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과 윤아정의 숙명적 대립을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가 7회 방송을 앞두고 백설희(장신영 분)와 민경채(윤아정 분)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안방극장을 뜨거운 긴장감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앞서 설희는 딸 백미소(이루다 분)를 향한 깊은 모성애를, 경채는 사고뭉치 동생 민세리(박서연 분)에게 숨겨왔던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깊은 여운을 선사했었다. 이들 네 사람은 미소의 보복 폭행의 진범이 세리라는 잔인한 운명으로 얽히고설키며 예측 불가능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서는 한 건물 로비에서 출입을 저지당하며 분노를 억누르려 애쓰는 설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설희는 딸 미소의 보복 폭행 사건이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과는 아무 관계 없는 가짜 범인이 잡히면서 조작되었다는 것을 직감했고, 그 뒤에 거대 권력인 민강 유통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며 딸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실을 밝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국보급 금불상, 잊힌 작전, 그리고 사이코패스까지!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진짜 액션 스릴러 '흥신소'가 오는 7월 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30초 예고편 그리고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 3일(목)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흥신소'는 충무로 조연, 단역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한 독립영화로 한국영화배우협회의 제작지원을 받아 탄생한 배우 출신 감독 김태하의 장편 데뷔작이다. 영화는 충무로표 액션 스릴러의 귀환을 예고하며, 티저 포스터와 30초 예고편 그리고 보도스틸 10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흥신소'는 묻지마 살인과 금불상을 둘러싼 피의 추격전, 배신과 진실이 교차하는 액션 스릴러 먼저, 티저 포스터는 붉은빛으로 물든 폐건물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철조망을 통해 영화의 묵직한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암시한다. 이어, “‘묻지마 살인’의 숨겨진 이야기”라는 카피 문구는, 사라진 금불상과 함께 묻혀 있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벌어지는 피의 추격전을 암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납치되는 여성의 모습을 시작으로, “묻지마 살인의 숨겨진 이야기”라는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2025년 경기인디시네마 배급지원작 '초콜릿'이 10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초콜릿'은 남편을 잃은 상실감에 초콜릿만 먹으며 살던 주인공 ‘연희’가 남편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도 몰랐던 파괴 본능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얀 눈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붉은 복수극을 그린 '초콜릿'은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다. 감독은 “이 영화는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다. 단 한 명이라도 그녀의 손을 잡아줬다면 그녀는 파괴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동정이 없는 사회와 인간 내면에 숨어있는 파괴 본능에 주목했다”고 전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양지은 감독은 첫 장편 연출작 '숙희'로 전주국제영화제 장편 경쟁에 진출하며 “대담한 연출과 묘하게 빠져드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주연 연희 역은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임채영이 연기해, 처절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주인공 특유의 멜랑콜리를 섬세하고 진득하게 담아냈다. 신선하고 기묘한 여성 캐릭터의 등장을 알릴 도발적인 영화 '초콜릿'은 2025년 10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영화배우 유지태가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바다호랑이’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독립영화 사랑이 두터운 유지태는 어렵게 제작된 영화 ‘바다호랑이’의 사정을 듣고 영화 홍보를 위해 영화를 연출한 정윤철 감독과 직접 만나 홍보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그 일환으로 독립영화 후원활동으로 그동안 진행해온 <유재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의 26번째 작품으로 ‘바다호랑이’를 선정했다. 6월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의 KU시네마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윤철 감독이 참석하여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제작 과정 등 심도 깊은 이야기와 함께 세월호 참사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잠수사들의 희생과 용기, 헌신의 감동 스토리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들 둘의 만남의 과정은 유지태 유튜브(www.youtube.com/@yoojitae3083)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고 한다. 정윤철 감독은 영화 ‘말아톤’, ‘대립군’ 등 감동과 서사가 있는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주는 베테랑 연출가다. 영화 ‘바다 호랑이’ 역시 고(故) 김관홍 세월호 잠수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바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KT&G 상상마당 시네마가 상상마당 20주년을 맞아 특별 상영 프로그램 [상상마당 20주년, 스무 살 영화]를 진행한다. 2005년에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의 남자>가 상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한 달간 총 3회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상영은 상상마당과 같은 해에 태어난 ‘스무 살 영화’를 다시 극장에서 만나보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는 지난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5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보고 싶은 작품’을 주제로 관객 투표를 받아 다수의 추천을 받은 <왕의 남자>가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왕의 남자>는 2005년 개봉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당시로선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를 모으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관객들이 기억하는 작품인 만큼 개봉 20주년을 맞은 올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상영 마지막 회차인 2025년 6월 21일 토요일에는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과 이준기 배우가 직접 참석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CGV가 극장사 최초로 개최한 ‘AI영화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30일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10~20분 미만 분량의 영화 영상물을 대상으로 ‘히어로’와 ‘빌런’ 혹은 '자유 주제'로 지난달 24일까지 응모를 받았다. 예선을 거쳐 총 15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공식 심사위원 엄태화 감독, 김중혁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정창익 감독의 심사 결과와 함께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약 7천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관객 투표 결과를 반영해 총 5편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The Wrong Visitor(현해리)’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반복되는 죽음과 의식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AI 기반의 이미지와 동화적인 스타일로 풀어내며, 기술과 서사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AI라는 가장 건조한 도구를 활용해 강렬한 상징과 존재론을 다룬 실험적인 내러티브가 돋보인다”, “기괴한 그림책을 영화화한 듯한 그로테스크함이 인상적이다” 등 호평을 남기며, 작품적 완성도와 메시지 전달력 모두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영화 '소주전쟁'이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인 최고의 제작진들의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먼저 '완벽한 타인', '파일럿', '탈주' 등 여러 작품의 촬영을 맡았던 김성안 촬영감독은 각 인물에 따라 카메라 무빙을 차별화함으로써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 변화를 디테일하게 담아냈다. 다양하게 등장하는 술자리 또한 특별한 기법을 활용해 촬영하기보단 캐릭터의 감정에 중점을 두고 촬영했다는 김성안 촬영감독은 “종록과 인범 두 사람이 갖고 있는 감정을 최대한 담으려고 노력했다. 술을 마시는 배우들의 표정이 캐릭터의 감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에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고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택시운전사', '남산의 부장들', '탈주' 등에서 극의 분위기를 풍성하게 만든 이승빈 조명감독은 “사실 소주병이나 소주잔을 찍는 일은 매우 까다롭다. 지나치게 입체적으로 보이지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애끓는 모성애를 폭발시키며 처절한 복수를 예고하는 장신영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오는 6월 9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극 중 장신영은 불행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딸 미소를 키워내는 미혼모 백설희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이 가운데 설희의 모성애가 절절히 드러나는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은 홀로 딸 백미소(이루다 분)를 키우며 씩씩하게 살아가던 설희의 평범하고 행복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예감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든다. 공개된 스틸 속 설희는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스틸에서는 딸 미소를 향한 시선에서 엄마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벅찬 듯 보이는 표정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서 인권의 가치를 예술로 비추는 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5월 30일, 제5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SLIFF)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자유를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영화제는 ‘정의, 자유,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스크린 위에 그려내며 새로운 문화 축제의 파도를 일으킬 예정이다. 영화제를 넘어선 복합문화축제로 진화한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영화와 예술, 공동체의 힘으로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조명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시민이 주도하고 함께 만드는 복합문화예술축제로, 2021년 국내 유일의 북한 인권 중심 국제영화제로 출발해 매년 그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이제는 영화뿐 아니라 음악, 전시, 포럼, 야외 상영까지 아우르며 서울의 문화 다양성과 공동체 의식을 고양하는 인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개막작은 캐나다의 레이먼드 장 감독이 연출한 '국유장기'다. 실종된 두 젊은이를 20년 동안 추적하며 중국 내 장기 적출 실태를 고발한 화제의 다큐멘터리다. 중국 정부의 개입 여부를 정면으로 다뤄 미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이 작품은 2023년 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흔들리며, 버티는 긴 하루의 끝에서 품어낸 세 여자의 관계, 성장, 그리고 치유의 로드 드라마 '내가 누워있을 때'가 5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각기 다른 색상으로 강조되어 표현된 정지인✕오우리✕박보람의 케미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르스름한 색상으로 차갑고 불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아는 하루의 여행을 통해 자신의 처음을 기억해 내고 반성하며 성장하는 인물이다. 차분한 톤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지수는 미숙하고 거칠지만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단단해지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신비롭고 온화한 분위기를 띠는 보미는 자신의 근처에 배회하는 존재들을 받아들이고 죽음을 다른 방식으로 애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지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물들의 모습 또한 각기 다르게 지니고 있을 비밀을 떠올리게 해 미스터리하고 심리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내가 누워있을 때'는 직장에서 유리천장에 부딪히며 방황하는 선아,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거치며 단단해져 가는 지수, 사산한 아이의 그리움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기억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4년 만에 돌아오는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오는 5월 19일 오후 1시부터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출품 공모를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영화제인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장르별 경쟁 섹션을 중심으로 한국 단편영화계의 흐름을 이끌어 왔다. 이번 21회 영화제는 기존 섹션명을 전면 개편하며, 영화제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적 감각을 반영하고자 했다. 이번 섹션명 변경은 영화제를 이끄는 7인의 감독(엄태화, 윤가은, 이상근, 이옥섭, 장재현, 조성희, 한준희)의 깊은 논의 끝에 이루어졌다. 7인 집행부는 “기존에는 20세기 해외영화 중 장르적으로 큰 영향을 준 작품명을 섹션명으로 사용해 왔다면, 이번에는 2000년대 초반의 한국 장르영화를 기반으로 섹션명을 개편했다. 이는 동시대 한국의 신진 창작자들에게 깊은 영감과 자극을 준 작품들을 기억하고, 그 연대와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고자 하는 의도”라고 전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 출품 공모는 5개의 장르를 선택하여 출품하는 것이 특징이며, 5월 19일(월) 오후 1시부터 6월 19일(목)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출품 자격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제작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오랜 세월 애니메이션의 마법으로 인간, 세상, 자연을 이야기하는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삶과 영혼이 깃든 작품에 빠져드는 마법 같은 시간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이 CGV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 진행을 확정하며 개봉 초읽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오는 5월 20일 오후 4시에 CGV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가 오픈된다. 한정된 수량의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CGV 서프라이즈 쿠폰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기회로, “지브리 팬이라도 몰랐을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에 빠지는 마법 같은 시간”(The Daily Beast)이라는 극찬처럼 거장의 붓 하나와 색 한 겹에 배어 있는 세월의 결과 깊고 섬세한 숨결을 큰 스크린으로 느끼고 싶은 예비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개봉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다큐멘터리’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속 자연과 환경 문제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제81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베니스 클래식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이 작품은 '존 윅' 스핀오프 영화다. 판씨네마는 16일 이렇게 밝히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발레리나'는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킬러로 성장한 이브가 살해당한 아버지를 위해 복수에 나서고 존 윅과 함께 거대 킬러단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가 담겼다. '발레리나'는 '존 윅' 3편과 4편 사이 시간대 이야기다.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이브를, 키애누 리브스가 존 윅을 연기했다. 그룹 소녀시대 최수영과 무술감독 겸 배우인 정두홍도 출연했다.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영화 '분리수거'가 5월 21일 개봉을 맞아 다양한 극장 이벤트를 예고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 로맨스토리를 다룬 '분리수거'는 관객들을 영화 속 게스트하우스 파티에 초대하는 컨셉의 이벤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다. 먼저 개봉일부터 릴레이 컨셉 GV가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 리사이클 GV’와 ‘게스트 하우스 파티 GV’로 영화의 한 장면을 현실로 옮긴 듯, 관객들이 맥주를 마시며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분리수거' 커스텀 맥주를 증정한다. 이소민 감독과 박보경, 윤혁진을 비롯한 주연배우가 참석하고, 전찬일 평론가와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가 각각 진행을 맡는다. 단순한 관객과의 대화를 넘어, 영화의 한 장면을 함께 하는 듯한 이번 이벤트에 관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개봉일부터 '분리수거'를 관람한 관객들 대상으로 제주도행 '분리수거' 보딩패스 티켓을 증정한다. 영화에서 상처받은 일상을 잊고 제주도로 떠나 힐링하는 주인공 ‘재연’처럼 관객들에게 잠시나마 영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대리 설렘을 선사할 예정. 특히, '분리수거'는 현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5월 2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분리수거'가 박보겸, 윤혁진, 태항호 배우 인터뷰를 통해 제작 비하인드를 밝혔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 로맨스토리 를 다룬 영화 '분리수거' 가 배우 박보겸, 윤혁진, 태항호의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제15회 인도 아메다바드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분리수거'는 이소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이별과 감정을 정리하는 섬세한 과정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그려낸 감성 드라마다. '분리수거'는 리얼리티를 살린 감정선이 돋보이는 작품인 만큼, 감독과 배우들 간의 호흡도 남달랐다. 주인공 ‘재연’역의 박보겸은 “이소민 감독님은 배우를 믿어주시는 편이라 연기하면서 굉장히 편했다”며, 즉흥적인 표현조차 유연하게 받아들여주는 현장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에서 촬영한 마지막 밤 파티 장면은 “100% 애드립이었다”고 귀띔하기도. 뿐만 아니라, ‘범주’ 역의 태항호 역시 “사전에 감독님과 충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었고, 현장에서 서로 의견을 조율하며 자유롭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