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완벽한 앙상블과 '범죄도시''악인전' 제작진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외비'가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와 특급 유출 대외비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다.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 대외비 문서는 극의 중심 소재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고, 예측할 틈없이 펼쳐지는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범죄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대외비'는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초청작 '악인전'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이원태 감독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여기에 '악인전', '범죄도시', '택시운전사' 등의 웰메이드 작품을 진행한 흥행불패 제작진들이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며 작품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최민식이 주연한 드라마 '카지노' 시즌2가 다음 달 공개된다. 디즈니+는 '카지노' 시즌2를 2월15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6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지난해 12월21일 시즌1(1~8회)을 내놨다. 이번에 나오는 시즌2 역시 8회 분량으로 다음 달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1편 씩 선보일 예정이다. '카지노'는 필리핀 카지노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과 그를 잡으려는 경찰 '오승훈'의 이야기를 담았다. 차무식은 최민식이, 오승훈은 손석구가 맡았으며, 이동휘·허성태·김홍파·홍기준·이혜영 등이 출연했다. '범죄도시'(2017)를 만든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아시아필름어워즈 10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이 됐다.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sian Film Awards Academy·AFAA)는 6일 제16회 시상식 후보작을 발표했다. '헤어질 결심'은 작품·감독·각본·남우주연·여우주연·촬영·편집·음악·미술·음향 등 10개 부문에서 후보 지명됐다. 한국영화는 '헤어질 결심'과 함께 '비상선언' '외계+인 1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등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행사엔 아시아 22개 지역에서 제작된 작품 30편이 16개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됐다. 제16회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오는 3월13일 홍콩 고궁박물관 경마클럽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AFAA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힘을 모아 설립한 조직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유화 기자 |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이 7일 오전 8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영웅>은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열띤 호평 릴레이 속 지칠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영웅>이 세계적으로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킨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의 20일째, <맘마미아! 2>의 21일째 2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다. 특히 <영웅>은 <스위치>, <젠틀맨> 등 쏟아지는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이후 17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을 확정, 차원이 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로 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한다. 채널A 새 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은 각각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은 4명의 친구인 도재이, 고유나, 주유정, 윤해미 역을 맡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김선아는 약자들을 변호하는 슈퍼 셀럽 인권변호사 ‘도재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도재이는 통주시장의 더티잡을 담당하며 후임 시장 자리를 담보 받은 야망가다. 앞서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 ‘시크릿 부티크’, ‘키스 먼저 할까요?’, ‘품위있는 그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극을 이끌었던 그녀가 ‘가면의 여왕’을 통해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고의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돌아온다. 한 번은 꼭 봐야 할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로 손꼽히는 ‘레드북’이 오는 3월 14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2021년 (주)아떼오드가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선보인 이래로 약 1년 반 만의 귀환이다. 뮤지컬 ‘레드북’은 19세기 런던,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를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세상의 비난과 편견을 이겨내고 작가로서 성장해가는 ‘안나’의 모습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만들어 나가는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뮤지컬 <레드북>의 주최사 ㈜아떼오드(대표 송은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는 “2년 만에 다시 관객분들을 만날 수 있어 설레고 기대된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그려 나가는 안나처럼, 관객들도 우리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욱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 콤비의 작품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기경력 60년 배우 장인 신구와 40년 연기 인생 손병호 출연으로 화제인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가 설 연휴를 맞이하여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1월 21일 부터 24일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 할인은 설 연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려는 관객들을 위해 1+1 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 외 행운의 선착순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 중인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1978년에 개관한 낡은 영화관을 배경으로 우리의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작품이다. 영화 시네마천국이 있다면 공연은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가 있다. 1차, 2차 티켓오픈 당시 연극 부문 랭킹 1위를 기록하고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에는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연극'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제9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공로상을 수상하고 60년간 연극 무대와 방송을 넘나들며 혼신의 연기를 펼쳐오고 있는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故 심정민 소령의 추모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뮤지컬 '천년의 불꽃, 김유신'이 14일과 15일 오후 2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 위에서 열린다. 주인공 김유신 역을 맡은 배우 서도진은 KBS 드라마 OK 광자매에서 빛나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서 “이번 맡은 배역을 통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김유신의 일생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겠다”고 말했다. 서도진 배우는 또 다른 뮤지컬인 지킬앤하이드에서 보여준 특별한 고음과 남성미 넘치는 연기로 현재 뮤지컬계에서 새로운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Don’t cry라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는 그룹 천둥 샤유팅 로커 감경현 또한 백제의 계백역으로 이번 뮤지컬에 도전장을 던졌다. 더불어 그룹 ‘버즈‘ 3기 멤버인 가수 민대홍 역시 뮤지컬 천년의 불꽃 김유신에서 의자왕 역을 맡아 익살스런 감초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쳐갈 예정이다. '심정민 추모사업회'와 '천년의 불꽃, 김유신'의 제작사인 ㈜뮤지 컬컴퍼니에이는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과 창원 등 전국 공연을 통해 故심소령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겠다는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2023년 상반기에 선보이는 대학로 창작 뮤지컬의 대표 주자 뮤지컬 <해적>이 출연자를 공개했다. 2년 만에 닻을 올리고 새로운 출항을 준비하는 뮤지컬 <해적>은 해적의 황금시기로 불리던 18세기에 활동했던 해적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로 상선, 군함, 밀수선, 해적선, 해적 헌터가 모두 바다를 누비던 혼돈의 시대이자 일확천금이 가능한 기회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사연을 가진 해적들이 나누는 빛나는 우정과 사랑을 담았다. 또한 2인극이지만 배우가 각자 두 가지 역할을 맡는 독특한 인물 구조를 보이고 있다. 해적이었던 아버지가 죽고 혼자 남겨졌지만 아버지의 동료 ‘잭’과 모험을 나서는 17세 소년 ‘루이스’, 거칠어 보이지만 마음만은 따듯한 해적 선장 ‘잭’, 사생아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축복받지 못한 삶을 살아온 능수능란한 총잡이 ‘앤’, 패배를 모르는 검투사 ‘메리’가 등장한다. 이번 뮤지컬 <해적>은 ‘루이스’ 역의 배우가 ‘앤’을 함께 연기하고 ‘잭’ 역의 배우가 ‘메리’를 함께 연기한다. 이러한 독특한 인물 구조에 더해 성별을 나누지 않는 젠더 프리 캐스팅을 통해 ‘루이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서울 공연을 마친 후 5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9일 공연제작사 블루스테이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부산 드림씨어터(2월3~5일)를 시작으로 수원 경기아트센터(2월11~12일), 익산예술의전당(2월18~19일), 성남아트센터(2월25~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3월 4~5일)에서 공연한다. 7년 만에 한국어 공연으로 돌아온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오는 15일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린다. 종연을 약 1주일 앞둔 시점에서 객석 점유율 93%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만9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저스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 7일 간의 여정을 그린다. 세계적인 뮤지컬 거장 작사가 팀 라이스와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 콤비가 청년 시절 선보인 작품이다. 종교적 관점이 아닌 인간적 관점에서 캐릭터를 해석했고, 록 음악과 클래식을 결합한 사운드로 1971년 초연 당시 파격적인 뮤지컬로 꼽혔다. 열두 제자들의 리더인 지저스 역은 마이클 리와 임태경, 유다 역은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이 출연한다. 마리아 역은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 빌라도 역은 김태한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거미의 신곡 ‘그댈 위한 노래’가 베일을 벗는다. 거미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댈 위한 노래’를 발매한다. 외롭거나 슬프지 않게 언제나 곁에 있어줄 거라는 마음을 담은 위로의 곡인 거미의 이번 신곡은 올해로 거미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거미의 노래를 오랫동안 사랑해주고 또 기다려준 리스너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미가 더욱 뜻깊다. 지난 20일 거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그댈 위한 노래’ 티저 영상과 스포 라이브를 통해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정조준한 거미는 이번 신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발매를 앞두고 완곡에 대한 기대감과 음악적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짙은 어둠 속에 길을 잃고 헤매지 않기를 또 혼자서 외롭지 않기를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올 때까지 불러 줄게 그댈 위한 노래”라는 가삿말은 따스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애틋함을 자아내기도. 이번 신곡을 통해 거미는 쓸쓸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며 리스너들의 지친 마음에 편안한 힐링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로 채워진 아름다운 선율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가수 임창정이 다음달 8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임창정의 미니앨범 발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무려 6년 만으로, 데뷔 이후 세 번째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이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인 만큼이고, 가수로서도 약 1년 3개월 만의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매해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주옥같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임창정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수록곡까지 전곡이 모두 타이틀곡과 다름이 없다는 제작진들의 이야기다. 임창정 또한 이번 앨범 발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날 SNS를 통해서 “연휴 지나자마자 바로 미니앨범 홍보 스타트! 앨범 준비에 올해도 행복하게 바쁜 새해입니다. #프.모.스케줄러, #자정공개”라고 글과 해시태그를 게재하면서 설 연휴가 지난뒤 새 앨범에 대한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로 전주를 시작으로 부산까지 15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최근 앱 내에서 전세계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원하는 아티스트를 제안받았다. 이 가운데 클라씨는 누적 제안수 TOP5에 오르며 블립 신규 아티스트 주인공이 됐다. 클라씨는 지난해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클라씨가 현재 국내 활동을 마치고 일본 싱글 ‘TARGET(타겟)’발매를 예고하며 새해에도 ‘열일 행보’ 시동을 건 만큼, 블립 서비스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클라씨 팬덤 ‘클릭키’는 ‘블립’을 통해 클라씨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블립 앱과 마켓,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블립 앱은 케이팝 팬들이 ‘사랑하는 것을 더욱 사랑하도록’ 팬 활동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차세대 감성 보컬’ 김윤희가 약 2년만에 새 리메이크 앨범을 선보인다. 김윤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시리즈 ‘My Playlist’의 새 앨범 ‘지난날’을 발매한다. 아련하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윤희는 지난 2020년 발매한 ‘비 오는 거리’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한번 리메이크에 도전한다. 김윤희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에 담긴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는 한국 대중음악 명반인 故 유재하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에 수록된 곡들로,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윤희는 대한민국 팝 사운드의 원조라고 불리는 故 유재하의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존중해 ‘지난날’ 작업에 임했으며, 2023년 버전의 팝 터치를 간결하게 더해 밝은 느낌을 살렸다. 김윤희와 재주소년의 듀엣곡으로 탄생한 ‘그대 내 품에’는 별이 빛나는 밤 와인잔에 비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맑은 일렉기타 사운드로 꾸며낸 곡이다. 차세대 감성 보컬로 평가받고 있는 김윤희는 사랑과 위로의 감성을 가득 담아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김윤희는 “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걸그룹 크랙시(CRAXY)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새 행보를 예고하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크랙시는 창의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는 크랙시가 최근 공식 SNS의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 전환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크랙시는 초심으로 돌아가 팀명을 제외한 팀의 이미지와 함께 무대 콘셉트, 세계관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새 출발을 준비하는 크랙시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 또한 고조되고 있다. 크랙시는 지난 2020년 첫 번째 앨범 'My Universe (마이 유니버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GAIA (가이아)’, 두 번째 미니앨범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을 연이어 발매하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그룹 '뉴진스'가 데뷔 6개월 만에 음반 누적 출고량 158만 장을 넘겼다. 12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는 전작인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로 78만 9111장, 싱글 앨범 'OMG'로 79만 6648 장을 기록했다. 뉴진스는 이번 새 앨범 'OMG'로 초동 70만 장을 넘기며, 현재 K팝 걸그룹 중 초동 상위 기록을 달성한 5개 팀 중 최소연차 그룹으로 자리했다. 뉴진스의 식지 않는 인기는 앨범 차트에서도 증명됐다. 2023년 써클차트 1주차 주간 앨범 차트(1월 1~7일)에서 'OMG'와 'OMG'(위버스 앨범)가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고,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각 1위, 3위에 올랐다. 주간 글로벌 K팝 차트에서는 수록곡 '디토(Ditto)와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OMG'가 각각 1위, 2위에 랭크됐다. 주간 디지털 차트와 주간 스트리밍 차트에서 'Ditto'는 정상을 차지했고, 'OMG'가 나란히 각 차트 3위, 4위를 차지했다.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OMG'가 1위, '디토'가 3위에 안착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