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뮤지컬 '히든러브'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선보인다. '히든러브'는 결혼과 가족의 의미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감성 팝 뮤지컬이다. 주인공 조안나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겪은 후 결혼 제도에 대한 불신을 품고 살아간다. 그런 그에게 오랜 연인 로건이 청혼을 하고, 조안나는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묻게 된다. 2024 대구 뮤지컬 페스타에서 최우수상·작곡상·여우주연상·인기상·특별상 등 5관왕을 수상해 작품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 받았고,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돼 이번 무대에 오르게 됐다. 조안나의 아버지 데이빗 역에는 한국 뮤지컬 대표 배우 남경주가 캐스팅됐다. 어머니 미셸 역은 진주영이 연기한다. 조안나 역은 최서연이, 로건 역은 김효성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돈다. 16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오는 8월 15~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 퀸텀 리프'(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를 펼친다. 특히, 플레이브는 국내 콘서트업계 성지로 통하는 '꿈의 무대'인 케이스포돔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입성하는 기록을 쓰게 됐다.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된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 후 버추얼 아이돌 그룹 중 처음으로 초동 100만장을 넘기는 등 K팝 업계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같은 달 23일 타이페이, 10월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1~2일 도쿄 등 총 여섯 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블래스트는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선곡과 뛰어난 기술력, 빛나는 퍼포먼스로 응집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플레이브는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는 6월16일
문화저널코리아 최명찬 기자 | 다미아노 다비드, ‘서재페 2025’ 이어 9월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투어 개최 확정 이탈리아 록밴드 모네스킨(Måneskin)의 보컬 다미아노 다비드(Damiano David)가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16일 오전 8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미아노 다비드의 솔로 데뷔 앨범 ‘FUNNY little FEARS(퍼니 리틀 피어스)’가 공개됐다. ‘FUNNY little FEARS’는 다미아노 다비드의 커리어와 예술 세계에 있어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다. 사운드 및 가사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으며, 그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두려움을 마주하고 탐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다미아노 다비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FUNNY little FEARS’는 지난 1년간의 감정을 담은 솔직한 일기장 같은 앨범”이라며 “노래들을 쓰면서 감정의 벽과 깊은 불안을 극복할 수 있었고, 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이면서도 음악적인 면까지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리한나(Rihanna), 에드 시런(Ed Sheeran)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라브린느(Lab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에 대한 뮤지컬'이라고 생각해요. 작품 내 많은 가사에도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왜 갑자기 말하다 노래를 해' 같은 가사도 있죠."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 단장 겸 예술감독) 서울시뮤지컬단이 한국 최초의 뮤지컬 제작기를 다룬 뮤지컬 '더 퍼스트 그레잇 쇼'를 선보인다.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더 퍼스트 그레잇 쇼'에 대해 "'뮤지컬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숨어있다"고 소개했다. 작품은 뮤지컬이라는 개념도 생소했던 시대, 오합지졸 프로덕션의 좌충우돌 뮤지컬 제작기를 다룬다. 국가의 명령으로 북한의 공연에 맞설 웅장한 공연을 만들어내야 하는 중앙정보부 문화예술혁명분과의 유덕한 실장과 그의 실수로 연출가로 등극하게 된 배우 지망생 김영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연한 착오로 시작된 여정이 결국 모두를 성장시키고, 한 편의 뮤지컬이 탄생하는 과정으로 코미디와 감동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작을 맡은 박해림 작가는 "나라에서 위대한 예술을 만들어 보라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만들어 낸 것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5서울아트페어’가 22일 VIP·언론 프리뷰와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나흘간 세텍 전관에서 개최된다. 김리원작가는 2025. 5월 15일~ 5월 18일 세텍에서 아티스트드림팀으로 ‘2025서울아트페어’에 참여한다. 참여작가로서 김리원 작가의 ‘QUERENCIA’시리즈는 온전한 나만의 안식처 하늘공간을 창으로 안내하여 구름이 자아가 되어 자신의 내면을 돌보며 더 완전한 자아를 위해 다르마를 쌓는 힐링의 여정을 보여 주고자 한다. 움추렸던 지난 시간동안 ‘How am i?’ 내 안의 나에게 안녕한지 토닥이고 그대들도 자기만의 힐링스팟을 찾아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주어지길 바라며 의미를 더한다. 김리원작가는 세계적인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Browne)’과 협업을 통해 NFT발행 및 예술의전당에서 콜라보전시를 함께 참여하며 미술 작가로 활발히 활약하는 등, 스타를 기획한 전시회 '별의 노래展’ 콜라보레이션 작가로 선정되어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브레인워시(Mr.Brainwash)를 비롯해 세계적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등과 함께 대형전시에 참여, 윌리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셰익스피어의 영원한 고전 <햄릿>을 파격적인 형태로 재해석하며 ‘4인 4색’의 독창적인 햄릿의 탄생을 예고한 신작,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 : 더 콘서트>(제작 이모셔널씨어터 / 이하 <보이스 오브 햄릿>)가 오늘(5월 16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초연의 막을 올린다. 이모셔널씨어터와 국립극장이 공동 주최하는 <보이스 오브 햄릿>은 오늘(5월 16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총 58회의 공연으로 공연된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인더스트리얼 록 콘서트 형식의 1인극으로 각색한 시도와 더불어 AI 기술과 인간 창작자의 협업, 성별에 국한하지 않는 다채로운 캐스트 라인업(‘햄릿’ 역 옥주현, 신성록, 민우혁, 김려원) 등으로 기존 <햄릿>의 틀을 깨는 실험적인 무대를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은 아티스틱 디렉터 오필영을 필두로 하는 이모셔널씨어터의 ‘The Voice Series’ 첫 번째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한 작품인 <햄릿>을 오롯이 ‘햄릿’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1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대학로 대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제작진의 신작인 로맨틱 코미디 연극 ‘두근두근 알고리즘’과 유쾌한 소통극 ‘환상극장’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연극 ‘두근두근 알고리즘’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6일 간 플랫폼74에서 공연되며, 유쾌한 소통극 ‘환상극장은 6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6일간 플랫폼74에서 공연된다. 로맨틱 코미디 연극 ’두근두근 알고리즘‘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핸드폰 속 AI가 현실의 모습으로 나타나 인간의 감정을 배우고 인간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판타지적 내용을 담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감정에 솔직하고 따뜻한 남자 주인공 ’민식‘ 역에는 배우 ’김효준‘과 ’류종현‘, ’최승열‘이 출연하며, 스마트폰 속 AI가 현실로 나타난 ’시리‘ 역에는 배우 ’이봄‘, ’이세미‘, ’황수아‘가 출연한다. 극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여자 멀티 역에는 배우 ’임도윤‘, ’임지안‘, ’황연주‘가 출연한다. 유쾌한 소통극 ’환상극장‘은 연극을 꿈꾸지만 무대에 서기 힘든 주인공이 유쾌하고 환상적인 귀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예술의전당은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대표 여름 축제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이래 올해 9회를 맞은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에서는 각기 다른 수상 이력을 지닌 작가와 작품 두 편을 선보인다. 첫 번째 작품은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이다. 7월 18~27일 무대에 오르는 '얍! 얍! 얍!'은 어린이 청소년 관객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객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용 공연으로, 2016년부터 '동심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이란 주제로 어린이·청소년 무용 작품을 개발해 온 안무가 밝넝쿨과 인정주가 창의적인 상상력을 펼쳐 보인다. 2024년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어린이 무용으로는 처음으로 2024년 제31회 무용예술상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움직임의 작은 성공을 위한 시도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움직임에 도전하는 과정과 그 성공을 담아낸다. 무대 중앙에 우뚝 솟은 싱그러운 나무를 중심으로, 무용수들은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으로 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음악감독 김성수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3 LIVE>의 게스트 라인업과 셋리스트가 공개됐다. 콘서트는 오는 6월 28일~ 29일 양일간 개최되며, 김성수의 23년 음악 인생을 집약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게스트 발표는 앞서 공개된 셋리스트에 이은 두 번째 소식으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각기 다른 음악 장르를 묶은 챕터 구성을 통해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김성수 음악 세계의 확장을 예고한다. 먼저, 콘서트 <23 LIVE>의 28일(금) 무대에는 뮤지컬 디바 차지연을 비롯해 박영수, 백형훈이 출연한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광화문연가>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한 차지연과 <곤 투모로우>를 통해 인생캐를 선보였던 박영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록키호러쇼> 등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백형훈이 김성수가 이끄는 15인조 홀리워터 오케스트라와 함께 만드는 뮤지컬 무대는 완벽한 합으로 레전드 넘버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독창적인 음색의 싱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작사 HJ패밀리앤키즈㈜는 뮤지컬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의 개막을 앞두고, 오는 5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양일간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 센터 4층 더 가든에서 ‘전기수 가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든 콘서트는 ‘조선 이야기꾼 전기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야외 공연으로, 배우들이 직접 주요 넘버 9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작품의 감동을 한층 가까이 전달할 예정이다. 각설이타령, 사랑가, 아리랑 등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전통 음악부터 K-POP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외에도 현장에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딱지치기 ▲송판 격파 체험 등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부모 세대에겐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 공연을 예매한 사람에게는 배우 친필 메시지가 담긴 전통 부채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이번 야외 공연은 주말을 맞아 아이파크몰에 방문한 가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미식계의 전설’ 이영자와 ‘미식계의 큰손’ 박세리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인 tvN STORY 신규 예능 ‘남겨서 뭐하게’가 5월 2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남겨서 뭐하게’는 이영자와 박세리가 직접 MC로 나서 음식은 남김없이 먹지만 인연과 이야기는 남기는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미식 투어를 이끄는 캡틴으로 변신한 이영자와 박세리가 직접 초대한 손님들과 함께 음식, 휴식, 행복 중 어느 하나 남김없이 즐기는 유쾌하고 맛있는 쉼 투어가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남겨서 뭐하게’ 2차 티저 영상에는 일상의 쉼이 필요한 친구 섭외에 나선 2 MC의 황금 인맥이 눈에 띈다. 아이유, 박보검, 유재석, 김성령 등 초호화 인맥의 이름이 거론된 가운데, 연락처를 찾던 이영자는 전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썸남 황동주마저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질세라 박세리 또한 베일에 싸인 연하남과 애정이 담긴 목소리로 안부를 물으며 대화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박세리의 연하남과 이영자의 이름을 목 놓아 부르는 ‘이영자의 남자’의 실루엣이 등장, 첫 방송에 대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걸그룹 엑신(X:IN)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트랙리스트 공개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엑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에는 타이틀곡 'Attention seeker'를 비롯해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SABAHA)', 'Bitter love', 'Almost done'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엑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는 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하는 무대 위 삶 속에서의 불안함과 그 모든 혼란 속에서도 끝내 '나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해야 했던 엑신의 자전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타이틀곡 'Attention seeker'를 통해 엑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엑신은 트랙리스트 공개와 함께 타이틀곡 'Attention seeker' 뮤직비디오 티저 1편을 연이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요즘 가장 핫한 팀’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가 네 번째 미니 앨범 ‘No Genre’ 발매를 맞아 팬덤 원도어와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BOYNEXTDOOR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뮤직웨이브(Music Wave)에서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진행한다. 이번 채팅에서는 아티스트와 직접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BOYNEXTDOOR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뮤직웨이브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응모는 13일 오후 6시부터 25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BOYNEXTDOOR 뮤직웨이브 채널에서 1회 이상 채팅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30명이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채널 이용 빈도와 멜론 내 아티스트 친밀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6월 4일 발표되며, 영상통화는 6월 10일 오후 8시 카카오톡 페이스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3일 발매된 BOYNEXTDOOR의 신보 ‘No Genre’는 장르라는 틀에 자신들을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제19회 국제건축전 전시 개막·예술창작실·해외레지던시 등 국제사업 확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가 오는 5월 24일(토)부터 30일(금)까지 아르코국제주간(ARKO Global Week)을 개최한다. 이번 주간에는 세계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제10차 문화예술세계총회(World Summit on Arts and Culture)와 전 세계 청년예술가, 기술 개발자 간 융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에이프캠프(APE CAMP)’ 등 주요 국제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아르코는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글로벌 거점을 마련하고, 향후 국제교류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아르코, 글로벌 비전과 국제협력 추진 과제 발표 이에 앞서 5월 14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병국 위원장은 아르코의 글로벌 비전과 함께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제협력 사업들을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아르코의 글로벌 비전으로 ‘한국예술과 세계를 잇다'를 제시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 △제10차 문화예술세계총회 개최 △제4회 에이프캠프 운영 △2025 베니스비엔날레 제1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의 도심 광화문 새문안로를 지나가다 보면, 오방색의 삼나무 조형물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베이지색 대리석의 웅장한 교회 건축물 앞에 오방색의 화려한 색채의 입체 조형물이 도심의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새문안교회에서는 오는 6월 8일까지 송은주 작가의 <Prelude_감정의 폭포> 작품으로 공공미술 전시를 열고 있다. 지난해 5월 24일부터 시작한 새문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나면서 바쁜 일상으로 지나가는 시민에게 문화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언더우드가 세운 새문안교회에서 처음 시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창립 138년을 맞는 새문안교회의 공공미술 작품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동쪽, 중앙, 서쪽에서 새문안 광장으로 흘러 시민들과 만나게 되며, 새문안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새로운 서곡(Prelude)을 펼쳐냈다. 새문안에서 세상으로 흘러가는 생수의 강 즉 생명의 물을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컴포지션으로, 폭포수와 같은 감격을 담아내었다. 광활한 하늘을 삼나무에 그려내는 송은주의 하늘 미학(Sky Aesthetics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