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김진환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김진환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타이틀 ‘OBEY(오베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환은 흘러나오는 묵직한 비트에 맞춰 다크하고 치명적인 모습을 그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화려한 레이저와 극적인 조명 등 다양한 요소가 다이내믹한 영상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다수의 댄서와 웅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끌어올리는가 하면, 영상 말미 독보적인 음색과 함께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OBEY’는 깊고 어두운 매력을 품은 팝 댄스 트랙으로, 상대방을 홀리고 지배하는 듯한 도발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김진환은 ‘OBEY’를 통해 저항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첫 번째 솔로 앨범 ‘BLUE MOON(블루 문)’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김진환.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과 성숙해진 아이덴티티를 증명할 그의 신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주관하는 2025 평창대관령음악제가 Inter Harmony(조화의 나눔: 경계를 넘는 음악적 영감)를 주제로 23일 개막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 지난 일요일(27일)까지 9회의 콘서트를 마치며 11일 간의 일정의 반환점을 돌았다. 개막공연은 말러의 교향곡 제2번 C단조, ‘부활’로 포문을 열었다. 연주 길이가 약 90분에 이르는 대규모 교향곡으로 ‘죽음’과 ‘부활’이라는 주제를 음악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연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이 참여, 소프라노 서선영과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가 솔리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을 이끈 지휘자 조나단 스톡해머(Jonathan Stockhammer)는 섬세하면서도 노련한 지휘로 장대한 교향곡의 대서사를 이끌었다. 일찍이 매진된 개막공연은 긴 연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온전히 연주에 집중했고, 마지막 악장이 끝나자 관객들은 큰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냈다. 5일간 9회를 마친 콘서트에서 단연 주목되는 공연은 바로크 음악의 명장 첼리스트 브루노 콕세(Bruno Cocset)가 이끄는 바로크 저음악 앙상블 레 바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밴드 터치드(TOUCHED)가 오는 8월 12일, 새로운 EP 앨범 ‘Red Signal’을 발매한다. 터치드는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인 ‘튠업’의 제작지원으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2023년 발매된 EP ‘Yellow Supernova Remnant’ 이후 약 23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오랜 시간 앨범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공개된 이미지는 중심의 붉은색 하트 모양 보석을 다섯 개의 검정색 보석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다. 영롱하면서도 위태로운 긴장감이 감도는 이번 아트워크는, 멤버 윤민이 직접 디자인했던 터치드 로고 초안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었다. 터치드는 ‘Red Signal’ 수록곡 중 하나인 ‘Ruby’를 지난 7월 27일 ‘SBS 가요대전 Summer UNIPOP’과 KBS2 ‘불후의 명곡 – ROCK Festival in 울산’ 무대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파격적인 선공개 무대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신보 발매와 함께, 터치드는 오는 8월 23일(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홍콩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도시와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예술축제 ‘홍콩위크 2025@서울(Hong Kong Week 2025@Seoul)’이 지난 7월 25일(금) 전시 <우관중: 흑과 백 사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 오프닝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공식 개막은 오는 9월 26일(금)에 펼쳐진다. ‘홍콩위크’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가 기획한 국제 문화 교류 행사로, 홍콩을 동서양 문화예술 교류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중국 본토와 주요 해외 도시에서 이어져 왔다. 홍콩의 다채로운 예술적 역량을 세계에 소개하고, 국제 문화예술 네트워크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해외 개최는 2023년 방콕에 이어,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무용·음악·영화·만화·시각예술·패션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의 예술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국내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 <우관중 예술후원 해외전시 시리즈, 우관중 : 흑과 백 사이 >는 중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우관중(Wu Gua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이하 소리축제, 조직위원장 이왕준)가 오는 8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및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닷새간의 음악 향연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창작과 실험을 통해 동시대 우리 음악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는 예술가들과 공연을 비롯해 한국형 클래식까지 만날 수 있으니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 소리축제는 전통의 오롯함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른 한 축으로는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현시대를 반영하고 창작과 실험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는 예술가들과 음악들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예술가들이 다채로운 음악으로 소리축제 무대에 오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보길 바란다. 이 공연들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8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관악 기악 앙상블 <피리밴드 저클>이 향피리, 저피리, 태평소 등 전통 관악기의 매력을 호기롭고 익살스럽게 저클만의 음악으로 선보인다. 이어 오후 9시 30분에는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2021년 동양인 최초로 세계 최고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에투알(Étoile)에 오른 박세은이 동료 무용수들과 함께 세 번째 내한 갈라 무대를 선보인다.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5'는 오는 7월 30일(수)부터 8월 1일(금)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최되며, 총 10명의 에투알이 출연하는 전례 없는 규모로 발레 팬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는 박세은을 비롯해 21세기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상징이라 불리는 마티외 가니오, 신예 에투알 아망딘 알비송, 기욤 디오프, 블루엔 바티스토니 등 총 10명의 에투알이 함께하며, 프리미에르 당쇠르 플로랑 멜라크가 출연해 무대의 깊이를 더한다. 이번 갈라도 2022, 2024년처럼 박세은이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캐스팅까지 총괄한 무대다. 조지 발란신, 제롬 로빈스, 루돌프 누레예프 등 발레 거장들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각 에투알의 개성이 돋보이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국내 무대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중편 레퍼토리들이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2022년 깊은 여운을 남겼던 제롬 로빈스의 ‘인 더 나이트’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맞춰 선보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8월 방학 시즌을 맞아 아산평생학습과와 공동 제작으로 8월17일(일)에 아산시 아산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푸게노! 똥 밟았네?’는 라벨라오페라단의 시그니처 푸푸 시리즈로 첫 번째 작품인 ‘푸푸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과 작곡가 김혜연의 아기자기하고 통통 튀는 곡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작품으로, 24개월 이상 부터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다. 공연장에서 정숙을 유지해야 하는 다른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객석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출 수 있는 참여형 오페라인 점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단 한 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적 없는 주인공 ‘푸푸게노’가 유니콘과 푸피 요정들이 사는 신비의 나라 푸푸 아일랜드에 이사 오며 시작된다. 푸푸게노가 ‘자라스트로’ 선생님으로부터 마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잘 처리해 주면 여자친구(푸푸게나)를 소개해 준다는 이야기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 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는 7월 22일과 23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섬 쿠레사레 성 야외무대에서 연이어 오페라‘심청’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를 성공적으로 올리며 ‘2025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발트해 최대 규모의 국제 오페라 축제인 ‘2025 사아레마 오페라 페스티벌(Saaremaa Opera Festival)’은 에스토니아 국립극장 에스티 콘서트(Eesti Kontsert)가 주관하는 축제로, 축제는 쿠레사레 성을 배경으로 한 야외 공연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약 14개국 주재 대사와 에스토니아 문화부 장관,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2022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선보인 <심청>을 계기로 에스티 콘서트의 공식 초청받아, 한국 오페라 사상 최초로 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자체 제작한 전막 오페라 세 편(<심청>,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나비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전소미와 함께한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전소미는 마돈나처럼 디바 같은 면모를 보이다가도 톰보이처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과감한 포즈와 그윽한 눈빛은 싱글 ‘EXTRA’ 속 뜨겁고 깊어진 그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인터뷰에서는 새 디지털 싱글 활동을 하며 느끼는 심정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밝혔다. "이전에는 처음 곡을 내고 무대에 설 때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어요. 이번 ‘EXTRA’는 조금 달라요.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세상에 나온 곡은 이제 제 손을 떠난 거잖아요. 곡을 사랑해 주시고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라며,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했고, 이미 다음 단계도 준비하고 있거든요. 이제는 소중히 준비한 걸 잘 펼치고 다음을 위해 나아가려고 하는 거죠"라고 전했다. 뮤지션이자 뷰티 브랜드 글맆 대표로 활동하는 소감도 밝혔다. “수치상 성공을 해야만 진짜 성공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낭만에만 사로잡혀 살지도 않죠. 절대적인 기준은 없어요. 멋있는 사람들이 멋있다고 해주는 게 좋아요. 저는 지금 하고 싶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올해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 동안 운영하는 대관령아카데미 ‘시즌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실내악팀 7팀, 마스터클래스 참가자 18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새롭게 개편해 올해 3회차에 접어든 교육 프로그램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은 차세대 실내악 연주자들에게 예술적 깊이와 음악적 해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인 실내악 대가인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Guillaume Sutre)가 패컬티(Faculty)로 참여, 음악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아 총 17팀이 지원했으며, 피아노 트리오와 스트링 콰르텟 등 총 7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팀은 오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실내악 레슨, 스튜디오 클래스를 거쳐 평창대관령음악제 콘서트 18·19번 ‘떠오르는 연주자 공연’(2025.8.2. 11:00/14:00 알펜시아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참여 연주자들로부터 레슨을 받는 ‘마스터클래스’는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트와이스의 6번째 월드 투어 'THIS IS FOR' 콘서트의 시작인 Part.1 인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트와이스의 지효와 '싱글즈'가 함께한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효는 핑크 핫팬츠에 검정 탑을 소화한 고혹적인 모습과 시크한 올 블랙 룩 등 한계 없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 'THIS IS FOR'의 프로모션 차 공개된 솔로 곡 ‘ATM’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평소 도전해보고 싶던 힙한 무드의 곡이었어요. 멜로디컬한 보컬을 얹었을 때 딱 맞는 느낌이 들었죠.” 라고 답하고 멤버들의 솔로곡을 처음 들었을 때 소감은, “다들 이런 장르를 하고 싶어했구나, 새롭고 재미있었어요”라고 웃었다. 녹음 작업에 애정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지효는 이번 앨범에서도 녹음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밝혔다. 가장 공들인 곡은 ‘MARS’이고 “고음 파트가 많기도 했고, 감기에 걸렸던 터라 유독 어려웠어요. 결국 다른 곡 녹음하다가도 ‘다시 해볼게요’ 하며 몇 번이고 도전했죠.” 라고 말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할 곡으로는 ‘RIGHT HAND GIRL’을 꼽으며 “콘서트에서 들어야 진짜 매력이 살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한여름 오페라 바캉스'를 8월 6일(수)부터 8월 16일(토)까지 개최한다. '한여름 오페라 바캉스'를 운영한다. 8월 6일(수)부터 8월 16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초등학교 1~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오페라, 연극, 미술을 결합한 예술 융합 체험 교육으로, 오페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 경험을 통해 유대감과 표현력을 함께 키우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창·제작 작품 '264, 그 한 개의 별',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작품인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까지 총 4편의 오페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연극으로 재해석한 오페라 줄거리 소개, 성악가의 대표 아리아 실연 감상, 그리고 오페라 속 상징 소품을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회차당 총 60분간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별관건물) 2층 카메라타이며, 회차당 20명 이내의 가족 단위로 참여자를 모집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과 국제공연예술프로젝트는 오는 8월 2일(토) 19시, 8월 3일(일) 17시 양일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2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2025년 나루아트센터 재개관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클래식 및 컨템퍼러리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는 물론, 고난도의 테크닉이 요구되는 작품과 창작음악과 팝음악을 사용한 작품 등으로 구성되어 무용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헝가리국립발레단의 이수빈(바르나 국제 발레 콩쿠르 그랑프리 수상) ▲러시아 미하일롭스키 발레단의 임서린 ▲리투아니아 AURA Dance Theatre의 이흥원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무용수들과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Aleksei Khamzin(알렉세이 함진), ▲포르투갈 발레단의 Beatriz Mira(베아트리스 미라), Tiago Barreiros(티아고 바레이루스), ▲스페인 Thomas Noone Dance의 Thomas Noone(토마스 눈) 등 해외 초청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前 네덜란드국립발레단의 권세현과 유니버셜발레단의 Aleksandr Se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동물원 브랜드 투에이엔(대표 김신영)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8월 1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러브버블(Love Bubble)'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꼭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공개되었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범죄자의 높은 관심을 금지하고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거대한 이미지와 특성이 사랑하는 제품의 소유자적인 감, 부분과 잘 어울리고 이해하기 쉬운 계약을 맺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유명 소비자 층과의 협력을 통해 젊은 소비자 층과의 관계를 공유하고, 크기가 큰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은 투에이엔이 2025년 축소로 준비한 라인으로, 젊음이 있는 핑크색의 컬렉션과 원활한 블록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의 아버지와 컬렉션을 분수를 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올여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년층까지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야외 축제가 펼쳐진다. 휘닉스 아일랜드 섭지광장에서는 ‘2025 아일랜드 야시장’이, 인근 플레이스캠프 제주에서는 ‘짠 페스티벌(ZZAN Festival)’이 연이어 열려 한여름 제주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2025 아일랜드 야시장’은 아름다운 섭지코지의 야경 속에서 펼쳐지는 야외 마켓으로, 세계 맥주와 푸드트럭, BBQ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키즈 프로그램, 체험존, 공연 이벤트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자랑한다. 클레이 만들기(19:00), 키즈 플레이(20:00)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플리마켓(17:0022:00), 나이트 스탬프 투어, 보드게임존 등 풍성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술쇼(8/18/3), 버블쇼(8/8~8/10) 등 특별 공연과 저녁마다 펼쳐지는 광장 버스킹도 놓칠 수 없다. ‘짠 페스티벌’은 맥주와 음악, 게임,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여름밤 파티다. 광장 맥주 부스(18:0024:00)에서는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맥주 게임(19:00), 댄스 배틀(20:00)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