivery)’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딜리버리(Delivery)’는 지난 2월 발매된 ‘사과 하나를 그려’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당시 곡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면, 이번 신곡은 소란이 그동안 꾸준히 선보여온 일상적이고 귀여운 사랑의 감정을 담아내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딜리버리(Delivery)’는 시티팝 장르의 곡으로, “우리 나가지 말고 안에서 배달 시켜 먹자”는 일상적인 표현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소란 특유의 위트로 가볍게 풀어냈다. 부담 없이 듣기 좋은 분위기 역시 이번 곡의 특징이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콘텐츠들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실제 영수증 형식을 차용한 이미지에는 곡의 일부 가사가 담겨 있어, 신곡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공개 이후 “가사인 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로맨틱하다”, “신곡이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소란 공식 SNS를 통해 일러스트 영상도 공개됐다. ‘배달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안동은 세계유산의 도시로서 세계가 인정한 문화적 가치를 자랑한다. 한국 전통마을의 대표주자인 하회마을, 인류무형 유산인 하회탈춤, 그리고 퇴계학의 본향인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화엄불교의 봉정사,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이 자리한 도시이기도 하다.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를 보유한 세계역사문화 도시로 그 매력을 한층 더 널리 알리고자 다양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보물로 지정된 고택 소호헌은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서씨 문중의 중창조로 알려진 약봉(藥峯) 서성(徐渻, 1558~1631)의 태실로, 맹인 어머니가 서성을 위해 만든 "약과", "약주", "약밥" 등의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왔다.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소호헌은 안동 종가음식투어와 미식투어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소호헌에서는 K-Food, K-디저트, 전통주 등 안동의 대표 음식들을 선보이며, 지역 향토 셰프들과 함께 고택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낮에는 세계유산 명품 투어를, 밤에는 소호헌에서의 고택 만찬과 음악회를 통해 품격 있는 안동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약봉 서성 선생의 공부 장소였던 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