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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클래식과 뮤지컬이 한 무대에!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파가니니’의 진실!

뮤지컬 <파가니니> 오는 30일(목) 오후 3시
예스24 티켓, 놀티켓 프리뷰 티켓오픈! 단, 12회 프리뷰 35% 할인 혜택 제공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작사 HJ컬쳐㈜가 올여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뮤지컬 <파가니니>의 프리뷰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번 프리뷰 티켓은 4월 30일(목) 오후 3시부터 예스24 티켓, 놀티켓 등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프리뷰 공연 기간에 한해 35%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바이올린 하나로 세상을 제패한 ‘파가니니’가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밖에 없었던 사건을 조명하며, 그의 주변 인물들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어 음악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 군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지난 공연 당시 “연주만 들어도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공연”, “라이브로 듣는 바이올린 선율이 압도적이다”, “희열과 소름의 향연” 등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이 작품은 2019년과 2022년, 2024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작품성을 입증해 왔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시즌은 기존의 탄탄한 캐스트에 새로운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하여 한층 깊어진 예술적 전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오직 음악만을 향했던 한 남자의 순수하고 진실한 열정이 담긴 불꽃 같았던 삶을 화려한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160분의 러닝 타임 동안 적재적소에 배치된 섬세한 연주는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며, 특히 후반부 파가니니의 연주회를 재현한 ‘라 캄파넬라’ 7분 독주 장면에서 그 감동이 극대화된다. 화려한 기교와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가진 대가를 뜻하는 ‘비르투오소’라는 단어가 누구보다 어울리는 파가니니의 음악이 무대 위 실황 연주를 통해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신들린 연주로 청중을 뒤흔들었던 니콜로 파가니니 역에는 KoN(콘), 홍석기, 홍주찬이 이름을 올렸다. 초연부터 작품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액터 뮤지션 KoN(콘)은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최근 제13회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K-바이올리니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클래식을 넘어선 장르 융합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KBS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에서 파가니니의 음악을 연주해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시즌 역시 무대를 압도하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홍석기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베토벤> 등 다수의 무대에서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파가니니 역을 맡아 보다 깊어진 연주와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며, 뮤지컬 <할란카운티>, <이퀄> 등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가창력을 입증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홍주찬은 ‘클래식계의 아이돌’이었던 파가니니의 젊고 열정적인 면모를 자신만의 색으로 녹여낼 예정이다.

악마에게 현혹된 자를 처벌하는 인퀴지터 사제 루치오 아모스 역은 김종구, 김경수, 윤형렬이 연기한다. 뮤지컬 <라흐 헤스트>, <사의찬미>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력을 증명하며 내공을 보여준 김종구가 새롭게 합류하여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빵야>, <팬레터>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경수가 다시 한번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에비타>, <렌트> 등 굵직한 작품에서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윤형렬이 이번 시즌에도 신앙과 집착 사이의 갈등을 완벽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야망을 가진 투자자이자 샬롯의 약혼자인 콜랭 보네르 역에는 이준혁, 황민수, 조훈, 이승준이 캐스팅됐다. <세종, 1446>, <파리넬리>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매력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이준혁과 <더픽션>, <미아 파밀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황민수가 극의 긴장감을 주도하며, <루드윅>에서 탄탄한 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훈과 <미드나잇: 액터뮤지션>로 안정적인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이승준이 합류해 인간의 이면을 입체적으로 연기 할 예정이다.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인생을 건 아들 아킬레 역은 신수빈, 이세헌, 박주혁이 맡는다. <와일드 그레이>, <에곤실레> 등으로 다재다능 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수빈을 비롯해, <프라테르니테>, <트루스토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입체적인 연기와 노래 실력으로 인정받는 이세헌과 <등등곡>, <모리스>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주혁이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페라 가수 지망생 샬롯 역은 유주연과 안리나가 캐스팅됐다. <리틀잭>,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풍부한 감정 표현력으로 사랑받은 유주연과 연극 <탐정 산애>, 뮤지컬 <살리에르>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안리나가 파가니니에게 위로가 되는 소중한 존재를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올여름 전율의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할 ‘파가니니’는 6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오는 4월 30일 프리뷰 티켓을 오픈하며, 예스24 티켓, 놀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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