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세호와 남창희의 발라드 듀엣 조남지대가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조남지대는 15일 신곡 ‘아직 못들었는데’를 공개하고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아직 못들었는데’는 2022년 4월에 발표한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아직 못들었는데’는 차마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맞은 사람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룬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남창희가 리드 보컬로 곡을 이끌고 조세호가 애절한 보이스로 화음을 이루는 노래다. 오랜만에 듣는 두 사람의 호흡은 기존보다 정교하고 섬세해 졌으며 평소의 웃음기를 빼고 음악적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조남지대의 신곡 ‘아직 못들었는데’는 조세호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문득 떠오른 멜로디와 노랫말을 조남지대의 음악적 파트너인 프로듀서 안영민에게 가져갔고 안영민은 조세호의 음악적 아이디어를 이어받아 조남지대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아직 못들었는데’를 완성했다. 안영민은 조남지대의 프로듀서로 이번 곡 역시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편곡에는 로코베리 멤버 로코까지 가세해 조남지대에 대한 애정과 음악적 신뢰를 이어갔다.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폭싹 속았수다'의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너의 이름은' 열풍을 이끈 미디어캐슬을 인수했다. 팬엔터테인먼트(068050)에 따르면 최근 영화사 미디어캐슬을 인수,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로써 팬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투자, 제작, 수입, 배급을 아우르는 '종합 스튜디오'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사업 영역 확장에 포문을 열었다. 미디어캐슬은 2022년 557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흥행 1위를 차지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스즈메의 문단속'을 필두로, 392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120만 관객을 모으며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 다수의 화제작의 수입과 배급을 맡아 남다른 선구안과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영화사다. 또한 미디어캐슬은 현재 '괴물'로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사카모토 유지 각본의 신작 영화 '첫 번째 키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9일 일본 유명 TV 시리즈의 극장판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일하는 세포', '그랑 메종 파리' 등 일본 박스오피스를 휩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생 기획사 어나더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공식 팬클럽 2기 모집에 나선다. 14일 소속사 어나더에 따르면, 권진아는 이날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권진아 공식 팬 커뮤니티 내 SHOP을 통해 공식 팬클럽 ‘진아온(JinahON)’ 2기 회원을 모집한다. ‘진아온’은 권진아가 2023년 데뷔 첫 팬 콘서트 ‘Love Me’에서 팬들과 함께 선정한 팬덤명으로, 권진아와 팬들이 서로를 따뜻하고 밝게 비춰주는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공개된 포스터 속 권진아는 긱시크 무드의 오피스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팬클럽 2기의 활동 기간은 모집 시작 당일인 14일부터 오는 2026년 4월 12일까지로, 가입자에게는 콘서트와 팬미팅 등 공연 시 선예매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팬클럽 전용 콘텐츠와 게시물을 열람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더 자세한 가입 혜택은 권진아 공식 팬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데뷔 이후 탁월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음악적 세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권진아는 최근 몇 년간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형 아티스트’, ‘공연 강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2025 제2회 패스워드 창작 패션위크'가 개최된다. 패스워드 컴퍼니(대표 이미진)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사회적 가치'를 핵심 주제로 삼아, 패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번 패션 위크는 단순히 아름다운 옷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환경과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냈다. 특히, 업사이클,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의상들을 통해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니어 디자이너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패션계의 숨은 보석들을 발굴하고, 의류 폐기물 환경 보호 동참 캠페인, 불우 이웃 돕기 기부 캠페인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 또한, 시니어 모델 친화 콜라보 패션쇼를 통해 세대 간의 조화와 다양성을 강조한다. 이번 패션 위크에는 이미진, 강명주, 이향순, 문정미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이미진 디자이너는 일본 파독스와 합작한 신규 브랜드 'So_P'를 통해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일을 샘플을 제안하며, 2025년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백지원이 제주 해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 연출 김원석 /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바람픽쳐스)에서 백지원은 오애순(아이유 분)을 아끼는 제주 해녀 이모 ‘경자’ 역으로 완벽 변신해 극에 감칠맛을 더하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백지원이 출연하는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극 중 백지원은 생활력 강하고 할 말은 거침없이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오애순과 양관식(박보검 분)을 아끼는 속정 깊은 해녀로 등장,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해녀들끼리 모여 애순의 딸이 물질을 배우는 것에 대해 설왕설래하는 장면에서는 웃어른인 박막천(김용림 분)의 표정을 살피면서도 애순의 마음을 대변하며 할 말은 똑 부러지게 전하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SBS ‘열혈사제’ 시리즈, KBS 2TV ‘킥킥킥킥’ 등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탄탄한 연기와 남다른 캐릭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가 요망진 반항아 ‘애순’으로 완벽 변신해 1막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이유는 지난 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에서 제주소녀 ‘애순’으로 분해, 시장에서 책을 읽으며 양배추를 파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극 초반부부터 아이유는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학창 시절 강단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나는 무조건 서울놈한테 시집갈 거야”라며 당찬 애순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관식(박보검 분)과의 유채꽃밭 첫 키스신에서는 주먹을 꼭 쥔 채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드러내며, 섬세한 표정 연기와 떨리는 목소리로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중반부부터는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자신의 마음과 달리 애 둘 딸린 선장에게 시집가게 되는 상황에서 “울 엄마가 우나봐요. 나 이렇게 시집간다고 우나봐”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은 강한 울림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더욱 극적으로 끌어올렸다. 사랑하는 관식이 떠나는 장면에서는 빗속을 뚫고 달려가 바다 앞에 주저앉아 오열하는 모습으로 절절한 감정을 극대화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프로축구 경기 축하 무대를 꾸민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8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김포FC 2025시즌 홈 개막전에 출격한다. 이날 유니스는 김포FC와 충북청주FC 경기 하프타임에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탁월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 밝은 에너지로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관객에게 힘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유니스는 기아 타이거즈 시구, 시타자로도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이들은 야구에 이어 축구까지 접수하며 스포츠계에서 완벽한 응원 요정으로 떠오르게 됐다. 유니스는 데뷔하자마자 신인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끊임없이 기록해 나가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한 해 동안 눈부신 행보를 펼친 이들은 오는 4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와 첫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로 다채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던 유니스다.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또 어떤 팔색조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올 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이유는 오늘(7일) 저녁 5시에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에서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다채로운 사계절에 빗대어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 그 시대를 살아냈던 사람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아이유는 극 중 제주에서 나고 자란 꿈 많은 문학소녀이자,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역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나의 아저씨' 이후 아이유와 재회한 김원석 감독은 "그동안 보여줬던 아이유의 모든 매력을 한 번에 다 만나볼 수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제작발표회에서 김원석 감독은 아이유 캐스팅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Y' 매거진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역으로 떠오른 배우 하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는 공간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ENFP로 알려진 그녀는 특유의 발랄함을 내뿜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랑스러운 무드의 시폰 블라우스, 레이스 셋업부터 패턴 미니 드레스, 스터드 타이츠와 같은 화려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2019년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하영은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 중 실제 성격과 가장 닮은 극 중 인물을 <중증외상센터>의 천장미로 꼽으며 배역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월 24일 공개 직후 국내 시리즈 1위를 달성한 '중증외상센터'로 받은 팬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질문에 “사실 아직 얼떨떨해서 실감이 안 나요. 조카랑 같이 사는데, 평소에 시크하던 조카가 “천장미 씨, 왜 출근 안 하고 집에 있어?”라고 농담할 때는 뿌듯하더라고요. 그런 반면에 조금 겁도 나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신 만큼 더 바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기쁘고 감사한 건 이루 말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이다. 그 중 ‘전주씨네투어×마중’은 독립‧대안영화와 관객을 이어주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매해 독립영화를 비롯 한국 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는 배우와 미래가 주목되는 신인배우의 소속사를 선정, 해당 소속사의 배우들과 관객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함께 할 파트너는 관록이 빛나는 실력파 기성 배우들과 재기발랄한 신예 배우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에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중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길해연, 김신록, 김호정, 박지환, 서현우, 신동미 배우와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차세대 배우로 기대감을 모으는 강유석, 서지혜, 성지영,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할머니들의 소망’으로 불리는 배우 나문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매릴린 먼로’부터 ‘소피아 로렌’의 목소리를 전담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또한 3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그의 '엄마 연기' 시작은 의외로 자신과 두 살 차이인 배우 이대근의 모친 역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5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출연하는 ‘‘수상’한 그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나문희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 배우다. 그는 큰 인기를 끈 ‘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에서 ‘호박 고구마’로 큰 화제를 모으며 시트콤 계의 한 획을 긋기도 했다. 또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로 고령에 절정의 연기력을 펼쳐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문희는 ‘인생 절친’ 김영옥과 함께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며 연기에 발을 들였다. 자막 대신 해외 영화에 성우가 더빙해 방송하는 방식이 보편화됐던 시절, 그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가 선보이는 2025년 첫 번째 픽사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가 바로 오늘(5일),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처방을 담은 에피소드 5, 6회를 공개한다. 오늘(5일) 공개되는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5회와 6회에서는 각각 친구가 필요한 소년 ‘아이라’와 팀 ‘피클스’의 투수 ‘유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플레이어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휴지심을 작은 망원경처럼 가지고 다니는 ‘아이라’는 팀 ‘피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일러’의 동생이다. 누나 ‘테일러’가 유일한 친구였던 ‘아이라’는 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외톨이가 되고, ‘브리치킨’이라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지만 이들과 함께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 나쁜 짓을 강요하는 ‘브리치킨’ 친구들과 계속 어울릴 것인지, 아니면 옳은 일을 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 ‘아이라’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마치 ‘아이라’가 그린 것 같은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창의적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최근 시청률과 작품성을 함께 잡은 SBS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 이정순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을 전한 윤유선은 극 중 싱글맘으로 사는 딸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처음에는 할머니라고? 하며 당황했지만 자극이 하나 없고 모든 사람의 아픔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완비'를 선택했다”라며, “은호와 지윤이 상처를 이기고 잘 성장했듯이 서준이와 별이도 잘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정순과 수현처럼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기룰 바라는 마음…”이라며 ‘나완비‘와 함께 한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이 된 것도 전했다. 명품배우 윤유선과 인연을 맺은 에스더블유엠피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품격 있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윤유선 배우님과 인연이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인상 깊은 활약울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 지드래곤(G-DRAGON)이 세운 대기록을 멜론차트와 멜론의 전당 등의 뮤직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개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8일 오후 3시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멜론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지드래곤의 정규 3집 ‘Übermensch’ 관련 주요 기록을 알린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지드래곤은 정규 앨범에 앞서 싱글 ‘PO₩ER’와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두 곡 모두 발매 후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인증하는 ‘멜론의 전당’ 내 ’밀리언스 앨범’에 입성했으며, 동시에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지드래곤의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HOME SWEET HOME (feat. 태양, 대성)’은 26일 기준 일간차트에서 1위를 총 76회 기록하며 11주 연속 주간차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PO₩ER’ 역시 발매 이후 17주 연속 주간차트 TOP10을 유지했으며, 발매 24시간 이내 1시간 동안 스트리밍 20만991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신인 배우 유지수가 ‘킥킥킥킥’에 출연한다. 유지수가 출연 소식을 알린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엔터테인먼트)은 천만 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 PD 조영식(이규형 분)이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지수는 지진희와 조영식의 ‘지조 커플’ 화보를 진행하는 ‘에디터’ 역을 맡아 지진희, 이규형, 이민재 등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숨 쉬듯이 투닥거리는 지+조 커플과의 험난한 화보 촬영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회적인 외모와 놀라운 센스까지 갖춘 에디터를 연기한 신예 유지수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23년 방영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우리들이 있었다’에서 ‘배지현’ 역을 맡아 김현수, 이민재 등과 함께 출연하며 처음 대중들 앞에 선 유지수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유지수가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7화는 오늘(26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