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주성민 기자 | 자메이카 음악인 레게(Reggae)와 덥(Dub)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밴드 콤아겐즈(Kom Agens)가 신보 싱글 ‘Tonight’을 발표했다. 해외 음원 사이트에는 지난 3월 28일, 국내에는 4월 3일에 발매 되었다. ‘레게는 마냥 신나고 들썩거리는 음악’이라는 틀을 깨고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리듬과 멜로디에 바이올린을 더하여 콤아겐즈만의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본 신보 발매를 기념해 지난 3월 29일에 클럽 스틸페이스(Club Steelface)에서 쇼케이스를 가졌으며, 현재는 SNS를 통해 댄서 김수정과의 협엽으로 탄생한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보컬이자 콤아겐즈의 주축 멤버인 슈가석율은 일생 처음의 챌린지에 직접 참여해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콤아겐즈는 기존 슈가콤아겐(Sugar Come Again)의 두 주축 멤버였던 바이올린의 김바이올린과 보컬 슈가석율이 슈가콤아겐의 해체 후, 2017년 결성해 현재까지 활동중인 밴드로 Come Again이라는 단어를 개성을 살려 소리나는 대로 읽어 만든 이름이며, 단어 끝에 S를 붙여 어떤 일이든지 ‘한번 더 호흡하고 행동하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로 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선빈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감자연구소’의 OST를 직접 불렀다.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진은 OST Part 7 이선빈의 ‘Hailey’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Hailey’는 미디엄 템포의 올드팝 장르로, 부드러운 사운드로 연주된 트럼펫과 기타, 그리고 메인 보컬과 콜 앤 리스폰스 형식으로 주고받는 코러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듯한 퍼커션 루프 리듬 위에, ‘헤일리’라는 시골 마을에 사는 한 소녀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더해져 곡의 달콤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드라마 1화부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이 곡은, 극 중 미경 역을 맡은 이선빈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수준 높은 보컬 실력을 뽐냈으며, 극의 몰입도와 감정선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회오리 감자 같은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무공해 로코’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는 아티스트들의 성장 지표를 분석해 매주 발표하며, 로제는 4일 공개된 차트에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공개된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4월 1주차 집계 기간 (2025년 3월 27일~4월 2일) 동안 3,785만 뷰를 추가하며, 발매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같은 기간 9.4만 명 늘었으며,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 증가치인 1.4천 명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7.6만 명 증가해, 평균 증가 수치인 3천 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로제는 지난주보다 약 2배 높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폭을 기록했다”며 “‘아파트’는 공개된 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이즈나(izan)의 신곡 ‘사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여원이 오는 4월 11일 디지털 싱글 ‘나랑 놀자’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젤리피쉬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최여원의 첫 번째 싱글 ‘나랑 놀자’ 발표 소식과 함께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하며 가요계 본격적인 첫 걸음을 알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최여원은 푸른 잔디와 꽃 그리고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싱그러우면서도 상큼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한가득 담아내며 앞으로의 가수 행보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최여원의 첫 번째 싱글 ‘나랑 놀자’ 콘셉트 포토들은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돼 현지의 푸릇함이 제대로 담기며 청량한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의 결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제주도 출신이기도 한 최여원은 오랜만에 고향의 기운을 제대로 받는 듯한 행복한 기운까지 뿜어내며 첫 번째 작품으로 선보일 ‘나랑 놀자’에 대한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특히 콘셉트 포토 중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최여원의 시그니처 악기인 기타를 치면서 음악에 흠뻑 빠져든 모습은 한층 더 청량해진 보이스에 청순한 매력을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KCM이 일본에서 첫 정식 EP ‘아노히노 키오쿠’(あの日の記憶)를 발표한다. 3일 공개되는 KCM의 일본 첫 EP ‘아노히노 키오쿠’(あの日の記憶)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일본에서의 싱글 및 단독공연의 첫 결실이다. 총 4트랙과 보너스 곡이 수록된 이번 일본 EP는 타이틀곡 ‘세카이가 네시주마루 쿠노 마치데’(世界が寝静まるこの町で)와 ‘아노호시노 싯타데’(あの星の下で)를 비롯해 기존에 일본 현지에서 싱글로 발매해 좋은 평가를 받은 ‘이마모 아이시테루 히토가 이루다’(今も愛してる人がいるんだ), ‘츠태카쿠테’(伝えたくて) 등이 수록됐다. KCM은 이번 일본 EP에는 본인의 대표곡 ‘새벽길’ ‘아름다운 별들의 밤’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예보에 없는’ 등 우리말로 녹음한 원곡을 보너스로 수록해 일본 팬들에게 한국어로 부른 노래와 일본어로 부른 노래의 섬세한 감성 차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앨범은 KCM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일본어 가사로 불러 더욱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KCM이 직접 일본어 발음과 감정 표현에 심혈을 기울이며 완성도를 높였으며, 일본 음악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여성밴드 OmO(오모)가 강렬한 사운드와 음색이 돋보이는 신곡 'Sprinter'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OmO(오모)는 4월 3일(오늘)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네 번째 싱글 'Sprinter(스프린터)'를 발매하며 2025년 첫 컴백을 알린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Camelia(카멜리아)'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신곡 'Sprinter'는 세상을 순수하고 진취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에 대한 동경과, 그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다짐을 담아낸 곡이다. 청춘의 거칠고도 파란만장한 여정을 강렬한 사운드로 풀어내며,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에너지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곡은 OmO(오모)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현의 폭발적인 보컬, 김지은의 섬세한 키보드 연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예고한다. 짙은 감정선을 타고 질주하는 'Sprinter'는 듣는 이로 하여금 삶의 속도와 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OmO(오모)는 보컬 서현, 키보드 김지은으로 구성된 여성 2인 밴드로, 지난 2023년 10월 데뷔곡 'First Love(퍼스트 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수 치즈(CHEEZE) 달총이 컴백 예열에 나선다. 달총은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발매한다. 어쿠스틱 팝 장르의 ‘집 데이트’는 사랑스러운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일상 속에서의 작은 행복을 노래하며, 특별한 장소나 활동보다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완벽하다는 달콤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집 데이트’는 빈티지한 신스와 오르간, 소울풀한 개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그리고 일렉 기타가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사운드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달총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 색 역시 짙게 녹여냈다. 뮤직비디오는 밴드 엔플라잉(N.Flying) 멤버 이승협과 배우 김규남이 출연하고,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인 ‘원의 독백’ 임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이승협, 김규남은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티저들을 공개,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설렘 가득한 러브송 ‘집 데이트’로 정규 2집의 포문을 여는 달총. 10년 만에 새로운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만큼, 달총은 ‘집 데이트’를 비롯해 그만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을 선보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오마이걸 스페셜 싱글 '오 마이'(Oh My)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 마이'는 오마이걸이 열번 째 미니 앨범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싱글이다. 2015년 데뷔한 오마이걸은 청순하고 몽환적인 콘셉트로 주목을 받았지만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2018년 '비밀정원'으로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눈도장을 찍더니, 이듬해 앰넷(Mnet) 걸그룹 경연 프로그램 '퀸덤'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탔다. 이후 2020년'살짝 설렜어'와 '돌핀(Dolphin)를 연달이 히트시키고, 2021년 '던 던 댄스'(Dun Dun Dance), 2023년 '여름이 들려'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기만성형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오마이걸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밀키 웨이'(Milky Way)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합류 소식을 전한지 이틀 만에 사뮈(Samui)의 깜짝 싱글이 공개됐다.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내면을 포착하는 아티스트 사뮈가 오늘(26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안녕'(Goodbye)을 발매했다. 오늘 공개된 '안녕'(Goodbye)은 오는 5월 발매할 미니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잊어가거나 잃어가는 혹은 변해가는 것들을 그저 보고 있기보다는 잘 가라고 인사해 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무엇보다 사뮈의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부드러운 보컬과 세련된 곡의 구성은 아티스트의 행보에 있어 음악적 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24일 사뮈의 영입을 알리며 쇼트 필름을 공개, 이를 통해 싱글 '안녕'(Goodbye) 발매 소식도 처음으로 전했다. 레이블 합류와 더불어 싱글 발매 소식은 팬들에게도 깜짝 선물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새 앨범이라니 빨리 듣고 싶어요"와 같은 응원 댓글도 이어졌다. 올해 첫 아티스트로 사뮈를 영입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선공개 싱글 '안녕'(Goodbye)을 시작으로 사뮈의 활발한 음악 활동이 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는 26일(수) 2025 소리축제 일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 및 키워드를 공개했다. 지난해 여름 축제로 개최 시기를 옮기고, 새로운 변화와 함께 소리축제만의 차별성을 강화해 온 소리축제가 올해는 8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소리축제는 정통성과 예술성에 집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나고자 하며, 공식 포스터와 키워드에 이러한 방향성과 소리축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2025 소리축제 키워드는‘본향의 메아리(Echoes from the Homeland)’이다. 음악은 이주하고 교류하며 인류문화에 다양성을 더한다. 타 지역의 예술 언어를 만나 새로운 장르를 만들기도 하는 음악의 디아스포라적 속성을 중심에 두고 올해 소리축제는 음악의 이주와 정체성, 향수를 담은 음악 장르, 예술가, 그리고 현대적 재해석에 주목한다. 이는 깊은 문화적 뿌리를 가진 전북, 한국, 그리고 세계의 음악 유산을 귀하게 여기는 소리축제의 정신과 맞닿아 있는 지점으로 궁극적으로는 본향과 타향 사이 음악을 구성해 내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