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콘서트가인터파크티켓 단독으로 2025년 3월 18일 오후 6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일, 6월1일 오후 7시,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진격의 거인>특유의 강렬한 비쥬얼과 음악,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오는 4월 미국 L.A의 돌비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진격의 거인>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음악,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 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것이다. 진격의 거인 1,2,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히로유키’와 파이널 시즌 음악에 함께 참여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세호와 남창희의 발라드 듀엣 조남지대가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조남지대는 15일 신곡 ‘아직 못들었는데’를 공개하고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아직 못들었는데’는 2022년 4월에 발표한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아직 못들었는데’는 차마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맞은 사람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룬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남창희가 리드 보컬로 곡을 이끌고 조세호가 애절한 보이스로 화음을 이루는 노래다. 오랜만에 듣는 두 사람의 호흡은 기존보다 정교하고 섬세해 졌으며 평소의 웃음기를 빼고 음악적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조남지대의 신곡 ‘아직 못들었는데’는 조세호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문득 떠오른 멜로디와 노랫말을 조남지대의 음악적 파트너인 프로듀서 안영민에게 가져갔고 안영민은 조세호의 음악적 아이디어를 이어받아 조남지대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아직 못들었는데’를 완성했다. 안영민은 조남지대의 프로듀서로 이번 곡 역시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편곡에는 로코베리 멤버 로코까지 가세해 조남지대에 대한 애정과 음악적 신뢰를 이어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박광현, 오수정, 최준용, 권남희 주연의 탈출 로드 액션 영화 '남으로 가는 길'이 탈북민 가족들의 험난한 여정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남으로 가는 길'은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은 북한 일가족 생사의 탈북 여정을 그린 로드 액션 영화.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자유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북한 일가족의 뒷모습이 시선을 끈다. 대자연의 고비사막 위로 올라서는 태양을 보며 앉아 있는 탈북민 가족의 모습은 마치 기적의 순간을 기다리는 그들의 바람을 느끼게 하며 포스터 중심에 있는 ‘자유를 향해 가는 그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라는 카피 문구가 어우러져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연상케 한다. 또한 극한의 환경 속에서 희망을 품고 자유를 찾아가는 감동 실화를 전해줄, 탈북민 가족의 여정을 느끼게 해주는 배우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아 북한 일가족 역을 맡은 주연 배우들의 베테랑 같은 연기력과 짙은 호흡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 줄 것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몽골 고비사막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을 대표하는 프로듀싱-퍼블리싱 레이블 뉴타입이엔티가 2025년 첫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2025 뉴타입이엔티 오디션’은 싱어송라이터 부문과 작곡가(탑라이너)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 달간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번 오디션은 K팝 작곡 및 프로듀싱 뿐 아니라 직접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까지 폭넓게 열려있으며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뉴타입이엔티에 소속돼 K팝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개인 활동도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가능하며 5월 2일 1차 합격자 발표 후 5월 중 2차 오디션이 진행된다. 싱어송라터 부문은 만 29세 이하(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국적과 학력, 성별, 경력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2곡 이상의 자작곡을 제출해야 한다. 작곡가(탑라이너) 부문은 연령 제한이 없으며 역시 2곡 이상의 작품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뉴타입이엔티는 2014년 설립된 음악 전문 레이블로 헤드 프로듀서 원택(1take)과 총 14명의 프로듀서가 뮤직 프로덕션 팀을 이뤄 꾸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1995년 현대토아트홀에서 초연된 뒤, 1996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과 작곡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며 국내 창작뮤지컬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해오며 탄탄한 저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뮤지컬계 인큐베이터’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많은 스타를 탄생시킨 이 작품은, 1995년 초연 당시 남경주, 남경읍, 최정원 배우가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엄기준, 신성록, 김무열, 김소현, 오나라, 오만석, 박은태, 카이, 윤공주, 김소향, 김경수, 홍록기, 소유진, 이희진, 문세윤, 장도연 등 수많은 최정상급 스타들이 거쳐 간 무대로도 유명하다.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작품이 지닌 본연의 감동과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연출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도입하여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익숙한 넘버들이 새롭게 편곡되어 관객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서리풀 작곡가 탐구 시리즈’를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선보인다. ‘서리풀 작곡가 탐구 시리즈’는 특정 작곡가의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와 해설을 결합한 공연으로, 연주자들이 직접 해설과 연주를 통해 작곡가의 음악적 특징과 시대적 배경을 탐구하는 반포심산아트홀의 대표 시리즈이다. 지난해 거슈인, 슈만, 슈베르트, 피아졸라 등을 조명한 데 이어, 올해는 라벨 탄생 150주년과 쇼스타코비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악기 구성과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 ▶ 3월 15일 (토) <비발디 & 헨델: 오선에 그려진 감정들>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피아니스트 이종은이 출연하여, 비발디와 헨델의 감각적인 바로크 음악을 탐구한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무대를 통해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 4월 19일 (토) <라벨 탄생 150주년: 라벨이 사랑한 음악들> 바이올리니스트 주연경, 주연주, 첼리스트 주연선, 피아니스트 문정재가 함께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폭싹 속았수다'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너의 이름은' 열풍을 이끈 미디어캐슬을 인수했다. 팬엔터테인먼트(068050)에 따르면 최근 영화사 미디어캐슬을 인수,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로써 팬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투자, 제작, 수입, 배급을 아우르는 '종합 스튜디오'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사업 영역 확장에 포문을 열었다. 미디어캐슬은 2022년 557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1위를 차지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을 필두로, 392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120만 관객을 모으며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 다수의 화제작의 수입과 배급을 맡아 남다른 선구안과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영화사다. 또한 미디어캐슬은 현재 '괴물'로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사카모토 유지 각본의 신작 영화 '첫 번째 키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9일 일본 유명 TV 시리즈의 극장판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일하는 세포', '그랑 메종 파리' 등 일본 박스오피스를 휩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누적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한 송소희 미발매 자작곡 'Not a Dream'을 정식 음원으로 만난다.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한 뮤지션 송소희가 오는 21일 싱글 'Not a Dream' 발매를 확정 짓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송소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영상 말미에 '2025.03.21'이라는 발매일이 드러나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Not a Dream'은 지난 12월 개최한 송소희 첫 단독 콘서트 'Song Sohee 1st Concert : 風流(풍류)'에서 선보인 자작곡이다. 공연 종료 후 1월 송소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클립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 공개 직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와 온몸으로 자유를 만끽하는 듯한 퍼포먼스는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Not a Dream' 라이브 클립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100만 조회수 돌파, 현재 누적 조회수 1200만 회를 넘어섰으며 유튜브 내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Top1에 랭크되는 등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민속적인 정서가 묻어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가수 지세희가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가창자로 나섰다. 아츠로이엔티 소속 지세희는 오늘(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차라리 그댈 만나지 않았더라면'을 공개했다. 지세희가 가창한 '차라리 그댈 만나지 않았더라면'은 여전히 한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지세희만의 애절하고 촉촉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지세희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성이 돋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음악이 맛있다!” 재즈와 클래식 씬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맛있는 음악’을 위해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이른바 ‘맛있는 음악회-회식’ 콘서트. 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과 메조소프라노 김보혜, 테너 김규욱 그리고 베이시스트 이성환과 드러머 이진호, 거기에 기타 명인 최훈도 함께 하는 특별한 여가 콘서트다. 다양한 음악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콘서트 ‘맛있는 음악회’는 1차, 2차, 3차로 이어지는 식상하고 뻔한 ‘회식’을 신나고 유쾌하게 바꿔놓는 새롭고 획기적인 여가 트렌드다. 지난 2016년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팝&록 레전드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와 지중해 요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음악과 음식의 환상적 콜라보레이션을 펼쳐왔던 ‘맛있는 음악회’는 2025년을 맞아 ‘와인 파티와 함께 하는 음악’으로 콘셉트를 정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즐거운 ‘문화 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공연이 오는 3월 28일 삼익악기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클래식 앤 재즈 앤솔로지’ 콘서트다. 오페라, 아리아 등 정통 클래식과 재즈, 재즈의 옷을 입은 가요와 팝, 록 명곡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생 기획사 어나더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공식 팬클럽 2기 모집에 나선다. 14일 소속사 어나더에 따르면, 권진아는 이날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권진아 공식 팬 커뮤니티 내 SHOP을 통해 공식 팬클럽 ‘진아온(JinahON)’ 2기 회원을 모집한다. ‘진아온’은 권진아가 2023년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에서 팬들과 함께 선정한 팬덤명으로, 권진아와 팬들이 서로를 따뜻하고 밝게 비춰주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공개된 포스터 속 권진아는 긱시크 무드의 오피스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클럽 2기의 활동 기간은 모집 시작 당일인 14일부터 오는 2026년 4월 12일까지로, 가입자에게는 콘서트와 팬미팅 등 공연 시 선예매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팬클럽 전용 콘텐츠와 게시물을 열람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더 자세한 가입 혜택은 권진아 공식 팬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데뷔 이후 탁월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음악적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권진아는 최근 몇 년간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형 아티스트’, ‘공연 강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놀터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8일부터 30일까지 10주년기념 공연을 올린다. 극단 놀터는 예술활동의 과정에서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창작집단으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이들이 다양하고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놀고 창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2019년 부터 매년 ‘놀터청년페스티벌’을 주최, 운영해 오고 있는 단체이기도하다. 2015년 창단하여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극단 놀터의 굵직한 선배들과 젊은 청년단원들이 합심하여 배삼식 작가의 희곡 ‘정글이야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극 '정글이야기'는 러디어드 키플링의 ‘정글북’을 원작으로 하여 한국적 색감을 감미해 새롭게 재구성된 작품으로, 2002년 ‘극단 미추’에서 초연된 이후 2003년 예술의 전당, 수원화성국제연극제에서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큰 호평을 받기도했다. 연극 '정글이야기'는 정글에서 길을 잃고 늑대 가족 손에 자라게된 인간의 아이 ‘민둥이’의 모험과 성장을 다루고 있는 정글이야기는 극단 놀터 배우들의 동물적인 움직임에 다채로운 소리들이 결합되어 더욱 역동적으로 재탄생되었다. 특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화사(HWASA)가 첫 솔로 북미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화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화사 라이브 투어 [트위츠] 인 노스 아메리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HWASA(화사)’로 오프닝을 알린 화사는 강렬한 퍼포먼스 속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어 ‘Chili(칠리)’, ‘멍청이’, ‘마리아’,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등의 히트곡은 물론, ‘Road(로드)’, ‘EGO(이고)’ 등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엿보이는 수록곡 무대까지 선보이며 열기를 달궜다. 뜨거운 호응 속 첫 공연을 마친 화사는 시애틀에 이어 13일 오클랜드와 16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댈러스, 21일 휴스턴, 23일 애틀랜타, 25일 워싱턴 D.C, 27일 브루클린, 30일 보스턴, 4월 1일 토론토, 4월 3일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공연은 화사의 첫 솔로 북미투어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간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화사는 다양한 도시의 현지 팬들을 만나 잊지 못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은 기후환경 사진전 <2025 CCPP – 더 글로리어스 월드(The GLORIOUS World)>를 오는 4월 22일 개최한다. 전시는 8월 2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먼저 선보인 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서 이어진다. ‘CCPP(Climate Change Photo Project)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조직위원 김길성, 송길영, 유현준, 이창석, 이미경, 정재승, 조세현, 최재천, 홍정욱)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충무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갤러리 재개관 기념전 ‘컨페션 투 디 어스’를 주제로 처음 개최되어, 아름답지만 위태로운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예술적 감동과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5년, 본격적인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더 글로리어스 월드’라는 중의적인 제목 아래, 접근하기 어려운 지구의 극한 지역과 태고의 신비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장르를 초월한 아트 레이블 ‘tapes’(테잎스)가 출범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대표: 신동익)가 신규 레이블 ‘tapes’(테잎스)의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음악 관련 인프라 사업에 주력해온 마운드미디어는 ‘tapes’(테잎스)를 통해 아트 레이블 사업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먼저 ‘tapes’(테잎스)는 레이블 출범에 발맞춰 싱어송라이터 구름, 권소정, 밴드 크리스피(creespy)와 더불어 작가 앙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과 동시에 밴드 크리스피(creespy)가 가장 먼저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크리스피는 김승윤(보컬/기타), 허민석(기타), 신승호(베이스), 오장호(드럼), 하동준(키보드)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이들은 오는 3월 24일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4월 단독 콘서트까지 예고해 올 상반기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구름과 권소정 역시 연내 앨범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이어서 사유를 담은 조각을 보여주는 작가 앙우는 지난해 개인전 [SKINS : o5우 solo exhibition]을 마치고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tap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