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상반기 국내 미술시장의 흐름을 가늠하는 대표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 참가 갤러리 169곳이 함께한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첫날부터 행사장 입구에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올해로 44회를 맞은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다. 올해 행사는 8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코엑스 3층 C·D홀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판매 중심 행사를 넘어, 전시 구성과 프로그램, 관람 환경 전반을 확장한 ‘입체적 아트페어’로의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개막일 현장 분위기는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다. 주최 측에 따르면 첫날 방문객은 약 4,500명에 달했다. 무엇보다 눈에 띈 변화는 젊은 컬렉터의 존재감이었다. 특정 블루칩 작가에만 쏠리는 분위기보다는 중견·신진 작가 부스까지 고르게 발길이 이어졌고, 실제 현장에서는 상담과 거래가 활발하게 이어졌다. 참여 갤러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올해 첫 대형 아트페어에 대한 관람객 반응이 예상보다 훨씬 적극적”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이날 오후 D홀 토크 라운지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커피 브랜드 메가MGC커피가 ‘디저트 맛집’ 입지를 강화하며 신메뉴를 선보인다. 최근 SNS에서 화제를 모은 ‘버터떡’ 트렌드를 반영한 ‘버터가 쫀득해떡’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디저트 ‘내 맘대로 더블 젤라또’를 출시하며, 골라 먹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버터가 쫀득해떡’은 급변하는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버터의 고소함과 쫀득한 식감을 살렸으며, 커피와의 페어링은 물론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1,400원의 가격에 6개입 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더해 가성비를 높여 봄철 간식은 물론, 부담없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함께 선보이는 ‘내 맘대로 더블 젤라또’는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메가MGC커피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젤라또를 취향에 따라 직접 조합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메뉴다. 말차, 초코, 요거트, 커피초코칩 등 다양한 플레이버 중 2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초코볼, 믹스 씨리얼, 마들렌 콘과자를 기본 토핑으로 구성해 바삭한 식감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시장에서 ‘쫀득한 식감’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빛의 벙커는 2026년 대표 콘텐츠인 몰입형 미디어아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과 감정의 흐름을 보다 깊이 있게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람객은 강렬한 색채와 풍경, 그리고 예술가의 내면이 펼쳐지는 공간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반 고흐의 세계를 온전히 경험하게 된다. 전시는 반 고흐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그의 내면과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는 메인 프로그램인 Long Show 콘텐츠와 고갱의 작품 세계를 함께 조명하는 서브 프로그램 Short Show 콘텐츠로 구성된다. 두 거장의 예술적 교차와 긴장 관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전시장 전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Long Show 콘텐츠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은 약 32분간 진행된다.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프로방스의 빛, 초기 작품, 자연, 파리 체류기, 아를 시기, 올리브 나무와 사이프러스, 생레미 드 프로방스, 오베르 평원, 에필로그까지 총 10개의 시퀀스를 따라 전개된다. 각 시퀀스는 고흐가 머물렀던 지역과 시기, 그리고 작품 세계의 변화를 따라 구성됐다. 초기의 어두운 색조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제85회 정기연주회 ‘Grace Night Concerto’를 통해 다채로운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4월 9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윤동인이 지휘를 맡아, 고전부터 낭만, 성악과 편곡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이끈다. 2010년 창단한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는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적 저변을 넓혀온 민간 오케스트라다. 특히 연주 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간 다수의 콩쿠르를 개최하며 신진 음악인 발굴과 무대 경험 확대에도 힘써왔다. 이번 무대의 중심에는 젊은 협연자들이 있다. 프로그램에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드비엔의 플루트 협주곡 7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등 정통 협주곡 레퍼토리가 고르게 배치됐다. 여기에 장일남의 ‘비목’, 주세페 조르다니의 ‘Caro mio ben’이 더해지며 성악 무대의 정서도 함께 아우른다. 협연자로는 첼리스트 김보희, 바이올리니스트 최윤서, 플루티스트 조은교, 테너 장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자신이 지나온 시간을 전시로 꺼내 든다. 새 전시 《안과 밖 Inside/Outside》는 단순한 기념전이 아니다. 미술관이라는 제도가 어떤 공간적·역사적 조건 위에서 형성됐는지, 그리고 지난 20년 동안 무엇을 수집하고 어떤 미술사를 축적해 왔는지를 동시에 되묻는 아카이브 성격의 전시다. 이번 전시가 흥미로운 이유는 미술관이 통상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이번에는 자기 자신을 전시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 있다. 전시는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미술관 건립과 설계 과정을 다룬 건축 아카이브이고, 다른 하나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소장품을 통해 읽는 미술사적 흐름이다. 제목의 ‘안과 밖’ 역시 이 이중 구조를 반영한다. 건축과 제도라는 외부 조건을 ‘밖’으로, 수집과 전시를 통해 형성된 미술관 내부의 미학적 축적을 ‘안’으로 설정한 것이다. 가장 먼저 주목되는 대목은 서울대학교미술관 건립 과정에 관한 아카이브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는 점이다. 내부 추진 문서, 설계도면, 사진, 미디어 자료 등은 물론, 세계적 건축가 렘 쿨하스의 설계 개념이 실제 캠퍼스 안에서 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공공·작은도서관 8개관(이하 ‘도서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끌벅적! 도서관>을 주제로 4월 한 달간 작가 초청 강연, 체험, 독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날'은 국민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4월 12일이다. 이를 기념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도서관 주간'으로 정하고 올해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라는 공식 표어를 사용한다. 이에 맞춰 구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함께 즐기는 열린 생활 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다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휘경행복도서관은 <시끌벅적! 도서관 봄 나들이>를 테마로 4월 18일 도서관 전 공간에서 강연 및 연계 전시, 체험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행복한 도서관 데이>를 운영한다. ▲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공저자인 전다현 박사와의 만남 ▲‘도서관이 우리의 무대 : 그림책 연극놀이’ ▲‘도서관이 우리의 놀이터 : 책표지 퍼즐 한판!’ ▲‘도서관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서울시오페라단이 ‘202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문화 분야 기관·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NYF K-NBA)’은 세계적 권위를 지닌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와 부문별 경쟁력 평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발표한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오페라단이 공공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브랜드로서 축적해 온 성과와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985년 창단한 서울시오페라단은 공공 공연예술단체로서의 책무를 바탕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한편 높은 수준의 작품 제작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왔다. 특히 오페라 장르의 접근성을 높이는 공공적 기획과 작품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예술적 전략을 병행하며 공공 오페라단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왔다. 서울시오페라단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들과 협업하며 제작 수준을 꾸준히 높여왔다. 테너 이용훈과 소프라노 황수미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서울 공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설치하고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원혜경)이 위탁 운영하는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에서 지난 3월 21일 공간개방 프로그램 ‘제3회 프렌들리 데이’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프렌들리 데이’는 평소 청소년만 이용 가능한 전용 공간에 일 년에 단 한 번 보호자를 초대하는 특별한 날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약 440여명의 가족이 방문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여 가족들은 한마음 챌린지, 고마웠선유, 협동게임, 당산 삼종경기 등 각 공간별 특색이 담긴 미션을 수행하고 공간을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10, 30, 50, 100번째 방문 가족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N번째 방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가족이 함께 자화상을 그려 액자로 완성하는 체험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들이 평소 어디서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했는데, 안전하고 유익한 시설을 직접 체험해보니 안심이 된다”, “가족들과 함께 자화상을 만들며 서로를 관찰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등포구청소년자율문화공간은 청소년의 건강한 휴식과 여가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도곡동에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아본 도곡(대표 이제형)이 개관 기념전으로 한국 극사실 회화를 대표하는 작가 지석철 초대전을 선보인다. 새 공간의 출발을 알리는 첫 전시로, 한 작가가 오랜 시간 구축해온 조형 언어와 그 미학적 궤적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갤러리 아본 도곡은 동시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폭넓게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지향한다.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특정 장르에 한정되지 않는 기획을 통해 예술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일상과 만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표방한다. 전시를 단순히 감상하는 장소를 넘어, 작가와 관람객이 보다 적극적으로 호흡하고 교감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그 첫 출발을 함께하는 작가는 지석철이다. 그는 한국 극사실 회화의 흐름 속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구축해온 작가로, 오랜 시간 ‘쿠션’과 ‘미니 의자’라는 고유한 모티프를 통해 인간 존재의 흔적과 부재, 기억의 정서를 탐구해왔다. 익숙한 일상 사물을 극도로 정밀하게 묘사하면서도, 그것을 단순한 재현에 머물지 않게 만드는 상징성과 서정성이 그의 작업을 특징짓는다. 지석철의 작업은 1970년대 말 소파 쿠션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의 오래된 주택 외벽, 무심히 지나친 창틀, 일상 속에 스쳐 지나간 벽면의 색. 너무 익숙해 더 이상 보이지 않던 도시의 표면이 회화 속에서 낯선 풍경으로 다시 태어난다. 독일 출신 작가 잉고 바움가르텐(Ingo Baumgarten)이 서울 한남동 갤러리 몬트레아(대표 김지원)에서 개인전 ‘Ordinary EXTRAOrdinary : 일상(日常) 이상(異常)'을 열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평범한 얼굴’ 속에 숨어 있던 미학과 기억의 층위를 꺼내 보인다. 이번 전시는 2008년 서울에 정착한 이후 한국의 도시 건축과 생활 환경을 꾸준히 관찰해온 작가의 시선을 집약한 자리다. 그는 서울과 한국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건축적 표정, 특히 주거 공간의 외관과 구조를 단순한 풍경이 아닌 하나의 사회문화적 텍스트로 읽어낸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건물의 일부, 낡은 벽의 결, 창의 반복 구조 같은 사소한 단면이 그의 캔버스 안에서는 완전히 다른 감각의 장면으로 변모한다. 잉고 바움가르텐의 작업은 흔히 ‘도시 풍경화’로 분류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더 분석적이고 사유적인 층위를 갖는다. 작가는 도시 건축의 한 부분을 선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