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알라딘'이 13일 오후 2시부터 5월 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오픈에는 4월29일부터 5월25일까지 약 4주간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어린이날인 5월5일은 오후 2시, 7시 공연이, 대체 공휴일인 5월6일은 오후 3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샤롯데씨어터 회원은 12일 오전 11시부터,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는 12일 낮 12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먼저 예매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다.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라딘'은 1992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알라딘이 램프를 발견하며 펼치는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누적 관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지킬앤하이드'가 지난 2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이 작품은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했고, 지난해 12월 10번째 시즌을 개막했다. 2일까지 총 1818회 공연을 올렸다.그간 17명의 '지킬·하이드', 15명의 '루시', 12명의 '엠마'를 배출하며 199명의 배우가 작품에 참여했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200만 관객 달성에 "논레플리카(Non Replica·원작의 수정·각색·번안이 가능한 방식)로 제작해 오디컴퍼니의 제작 역량을 쏟아부었던 작품인 만큼 더없이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의 노고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20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보탰다. 20주년을 맞은 '지킬앤하이드'는 5월18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누적 관객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지킬앤하이드'가 지난 2일 기준 국내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한 이 작품은 1997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했고, 지난해 12월 10번째 시즌을 개막했다. 2일까지 총 1818회 공연을 올렸다. 그간 17명의 '지킬·하이드', 15명의 '루시', 12명의 '엠마'를 배출하며 199명의 배우가 작품에 참여했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200만 관객 달성에 "논레플리카(Non Replica·원작의 수정·각색·번안이 가능한 방식)로 제작해 오디컴퍼니의 제작 역량을 쏟아부었던 작품인 만큼 더없이 기쁘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해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의 노고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20년의 시간 동안 한결같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보탰다. 20주년을 맞은 '지킬앤하이드'는 5월18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최근 시청률과 작품성을 함께 잡은 SBS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 이정순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을 전한 윤유선은 극 중 싱글맘으로 사는 딸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처음에는 할머니라고? 하며 당황했지만 자극이 하나 없고 모든 사람의 아픔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완비'를 선택했다”라며, “은호와 지윤이 상처를 이기고 잘 성장했듯이 서준이와 별이도 잘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정순과 수현처럼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기룰 바라는 마음…”이라며 ‘나완비‘와 함께 한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이 된 것도 전했다. 명품배우 윤유선과 인연을 맺은 에스더블유엠피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품격 있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윤유선 배우님과 인연이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인상 깊은 활약울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4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오페라단(단장 박혜진) 샤를 구노(Charles Gounod)의 <파우스트(Faust)>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가 평생에 걸쳐 집필한 희곡 파우스트를 바탕으로, 프랑스 낭만주의 오페라의 거장 구노가 1859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22’ S씨어터 무대에서 선보였던 ‘오플레이’(O’play; 오페라+연극) 컨셉의 <파우스트: 악마의 속삭임>을 대극장 무대로 확장한 레퍼토리 공연이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베이스 전태현이 △메피스토펠레스 역으로 출연하고, 테너 김효종과 박승주가 △파우스트 역, 소프라노 손지혜와 황수미가 △마르그리트 역, 바리톤 이승왕과 김기훈이 △발랑탱 역,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메조소프라노 정주연이 △시에벨 역을 소화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괴테의 원작이 지닌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하기 위해 영화·드라마·연극 등 일생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더그레이트쇼, 옐로밤과 공동 주최로 2025년 4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연극 '랑데부'를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LG아트센터 서울에서의 초연 이후 더욱 완성도를 높인 이번 공연은 자유소극장의 공간적 가능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무대 연출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블랙박스형 극장인 자유소극장의 가변적 특성을 극대화한 대담한 무대 구성을 선보인다. 패션쇼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직사각형의 긴 무대를 중심으로 양쪽에 관객석을 배치하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극장의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다. 특히 무대에 설치되는 트레드밀은 두 인물의 심리적 거리감을 물리적으로 형상화하는 독특한 장치로 활용되고, 무대 위 단 두 명의 배우는 퇴장 없이 100분 동안 극을 이끌어간다. 작가이자 연출인 Yossef K. 김정한은 “가까워졌다가 다시 멀어지기도 하면서 쉽사리 거리를 좁히지 못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자 대결 이야기를 직선적인 미장센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관객들은 마치 펜싱 경기장의 양 측에서 경기를 지켜보듯 두 인물의 심리적 대결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11년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삼아, K-팝과 K-퍼포먼스를 무대에 펼쳐내며 사랑받은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주최 ㈜아트원컴퍼니 / 프로듀서 김은하)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경림의 합류, 초호화 캐스팅으로 더 업그레이드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4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동명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드라마에는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뿐 아니라 김수현·수지·아이유·옥택연 등 ‘준비된 빅스타’들이 풋풋한 모습으로 대거 출연한 바 있다. 쇼뮤지컬로 선보이는 ‘드림하이’는 이미 2023년 5월 초연하여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 라이선스 수출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 4월 한국 공연 개막과 함께 일본에서의 공연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로 재탄생한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는 “대한민국 댄서들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K-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한 방송인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기대감을 한껏 더 높이고 있다. 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현대인의 정신건강부터 인간과 기술 등을 다룬 SF연극 '워크맨'이 3월14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막한다. 2060년 서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연극은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림보' 등을 연출한 이태린 연출과 최양현 작가가 참여했다. 워크맨 운동을 창시한 신경정신과 의사 '김민준' 역은 김수현이 연기한다.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는 김민준의 딸 '김 시트왓 설린' 역은 신사랑, 안드로이드 로봇 '알마' 역은 송예준이 각각 캐스팅됐다. 103세 '최미연' 역에는 전국향이, 만성 불면증을 겪는 '한유리' 역에는 정유미가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ADHD 환자 '민도윤'은 민대식이, 혼혈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응웬 하니' 역은 이지영,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정하루' 역은 박상현이 출연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에서 평점 9.9점에 끊임없이 인기몰이 중인 대학로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오는 삼일절 공휴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과 재미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제목에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연극은 삶의 소중함을 다룬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처음에는 죽음을 판매하고 구매하는 행위를 보여주며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가볍게 여기지만 막상 본인들이 죽을 위기가 닥치자 ‘살려달라’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주며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연극이다. 이번 삼일절 연휴는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총 3일 동안 이어진다. 개강 그리고 개학 전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연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공휴일을 맞아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사람이 모이면 모일수록 저렴해지는 ‘N인권’ 할인은 물론 학생, 대학생, 60세 이상 등 다양한 연령층이 각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어느 연령층이 봐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불어 삼일절 당일에는 극장에서 태극기를 나눠주고 배우와 함께 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삼일절 영상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회차 당 약 200개의 태극기가 극장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하 ‘조직위’)가 2025바다미술제를 이끌어갈 전시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다미술제 사상 처음으로 3인 공동 전시감독으로 선정된 이들은 김금화,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 김사라다. 한국과 독일,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 기획자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국제 공모에 함께 지원하여 지난 2월 12일 임원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세 사람이 기획하는 2025바다미술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37일간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다대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2025바다미술제 전시감독으로 선정된 김금화,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 김사라는 한국은 물론 독일과 스위스 등 유럽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들이다. 김금화 씨는 베를린 공과대학에서 미술학을 전공하고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금아트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아트 디렉터인 김금화 씨는 포스트 인류세 관점에 뿌리를 두고 비전통적인 공간에서 예술을 통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문화 예술과 생태계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는 김금화 씨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