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개막과 동시에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연극 〈꽃의 비밀〉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코미디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 시골 마을인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하루아침에 사라진 남편들을 대신해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주부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120분의 러닝타임 동안 인터미션 없이 휘몰아치는 빠른 호흡과 장진 연출 특유의 촌철살인 유머는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부담 없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며 ‘2시간 순삭’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2026년 시즌은 여배우 페어와 남배우 페어가 펼치는 서로 다른 결의 코미디로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완성했다. 정경순, 추귀정, 황석정, 유선, 박하선, 경수진, 한수아, 신슬기 등 베테랑과 신예 여배우들이 조화를 이룬 ‘여자 페어’는 특유의 섬세하고 리얼한 연기 호흡으로 극 중 주부들의 끈끈한 유대감과 찰진 티키타카를 완벽히 살려내며 현실 공감 가득한 유쾌함을 안긴다. 여기에 성지루, 정웅인, 강은빈, 임모윤 등 성별의 경계를 허물고 주부 역할에 도전한 ‘남자 페어’의 파격적인 변신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계 거장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예술 세계 정수가 담긴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천사의 알>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연출/각본: 오시이 마모루 | 아트 디렉션: 아마노 요시타카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6년 예정] 4K 복원판 국내 최초 개봉을 알린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천사의 알>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천사의 알>은 천사가 태어날 거라 믿으며 하얀 알을 품고 있는 소녀와 십자가를 든 신비로운 소년의 만남을 그린,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천사의 알>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의 과거와 미래를 조명하는 대형 특별전 ‘광기의 걸작, 전율의 기대작 12+1’ 프로그램 상영작 중 하나로 선정되어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자 세계 SF 영화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위대한 작품 세계를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 10월 7일(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 이하 양평원)은 기관 내 인공지능(AI) 활용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Kigepe-AI 챔피언 공모전(약칭 K-AI 챔피언)' 시상식을 지난 18일(금)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된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와 데이터 기반 행정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AI 실무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기관 내 공유하여 AI기반의 업무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에는 직원들이 실제 현업에 AI 기술을 도입해 크게 향상한 다양한 사례들이 출품됐다. 대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6점 등 총 12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주요 선정작에는 △반복적인 업무의 자동화, △자료 분석 및 문서 작성의 효율화, △AI 기반 업무자료 생성·정리, △업무 절차(프로세스) 개선 등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 실질적인 사례들이 포함됐다. 양평원은 이번에 발굴된 혁신 사례들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우수 사례집으로 제작·배포하여, 개인의 실무 경험이 기관 전체의 지속적인 업무혁신과 교육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삼화 양평원장은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40년 동안 세계 뮤지컬의 역사를 써온 〈오페라의 유령〉이 다시 서울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40주년과 한국 초연 25주년이 겹치는 2026년 스페셜 시즌으로, 최재림·전동석·박강현이 ‘유령’을 맡고 새로운 얼굴의 이해원·최선호가 ‘크리스틴’으로 무대에 데뷔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서울 한정 공연으로 관객을 만난다. 한국 초연부터 작품의 역사를 함께해온 배우들과 2023년 한국어 공연의 주역, 그리고 새로운 세대의 배우들이 한 무대에 모여 40년의 전통과 새로운 해석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유령’이다. 2023년 공연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호평받았던 최재림과 전동석이 다시 마스크를 쓴다. 최재림은 폭발적인 성량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유령의 광기와 카리스마를 표현하며, 전동석은 깊고 풍성한 음색을 바탕으로 유령의 분노와 애절함을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새로운 ‘유령’으로 합류하는 박강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밀도 높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또 다른 유령의 모습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강인함과 여린 면모가 공존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영국의 명문 실내악단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ECO)가 ‘사계’를 매개로 다시 만난다. 영국에서 음악적 뿌리를 내린 한수진과 60년 넘게 영국 실내악 전통을 이어온 ECO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는 음반과 공연을 하나의 음악적 여정으로 연결한다. 한수진과 ECO는 지난해 9월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비발디의 ‘사계’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녹음했다. 레오니드 데샤트니코프가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한 피아졸라의 작품과 비발디의 원곡을 한 음반에 담아,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의 ‘사계’를 한 무대에 놓았다. 앨범 <사계(The Seasons)>는 오는 9월 25일 오키드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글로벌 발매된다. 한수진의 두 번째 음반이자 첫 협연 음반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지난해 워너 클래식스를 통해 선보인 데뷔 앨범 이후, 솔리스트 한수진의 음악적 시야가 오케스트라와의 호흡 속에서 어떻게 확장됐는지를 보여주는 작업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자연’이라는 한수진의 개인적 기억이 자리한다. 부산과 영국 맨 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자연 속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말러의 음악은 거대한 교향곡의 외형보다 그 안에 숨겨진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볼 때 더욱 깊어진다. 죽음과 고독, 사랑과 사색을 지나 마침내 천상의 세계에 닿는 여정. KBS교향악단이 창단 70주년을 맞아 펼치는 ‘마스터즈 시리즈’가 말러 교향곡 제4번을 통해 그 정점에 다가선다. (재)KBS교향악단은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KBS교향악단 × 정명훈 말러 교향곡 제4번’을 개최한다. 지난 3월 말러 교향곡 제5번과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로 출발한 ‘마스터즈 시리즈Ⅰ’에 이은 두 번째 무대다. 지휘는 2026년 KBS교향악단 제10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맡으며, 독일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크리스티아네 카르크가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말러의 ‘뤼케르트 가곡’과 교향곡 제4번으로 구성된다. 가곡에서 교향곡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의 구조 자체가 말러의 음악적 변화와 내면의 흐름을 보여준다. 1부에서 연주되는 ‘뤼케르트 가곡’은 말러가 프리드리히 뤼케르트의 시에 붙인 다섯 편의 예술가곡이다. 1901~1902년 무렵 탄생한 이 작품들은 말러의 창작 세계가 민속적이고 서사적인 표현에서 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르헨티나 출신 피아니스트 Jose Gallardo와 함께한 Piazzolla의 음악 “Piazzolissimo”, 피아니스트 Oliver Kern과 정통 독일 클래식으로 구성된 “Von Deutscher Seele I & II(독일 영혼에 대하여 I & II, 2회)”, “À propos de la romance française(프랑스 낭만에 대하여)”, “Schubert”, “회상(Erinnerung)"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정통성과 그 깊이를 더하는 동시에 결코 대중성을 놓치지 않은 열정적 무대를 보여주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성현경은 2018년 독일에서 개최한 독주회 “소아암 병동 건립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현지 보도매체 Allgäuer Zeitung의 지면을 통해 기사화 되며 그녀가 추구하고 있는 음악과 이를 통한 행보들이 알려진 바 있다. 이렇듯 자신만의 음악적 발자취를 선율을 통해 가시화 하며 ‘정통성과 대중성’이란 신념아래 끊임없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그녀의 2026년, 서른번째 독주회 “Herbstliche Sehnsucht(가을의 그리움)”이란 부제로 Tchaikovsky 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설 '어느 멋진 도망'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까미난떼'가 오픈 리허설을 성황리에 마쳤다. '까미난떼'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오픈 리허설을 개최했다. 2회차로 진행된 공연에는 8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해 웃음과 감동을 나눴다. 오픈 리허설은 주요 넘버를 처음 공개한 쇼케이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자리였다. 이번에는 넘버와 연기, 연출 등이 한데 어우러져 원작 소설의 이야기를 한 편의 무대로 구현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인물들이 애써 감춰왔던 상처를 마주하고, 서로를 통해 치유하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졌다.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과 감성을 자극하는 넘버의 조화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객석 곳곳에서는 감동의 눈물이 터져 나오며 작품이 전하는 치유와 변화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객들은 "다시 나아갈 용기를 건네는 이야기",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청소년과 청년이 꼭 봐야 할 뮤지컬", "모두가 살아가면서 한 번쯤 걸어야 할 마음의 길을 보여준 작품" 등의 찬사를 보냈다. 스페인 현지에서의 관심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가수 홍자가 세상의 모든 ‘엄마’를 향한 깊은 그리움을 노래했다. 홍자는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엄니 울엄니’를 발매했다. 약 1년 만에 선보인 신곡으로, 홍자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엄마’라는 존재와 그리움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엄니 울엄니’는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회모(懷母)의 노래다. 홍자는 자신의 엄마가 곁에 있음에도 이미 어머니를 떠나보낸 부모님의 눈빛에서 때때로 외로움과 그리움을 느꼈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이번 곡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누구나 삶을 살아가며 크고 작은 풍파를 마주하지만, 그 모든 고생과 설움을 내려놓고 아무런 이유 없이 품에 안겨 목놓아 울 수 있는 존재는 결국 ‘엄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어린 나이에 마주한 엄마의 부재든, 나이가 들어 겪게 되는 부재든 엄마를 향한 그리움의 무게에는 다름이 없다는 이야기가 곡 전체를 관통한다. 특히 엄마가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언젠가 찾아올 이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가슴 한켠이 먹먹해지는 보편적인 감정을 풀어냈다. ‘나의 엄마, 나의 엄니’라는 가장 평범하면서도 깊은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놀터가 새로운 창작 작품의 첫 무대를 지원하는 ‘제1회 놀터창창페스티벌’을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성북구 놀터예술공방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놀터창창페스티벌’은 아직 무대에 오르지 않은 순수 초연 작품만을 위한 창작 페스티벌이다. 대본과 아이디어 속에 머물러 있던 신작을 실제 무대 위에서 관객과 만나게 하고, 창작자들이 첫 공연을 통해 작품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페스티벌이 열리는 놀터예술공방은 ‘2026 서울형 창작극장’에 선정된 공연장으로, 창작자들의 새로운 시도와 순수 창작극의 제작·발표를 지원하며 창작극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가고 있다. 이번 ‘놀터창창페스티벌’ 역시 이러한 방향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작품이 처음 관객과 만나는 무대를 지원하고 초연 이후에도 지속적인 창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페스티벌의 이름인 ‘창창’에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창작(創作)의 ‘창’과 작품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는 창문(窓)의 ‘창’이라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완성된 결과를 평가하기보다 새로운 시도와 창작의 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안테룸 서울 ‘GALLERY9.5’에서 9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TASTE OF GREEN》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성을 환경적 구호나 하나의 장르에 한정하지 않고, 패션·공예·미술·디자인·오브제 등 다양한 창작 영역을 통해 새로운 감각으로 경험하도록 제안한다. 《TASTE OF GREEN》은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것’보다 ‘지속가능성을 느끼게 하는 것’에 주목한다. 이미 존재하는 소재와 형태를 다시 바라보고, 쓰임을 다한 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서로 다른 재료와 장르를 새로운 방식으로 조합한다. 이를 통해 익숙한 것이 새로운 오브제가 되고, 버려질 수 있었던 소재가 새로운 가치와 이야기를 갖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안테룸 서울’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문화적 플랫폼으로 함께한다. 현, 공간은 호텔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예술과 문화, 사람과 콘텐츠가 만나는 공간으로 확장해왔으며, ‘GALLERY9.5’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창작자들의 작업을 소개하고 아시아 지역의 문화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리원 작가의 〈케렌시아(Querencia)〉 시리즈 중 전시작품은 이사야 40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9월 19일(토) 오전 8시 5,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함께 모였다. 등에는 대한민국 마라톤의 영웅 손기정 옹의 족적을 새긴 흰색 티셔츠를 입고 배번을 달고 하나둘씩 모여든 마라토너들은 저마다 가을의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이번 「제18회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 및 「3대 동행 평화걷기대회」는 대한민국 헌정회와 함께 평화걷기를 열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그 열기를 더했다. 여의도 한강공원 내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헌정회,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사)코리아사이버보안연합의 주최로 열리며 (사)BoB정보보안연구회, (사)동서화합미래위원회, 한국UN봉사단에서 주관했다. 오늘 마라톤 행사에는 대회장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 고문을 비롯해 대한민국 헌정회 정대철 회장을 비롯해 안철수 국회의원(분당 갑), 전현희 국회의원(성동 갑), 이정헌 국회의원(광진 갑), 고동진 국회의원(강남 병), 이용선 국회의원 (양천 을), 이준석 국회의원(화성 을), 한동훈 국회의원(무소속) 이 참석했고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터치드(TOUCHED)가 데뷔 첫 정규앨범 ‘극야’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라이브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색을 만들어온 터치드가 이번에는 음악보다 먼저 이미지와 서사를 꺼내 들었다. 터치드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극야’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은 한 편의 영화처럼 느껴지는 장면과 내레이션을 중심으로 흐른다. 그동안 터치드의 콘텐츠에서 익숙하게 만날 수 있었던 역동적인 퍼포먼스 대신, 정적인 화면과 서사적인 연출을 통해 앨범이 품고 있는 정서를 천천히 드러낸다. 이번 무드 필름에서 눈에 띄는 것은 ‘무엇을 들려줄 것인가’에 앞서 ‘어떤 세계를 보여줄 것인가’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웠던 기존의 방식에서 한 걸음 물러나 비주얼과 내레이션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극야’라는 앨범이 단순히 음악을 묶어놓은 결과물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과 분위기를 가진 작품임을 암시한다. 앞서 18일 공개된 앨범 아트 역시 이러한 변화의 연장선에 있다. 기존 터치드의 이미지에서 쉽게 예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비주얼을 먼저 제시한 데 이어, 무드 필름에서는 그 이미지를 서사로 확장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터치드(TOUCHED)가 데뷔 첫 정규앨범 ‘극야’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라이브를 중심으로 자신들의 색을 만들어온 터치드가 이번에는 음악보다 먼저 이미지와 서사를 꺼내 들었다. 터치드는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극야’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은 한 편의 영화처럼 느껴지는 장면과 내레이션을 중심으로 흐른다. 그동안 터치드의 콘텐츠에서 익숙하게 만날 수 있었던 역동적인 퍼포먼스 대신, 정적인 화면과 서사적인 연출을 통해 앨범이 품고 있는 정서를 천천히 드러낸다. 이번 무드 필름에서 눈에 띄는 것은 ‘무엇을 들려줄 것인가’에 앞서 ‘어떤 세계를 보여줄 것인가’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웠던 기존의 방식에서 한 걸음 물러나 비주얼과 내레이션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극야’라는 앨범이 단순히 음악을 묶어놓은 결과물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과 분위기를 가진 작품임을 암시한다. 앞서 18일 공개된 앨범 아트 역시 이러한 변화의 연장선에 있다. 기존 터치드의 이미지에서 쉽게 예상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비주얼을 먼저 제시한 데 이어, 무드 필름에서는 그 이미지를 서사로 확장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주인공 페스티벌’은 여성 중심의 서사를 통해 인간의 삶과 관계성, 사회적 역할을 깊이 있게 조명하고자 마련된 연극 축제이다. 2026년에는 제 6회를 맞아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9월 28일(월)부터 10월 30일(금)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4주차까지 경연작품은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5주차인 부대프로그램 모놀로그 토크쇼 <나는 여배우다>는 서울연극센터 라운지홀에서 한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 선정과 서울어텀페스타 참가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 예술을 넘어, 우리 시대를 반영하는 다양한 삶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사회적 담론의 장을 지향한다. 여성 중심의 서사 연극 무대 4개 단체가 참여하여 여성의 삶과 내면, 그리고 사회적 이슈를 다룬 작품들을 선보이며,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깊은 내면의 목소리를 무대 위에 펼쳐낸다. 첫 번째 작품 9월30일(수)~10월4일(일) 창작집단 일각 <늙은 여자, 아쿨리나> 원작: 막심 고리키 각색,연출: 이광복 두 번째 작품 10월7일(수)~10월11일(일) 극단 그릿807 <STAY TUNED_빈처2026> 작,연출: 이태리 세 번째 작품 10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