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손진숙 작가의 개인전 ‘동심 속으로 스며들다’가 종로구 아트플러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단, 27일과 29일은 휴관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과 설치미술이 함께 선보인다. 특히, 친친이, 여친이, 츄츄 등 작가가 창조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손진숙 작가는 동심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트플러스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0-80년대의 향수를 담아낸 손진숙 작가의 특별 전시 현대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따뜻한 추억과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는 손진숙(Son Jin-suk) 작가가 특별 전시 "동심 속으로 스며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성적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꿈과 사랑,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노스텔지어와 타임슬립, 키덜트 문화를 아우르다 세월이 흘러도 추억은 영원하다는 말처럼, 현대에는 70-80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기자 | 헬렌앤제이갤러리 서울(삼청동)은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18일까지 헬렌앤제이갤러리에서 파티캣(이하 파티캣)작가의 초대 개인전 ‘반창고를 붙인 고양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그려낸 상처 입은 고양이들을 통해 삶과 치유, 그리고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파티캣 작가는 어린 시절, 한 골목길에서 상처를 입은 고양이를 목격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고양이들이 겪는 상처와 아픔을 여러 번 목격했으며, 이 경험은 작가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쪽 귀를 잃거나 다리를 절거나 꼬리가 잘린 고양이들의 모습은 그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았다. 세월이 흐른 지금, 그는 그들이 '고양이 별'에서 고통 없이 자유롭게 뛰놀고 있을 것이라 믿으며, 그곳에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상상한다. 파티캣은 길거리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삶이 인간들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상처 없는 존재는 없으며, 모두가 각자의 아픔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아픔은 서로를 치유하고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상처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금강(錦江)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을 작업의 모티브로 삼아 작품에 표현해 오고 있는 기산 정명희 화백의 팔순 기념 초대전이 1월 15일부터 1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강현아 관장) 1층 그랜드관에서 열린다. 정명희 화백의 작품에 등장하는 새는 작가만의 독창성을 가지는 상징물이다. 작가는 기후 위기가 부른 생존 위기를 감안하여 초기 작업에는 오염된 강에는 새들이 없다고 믿어 작품에 새를 등장시킴으로써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기도 하였다. 작업에 나오는 새의 역동성과 심플한 조형성은 새들의 멸종 위기를 암시하는 듯 간결해졌다. 그림과 함께 시를 쓰는 정명희 화백은 이번 초대전을 가지면서 시화집 ‘어쩐댜, 탑세기만 옴팡 쓴 챈 디' 을 출간했다. 기산 정명희 화백의 팔순 기념전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를 시작으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대전갤러리 그리고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홍성 문화원에서 이어진다. 기산 정명희 화백은 개인전 90여 회, 단체·초대전 500여 회, 신수회와 한국화 동질 성전에 참여하여 한국화의 발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미술전문기자 | 2025년 신년을 맞아, 독특하고 재치있는 팝아트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낸시랭(Nancy Lang)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개인전 ‘터부요기니[수호신] (Taboo Yogini)’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낸시랭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터부요기니를 중심으로 인간의 꿈과 희생, 부활을 다룬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작가는 금기를 깨고 인간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터부요기니’ 작품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고, 작가의 분신과 같은 터부요기니 역시 영원히 살아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터부요기니 작품 외에 한국 미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위트 넘치는 ‘버블코코’ 시리즈의 버블코코 꿀단지’외에 다양한 버블코코 아트토이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테마를 통해 디지털아트와 메타버스도 함께 선보이며, 이는 메타버스 플랫폼 회사인 ‘듀콘’과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디지털아트를 먼저 감상하고 실물작품을 재해석하여 더욱 작품 스토리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신년을 맞아, 독특하고 재치있는 팝아트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낸시랭(Nancy Lang)이 서울 강남구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개인전 ‘터부요기니[수호신] (Taboo Yogini)’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낸시랭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터부요기니를 중심으로 인간의 꿈과 희생, 부활을 다룬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작가는 금기를 깨고 인간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터부요기니’ 작품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고, 작가의 분신과 같은 터부요기니 역시 영원히 살아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터부요기니 작품 외에 한국 미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위트 넘치는 ‘버블코코’ 시리즈의 버블코코 꿀단지’외에 다양한 버블코코 아트토이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테마를 통해 디지털아트와 메타버스도 함께 선보이며, 이는 메타버스 플랫폼 회사인 ‘듀콘’과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관람객은 디지털아트를 먼저 감상하고 실물작품을 재해석하여 더욱 작품 스토리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정은영, 김민진, 김소하, 안영득, 오채완 작가 참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트토큰은 오는 1 월 17 일부터 2 월 19 일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아트큐브 2R2 갤러리에서 이동욱·미미 작가의 2 인전 'First Wish : 첫 번째 위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과 소망을 향한 용기를 불어넣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이동욱 작가는 스스로를 밝히며 날아오르는 풍선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힘을 표현하고, 미미 작가는 세상의 기대를 벗어나 자유롭게 비행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피그미를 선보인다. 두 작가의 작품은 서로 다른 시선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토큰은 또한 16 일부터 오는 19 일까지 서울 코엑스 3 층 C 홀에서 열리는 ‘월드아트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아트엑스포는 국제조형예술협회(IAA)와 함께하는 글로벌 아트페어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작가 7 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공간의 차별화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대로 300 롯데월드타워 11층에 위치한 BGN갤러리에서 최형인 작가의 개인전 “Where We Are”가 개최된다. 기간은 2025년 1월 9일 목요일부터 1월 30일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 단체전을 시작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24년에는 신진 작가 공모 전시 및 기획 공모에 선정되며 2인 기획전과 개인전을 개최했다. 자연에서 보이는 작은 동물들과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것들을 표현한다. 아파트 단지 내에 사는 고양이 가족, 나뭇가지 위 둥지의 작은 새들, 나무 그루터기 속 나이테 그리고 햇빛을 찾아 구불구불 자라난 담쟁이 넝쿨들과 같은 요소들을 작업에 녹여낸다. 작가는 그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모습과 그들의 특성, 욕구, 조화가 생경하지 않고 익숙하며 현실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닮아있다고 말한다. 다양한 형태와 성격을 지닌 동식물들의 특징은 우리 인간의 다양성과 공통성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최형인 작가의 작품은 자연스럽고, 익숙하지만 아름답다. 작업은 주로 두꺼운 한지와 먹을 사용하는데 작품 자체가 자연의 일부로서 존재하길 바라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이젤리는 2025년 1월 8일(수)부터 3월 1일(토)까지 자연의 장면들을 ‘맛있는 산수’로 구현하며 동양화의 미학을 명료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하루 K 작가의 'Drinking in the Painting'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하루 K 작가의 주요 작품인 'Pour the Tea' 시리즈와 ‘다향만리’ 시리즈 신작이 전시된다. 차의 냄새를 맡으며 찻잔 속 도원경을 거닐다 보면 과거와 현재의 경계를 초월한 여정을 떠나는 독특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하루 K 작가는 내적 성찰을 추구하는 전통 동양화, 특히 산수화의 본질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공감을 끌어내고자 끊임없이 자문한다. 그는 전통 동양화라는 고답적인 그릇 속에 현대인의 물질적 욕망을 맛있는 음식으로 담아내어 시대적 간극을 좁히고자 노력한다. 이러한 시도는 경험을 통해 의식을 축적하고 그 현상을 이해하는 현상학적 접근과 맞닿아 있으며, 미각과 시각, 정신과 물질, 불변과 찰나 등 대립적 가치들이 무의식적으로 예술로 공명하게 만든다. 오늘날 현대인이 추구하는 욕구들을 담백하면서도 섬세하게 보여주며 내면의 정신적인 가치와 외면의 물질적인 가치의 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종합예술진흥회와 신아태문화예술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국제우수작가전이 지난 2024년 9월 30일에 시작되어 10월 4일 국제아트센터 1, 2층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200여 명의 작가들이 선정되어 그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활동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가들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선보였으며, 특히 마지막 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정이현 작가가 부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작품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받은 작품 중 하나인 '해바라기의 오후'는 강렬한 여름 햇빛 아래에서도 태양을 향해 고개를 드는 해바라기를 주제로 하여 작가의 깊은 예술 철학을 담아냈다. 정이현 작가는 작품에 대해 "해바라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대견스럽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한 알 한 알 동그랗게 빼곡히 열매를 맺기 위해 무더운 여름을 견디며 태양을 향해 바라보는 해바라기. 마치 기도자의 애절한 모습으로 태양을 바라보는 그 모습에 우산을 씌우고 그늘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고 작품의 의도를 밝혔다. 이번으로 제 3회를 맞은 국제우수작가전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