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 예정인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11(이하 해브어나이스데이)’가 총 10팀이 새로이 합류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1차 라인업이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차트를 장악해온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떠오르는 음원 강자들까지 합류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차 라인업에는 ‘멜로망스’, ‘범진’, ‘오월오일’, ‘폴킴’, ‘하동균’, ‘황가람’, ‘N.Flying(엔플라잉)’, ‘10CM(십센치)’, ‘구원찬’, ‘소란’, ‘소수빈’, ‘정세운’, ‘홍이삭,’ ‘Dept(뎁트)’ 등이 포함된 바 있다. 4월 12일 첫날 라인업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봄의 황태자' ‘로이킴’이 이름을 올렸으며, 각종 OST 참여와 본인만의 색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싱글 <ROMANC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린 펜타곤 ‘우석’, 발라드를 넘어 데뷔 이후 첫 밴드 보컬 도전에 나선 ’민서’, 신스 사운드를 활용한 R&B 음악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대표 정성현, 변호사 김준희 법인이사)은 2025년3월 5일 성북구청(청장 이승로)에 백미 10kg 300포(980만 원 상당)를 기부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쌀은 성북구청 관내 무료급식소와 경로당 등 모두 153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성북구청(청장 이승로)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주신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북구청(이승로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승철이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LS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 첫 공연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는 3월 8일 세종을 시작으로, 3월 15일 여수, 3월 22일 부산, 3월 29일 이천, 4월 5일 경주, 4월 19일 의정부, 4월 26일 대구, 5월 17일 안동, 5월 24일 천안, 6월 1일 울산, 6월 7일 대전, 6월 21일 전주, 6월 28일 군포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더욱 풍성한 라이브 무대로 돌아오는 ‘오케스트락2’는 국내 최정상급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승철 콘서트만의 백미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입체 음향 시스템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존의 스테레오 음향을 넘어 다중채널 방식으로 설계된 입체적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은 어느 자리에서도 균형 잡힌 최상의 라이브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극대화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하트 오브 브람스(Heart of Brahms)'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이번 무대에서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77과 교향곡 제1번 C단조, Op. 68이 연주된다. 15세에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한국인 수상자로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한수진은 런던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해왔다. 한편 이번 무대에서 그녀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의 기교적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서정을 연주한다. 브람스 교향곡 제1번은 웅장한 구조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이라 불리는 명작이다. 장윤성의 지휘 아래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브람스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통해 가수 10CM를 ‘아티스트 스페셜’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10CM는 6일 오후 6시,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 시즌 1의 오프닝 곡 ‘너에게 닿기를’을 15년 만에 리메이크하여 공식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한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정식 음원이 없어 팬들은 저음질의 유튜브 영상으로만 감상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팬들이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기며 추억을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온 곡이다. 이번 발매를 통해 ‘너에게 닿기를’은 기존 애니메이션 팬은 물론, 10CM의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리스너, 그리고 이 곡을 처음 접하는 대중까지 모두 사로잡을 따뜻한 멜로디의 러브송으로 다시 태어난다. 특히, 설렘이 가득한 계절과 어우러져 올봄을 대표할 첫 번째 ‘봄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원 발매를 기념해 같은 날 멜론매거진에서는 10CM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10CM의 대표곡을 한눈에 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2025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이하 EDC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목) 낮 12시, 인터파크에서 1일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025년 4월 25일-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서 개최되는 EDC 페스티벌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만큼 상반기 EDM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상 최대의 댄스 뮤직 페스티벌, EDC 1997년부터 열린 EDC는 올해 29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로, 매년 최고의 라인업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멕시코, 일본, 중국, 브라질, 태국 그리고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도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9년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인스파이어 내 5만평 규모의 디스커버리 파크와 임시주차장 공간 등을 활용해 키네틱 필드, 써킷그라운드, 스테레오블룸 그리고 네온가든 총 4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을 넘어선 몰입형 페스티벌 경험 EDC 코리아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완전히 새로운 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展의 5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展은 이집트 신화를 시작으로 나일강 유역을 따라 펼쳐진 고대 이집트를 여행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 있는 이집트의 대표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대이집트 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들을 최신 디지털 복원 기술을 통해 정교하게 구현했다.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를 비롯해 부조와 벽화, 고대 상형문자가 새겨진 유물들이 빛과 음악을 통해 생동감 있게 되살아나, 관람객들은 마치 수천년 전 이집트를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展 개막을 기념해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3월 13일부터 네이버에서 가장 먼저 오픈 되며, 네이버 외 플랫폼에서는 3월 20일부터 정상가 대비 40% 할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장예은(예은)이 2025년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연다. 6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도쿄 크림 라이브 아사쿠사에서 ‘2025 JANG YEEUN's FANMEET-UP <Page of memories> IN Tokyo(2025 장예은 팬밋업 <페이지 오브 메모리즈> 인 도쿄)’를 개최한다. 4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장예은은 현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 한 페이지를 장식할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일본을 찾는 그는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너와 풍성한 이벤트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장예은은 데뷔 8년 만에 ‘Cherry Coke(체리콕)’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이뤄냈다. 이후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 헤어를 선보인 ‘Picky(피키) (Feat. 방용국)’를 통해 색다른 음악적 매력을 선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전방위 활약을 펼쳐 왔다. Mnet ‘퀸덤퍼즐’에서 올라운더 역량을 자랑하며 그룹 엘즈업(EL7Z U+P) 멤버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할머니들의 소망’으로 불리는 배우 나문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매릴린 먼로’부터 ‘소피아 로렌’의 목소리를 전담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또한 3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그의 '엄마 연기' 시작은 의외로 자신과 두 살 차이인 배우 이대근의 모친 역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5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출연하는 ‘‘수상’한 그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나문희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 배우다. 그는 큰 인기를 끈 ‘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에서 ‘호박 고구마’로 큰 화제를 모으며 시트콤 계의 한 획을 긋기도 했다. 또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로 고령에 절정의 연기력을 펼쳐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문희는 ‘인생 절친’ 김영옥과 함께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며 연기에 발을 들였다. 자막 대신 해외 영화에 성우가 더빙해 방송하는 방식이 보편화됐던 시절, 그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가 선보이는 2025년 첫 번째 픽사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가 바로 오늘(5일),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처방을 담은 에피소드 5, 6회를 공개한다. 오늘(5일) 공개되는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5회와 6회에서는 각각 친구가 필요한 소년 ‘아이라’와 팀 ‘피클스’의 투수 ‘유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플레이어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휴지심을 작은 망원경처럼 가지고 다니는 ‘아이라’는 팀 ‘피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일러’의 동생이다. 누나 ‘테일러’가 유일한 친구였던 ‘아이라’는 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외톨이가 되고, ‘브리치킨’이라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지만 이들과 함께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 나쁜 짓을 강요하는 ‘브리치킨’ 친구들과 계속 어울릴 것인지, 아니면 옳은 일을 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 ‘아이라’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마치 ‘아이라’가 그린 것 같은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창의적인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주최, 이하 '양평원')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주관, 이하 '영화제')와 함께 오는 3월 5일(수)부터 3월 23일(일)까지 ‘2025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이하 [필름X젠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양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제작된 작품을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19년 시작된 [필름X젠더] 공모는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며, 과거 지원작 「자매들의 밤」(김보람 감독)과 「차가운 숨」(채한영 감독)이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진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2024년 지원작인 「봄매미」(강민아 감독)가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쇼케이스에 선정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올해는 기존 자유 주제에서 벗어나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이라는 지정 주제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사회적 현안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보다 폭넓은 공감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20분 이내의 단편영화로, 2편 이상의 영화 연출 경력이 있는 영화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요계의 전설, 남진이 데뷔 6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식 타이틀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5 남진 전국투어’는 오는 3월 15일(토)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3월 22일(토) 광명시민체육관, 3월 29일(토)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 4월 12일(토) 제주 한라체육관, 4월 26일(토) 서울 세종대 대양홀, 6월 1일(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등 주요 도시에서 계속 펼쳐진다. 남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님과 함께’, ‘내 마음 그대에게’, ‘둥지’ 등 명품 대표곡을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진은 1965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트로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그의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로, 전국 각지의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남진은 “6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번 전국투어는 저의 음악 인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무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25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4일간 춘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춘천영화제는 춘천 출신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고(故) 이성규 감독을 기리는 ‘한 사람으로 시작된 춘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출발했다.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한국 독립예술영화와 독립영화인들의 권익을 위해 힘쓴 고 이성규 감독의 정신을 이어받아, 영화제는 10주년을 기점으로 독립예술영화 전반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과 야외 행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춘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춘천영화제는 춘천의 문화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강원 지역의 영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영화제는 오는 3월 25일까지 공식 상영작을 모집한다.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제작된 6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약 15편을 선정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하며,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대상 1편(상금 500만 원), 심사위원상 2편(상금 200만 원)을 시상한다. 비경쟁 부문인 ‘시네마틱 춘천’ 섹션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선한스타에서 활동중인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영웅시대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의 힘으로 2025년 2월의 가왕에 이름을 올리며 획득한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금일(05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9,796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지난 1월 31일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 '임영웅 ㅣ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에 동시 공개했다. 다양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임영웅 ㅣ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 2024년 5월 약 10만 명의 영웅시대와 함께 서울월드컵경기장을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입성기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11일부터 성수동에 위치한 서인갤러리(대표 서인애)의 2025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전시인 'VIEW & VISION'가 개최된다. 시각적인 표현에서 자주 사용되는 View 와 Vision은 대상을 인식할 때, 물리적인 관찰과 철학적인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가 실제 “보는 것”과 “보고자 하는 것”의 차이를 탐구하는 이번 전시에는 View의 개념을 내포하는 김성하 작가와 Vision을 제시하는 하연주 작가의 신작 약 30여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들은 비슷하지만 상반된 두 가지의 개념을 통해 시각적 경험을 넘어, 어떻게 현실 세상을 보고 이해할 것인지, 그리고 내면에서 꿈꾸었던 환상세계에 대한 각자의 질문을 던진다. 3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인갤러리에서 열리는 김성하, 하연주 작가와의 대화에서 작품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다. 우리는 같은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매번 다른 풍경을 본다. 각자의 시선이 머무는 지점, 우연히 발견한 대상, 그 순간의 감각과 감정이 교차하며 각기 다른 층위로 분해된다. 마치 원하는 부분만 오려낸 꼴라주처럼, 우리는 기억속에 무언가를 떠올릴 때 그때 목격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