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토니상 6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전 세계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영화로 다시 태어나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특별 상영된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각색한 뮤지컬영화이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극장에서 꼭 다시 보고 싶다”는 응원이 쇄도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작곡가 윌 애런슨은 2008년 제2회 DIMF 창작지원작 '마이 스케어리 걸(My Scary Girl)'로 데뷔해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언론과 평단에 주목받았고 이듬해 DIMF의 지원으로 뉴욕뮤지컬페스티벌(NYMF)에 진출해 최우수 뮤지컬상과 연기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0년 DIMF 창작지원작인 '번지점프를 하다'의 2012년 서울 공연을 통해 윌 애런슨과 박천휴 콤비가 처음으로 협업을 시작했다. DIMF는 이러한 인연과 성과를 기념하며 제19회 DIMF 기간 중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 상영은 처음 작품을 접하는 관객에게는 새로운 감동을 이미 작품을 사랑해 온 이들에게는 소중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MBC FM4U ‘윤태진의 FM데이트’의 ‘이달의 메이트’ 코너에 출연해 화제의 드라마 OST 참여 소감과 여름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18일 방송에서 HYNN(박혜원)은 최근 박보검, 김소현 주연의 JTBC 드라마 ‘굿보이’ OST ‘날 안아, 사랑으로’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극비로 작업이 진행돼 어떤 장면에 삽입될지 정말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방사수를 위해 집에 들어섰는데, 가족들이 TV 볼륨을 크게 틀어놓고 있었고, 이미 제 노래가 흐르고 있더라”며 “러브러브한 장면에 삽입돼 기뻤고, 온 가족이 함께 환호하며 더욱 의미 있었다”고 했다. 오는 7월 12일과 13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항해’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HYNN(박혜원)은 “3년째 여름 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하계’ 시리즈를 넘어서 여름을 함께 ‘항해’하는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팬분들이 좋아하시는 처발(처절한 발라드)과 청발(청량한 발라드)의 단짠단짠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별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HYNN(박혜원)은 “식당에 아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과 윤아정의 숙명적 대립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가 7회 방송을 앞두고 백설희(장신영 분)와 민경채(윤아정 분)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을 뜨거운 긴장감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앞서 설희는 딸 백미소(이루다 분)를 향한 깊은 모성애를, 경채는 사고뭉치 동생 민세리(박서연 분)에게 숨겨왔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었다. 이들 네 사람은 미소의 보복 폭행의 진범이 세리라는 잔인한 운명으로 얽히고설키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한 건물 로비에서 출입을 저지당하며 분노를 억누르려 애쓰는 설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설희는 딸 미소의 보복 폭행 사건이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과는 아무 관계 없는 가짜 범인이 잡히면서 조작되었다는 것을 직감했고, 그 뒤에 거대 권력인 민강 유통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실을 밝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뮤지컬 도시 대구가 또 한 번 들썩인다. 국내 유일이자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뮤지컬 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화려한 서막을 여는 ‘제19회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을 오는 6월 21일(토) 저녁 6시 30분,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DIMF의 시작을 알리는 본 공연은 야외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올해 역시 국내 정상급 스타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전석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물들일 도심 속 뮤지컬 피크닉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진행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무대 경험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 권혁수와 폭발적인 성량과 존재감으로 사랑받아 온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MC를 맡아 무대 위와 객석을 하나로 잇는 특별한 시간으로 안내한다. 개막식&축하공연은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미래 주역들이 문을 연다. 단국대학교 뮤지컬과 학생들이 무대를 장식하며 이어서 ‘제1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한은빈을 포함한 수상자들이 첫 공식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제11회 DIMF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착한 가수로 이곳저곳에서 봉사활동및 홍보대사로 열심히 일하는 인어가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에서 봉사활동을 마친후기를 알렸다. 아름드리봉사단과도 매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인어(윤지숙)가 이번에는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에 위치한 밀알재활원에서 물품기부와 함께 재능기부 위문공연을 마쳤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유리처럼 맑은 원생분들을 만나고 함께 손잡고 박수치며 노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의 인생마다 아픔을 이겨내며 배려하고 애쓰며 사는 삶이 힘들다 말할 때, 장애를 이겨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쁨과 소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원생분들을 보며 고개가 숙여지고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불편한 지체를 가지고 생활하는 분들을 보면서 송구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진심으로 매일매일 응원한다고 전했다. 대중가수로써 필요한 곳마다 마다하지 않고 혼신을 다하는 가수 인어의 수고에 모두를 대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패션 매거진 엘르코리아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홍보대사 신현지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일본 오키나와의 이국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래시가드의 새로운 미학을 제안한다. 신현지가 지닌 건강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는 노스페이스 래시가드가 지닌 퍼포먼스적 기능성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동시에 부각시켰다. 푸른 바다와 웅장한 자연 경관이 교차하는 오키나와 풍광 속, 신현지는 바디 라인을 따라 유연하게 흐르는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래시가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연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독보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서퍼 롱슬리브 래시가드’를 비롯한 노스페이스 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 기능, 신축성과 통기성을 고루 갖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워터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 속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노스페이스의 여름 시즌을 알리는 한층 더 감각적인 무드의 이번 화보는 엘르 공식 웹사이트(elle.co.kr)와 인스타그램(@ell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해선이 가슴 앓이에 속 편한 날이 없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에서 장미애(배해선 분)의 딸 독고세리(신슬기 분) 일로 화가 난 독고탁(최병모 분)이 독수리 술도가를 찾아가 오강수(이석기 분)가 오씨 집안의 친자가 아니라는 폭탄을 터트리며 긴장감이 고조시켰다. 강수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모르기 바랐던 미애는 어떻게든 상황을 무마시키려 했지만, 집 앞까지 찾아온 그가 친부모에 대해 물으며 그녀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설상가상으로 가출 상태인 세리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과거 횡령 사건까지 알고 있다는 사실에 미애는 한숨만 내쉬며 발을 굴렀다. 이후 답답한 마음으로 오범수(윤박 분)를 찾아간 미애는 ‘과거 자신이 강수를 버려서 지금 세리에게도 버림받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이처럼 배해선은 자식에 대한 걱정과 불안함을 복합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미애의 행동에 더욱 의심이 늘어난 독고탁이 강수에게 사과하겠다는 핑계로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미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최근 미니 8집 ‘We are’로 컴백한 그룹 i-dle (아이들)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가운데, 멤버 민니의 캘빈클라인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몽환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민니는 2025년 여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데님 &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늘 새로운 데님 & 캐주얼 트렌드를 제시해온 캘빈클라인은 이번 시즌 민니와 함께 데일리 룩부터 바캉스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센슈얼한 무드까지 아우르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2025년 여름의 스타일 키워드를 새롭게 정의한다. 이번 시즌 캘빈클라인이 주목한 첫 번째 아이템은 레귤러 핏 데님 미니 스커트다. 은은한 워싱의 미니스커트를 활용한 민니는 썸머 바캉스룩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상의는 캘빈클라인의 우븐 라벨 디테일이 들어간 니트 조직의 스웨터 탱크탑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귀엽고 시크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한다. 가볍고 발랄한 무드 속에서도 감 각적인 텍스처가 더해진 룩이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민니는 라이트블루 와이드핏 텐셀 데님을 착용하였는데,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애끓는 모성애를 폭발시키며 처절한 복수를 예고하는 장신영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오는 6월 9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극 중 장신영은 불행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딸 미소를 키워내는 미혼모 백설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이 가운데 설희의 모성애가 절절히 드러나는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은 홀로 딸 백미소(이루다 분)를 키우며 씩씩하게 살아가던 설희의 평범하고 행복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예감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든다. 공개된 스틸 속 설희는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딸 미소를 향한 시선에서 엄마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벅찬 듯 보이는 표정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극단 툇마루(대표 조금희)에서는 헨리크 입센의 명작 를 2023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이어 2025년 6월 14일(토) 오후3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공연한다. 헤다 가블러는 1890년 노르웨이 크리스티아니아(현 오슬로)시(市), 서부 외곽 테스만가 저택에서 이틀 사이에 벌어지는 헤다 가블러의 비극을 다룬 작품으로 노르웨이의 위대한 희곡작가 헨리크 입센의 희곡이다. 헤다 가블러는 당시로서는 여성이 결혼 후 남성의 성을 따르지 않고, 주도적으로 상황을 끌고 가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논란을 낳은 작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해석에 따라 불평등한 사회와 싸우는 여성 인물로써, 환경의 희생당하는 인물로써 전형적인 페미니스트로도 그려지기도 하고 때로는 모략에 능하고 나르시즘에 빠져 있는 악인으로 그려지기도 하는 등 다양한 해석을 보여주며 연출과 배우들에게 인기가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헤다 가블러역을 맡은 배우 방은희 뿐 아니라 연기파 배우 이원종, 오순태, 뮤지컬 배우 이태원과 한국여성연극협회 이사장이자 국악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강선숙, 연극 레미제라블을 비롯해 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도영희, 남승화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어느덧 데뷔 17년 차에 접어든 배우 김소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매 순간 청춘의 열기와 순수함으로 화사하게 피어나는 김소현이라는 배우의 힘있고 다채로운 얼굴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가 이어졌다. 5월 31일 첫방송을 앞둔 JTBC 드라마 <굿보이>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되는 소감에 관해 김소현은 “이 작품을 떠올리면 ‘우리가 결국 해냈다!’라는 감정이 가장 먼저 든다. 모든 작품이 그렇겠지만,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사계절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끝을 향해 간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보니 함께 고생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 끝내 세상에 나온다는 벅찬 마음이 크게 다가온다”라고 전했다.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강력특수팀 경장인 지한나라는 역할에 관해서는 “워낙 시크하고 대범한 인물이다. 나 또한 마냥 얌전한 편은 아니라, 대체로 그런 친구들에게 끌렸던 것 같다. 마냥 착하고 순하기보단 무심하고 털털한 인물들 말이다. 한나의 설명은 ‘총’으로 시작해 ‘총’으로 끝나는데, 여러 편견 속에서 크게 한 방 날리는 친구라 그의 과감하고 불 같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함께한 6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5월 26일, 약 5년만에 선보이는 아이린 & 슬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ILT’ 컴백을 앞두고 성사된 아이린과의 화보. ‘아이린과 보내는 한 낮의 여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린은 특유의 싱그럽고 해맑은 매력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니트 원피스부터, 사랑스러운 데님 셋업 등 다양한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이린은 “요즘은 아이린 & 슬기 앨범 준비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올해는 어느 때보다 계절의 변화를 차분히 느끼고 있어요. ‘4월의 날씨는 이랬구나.’, ‘맞아, 나는 새싹이 돋아나는 이 시기의 진한 초록색을 좀 더 좋아했지’ 새삼 이런 생각도 하고요.”라고 말하며 근황부터 전했다. 타이틀곡 ‘TILT’를 포함해 총 6곡을 선보이는 아이린 & 슬기의 이번 앨범. 아이린은 “완전체 팀 활동이 아니다 보니 걱정이 됐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덕분에 앨범을 준비하면서 안도가 됐어요. 팬분들의 응원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수 아이유(IU)가 약 8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 돌아온다. 아이유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 다. 이번 앨범은 2017년 ‘꽃갈피 둘’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꽃갈피’ 시리즈의 귀환이자, 2024년 2 월 미니 6집 ‘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의 신보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꽃갈피 셋’에는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를 포함해 ‘빨간 운동화’, ‘10월 4일’, ‘Last Scene (Feat. 원슈타인)’, ‘미인 (Feat. Balming Tiger)’, ‘네모의 꿈’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보도자료]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서도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감성과 서정적인 목소리로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해냈다. 앞선 시리즈에서 ‘가을 아침’, ‘너의 의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다양한 리메이크 곡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아온 아이유는 이번에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 부활 명곡에 아이유의 서정성 더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이 힛지스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4월 28일 데뷔한 5세대 슈퍼 루키 걸그룹, 힛지스(HITGS)의 눈 부신 데뷔를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화보, 힛지스의 멤버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 본연의 사랑스러움과 유니크한 매력을 포착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힛지스의 다섯 멤버 모두 신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독보적인 비주얼과 끼를 카메라 앞에서 유감 없이 선보였다. 촬영 현장에서 힛지스를 향한 스태프들의 아낌 없는 찬사가 쏟아지기도!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Hip’, ‘Innocent', ‘Teenager’, ‘Girls’, ‘Story'의 약자로 이루어진 힛지스의 이름. 먼저 혜린은 “이 단어들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Story예요. 저희 노래엔 힛지스만의 이야기가 있고, 앞으로도 저희만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요. 그게 저희 힛지스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라고 힛지스의 또렷한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서희는 “저는 Teenager라는 단어가 좋아요. 힛지스 그 자체를 나타내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다섯 멤버 모두 10대이기도 하고, 그래서 10대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이유(IU)의 리메이크 앨범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아이유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리메이크 앨 범 ‘꽃갈피 셋’의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40초 분량의 해 당 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영상미와 서정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이 유가 배우 허남준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초록빛 자연과 내리는 빗방울이 어우러진 배경 속, 수줍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은 풋풋한 설렘과 순수 한 감정을 자아낸다. 이들의 옷차림은 과거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피아노 반주로 ‘네버 엔딩 스토리’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흐르고, 아이유의 목소리로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라는 가사가 울려 퍼지며 몰입감을 더한다. 영상 말미에는 쏟아지는 빗소리로 마 무리되며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네버 엔딩 스토리’의 서정적인 선율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어우러진 이번 티저 영상은 마치 감성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