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설이 된 킬러와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마스터피스 '레옹'이 재개봉 일주일만에 관객수 15,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오픈했다. 고독한 킬러 ‘레옹’(장 르노)과 단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레옹'이 '범죄도시4''쿵푸팬더4' 등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들 사이에서도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안착, 재개봉 누적 관객수 15,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고자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했다.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영화를 관람한 당일에만 포스터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관객들의 앞다툰 특전 수령 레이스가 예상된다. ‘스페셜 포스터’는 첫 킬러 실무에 나선 ‘마틸다’와 그런 그녀를 지켜보는 ‘레옹’의 모습을 담았다. 한 쌍으로 맞춘 듯한 비니를 착용한 두 사람의 모습은 둘 사이의 유대감을 드러내고, 이는 ‘레옹’과 ‘마틸다’의 이야기를 사랑해 온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개봉 7주년을 앞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5월 4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 마련된 ‘임시완관’에서 변성현 감독, 임시완 배우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연다. 오는 5월 2일부터 일주일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와 키노라이츠의 ‘임시완관’ 운영 및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특별 상영을 확정한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개봉 7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GV 소식까지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달 4일 열리는 스페셜 GV에서는 영화의 주역인 변성현 감독과 배우 임시완이 직접 참석해 작품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17년 개봉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설경구와 임시완 주연의 누아르 영화로, 신참 형사와 범죄조직원 사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이후에는 영화의 팬을 지칭하는 수많은 ‘불한당원’을 만들어내며 열정적인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스페셜 GV는 감독, 배우, 팬이 함께하는 기념비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GV는 오직 키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범죄도시4'가 공개 이틀만에 100만명을 넘겼다. '범죄도시4'는 25일 오전 9시30분께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날까지 관객수는 86만1631명이었다. '범죄도시4' 흥행세는 주말까지 이어질 거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수는 약 72만명이다. 현재 추세라면 '범죄도시4'는 주말에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어온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신선한 설정, 생생한 현실감이 더해진 범죄 드라마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입체감을 더하는 캐릭터,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연한 사고가 사실은 누군가의 치밀한 계획으로 설계된 살인이라는 신선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설계자'는 설계자 ‘영일’이 사고를 계획하고 팀원들과 함께 실행에 나서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한편, 의뢰인과 타겟,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이버 렉카까지 예상치 못한 변수를 더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예측 불가 드라마는 무엇이 진짜인지,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판가름하기 힘든 현실적 공감대를 완성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길 것이다. 여기에 믿고 보는 배우 강동원을 비롯해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감각적인 연출과 신선하고 자극적인 스토리로 기대를 불러 모은 '챌린저스'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불을 붙였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챌린저스'는 개봉일인 4월 24일 관객수 5,517명(누적 관객수 6,019명)을 기록하며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파벨만스'(4,837), 'TAR 타르'(3,960)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웰메이드 로맨스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테니스 장면과 코트 밖 세 남녀의 복잡미묘한 관계성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기록해 흥행 순항이 기대된다. 개봉 첫날에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셋 사이의 관계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도파민 충족되는 영화였음”(CGV_쏘세******), “영상미 연기 다 완벽하다 긴장감 넘치고 도파민 터짐”(네이버_lo******), “이야기를 다루는 방식이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영화,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세 캐릭터의 관계가 흥미로웠다”(네이버_je******), “MZ맛 매치포인트임. 올해의 영화”(CGV_k9******) 등 루카 구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6년째 대학로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올해 4월에도 관객이 제일 사랑하는 공연으로 우뚝 섰다. 코로나의 여파로 잠시 공연을 중단하였으나 지난 7월 재개막의 신호탄을 울렸으며, 이후 인터파크 기준 스테디셀러 월간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블랙코미디라는 독특한 장르로 ‘죽음, 자살’ 등의 무거운 소재를 웃음으로 희화시키고 있다. 관객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장르이지만 생소한 장르인만큼 관객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2024년 서울에서 뿐만 아니라 ‘울산, 대전, 대구, 청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한 바 있어 전국민에게 단연 최고의 스테디셀러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지친 삶에 위로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거운 이야기를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다른 관람포인트로는 바로 ‘최초의 관객 참여극’이라는 점이다. 일반 공연들과는 달리 관객들이 직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친정엄마’가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 국민을 울리고 웃기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로 탄생된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을 통해 주크박스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줬고, 이와 함께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며 ‘국민 뮤지컬’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 매 시즌 업그레이드 되는 캐스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도 극찬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가족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공감 넘치는 이야기로 그리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친정엄마와 딸의 관계를 중심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는 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극장 대표 스테디셀러 공연 이 부산 공연 오픈을 앞두고 전 배역 추가 캐스팅 을 공개했다. 김호연 작가의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을 원작으로 하는 뮤직드라마 은, 남녀노 소 함께할 수 있는 잔잔한 스토리와 깨알 같은 재미로 대학로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작품이다. 제 작사 ‘극단지우’는 지난 1월, 전 배역 오디션을 실시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알린 배우들을 새롭게 발탁했다.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노숙자이자 편의점 야간 알바생인 ‘독고’ 역에는 배우 김경 호, 정영성이 합류한다. 정영성은 연극 ,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배 우이다. 김경호 또한 연극 , 연극 등 무대 및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극의 주요 무대인 청파동 구석진 삼거리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는 강지원, 고혜미, 권아 름, 김윤미 배우가 합류, 올웨이즈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시현’ 역에는 배 우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새롭게 발탁되었다. 가족을 위해 올웨이즈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는 중년의 알바생 ‘오선숙’ 역에는 배우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연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쿵짝'이 5년만에 대학로로 돌아온다. 쿵짝은 제작사 우컴퍼니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 개발한 뮤지컬로, 한국 명작 단편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세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냈다. 세대불문 학창 시절 필독서로 접한 소설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들려준다. 고복수의 '타향살이', 봉봉사중창단의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진방남의 '꽃마차' 등 1930~1950년대 추억의 노래들을 엮어 그 시절 감성을 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 '한뼘사이'에 2024년 4월 16차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다. 대학로 연극 '한뼘사이'는 2017년 개막하여 오픈런으로 진행 중이며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공연, 연극 부문 1위 수상, 2년 연속 연간 예매율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대학로 연극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극 '한뼘사이'는 2024년 상반기를 빛내줄 배우 모집을 위해 지난 3월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16차 오디션에는 350여 명의 배우들이 지원했으며 그중 16명이 최종 오디션까지 통과하여 새롭게 합류한다. 이전에 멀티맨 역으로 활약했던 양동율배우는 야한길역으로, 금나리 역으로 귀여움을 보여주었던 민유리배우는 마혜리역으로 다시 한번 합류하게 되어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뼘사이' 16차에는 걸크러쉬 강력부 검사 마혜리역에 윤주희, 문서우, 박다은, 민유리, 박선영배우, 이혼전문 허당 변호사 야한길역에 양동율, 김도연, 김다한, 유휘진, 한정현배우, 열혈 신입 사회부 기자 금나리역에 이지아, 고명진, 이선재, 민지나, 이나현배우, 가진 척, 있는 척 사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와 협업한 신곡 '스폿(SPOT)!(feat. JENNIE)'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코는 26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스폿!'의 매력 포인트는 심플한 편곡이 주는 직관적인 신남, 지코와 제니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절묘한 합"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인 '스폿!'은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곡이다.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지코는 "이번 곡을 완성하자마자 의심 없이 '잘 뽑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복 재생을 하더라도 질리지 않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 필요치 않은 소스는 과감히 덜어내고, 강조하고 싶은 파트에 무게를 실었다"고 설명했다. '스폿!'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 지코가 MC로 발탁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처음 방영된다. 지코는 이날 방송에서 '스폿!'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지코의 신곡은 2022년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이후 1년9개월 만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수사반장 1958’ OST 가창자로 나선다. 김사월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수사반장 1958’ (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OST Part.2 ‘달빛’을 발매한다. ‘달빛’은 1960년대 레트로풍 발라드 곡으로, 김사월의 담담한 목소리가 곡의 슬픔에 외로움을 더한다. 마음도, 슬픔도 알아주는 이 없이 쓸쓸한 밤에 달빛을 친구 삼아 자신을 위로하는 가사가 특히 돋보인다. 가창자 김사월은 2014년 포크 듀엣 ‘김사월X김해원’으로 데뷔한 이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다섯 개의 트로피를 거머쥘 만큼 평단에게 음악성을 입증받아온 아티스트다. 또한 김사월은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에서 ‘4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인디계 샛별로 우뚝 올라섰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수사반장 1958’은 단 2회 만에 시청자의 추억 세포를 건드리며 호평 속 출발했다. 첫 방송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한 데 이어, 화제성 순위에도 이름을 올린 것. 배우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오늘(26일)부터 시작된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명품 배우들의 열연부터 탄탄한 각본과 연출, 극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OST로 호평을 얻은 ‘눈물의 여왕’은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OST 스페셜 앨범을 통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에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OST 앨범에는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는 사운드와 부드러운 허밍으로 극 초반의 분위기를 책임졌던 ‘자꾸만 웃게 돼 – 부석순(SEVENTEEN)’을 시작으로 백홍커플 사이 낭만적인 무드를 배가시킨 ‘고장난걸까 – 10CM’, 두 사람의 불가항력적인 사랑의 감정을 담은 ‘멈춰줘 – 헤이즈(Heize)’, 지독한 미움과 애증을 지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감정을 담아 애틋함을 더한 ‘미안해 미워해 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큐(I.Q), 954만 뷰의 ‘늑대’ 세계무대를 겨냥한 스패니쉬 버젼’LOBO’로 음원발매. 가수 아이큐(I.Q)가 자신의 9번째 앨범타이틀 중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늑대’를 스패니쉬로 늑대란 뜻의 ‘LOBO’라는 제목으로 10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2015년에 ‘짱이야’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 ‘늑대’는 정열적인 탱고 리듬의 곡으로 사랑하는 남성을 늑대로 표현한 알 듯 모를 듯한 노랫말이 재미있는 곡으로 아이큐가 부른 ‘늑대’영상은 소위 떡상을 기록한 기염적인 곡이다. 기타를 두드리면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다가 눈을 감고 심각해지는 등 변화무쌍한 표정에 맑은 음성으로 노래하는 베이글녀 같은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남다른 개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한 아이큐는 유튜브 43만과 타 SNS를 합하여 구독자 60만을 모은 실력파다. 가수 아이큐(I.Q)가 월드팝 시장공략에 쏘아올리고자 스패니쉬 버젼으로 부른 이 번 앨범에는 '늑대'를 'LOBO'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3가지 색깔로 빛깔을 빚은 앨범이며, 3곡마다 각기다른 색깔로 뮤직비디오도 제작하였다. 최근 영화계 입봉을 앞둔 영화평론가 ‘라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MZ 짝사랑 아이콘’ 백아(Baek A)가 감성적 고백 송으로 돌아온다. 백아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며 새 미니앨범 ‘편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푸른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배경과 종이 비행기, 흩날리는 꽃잎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풋풋하고 맑은 무드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백아의 새 앨범 ‘편지’는 ‘첫사랑’, ‘미완성’ 등 ‘MZ짝사랑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백아의 새로운 베스트 셀러가 될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발매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친구야’ 수록곡과 동명인 앨범으로, 긴 시간에 걸쳐 쌓아둔 소중한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들로 채워진다. 특히 지난 해 9월 발매한 싱글 ‘미완성’ 이후 약 8개월만의 신보이자, 음반으로는 2021년 ‘우주선‘ 이후 처음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백아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의 감성을 건드렸던 디지털 싱글 ‘테두리’로 데뷔했다. 그간 발매한 곡들이 문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6일 발매’ 키썸, 싱어송라이터 역량 발휘할 ‘서, 어른’…진정성 더한 가사 ‘컴백 기대 ↑’ 가수 키썸(KISUM)이 리스너 공감대 저격에 나선다. 키썸은 지난 1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서, 어른’의 리릭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릭 티저 이미지 속에는 자연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자랑하는 키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블랙 헤어 컬러와 매치한 원피스 스타일링의 키썸은 서른 살을 기념해 발매하는 ‘서, 어른’인 만큼, 전에 없던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매력까지 드러내고 있다. 키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써 내려간 가사도 돋보인다. ‘스무 살이 지난 후로 시간은 너무 빨리 가 / 영원할 것 같던 10대는 기억도 잘 안 나’, ‘난 아직도 내 꿈을 계속 찾는 중이고 / 포긴 없어 내 길은 내가 결정해 Keep going(킵 고잉)’ 등의 진정성이 묻어나는 메시지는 리스너의 공감대를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 어른’은 올해 서른 살을 맞이한 키썸의 자작곡으로, 어른이 되기 싫다는 중의적인 메시지를 센스 있게 풀어냈다. 키썸 외에도 그와 오랜 시간을 함께 작업해 온 작곡가 TO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