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배우 김윤서가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스크린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표현력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전망이다. 김윤서가 출연한 초청작은 윤재호 감독의 영화 ‘남겨진’이다. 이 작품은 상실 이후 남겨진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의 균열을 섬세하게 포착한 드라마로, 절제된 연출과 여백의 미를 강조한 서사 구조가 특징이다. 극적인 사건 전개보다는 인물의 내면을 따라가는 방식으로 전개되며, 감정의 미세한 결을 쌓아 올리는 과정 자체가 영화의 핵심으로 작동한다. 특히 ‘남겨진’은 배우의 연기력이 곧 작품의 밀도를 결정짓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김윤서는 극의 중심에서 인물의 심리적 변화를 치밀하게 그려내며 서사의 흐름을 견인한다. 눈빛과 호흡, 표정의 작은 떨림까지도 서사로 확장시키는 그의 연기는 인물의 고독과 상실, 그리고 그 이후의 감정까지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관객의 깊은 몰입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절제된 감정 연기와 내면 중심의 표현 방식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문화전문기자 | 2026년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렸던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올해도 이탈리아 디자인과 공예, 브랜드 유산이 동시대 문화와 교차하는 국제 무대로 기능했다. 같은 기간 도시 전역에서 펼쳐진 디자인 프로젝트들은 밀라노를 단순한 전시의 장이 아니라, 감각과 산업, 장인정신이 함께 움직이는 플랫폼으로 다시 확인하게 했다. 이 흐름 안에서 주목되는 축 가운데 하나는 다미아니 그룹과 베니니의 관계다. 다미아니 그룹은 2020년 베니니의 잔여 지분을 인수하며 브랜드를 완전히 소유하게 됐고, 이후 베니니는 무라노 유리 공예의 유산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제시하는 브랜드로 자리해 왔다. 실비아 다미아니는 다미아니 그룹 부회장이자 베니니 회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브랜드를 잇는 상징적 인물로 읽힌다. 한국과의 연결도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다미아니는 2026년 1월 서울 청담동에 Casa Damiani Seoul을 열며 서울을 중요한 접점으로 제시했다. 이는 서울이 단순한 판매 거점을 넘어,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가 아시아와의 관계를 확장하는 감각의 도시로 읽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한국 대중문화의 존재감도 더해졌다. Stray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2026년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 공연장 연계과정> 공동주최 기관으로 선정돼, 부산지역 무대예술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교육과정은 무대예술 분야 입문자 및 초보자의 현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공연장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아르코무대예술아카데미 공연장 연계과정>은 전국 주요 공연장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지역별로 부산(부산문화회관), 강릉(강릉아트센터), 대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전(대전예술의전당), 그리고 광주(광주문화재단) 까지 총 5개 지역 기관이 공동주최 기관으로 확정됐다. 부산문화회관은 ‘비하인드 더 커튼(Behind the Curtain): 무대 뒤의 세계와 실무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 전반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공연장 특성과 실제 공연 환경을 기반으로 무대·조명·음향 분야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무대예술 분야 진입 장벽을 낮추고 참여자의 동기부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강사진을 구성해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8월 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홍릉 일대 기술창업 거점인 홍릉강소특구사업단(단장 : 임환)이 티비즈, 인포뱅크와 함께 ‘2026년 GRaND-K 창업학교’ 참여기업 60개 팀을 오는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GRaND-K 창업학교는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3년 미만 초기기업까지 전주기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홍릉강소특구는 바이오헬스와 딥테크 분야 유망 창업팀을 발굴해 기술, 투자, 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창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60개 팀으로, 예비창업자 30명과 초기기업 30개사를 선발해 약 9개월간 집중 육성한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이며, 예비창업자는 프로그램 종료 전 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참여기업은 6주간의 공통 교육을 통해 투자유치, 재무·회계, 해외 진출, IP 전략, 법률 등 창업 필수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바이오, 헬스케어, 첨단기술 분야 특화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이후에는 약 30개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1대1 멘토링과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사업모델 고도화와 투자유치 기회를 지원한다. 입상팀에는 총 1억1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문화저널코리아 양영철 기자 | 장편소설 '어느 멋진 도망'이 발간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어느 멋진 도망'은 지난 22일 출간과 동시에 각종 도서 차트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설 '어느 멋진 도망'은 정식 출간 전부터 '밀리의 서재' 연재 최단기간 최다 '밀어주기'와 주간·월간 톱 10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출간 직후 '알라딘' 1위를 비롯해 '밀리의 서재' 2위, '카카오 선물하기' 2위, '교보문고' 8위 등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 멋진 도망'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네 인물의 여정을 그린 작품. 아내를 잃고 요리사로 새 삶을 시작한 중년 셰프 킴스, 오디션 낙방의 고배를 마시는 싱어송라이터 지망생 도로시, 불가능에 가까운 구독자 33만 명 미션을 수행 중인 유튜버 로저, 무거운 비밀을 안고 길 위로 숨어든 스물한 살 청년 준상이 주인공이다. 소설은 이들이 33일간 같은 길을 걸으며 각자 도망쳐온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와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소설은 K팝 기획자이자 극작가와 소설가인 나상천 작가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토), 인기 캐릭터 IP ‘호빵맨’과 협업한 홀케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해당 IP를 국내 F&B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례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MGC커피는 보다 빠르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4월 23일(목)부터 4월 29일(수)까지 공식 APP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된 제품은 5월 2일(토)부터 고객이 직접 지정한 날짜에 맞춰 전국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번 콜라보는 ‘MEGA BAKERY’ 콘셉트로 기획되어, 전반에 걸쳐 따뜻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 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케이크 내부를 부드럽고 달콤한 헤이즐넛 초코 크림으로 채우고, 바삭한 초코볼을 더해 호빵맨의 상징인 팥 앙금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호빵맨의 ‘빵’ 촉감을 모티브로 한 말랑한 스퀴시 키링을 세트로 구성해, 시각적 즐거움과 촉각적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최근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퀴시 키링은 귀여운 디자인과 중독적인 말랑한 촉감으로 소장 가치를 높이며, 이번 협업의 핵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지난 22일 코닝정밀소재(주)와 함께 아산시청을 방문해 아산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해맑은 미래’ 사업 후원금 1억7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아산시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코닝정밀소재(주)는 ‘해맑은 미래’ 사업을 통해 12년간 아산시 아동들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초록우산과 협력해 학습비 지원을 비롯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닝정밀소재(주)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아산시 아이들이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코닝정밀소재(주) 상무는 “아산시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는 창립 35주년 기념 특별전 ‘메타 플랫폼: 생성되는 관계들(Meta Platform: Generative Connections)’을 오는 5월 15일까지 KF 갤러리(서울 을지로)와 KF 글로벌센터 메타버스에서 동시 개최한다. ◇ 온·오프라인 융합 미디어아트 전시로 새로운 문화교류 제시 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융합형 미디어아트 전시로, KF 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전시 형식을 선보인다. 웹 기반 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리적 제약을 넘어선 교류와 소통의 확장을 시도한다. 전시에는 한국 여성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미디어소녀’ 소속 작가 10인이 참여한다. 김민영, 김보슬, 민세희, 박제언, 서효정, 얄루, 염인화, 오주영, 한윤정, 황선정 등은 생성형 미디어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동시대적 감각과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작가들이다. ‘미디어소녀’는 고정된 구성의 집단이 아닌 네트워크형 커뮤니티로, 알고리즘적 사고와 생성 기술을 바탕으로 관계와 상호작용의 과정을 작업으로 풀어낸다. 이들의 작품은 완결된 결과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이효제 배우와 정하담 배우를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은 오는 5월 8일(금) 오후 6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레드카펫 게스트 입장으로 폐막식 시작을 알리며, 폐막작 김현지 감독의 〈남태령〉 상영과 함께 1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올해 폐막식은 이효제, 정하담 배우가 공동 사회를 맡아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역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이효제 배우와 개성 있는 연기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 온 정하담 배우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를 이끈다. 특히 두 배우는 올해 전주X마중의 파트너인 고스트스튜디오 소속으로, 마중클래스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효제 배우는 〈루프〉(2024), 정하담 배우는 〈재꽃〉(2016)으로 작품 세계와 연기 철학을 보다 깊이 있게 나눌 예정이다. 또한 영화 〈검은 사제들〉(2015)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번 폐막식 무대에서 보여줄 호흡과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효제 배우는 영화 〈가려진 시간〉(2016), 〈검은 사제들〉(2015), 〈사도〉(2015)에서 섬세한 감정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KAGOLF, 이사장 이서항)가 방송과 영화,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이력을 지닌 김경정 영화감독 겸 배우를 홍보위원으로 위촉하며 협회의 외연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단순한 스포츠 단체를 넘어 콘텐츠와 플랫폼을 결합한 복합 문화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선언한 가운데, 이번 인선은 협회의 전략적 행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협회는 지난 4월 13일 서울 라스칼라(LASCALA)에서 ‘비전 발표 및 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김경정에게 홍보위원 위촉장을 공식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주요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조직 비전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으며, 향후 추진될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청사진도 함께 제시됐다. 특히 ‘대회·플랫폼·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이 발표되며, 기존 아마추어 골프의 틀을 넘어선 산업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김경정은 MBC 보도국 프리랜서 앵커 출신으로, 정확한 전달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방송인이다. 뉴스 현장에서 축적된 커뮤니케이션 역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가수 임정희가 약 1년 10개월 만에 신곡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부제: DON’T YOU SEE)’로 돌아온다. 오는 23일 공개되는 이번 신보는 2024년 6월 발표한 ‘5월의 장미’ 이후 오랜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작품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적 내면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권태로 인해 서서히 식어가는 연인의 감정을 중심에 둔다. 사랑이 끝난 것이 아니라, ‘멈춰버린 상태’로 남겨진 관계의 미묘한 균열을 포착한 점이 특징이다.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감정, 흐르지 않는 시간 속에 고립된 듯한 공허함과 체념, 그리고 그럼에도 쉽게 놓아지지 않는 감정의 잔향을 절제된 언어로 풀어내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는 감정의 과잉을 배제한 채 여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팝 발라드로 완성됐다. 피아노 중심의 미니멀한 도입부는 곡 전체의 정서를 단정하게 끌고 가며, 절제된 편곡 속에서 보컬의 미세한 결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임정희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은 감정을 과시하기보다 눌러 담으며, 오히려 더 깊은 몰입과 공감을 유도한다. 감정의 파동이 점층적으로 확장되는 구조 역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이홍기, 이하 KMDP)는 지난 17일 조혈모세포 이식의료기관인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와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진행해 총 45명의 직원이 기증희망 등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암센터 소속 이호현 직원의 실제 기증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자였던 이 직원에게 최근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소아암 환자가 나타나 기증이 성사되면서, 주변 동료들 사이에서도 기증희망 등록에 참여하겠다는 뜻이 이어졌다. 이날 국립암센터 원내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고, 모두 45명이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등록을 마쳤다. 한 사람의 등록과 실천이 또 다른 참여를 이끌어내며 생명나눔의 의미를 확산한 사례다. 이번 기증의 계기를 만든 이호현 직원은 지난 2022년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로 등록한 뒤 4년 만에 연락을 받았으며, 현재 환자 일정에 맞춰 기증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국립암센터 관계자는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늘 헌신해 온 직원들이 이번 생명나눔 활동에도 기꺼이 함께해 준 데 깊이 감사한다. 이번 나눔이 하루하루가 간절한 소아암 환자
문화저널코리아 정인수 기자 | 전세계 45개국 400여 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합기도 대표 협회인 (사)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회장 서성일)(Hanminjok Hapkido Association)는 우리나라 합기도의 최고 원로이신 서인선 총재께서 설립한 협회이며 서성일 회장이 이끌고 있다. 지난 4월 18일 부산 함지골청소년체육관에서 제 20회 한민족합기도 지도자 연수 및 심판 교육이 성대히 개최되었다. 협회 9단 원로 관장부터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범들까지 100명의 합기도인들이 함께하여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협회 행정, 대회와 심판 규정, 합기도 역사와 철학, 그리고 원형술기 수련으로 교육이 마련되었다. 서성일 회장은 “오늘 같은 연수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사범들이 합기도 전문 지도자의 자질과 실력을 갖추도록 집중하고,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으로 함께 협회의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성일 회장과 함께 협회 고단회 소속 이춘덕 총관장, 강재구 관장, 조현수 관장, 전성욱 총괄본부장, 김현우 관장, 강양원 관장, 노성석 관장, 윤재영 관장, 황선진 관장, 박지연 관장, 최병권 관장이 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후배 제자들을 지도하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선정릉에 위치한 전시공간 아트큐브 2R2(대표 홍지숙)에서 작가 오지윤의 개인전 '존엄: 축적된 시간(Dignity: Accumulated Time)'이 오는 4월 24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 온 '존엄' 연작을 중심으로, 물질과 시간, 그리고 반복적 행위가 어떻게 하나의 회화로 응축되는지를 밀도 있게 조망하는 자리다. 특히 국제 미술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베니스 비엔날레와 같은 시기에 맞물려 개최된다는 점에서,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국내에서 실시간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전시로 주목된다. 오지윤의 회화는 단순한 이미지의 생산을 넘어선다. 그의 작업은 한지, 숯, 금, 진주 등 물성이 상이한 재료들을 화면 위에 겹겹이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질적인 재료들이 서로 충돌하고 스며드는 과정 속에서 화면은 단일한 색면으로 수렴되지만, 그 내부에는 수많은 시간의 흔적과 물질적 층위가 공존한다. 작가는 수만 번에 이르는 붓질과 장시간의 제작 과정을 통해 회화를 완성하는데, 이 반복적 행위는 단순한 노동을 넘어 일종의 수행적 과정으로 기능한다. 결과적으로 완성된 화면은 '그려진 것'이라기보다 '쌓인 것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사)한국미술사학회(회장 이수미)는 오는 2026년 4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려부터 조선, 그리고 동아시아 교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를 아우르며, 불교미술, 도자, 회화, 시각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한국미술사 연구의 최신 동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자리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존의 양식사 중심 연구를 넘어 제작 환경, 사회적 맥락, 물질문화, 시각 경험 등 다각도로 연구 지평이 확장되고 있는 최근 학계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불교 조형물의 건립 배경과 신앙 공동체, 도자 명문을 통한 생산과 유통 체계, 초상화 및 어진 제작의 정치적 의미, 그리고 서양 매체의 수용과 감상 방식 등 다양한 접근이 제시될 예정이다. 9편의 발표는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과 12세기 불교계 연구(박선현) ▲고려 후기 청자 명문의 유형과 기능 분석(이성진) ▲조선 후기 고승 진영 연구(정유림) ▲<송도사장원계회도>를 통한 지방관의 시각적 자기 연출(구한결) ▲조선시대 거사와 사당의 성격 규명(유근자) ▲정선의 <금강전도> 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