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가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 - 판화로 시작하기 II’展을 통해 8월 선보였던 첫 번째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를 9월 1일(수) ~ 6일(월)까지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는 8월 11일(수)~17(화)까지 진행되어 많은 컬렉터들과 평소 ‘아트테크’에 관심이 많던 MZ(밀레니얼+Z) 세대 컬렉터들에게 성공적인 데뷔를 치뤘다. 전시에는, 서민화가 박수근부터,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빛의 화가로 불리는 재불 화가 방혜자, 숯의 화가 이배, 꽃과 여인에 생명을 선물하는 김형근,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미술시장에서 컬렉터로써 첫 발을 떼기에 적합한 판화 작품을 통해 평소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억원을 호가하는 유명 화가의 그림을 일상 속에서 조금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판화’를 통해 작품을 보는 안목을 기르고 미술시장의 흐름을 읽어보며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의 첫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미술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미술시장 성장으로 ‘예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종로구는 고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도시 종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자 '2021 종로 한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8년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으며, 저마다의 소중한 사연을 간직한 한복사진과 사연을 9월 24일까지 인스타그램으로 응모하면 된다. 사진 주제는 △우리 엄마아빠 결혼할 적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복시간 △한복입고 어디까지 가봤니? △방구석 한복 패션쇼 등 다양하다. 한복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방법은 인스타그램 ‘종로한복알리미’ 계정을 팔로우한 뒤 지정 해시태그(#2021종로한복사진공모전 #사진으로소풍가자)와 함께 사진, 내용, 촬영 장소 등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게시물은 전체 공개로 검색이 가능해야 하고, 추후 해시태그 삭제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심사에서 제외한다. 수상자는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100만원) ▲우수상(3명, 50만원) ▲장려상(6명, 10만원) ▲입선작(30명, 문화상품권 3만원권) 등을 각각 선정해 10월 초 발표한다. 아울러 같은 달 ‘가을 한복문화주간(문화체육관광부 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표갤러리는 2021년 8월 18일 ~ 9월 17일 (1개월) 김정선의 《열린 풍경》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리즈 작을 선보이며 넓은 스펙트럼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김정선 작가의 최신작들로 구성된다.김정선 작가는 사실주의적인 구상 회화 속에 특유의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녹여내, 인간 내면의 욕망을 날카롭게 묘사하고 현실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그림자 시리즈 명〮품 시리즈 등의 작품을 그려왔다. 그러나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들은 이전보다 작가 본인의 내면 세계에 집중하며 작가의 기억과 꿈을 꺼내 보이고 있다.“나는 자유롭고 싶다. 좀 더 자유로운, 열린 세계로 가기를 갈망한다. 이미 상정되어 있는 실재가 부재한다고 해서 불안에 떨거나 혼란을 느낀다면 그것은 이미 자유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자유로운 영혼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으며 열린 공간으로 향하고 있다.” 작가에게 열린 공간/풍경이란 가상의 공간이면서, 작가가 꿈 속에서 하늘을 날며 보았던 풍경과 어린 시절 자연 속에서 뛰놀며 보았던 풍경에서 파생된 데자뷰의 공간이다. “Magic Garden”이라 이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종로구는 2021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없는 내일을 그리다' 창작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코로나가 없는 내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상황이 끝난 후 어린이들이 가고 싶은 곳이나 하고 싶은 것 등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종로구에 거주하는 6세부터 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방법은 8월 31일까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 원본과 함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때 작품 전체가 보이는 사진을 찍어 반드시 함께 첨부해야 한다. 구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심사과정을 거쳐 9월 6일 총 12개의 선정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인 12명 어린이에게는 자신의 그림으로 꾸며진 달력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선정 작품은 10월 중 관내 도서관 및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기획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류영도 개인전을 21년 8월 18일(수) ~ 8월 31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에는 구상으로 표현된 여성의 신체와 강렬한 추상적 이미지를 대비시킨 작품들을 선보인다. 류영도 작가는 단순히 대상을 닮게 그리고 인체의 아름다움만을 표현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이 가지고 있는 움직임과 추상적인 표현을 통해 내면의 몸짓을 감정으로 표현해낸다. 류영도 작가는 “인간은 자의적으로 움직이는 동시에 의식과 감정을 지닌 존재로서 그 동작 및 표정이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인간의 몸짓의 언어를 조형적 재구성을 통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여체의 아름다운 곡선과 배경에 나타난 비조형적인 추상 형태를 접목시킴으로써 구상과 비구상의 만남을 추구하며 여백의 미를 강조한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류영도 작가 개인 전시의 더욱 많은 작품과 이야기는 문화·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의 중심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8월 31일(화)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작품 소장의 대중화’로 20-30세대들의 아트 컬렉터에 대한 관심과 예술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현재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 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이수동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가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 -판화로 시작하기’展 으로 첫 아트 컬렉터가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판화展을 기획했다. 전시에는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 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한과 여인의 채색화가 천경자,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이수동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미술시장에서 컬렉터로써 첫 발을 떼기에 적합한 판화 작품을 통해 평소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우환 화백의 판화 작품은 최근까지도 석판화, 동판화, 목판화 등 상당 기간 판화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종로구는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집안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운문학도서관에서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으로 '청운 랜선 북캉스'를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온라인 저자 강연회에 참여해 책 읽는 재미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총 3회 차로 ▲8월 14일 최은옥 작가와 함께하는 소통에 관한 이야기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8월 21일 미우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공포의 새우눈 ▲8월 28일(토) 이진하 작가와 함께하는 숙제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 ’여름방학 숙제 조작단‘ 순으로 이어진다. 대상은 초등학생 1~6학년이며 비용은 무료이다. 회차별 중복 참여가 가능하고,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청운문학도서관을 통해 직접 하면 된다. 온라인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강연 방식으로 진행하며, 신청자에 한해 접속할 수 있는 주소를 별도 안내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 일환으로 8월 13일 '펭귄의 집이 반으로 줄었어요' 저자 채인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합정동에 있는 YG 신사옥 앞 '더세임' 카페 건물에서 팝업 전시를 연다. 그간 블랙핑크가 발매한 곡 콘셉트를 반영해 공간을 구성한다. 팬들을 위한 체험형 공간과 포토존 등도 마련한다. YG는 "온라인으로도 팝업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마련됐다"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팬들까지 만족할 만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팝업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안내는 10일 공지한다. 한편 K팝 간판 걸그룹으로 떠오른 블랙핑크는 8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제작된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전날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개봉했다. 현재 5주년을 기념해 '4+1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종로구는 오는 9월 17일까지 '내가 바라는 스마트도시 종로'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 도시에 대한 주민관심을 높여 향후 주민참여형 스마트도시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사회를 이끌 어린이의 시각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 누구나 ‘내가 바라는 스마트 도시 종로’라는 주제로 도화지 위에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방법은 9월 17일까지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응모작과 함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원본 후면에는 소속, 성명, 연락처, 작품 제목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구는 1차 내부 심사 후 스마트도시협의회 위원과 미술 분야 외부 자문위원을 포함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스마트한 대상’과 ‘기발한 최우수상’, ‘실현가능 우수상’, ‘무한상상 장려상’ 등 총 8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결과는 10월 5일(화) 발표한다. 공모전 수상자 8명의 작품은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수상자가 직접 도슨트가 돼 본인의 목소리로 작품을 해설하는 영상이 종로TV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작품 소장의 대중화’로 20-30세대들의 아트 컬렉터에 대한 관심과 예술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현재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 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문형태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가 ‘슬기로운 컬렉터 생활 - 판화로 시작하기’展 으로 첫 아트 컬렉터가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판화展을 기획했다. 전시에는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부터, 제주 중도의 눈부신 아름다움 이왈종, 근대 서양화의 거목 이중섭, 한과 여인의 채색화가 천경자,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동화적 환상을 표현하는 문형태 작가까지 40여 명의 판화작품 약 60여 점을 선보인다.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미술시장에서 컬렉터로써 첫 발을 떼기에 적합한 판화 작품을 통해 평소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우환 화백의 판화 작품은 최근까지도 석판화, 동판화, 목판화 등 상당 기간 판화 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展은 대표적인 천재화가이자 15세기 르네상스 예술을 완성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과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하여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국내 최대 규모로 내한한다. 이번 전시는 전국 최대 규모로 개점하는 롯데 백화점, 동탄점의 오픈과 맞춰 진행되는 개관전시로 그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로 이제껏 다빈치를 다룬 전시 중에선 가장 큰 규모이다. <최후의 만찬 (Last Supper)>, <모나리자 (Mona Lisa)> 등 다빈치의 걸작이 포함된 그의 작품 17점과 그가 발명한 기계장치 5점이 전시되며 그의 작품은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로 전시된다. 평생에 걸친 다빈치의 작품이 총망라된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면밀히 살펴볼 기회가 되리라 본다. 더불어, 그의 작품을 미디어와 사운드로 맵핑한 몰입형 방(Immersive Room)은 관람객들이 30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감각적 관람 체험을 선사한다. 40평이 넘는 공간에 분사 된 영상과 그에 어우러진 음악은 황홀한 감정까지 들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도심 속 대형 미술 전시공간인 마이아트뮤지엄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7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개최한다. 앨리스 달튼 브라운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한 리얼리즘 기법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사진으로 착각할 만큼 세밀한 유화 작업을 이어왔다. 그녀의 작품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 공립도서관 등 유수의 기관이 소장하고 있으며 국내 많은 컬렉터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해외 최초 최대 규모 회고전으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미스티’, ‘비밀의 숲’ 등에 아트 프린트가 소개되어 인기몰이를 한 〈황혼에 물든 날 Long golden day'의 오리지널 유화 작품 및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으로 제작한 신작 3점을 포함해 2-3미터 크기의 대형 유화 및 파스텔화 등 작가의 50여 년간의 작품 활동을 총망라하는 작품 80여점이 소개된다. 자연과 인공적인 소재의 대비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작품은 빛과 물, 바람이 어우러진 시각적 아름다움과 청량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준다. 특히 대표작인 여름 바람 시리즈 섹션에서는 지니뮤직과의 콜라보를 통해서 자연의 소리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머시브 복합 전시 ‘아트 오브 뱅크시’가 2주만의 개막 연기를 결정했다. ‘아트 오브 뱅크시’ 주최사 엘엠피이컴퍼니 측이 “약속된 일정에 퀄리티 높은 전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으나, 악화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관람객 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부득이하게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며 연기 사유에 대해 밝혔다. 더불어, “‘아트 오브 뱅크시’가 익명의 작가 ‘뱅크시’의 예술 세계를 주제로 설치미술, 멀티미디어, 프린트, 조각품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이 전시되는 대규모 전시인만큼, 일반 전시에 비해 많은 현장 인력이 투여될 예정이다.”라며, “한 공간에서 다수의 인원이 작업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 고 밝혔다. 이어 주최사 측은 “오픈이 늦어지는 만큼 높은 수준으로 전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양해를 구했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비밀스러운 활동으로 전 세계적인 팬을 거느리고 있는 그래피티 작가 겸 영화감독 ‘뱅크시’의 예술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하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이머시브 복합 전시로 기획되었다. 2016년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인류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들의 연속이다. 코로나 19가 그렇고 갈수록 위협적이 되어가는 기후위기가 그렇다. 인간의 잘못에서 기인한 일들이다. 지구라는 별을 마구잡이로 써 온 탓이다. 시를 쓰고 사진을 찍는 이봉희 작가가 지금의 시대를 반성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Jurassic Dinosaur, Eggs and Flowers'라는 작품으로, 공룡이 주인공인 설치미술이다. 멸종한 공룡의 알을 현시대 인간이 발견하듯이 먼 훗날 인간이 사라진 지구에서 인간의 흔적을 찾는 생명체는 무엇일까? 반짝이는 황금알을 둘러싸고 싸움을 벌이는 공룡의 시대가 다시 오는 것은 아닐까? 반짝이는 것들을 놓고 쟁투하는 공룡들의 모습은 지금의 우리와 흡사하다. 이봉희 작가는 욕망대로 움직이는 지금까지의 행태를 지속한다면 인류의 생존이 위협받는다는 경고를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럼에서 크고 붉은 꽃이 피었다. 희망이 피었다. 이봉희 작가는 ‘Top'라는 작품으로 한국미술 국제 대전에 공예 부분 초대작가로 초대되어 전시회를 가졌다. 사진에서 설치미술로 표현 영역을 넓혀온 작가는 ‘희망을 전하다’는 주제로 단체전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시국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비밀스러운 활동으로 전 세계적인 팬을 거느리고 있는 그래피티 작가 겸 영화감독 뱅크시의 '행동하는' 예술 정신을 느낄 이머시브 복합 전시 ‘아트 오브 뱅크시’가 20·30세대 '핵인싸'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오는 30일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 위치한 더서울라이티움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다. 뱅크시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지만, 가장 신비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2010년 '타임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레이디 가가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인물이다. 그러나 그를 알거나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뱅크시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지만, 모두가 그가 누군지 안다'라는 말까지 생겨났을 정도로, 그의 정체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다. ‘아트 오브 뱅크시’ 월드 투어는 지난 2016년 1월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멜버른 등 유럽과 호주 등 11개 도시에서 진행했으며, 7월 서울을 거쳐 이후 미주 투어가 예정돼 있다. ‘아트 오브 뱅크시’ 서울 전시는 '아시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