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n(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2월 7일(금) 14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2층 카메라타홀에서 대한민국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새로운 오페라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가치와 비전을 재정립하고, 전문적인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025 대구오페라하우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20여 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오페라 진흥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방향 제시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를 대표하는 오페라 전용 제작극장으로서 정체성 확립 및 시스템 구축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지역 예술인, 기관, 단체 및 관련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 2025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불가리아 소피아극장, 이탈리아 페라라시립극장,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축제에 참여하며 한국 오페라의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세계로 뻗어가는 오페라 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 오페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약 2년만의 서울 콘서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이 2025년 2월의 첫번째 엘르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베네피트의 2025년 두 번째 신제품 ‘배드갤 바운스 볼륨 마스카라’와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스플래시 듀이 틴트’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변함 없는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닐라, 자카르타 등 8개국 아시아 투어 준비와 각종 예능 출연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태연을 촬영장에서 만났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cool & hip 오피스 사이렌’. 깔끔한 오피스 무드의 세트 안에서 ‘힙’한 태연만의 바이브를 뽐냈다. 화보 속 태연은 베네피트에서 2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배드갤 바운스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클린하고 사랑스러운 피부 바탕 위에서 빛나는 드라마틱한 속눈썹을 뽐내고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깔끔하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더블 하이브리드 브러시가 특징인 제품. 더불어 태연의 입술을 물들인 제품은 ‘스플래시 듀이 틴트’. 태연이 직접 자신의 ‘베스트 픽’ 립 틴트로 손꼽기도 한 제품으로 베네피트의 베스트&스테디 셀러로 등극한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세븐틴 승관, ‘별들에게 물어봐’ 몰입도 극대화…‘OST 강자’ 면모 발휘 세븐틴 승관이 ‘별들에게 물어봐’ OST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승관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 MYM엔터테인먼트) OST ‘모든 숨쉬는 순간은 기적이 되어’가 발매된다. ‘모든 숨쉬는 순간은 기적이 되어’는 누구나 기적 같은 특별한 순간을 꿈꾸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사소한 순간 모두가 기적이 되는 벅찬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브릿팝, 록에서 경험할 수 있던 공간감 가득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으며, 승관은 밀도 높고 시원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모든 숨쉬는 순간은 기적이 되어’는 앞서 3화 엔딩과 4화 낯선 관광객 공룡(이민호 분)이 광활한 우주에서 이브킴(공효진 분)을 구하러 가는 장면에 삽입되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승관은 이번 작업을 통해 ‘사랑한다고 말해줘’, ‘도시남녀의 사랑법’, ‘청춘기록’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혜승 음악감독과 재회해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지역 최초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인 제주음악당이 오는 2027년 상반기에 문을 연다. 제주시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추진중인 위파크 제주는 760억원을 투입하여, 공원내 제주도내 최대 공연장인 제주음악당(콘서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제주음악당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건축 면적은 4255㎡이며, 객석수는 1200석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을 갖추게 된다. 위파크 제주는 지난해 9월 건축허가를 마무리했고 2027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음악당 건축에는 세계적인 음향설계전문업체인 '나가타 어쿠스틱'이 컨설팅으로 참여해 엠프 등의 기계적 설비에 의존하지 않고 무대와 객석 등의 설계를 통해 무대에서 객석에 최상의 음향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공사가 이루어진다. 특히 객석이 무대를 둘러싼 구조로, 무대와 객석 간 거리가 가까워 연주자와 관객의 친밀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가타 어쿠스틱은 일본 도쿄 산토리홀(2006석), 미국 LA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2265석), 중국 상하이 심포니홀(1200석) 등 전 세계 50개 이상의 콘서트홀 음향을 설계했다. 국내에서는 2016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슈퍼주니어 은혁이 데뷔 2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은혁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익스플로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은혁의 ‘EXPLORER’는 90년대의 음악적 감성부터 현재까지의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재해석한 솔로 프로젝트다. 은혁은 이번 신보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미지와 사운드를 하나의 서사로 압축한 그만의 ‘레트로토피아’를 그려낸다. 특히 타이틀 ‘UP N DOWN(업 앤 다운)’부터 ‘A-yo(에이-요)’, ‘TRAP(트랩)’, ‘You & I (Feat. 규현)(유 앤 아이)’, ‘Step By Step(스탭 바이 스탭)’, ‘Second Chances(세컨드 챈시스)’, ‘있을까 (Special Track)’까지 그간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과 성장은 물론, 20년 차 아티스트 은혁의 음악적 탐험을 담아낼 계획이다. [이하 은혁 일문일답] Q. 데뷔 이후 약 20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소감이 어떤지. ▷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발매를 앞둔 지금까지 너무 설레고 떨리고 긴장됐어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상반기 실내악 축제인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2월 6일(목) 19:30 그랜드홀에서 ‘라이너 호넥 & 빈-베를린 앙상블 페스티벌’로 시작된다. 전설적인 악장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라이너 호넥’의 협연 무대와 세계적인 악단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최고의 단원들이 모인 ‘빈-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앙상블 무대가 펼쳐진다. 관객들은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 의미에 맞는 모차르트 곡으로 고전 시대 앙상블의 정수를 느껴볼 수 있다. 봄기운을 가득 담은 대구콘서트하우스 <DCH 앙상블 페스티벌>은 전국 유일 최고의 실내악 축제로 전설적인 빈 필하모닉의 악장인 ‘라이너 호넥’과 그가 속한 ‘빈-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의 무대로 그 시작을 알린다. 오케스트라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에 맞게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4번 D장조, K.218’과 ‘교향곡 29번 A장조, K.201(186a)를 선보이며 고전 시대 앙상블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라 불리는 빈 필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정승환이 OST로 ‘모텔 캘리포니아’의 감성을 더한다. 정승환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연출 김형민, 이재진/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OST Part.6 ‘사랑한다는 말이 아닐지는 몰라도’를 발매한다. ‘사랑한다는 말이 아닐지는 몰라도’는 누구보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수줍은 고백을 담은 곡이다. ‘사랑한다는 말이 아닐지는 몰라도, 나에게는 모두 다 사랑이야’라는 가사가 곡의 무드를 한눈에 표현한다. 특히 이번 곡은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군 전역 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OST이기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이미 극 중 여러번 삽입돼 이어질 듯 이어지지 않는 지강희(이세영 분)와 천연수(나인우 분) 사이 절절한 감정선을 배가시키며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을 입증한 만큼, 정승환표 발라드로 탄생한 ‘사랑한다는 말이 아닐지는 몰라도’를 향해 기대가 더해진다. 국내 발라더 계보를 잇고 있는 정승환은 그간 ‘이 바보야’, ‘너였다면’, ‘눈사람’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감성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역 당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폭발적인 성향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지세희가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가창자로 나섰다. 지세희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Part.17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를 공개했다. 지세희가 가창한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는 지세희만의 깊이 있는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 구차한 변명은 날 더 아프게 할 뿐이야", "난 이제 마음 다 줬는데 혼자 정리하고 혼자 이별하는 게 어딨어" 등 드라마의 서사에 어울리는 처연한 가사가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차라리 벌써 질렸다고 말해주지 그랬어'는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 '주현민', 'UNIQUE CITY'가 지세희와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2008년 'Shining Girl'로 데뷔한 지세희는 '이별, 한순간이더라', '아직...', '엄마', 'Butterfly', 'STAR'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원 강자' 순순희 기태가 애절한 이별 감성이 담긴 신곡을 발표한다. 부산을 대표하는 정통 발라드 그룹 순순희 리더 기태는 오늘(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그룹 신화 김동완의 '손수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 독보적인 감성을 리스너들에게 전달한다. '손수건'은 2007년 발매한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Kim Dong Wan Is'의 타이틀곡이자 김동완의 부드러운 음색이 인상적인 곡으로 순순희 기태의 매력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순순희 기태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손수건'은 도입부는 담담하고 섬세하게, 곡의 후반부는 애절한 보이스로 담아 순순희 기태만의 색깔로 원곡이 지닌 락발라드 감성을 조금 덜어내며 색다르게 표현했다. 또한 오랜 시간 순순희와 함께하며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피아노맨(PIANO MAN)'이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따뜻함과 순수함이 뭍어나는 가사가 담긴 만큼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순순희 기태가 재해석한 신곡 '손수건'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가 주최하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이 후원하는 1분 가요제 ‘싱어미닛(#SINGAMINUTE)’의 에피소드 1편이 오는 1월 18일(토요일), 싱어미닛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싱어미닛(#SINGAMINUTE)’은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이 주류를 이루는 현재 음악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숏뮤직 경연대회로, 짧지만 강렬한 음악을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1분 가요제다. 지난 2024년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실력의 지원자들의 영상과 뛰어난 음악적 역량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 토요일 공개될 에피소드 1편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예선 통과팀 100팀 선발 과정, 그리고 1차 본선인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통해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여정이 담겼으며, 싱어미닛 본선 심사위원단은 전문 프로듀서와 안무가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음악적 개성과 창의성을 세심히 평가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미닛의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