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스모시, ‘에이네이션 2025’ 이어 9월 첫 EP로 컴백 준비…차세대 글로벌 루키 도약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코스모시는 최근 일본 도쿄 조후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a-nation 2025(에이네이션 2025)’ 무대에 올라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a-nation’은 일본을 대표하는 여름 음악 페스티벌로, 현지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한다. 역대 일본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글로벌 스타들이 함께해온 만큼, 코스모시 역시 출연 전부터 현지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a-nation 2025’의 오프닝을 장식하게 된 코스모시는 등장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는 기본,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9월 중 발매 예정인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e)nd(디 앤드)’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프리데뷔 싱글 ‘zigy=zigy(지기지기)’로 출격을 알린 코스모시는 단기간에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이 제23회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을 통해 마련한 성금 40,250,860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황기순·박상민씨를 비롯해 가수 한강 등 행사 참여 연예인, 자원봉사자,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모금함을 개봉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해외 유아차 지원, 저소득층 생활비·의료비, 겨울철 연탄 나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23회 ‘사랑더하기’ 거리 모금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남대문과 인천 월미도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황기순·박상민씨와 함께 트로트계의 거장 설운도, ‘무조건’ 등의 히트곡을 낸 박상철, ‘안동역에서’ 등을 부른 진성,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이용식 등 40여 명의 연예인들이 재능기부 공연에 나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인천 월미도 공연에 참여한 가수 마이진의 팬클럽 ‘블루’가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현장의 나눔 열기를 더했다. ‘사랑더하기’는 2002년 황기순 씨가 자전거 국토대장정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가 9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37일간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바다미술제 ≪Undercurrents: 물 위를 걷는 물결들≫의 모든 참여작가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총 17개국 23작가/팀 (38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하여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 고우니 생태길, 다대소각장 등 장소 특정적 작품들과 퍼포먼스,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2025바다미술제 ≪Undercurrents: 물 위를 걷는 물결들≫은 ‘언더커런츠(Undercurrents)’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수면 아래 보이지 않는 흐름과 생태적 리듬을 탐구한다. 산·강·바다가 만나는 다대포의 지형은 보이지 않는 힘들이 교차하는 생태적 실험장이자 공동체적 기억의 공간으로 펼쳐진다. 참여작가들은 조각, 설치,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이러한 ‘보이지 않는 흐름’을 시각화하거나 체험으로 확장하며, 감각적 경험을 제안한다. 전시는 김금화와 베르나 피나(Bernard Vienat)가 공동 전시감독을 맡아 이끌고 있다. 초기 기획에 참여했던 김사라는 큐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오는 9월 24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주연구원에서 '이재명정부 출범과 제주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제민일보와 (사)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국내 경제 환경 속에서 제주경제의 현실과 미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년은 세계경제의 큰 전환점을 맞는 시기로 평가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중 경제 갈등의 격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대외 환경 변화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전반에 직접적인 충격을 가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관광과 소비산업에 크게 의존하는 제주경제는 외부 변수에 더욱 취약해 심각한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최근 몇 년간 제주지역은 관광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산업구조의 편중, 고용 불안정, 지역 내 총생산(GRDP) 성장 둔화 등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통계상으로는 성장세가 이어지는 듯 보이지만, 체감 경제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등했던 내국인 관광 수요가 최근 들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관광 연관 산업의 고용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트로트의 현재와 미래를 한 권에 담다! K-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롯진’, 글로벌 팬덤 겨냥한 첫 출발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K-트로트 전문 매거진 〈트롯진(TROTZINE)〉이 드디어 창간호를 선보인다. 첫 호 커버 아티스트는 장민호로 깊이 있는 인터뷰와 독점 화보를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공개한다. 팬덤과 대중을 동시에 사로잡은 장민호의 음악 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무대 밖 새로운 서사를 제시한다. 창간호에는 커버를 장식한 장민호를 중심으로 아티스트 성리, 진욱, 별사랑, 정다경, 남궁진이 함께 참여한다. 데뷔 세대와 활동 배경이 다른 이들이 한 권에 모여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스토리를 담아내며, 세대를 잇는 트로트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트롯진〉은 단순히 아티스트 화보에 머물지 않는다. 최신 트로트 소식을 알리는 뉴스 섹션, 팬들의 사연을 지면에 담은 독자 참여형 코너,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을 다시 조명하는 기획 ‘트롯 레전드 스페셜’까지 풍성하게 구성됐다. 여기에 무대 비하인드와 현장 스케치, 그리고 아티스트와 팬덤을 잇는 새로운 시선을 더해, 트로트의 오늘을 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빅히트 뮤직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 정상에 올랐다. 위클리 팬덤 차트는 한 주간 팬덤 지표가 가장 크게 성장한 아티스트를 증감률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29일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데뷔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로 1위를 차지했다. ‘왓 유 원트’ 뮤직비디오는 8월 4주차 집계 기간(2025년 8월 21일~8월 27일) 동안 154만 뷰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 증가치인 2천 5백 명을 크게 웃도는 18만 1천 명이 늘어나며, 지난주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SNS 지표 역시 압도적이다. 코르티스는 일주일 동안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3만 2천 명, 트위터 팔로워가 2만 7천 명 추가됐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 평균은 인스타그램 2천 3백 명, 트위터 70명 증가에 그치며, 코르티스의 폭발적인 데뷔 화력을 증명했다. 케이팝레이더 측은 “빅히트 신인 코르티스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며 “특히 SNS 팔로워가 단기간에 46만 명 이상 늘어나며 성공적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유니크한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라이징하며 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45개국 수출중인 라라레서피가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 회복의 메세지를 전하는 '미미작가'와 만난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크림 제품을 '서울뷰티위크 2025'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선케어 라인은 콜라보레이션 라인 2종 외 △구아바콜라겐 선크림 △말차시카 선크림 △구아바콜라겐 선스틱 △말차시카 선스틱 등 총 4종이다. 모두 스킨케어 성분을 60% 이상 담아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피부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구아바콜라겐 선크림은 핑크빛 촉촉한 제형에 콜라겐 캡슐을 담아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더하며, 에센스 성분이 77% 이상 함유돼 스킨케어 제품처럼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말차시카 선크림은 말차와 시카 성분이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돕고, 에센스 성분 66% 이상을 담아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아바콜라겐 선스틱은 에멀젼 타입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 휴대가 간편하며, 말차시카 선스틱은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올해 초 ‘2025 코스모뷰티 어워드’에서 ‘루키 오브 더 이어(Rookie of the Yea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밴드 립스티커즈(LIPSTICKERZ)가 센세이션한 등장을 알린다. 립스티커즈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ESSEL(베슬)’을 발매하고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립스티커즈는 가면을 착용하고 활동하는 미스터리 밴드다. 립스티커즈에게 가면은 실체를 가리는 측면보다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매개체로 사용되는 장치로, 전무후무한 색다른 콘셉트로 밴드계에 합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립스티커즈의 정규 1집에는 타이틀 ‘Back To You(백 투 유)’를 비롯해 ‘MOTIVATION(모티베이션)’, ‘Tattoo(타투)’, ‘Fake it(페이크 잇)’, ‘Starlight(스타라이트)’, ‘nanana(나나나)’와 ‘Back To You’ 인스트루멘탈, ‘Back To You (Space ver.)’, ‘Back To You (Space ver.)’의 인스트루멘탈, 그리고 ‘MOTIVATION’ 인스트루멘탈까지 총 10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담겼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된 립스티커즈의 콘셉트 포토가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더욱 극대화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보컬 멤버 L.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서울 서초동에 새로운 예술의 장이 열린다. 오는 2025년 9월 7일(일) 오후 5시, 뤄니갤러리(대표 박선아) 서초점이 공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뤄니갤러리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과 깊은 소통을 나누고,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가치를 전하는 공간”을 모토로, 이미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강북점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서초점 개관은 강남 지역 문화예술계와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플랫폼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전망이다. 이번 오프닝은 초대장을 받은 내·외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수 정예 인원(동반 3인까지 가능)이 참여해 아늑하고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뤄니갤러리 박선아 대표는 “강북점에 이어 강남 서초점에서도 예술을 통해 사람들과 진정성 있는 교류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과 예술적 가치와 기쁨을 나누고, 치유와 영감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뤄니갤러리 서초점은 앞으로 기획 전시, 아티스트와의 대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예술 애호가와 대중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열린 예술 플랫폼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오케스트라(단장 이혜연)가 지난 8월 23일(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체임버홀에서 개최한 ‘뷰티플마인드와 함께하는 Severance Orchestra Ensemble Concert’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 단원 5명이 세브란스 오케스트라 멤버와 각각 팀을 이루어 앙상블 형식의 연주로 진행됐다. 뷰티플마인드에서는 바이올린 강수민(발달장애), 바이올린 조준형(발달장애), 첼로 김민주(시각장애), 클라리넷 엄희준(시각장애), 피아노 이유빈(발달장애)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슈베르트, 드보르작 등 클래식 음악부터 스콧 조플린, 한스 짐머, 비틀스, 프랭크 시나트라, 콜드플레이 등 영화음악과 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관객들은 장애·비장애 음악인이 함께 만들어낸 조화로운 하모니 속에서 음악의 감동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세브란스 오케스트라는 1979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전통 있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의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되어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봉사·사회공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페로탕 서울은 일본 현대미술 작가 이즈미 카토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8년 페로탕 서울에서 열린 첫 개인전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개인전이다. 1969년 일본 시마네현에서 태어난 이즈미 카토는 1992년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홍콩과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회화에서 출발한 그는 목재, 돌 등 자연적 재료를 활용해 원시적이면서도 토템적인 형상의 작품을 선보여 왔다. 그의 작업은 회화와 조각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예술의 본질적이고 의식적인 측면에 대한 사유를 유도한다. 작가의 신작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인류애적 감수성을 시각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일본 시마네현 출신의 이즈미 카토는 인간과 흡사하게 생긴 독특한 생명체를 즐겨 표현하는 작가다. 이 생명체들은 몸통에 비해 머리가크고 눈이 유난히 강조되어 있으며 팔과 다리 끝이 모호하게 표현되어 외계 생명체나 자연에 깃든 정령을 상상하게 한다. 무사시노 미술대학 유화과를 졸업한 그는 초기에는 이러한 형상을 평면 회화로 표현하다가, 점차 나무, 돌, 천, 소프트 비닐, 프라모델 등 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내외 미술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Kiaf SEOUL 2025(키아프)’가 오는 9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아트페어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미술의 흐름과 시장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받는다. 갤러리세인은 이번 키아프에서 부스 B52를 통해 5인의 중견작가 —김영환, 김순철, 최지윤, 권기자, 전지연 작가을 초대하여, 각자의 오랜 작업 세계와 예술 철학이 집약된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들은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 표현 방식을 기반으로 독립적인 예술적 언어를 구축해온 작가들로, 이번 전시는 동시대 예술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오늘날의 관람객은 SNS와 미디어를 통해 하루에도 수천 장의 이미지에 노출되고 있다. 그 속에서 회화 예술은 단순한 시각적 소비를 넘어, 원화(原畵)가 가진 아우라(aura)와 예술적 본질을 다시금 환기시킨다. 갤러리세인이 준비한 다섯 작가의 작품은 바로 그 고유한 울림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김영환 – 빛과 색으로 완성된 시각적 명상 작가는 자연의 소리와 색채를 예민하게 감각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STUDIO X+U/ 연출: 김태희/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벡델데이 2025 시리즈 부문 ‘벡델초이스10’에 선정됐다. 벡델데이는 양성평등과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한 작품을 돌아보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시리즈 부문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공개된 시리즈 102편을 대상으로 성평등 재현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시리즈 10편을 벡델초이스10으로 선정해 발표한다. ‘선의의 경쟁’은 동명의 웹툰 <선의의 경쟁>(글 송채윤/그림 심재영)을 원작으로하는 미스터리 걸 스릴러로, 벡델데이를 주최 및 주관하는 DGK(한국영화감독조합)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의 청춘물과 학원물의 장르 공식과 다른 전개와 소재 그리고 표현 방식으로 색다른 성장 서사를 완성해 냈다.”고 평했다. 원작 웹툰과 드라마의 제작사인 콘텐츠 전문 제작사 와이랩(대표이사 심준경)은 ‘선의의 경쟁’의 벡델초이스10 선정을 반기며, IP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10일 U+tv, U+ 모바일 tv에 독점 공개 후 시청건수, 시청자수, 신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오디션을 개최한다.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공동 오디션 ‘제3회 99오디션’을 개최하고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신인 배우를 찾는다. ‘제3회 99오디션’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서류 접수가 진행되며, 이후 대면 미팅과 심층 면담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2001년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연기, 노래, 비주얼 등 장르 불문한 모든 분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이 차세대 스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를 비롯한 활동 전반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935엔터테인먼트와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 공동 오디션을 실시하며 신인 배우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배우 지망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이들이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 공예 후원 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2022년부터 4년째 샤넬과 손을 잡고 2025년 올해의 장인에 ‘지호장 박갑순’을, 올해의 젊은 공예인에 ‘금속공예가 이윤정’을 선정했다. 장인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은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하는 예올 X 샤넬 프로젝트 전시 ‘자연, 즉 스스로 그러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D)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 100대 디자이너에 선정된 양태오 디자이너가 3년째 프로젝트를 이끌며 전시 총괄 디렉팅 및 작품 협업에 함께 참여한다. 그는 금번 프로젝트에서 자연이 건네는 치유와 삶에 대한 통찰을 공예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호장 박갑순의 종이와 이윤정 작가의 금속, 상반된 두 물성을 소재로 흐름과 조화가 강조된 자연스러움의 미학을 선보인다. 재단법인 예올은 우리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며, 전통 공예의 가치를 올바르게 성찰하여 미래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예올 X 샤넬 프로젝트는 예올의 전통공예 후원사업의 핵심으로 ‘예’- 과거와 현재를 잇고(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올’- 현재와 미래를 잇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