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늘 밤 방송되는 SBS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 2회에서는 경기도 안성을 찾아 힐링 체험을 하고, 안성 시민들을 위해 힐링 버스킹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회부터는 청량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가창력을 가진 켄과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래퍼 애쉬 아일랜드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면서 기대를 더한다.  ‘예능이 고픈’ 분위기 메이커 켄과는 정반대로 ‘공중파 첫 출연’을 고백한 애쉬 아일랜드는 낯선 예능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예능인(?)으로 성장하는 애쉬 아일랜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더 리슨의 유재석’ MC 허각이 잠시 부재중인 이유로 고심 끝에 후임 MC를 지목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권진아. 큐카드를 받아 들고 ‘MC 권’으로 거듭난 권진아는 본인의 우려와 달리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새 멤버들의 긴장도 풀어주며 물 흐르는 듯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초반 활력을 더한다.  ‘더 리슨’ 멤버들은 이날 안성편의 부제인 ‘쉼에 닿다’ 컨셉에 따라 힐링 체험을 진행한다. 켄, 권진아, #안녕은 공예의 고장인 안성의 금속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Blues Festival 2025)’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더 블루스 아일랜드)’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Asia Blues Foundation)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블루스 루키 스테이지), Buzzing Blues Stage(버징 블루스 스테이지), Signature Blues Stage(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 Seoul Blues Stage(서울 블루스 스테이지)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CM과 왁스는 12월 6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KCM X 왁스’라는 타이틀로 함께 무대를 만든다. 이번 공연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발라드 가수 조합으로 완성됐다. 왁스는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등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큰 사랑받아 왔으며, KCM 역시 ‘은영이에게’ ‘흑백사진’ 등 발라드 넘버들로 2000년대를 풍미했던 보컬리스트다. 두 사람은 평소 음악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왔다. 2021년 왁스가 발표한 ‘반대로 인거야’는 KCM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으며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로의 대표곡들을 커버해 꾸준히 업로드하며 돈독한 음악적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두 사람 모두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신들의 따뜻한 발라드 레퍼토리와 감성 충만한 셋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KCM은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왁스 선배님과 한 무대에 나란히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연말을 맞아 음악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위로받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KCM은 최근 현진영, 홍보라가 작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래식 기타로 이울어낸 서사’‘비로소 성취해낸 완성형의 내밀한 사운드’‘한국 재즈의 가장 주목할만한 성과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낭만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11월 14일 금요일 예술의 전당 인춘아트홀을 시작으로 15일 토요일에는 김해의 복합문화공간 "음악이주는 선물", 그리고 16일 일요일에는 세종시의 독보적인 재즈 공연장 "재즈인랩"에서정규 3집이자 첫번째 정규 솔로 기타 작품집인<Hommage>음반발매 기념 투어를 한다. 2024년에 발표되었던 EP 앨범 <Craving for Peace>의 4곡과 추가로 8곡의 신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전곡 박윤우의 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EP 앨범과 동일하게 클래식 기타 독주를 위한 네오 클래식(Neo Classic) 스타일의 음악적 흐름을 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그의 연주는 주로 그의 트리오나 소편성의 앙상블이나 재즈 콤보 혹은 기타 듀오 정도로 접해볼 수 있었다면, 기타 한대를 위한 클래식한 형식으로 작곡된 그의 정교하고 감성적인 솔로 연주를 온전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한 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 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관하는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25일(토)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2025 장르별 시장거점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글로벌 영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된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미래 오페라계를 이끌 차세대 성악가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열정적인 프로젝트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성악가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7개국에서 만 35세 이하 신진 성악가 17명이 참가한다. 지휘는 김광현(부산콘서트하우스 상주 음악감독), 연출은 감각적 무대 해석으로 주목받는 엄숙정이 맡았으며, 디오 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함께 출연해 완성도를 더한다.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계급과 권력, 사랑과 음모를 유쾌하게 풍자한 명작이다. 아름다운 선율과 재치 있는 대사가 조화를 이루며 인간의 감정과 사회적 긴장을 음악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이번 축제는 (주)KK미디어가 주최하고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가 후원하며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전통문화형 시민참여 축제다. ‘진상 축제’는 조선시대 각 지방에서 임금께 올리던 진상품 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다. 올해의 진상품은 ▲영주 사과 ▲풍기 인삼 ▲공주 알밤으로 선정되었으며각 고을의 관리가 직접 봉진(奉進)하는 재현극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재현극은 단순한 의례 복원이 아니라, 관객이 직접 시식·시음에 참여하는 체험형 공연으로 구성되어 시민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콘텐츠로 제작되었다. 행사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 ● 13:00 길놀이 : 팔도강산 국악예술단 풍물패와 임금님 행렬 퍼레이드 ● 13:50 오프닝 공연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 공연. ● 14:00 공식행사 : 개막선언, 축사, 환영사, 단체 기념촬영. ● 14:10~15:00 진상 의례 재현극 : 임금·정승·상궁·지방관이 등장해 진상품을 봉진하는 주요 프로그램. ● 16:00 궁중무용(종로구립궁중무용단), ● 16:15 진상제도 퀴즈 이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월드 클래스 콘서트(World Class Concert)'를 오는 10월 19일(일) 오후 5시, 신곡교회 대예배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를 의정부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 유수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세 명의 한국 성악가가 출연한다. 스페인 아라갈 국제 콩쿨 1위와 빌바오 아리아가 극장 주역으로 세계 오페라 무대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미자,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국제 콩쿨 1위,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극장과 카네기홀 독창회 바리톤 정경, 벨기에 왕립 베르비에 국제 콩쿨 1위 수상자이자 빈 슈타츠오퍼 주역 테너 정호윤이 그 주인공이다. '월드 클래스 콘서트'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신곡문화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공연 티켓 수익금 일부를 중증장애 복지시설 '요셉의 집'에 후원하여 지역 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031-843-2266(신곡문화축제 사무국)로 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주최하는 대표 음악 페스티벌 <명가의 품격>이 올해도 돌아온다. 협회는 마포문화재단, 서울마포음악창작소와 손잡고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8일(토) 오후 5시 이틀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맥)에서 <인디스커버리 : 명가의 품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가의 품격>은 2018년 제1회 ‘명품 싱어송라이터 콘서트’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온 협회의 간판 무대다. 2023년에는 포크와 인디 세대를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도약했고, 2024년에는 ‘소극장 상생 릴레이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아티스트의 거리를 좁히며 국내 인디 음악계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마포문화재단의 ‘M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와 연계해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장, 신예 인디 뮤지션과 기성 아티스트가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무대를 꾸민다. 무대에는 이치현, 우순실, 하현우(of 국카스텐), 이원석(of 데이브레이크), 밴드 동네, 남궁옥분, 박승화(of 유리상자), 배인혁(of 로맨틱펀치), 추승엽(of 악퉁), 김마스타(of 김마스타트리오), 밴드 타카피 등 국내 대표 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레전드 록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3시,7시 합정동 DSM아트홀에서 ‘김도균 뮤직 & 토크 콘서트’타이틀의 이색 공연을 펼친다. 에릭 클랩튼의 ‘Wonderful Tonight’ 딥 퍼플의 ‘Soldier of Fortune’등 영미음악사에 빛나는 불후의 명곡과 국내 대중음악사의 명곡들을 김도균의 해설과 함께 직접 그의 연주로 감상하는 아주 특별한 무대이다. 김도균은 시나위의 신대철, 부활의 김태원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록기타리스트로 불리운다. 그는 20대에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을 거쳐, 보컬리스트 임재범과 함께 ‘Sarang’이라는 밴드로 영국에서 활동했다. 귀국한 이후에는 ‘아시아나’라는 슈퍼밴드에서 활동한데 이어, ‘김도균 그룹’을 결성, 록기타로 가야금 연주를 하는 등 록음악과 국악의 접목을 시도해왔다. 나아가서 한국의 전통 음악을 통한 디지털음악의 미래를 계속 연구중이다. 최근에는 SBS TV ‘불타는 청춘’, MBC TV ‘나혼자 산다’등 TV예능프로 그램과 음악방송 활동으로 도도해보이는 록기타리스트의 이미지 대신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발라드림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6일 오후 1시 30분 홍대 레드로드 광장 R4(홍대상상마당 앞)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와 홍대 싱어송라이터, 버스킹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힐링송 ‘나는 반딧불’로 큰 사랑을 받은 황가람, 역주행 히트곡 ‘인사’로 멜론 인디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한 범진,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5 출신 이병찬, 독창적인 보컬과 랩으로 주목받는 퍼핏보이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협회는 “신예 발굴”에 포커스를 맞춰 이번 사업을 준비해 온 만큼, 지난 9월 ‘발라드림 페스티벌’ 참여 뮤지션 공모 프로그램 〈제2의 반딧불을 찾아라〉를 진행했다. 약 100여 팀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지원한 가운데 강예영이 최종 선발돼 이번 무대에 합류하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든다. 또한 ‘한국의 빌리조엘’로 불리는 차세대 1인 싱어송라이터 유애포, 서울거리아티스트협동조합 대표 나겸밴드, 그리고 하정수·진현·보이스깡패·헨젤·턴테이블·김비 등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