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봉제인간 아이덴티티가 있는 곡 ‘GAEKKUM’ 선곡 밴드 봉제인간이 ‘음악 장인’다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와 팀 활동에 대한 숨겨둔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9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봉제인간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지난 5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봉제인간은 한 땀 한 땀 공들인 치열한 연주로 자유로운 사운드를 펼쳐내는 ‘음악 장인’ 밴드로, 멤버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베이시스트 지윤해를 비롯해 장기하와 얼굴들 드러머 출신 전일준, 혁오의 기타리스트 임현제로 구성돼 있다. 이에 대해 전일준은 “장기하 얼굴들이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그 즈음에 지윤해에게 ‘나 곧 실직자 될 건데 뭐라도 같이 하자’라고 얘기했었다”라고 새로운 팀 결성 계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이 외에도 서로의 첫 만남과 첫 인상을 떠올리며 솔직한 토크를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꾸부렁 할머니’, ‘BABY’, ‘너의 뒤’, ‘GAEKKUM’ 등 봉제인간이 직접 선곡해온 명곡들을 함께 들으며 자세한 선곡 이유와 작업 과정에서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큐(I.Q)'가 독도에 관한 철저한 역사 고증 자료를 통해 만든 'Dokdo In Corea'는 1905년에 일본 ‘시네마 현 고시 제 40호’를 통하여 “임자 없는 땅,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 했다”는 일본의 거짓 주장에 대해, 이보다 5년 전인 1900년에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이미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린 사실 등, 수많은 역사적 사실을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랫말로 이야기 하는 곡이다. 개그맨 황제성, 이국주, 전환규, 만사마, 박성아, 안윤상 씨와 '퍼스트 어린이 응원단'이 노래에 참여하여 독도를 알리는 작업에 힘을 모았으며, 한국적인 색채의 편곡으로 완성시킨 이 곡은 쉬운 멜로디에 국악을 접목시켜 우리음악의 색깔을 강하게 표현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 이 노래를 통해서 독도가 한국 땅임을, 그 첫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자라나는 어린아이들부터 배우고 기억하게 하여, 소중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온 국민이 잘 수호 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아이큐(I.Q)'가 이번에 새로이 Remastered 하여 재발매 하는 'Dokdo In Corea(Remaster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린'이 한층 청량해진 음색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예린'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Rewrite’는 '예린'이 미니 2집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이후로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타이틀곡 ‘Wavy(웨이비)’를 비롯해 ‘볕뉘(SHINE)’, ‘Permeate(펄미에이트)’, ‘Save me(세이브 미)’, ‘One Thing(원씽) (Feat. 김다연 of Kep1er)’, ‘4U(포유)’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이번에는 망가진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되고 깨끗해지는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 예린. ‘Rewrite’에는 삶에서 겪는 사랑과 아픔,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이겨낸 성장에 대한 스토리를 하나의 드라마처럼 그려졌다. 타이틀곡 ‘Wavy’는 예린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표현한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함께 있을 때 여러 색이 웨이브처럼 물들여지는 다양한 세상에 대한 스토리가 담겼다. 그런 가운데, 예린은 지난 3일 공식 SNS 채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장수빈'이 독보적 음색을 담은 신곡으로 ‘Chapter M Project’에 참여한다. 레코드레이블 ‘Chapter M’(챕터엠)은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 ‘Chapter M Project’(챕터엠 프로젝트) 다섯 번째 곡인 장수빈의 ‘화창’을 5일 정오 발매한다. ‘화창’은 기타가 주를 이룬 서정적인 발라드로, 장수빈의 독보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장수빈'은 과거 ‘월간 윤종신’을 비롯해 015B의 신곡 시리즈 ‘New Edition’ 등 대선배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일찌감치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화창’ 작곡에도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Chapter M Project’는 그 동안 Chapter M을 직접 설립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NIve(니브)를 시작으로 애프터스쿨, 오렌지 캬라멜 출신 레이나, Mnet ‘슈퍼스타K 2016’ 최종 우승의 주인공 김영근,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이솔로몬 등 다양한 대세 아티스트들의 곡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장수빈이 다섯 번째 주자로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해 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얼터너티브-팝 듀오 '마라케시'(Marrakech)가 신곡 'Self Control'(셀프 컨트롤)을 발표한다. 마라케시는(보컬/기타 김영욱, 드럼 조성하) 3일 오후 12시 새 디지털 싱글 'Self Control' 및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Circulation'(서큘레이션)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신곡 'Self Control'은 피어오르는 사랑을 숨기고 싶지만 결국엔 드러날 수밖에 없는 화자의 마음을 여름밤에 빗대어 묘사했다. 묵직한 베이스라인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특징인데 이러한 묵직함과 상반된 보컬의 부드러운 멜로디가 리듬에 스며들어 감상의 폭을 넓히는 점이 포인트로 손꼽힌다. 2019년 데뷔한 마라케시는 그동안 6장의 싱글, 1장의 EP를 발매하며 담백하고도 세련된 멋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이끌었다. 지난 8월 인디펜던트로 활동한 그간의 행보를 마무리하며 10CM(십센치), 선우정아, 옥상달빛 등이 소속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합류했다. 이번 싱글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라는 새로운 동지에서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마라케시의 2막을 알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새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케이시(Kassy)가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의 묘한 설렘을 극대화시킬 새 OST를 선보인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2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 케이시(Kassy)의 ‘Someday’를 발매한다. 새 OST ‘Someday’는 케이시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완성된 왈츠 풍의 노래로, 묘한 설렘을 자아내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시청자들에게도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무인도의 디바’, ‘갯마을 차차차’ 등 많은 드라마에서 OST 히트곡을 남긴 케이시는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서도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노래를 따뜻하게 완성시키며 리스너들에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이 가운데 케이시(Kassy)의 ‘Someday’는 두 사람의 특별한 로맨스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공개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내달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둔 조정석이 오늘(31일) 정규 1집 전곡을 공개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샴페인'을 포함한 정규 1집 전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은 오는 9월 9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거미, 박효신, 다이나믹듀오, 로코베리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조정석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면서 조정석만의 색깔을 더하는 데 힘을 보냈다. 이중 데뷔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샴페인'은 짜릿한 취함 속에서 오는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노래한 블루스 록 장르의 곡으로, 어떤 순간에도 여러분들은 충분히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배우 정경호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공효진과 김대명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아이슬란드에서 본 '오로라'를 주제로 삼아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을 표현한 'Aurora',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의 감성 발라드 곡 '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린'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예린'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Rewrite(리라이트)’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테이블 위에 놓인 늘어난 테이프를 살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번째 콘셉트 필름에 이어 또 한 번 등장한 만큼, 테이프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팬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고 있다. 특히 오르골, 유리구슬 등 다채로운 오브제가 신비로움을 극대화해 동화 같은 무드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클로즈업된 예린의 눈이 시선을 압도하며 베일에 싸인 신보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린'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다양한 감성을 완벽하게 흡수하며 팔색조 면모를 과시했다.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 그는 이번 미니 3집을 통해 마법사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그간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리스너를 찾은 예린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색깔을 담은 ‘Rewrite’로 돌아올 예린의 컴백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류지광'이 ’시편 150 프로젝트‘를 통해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류지광'이 지난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를 공개하고 은혜로운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시편 150 프로젝트‘ 공식 SNS를 통해 근황 토크를 남겨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새 싱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는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아티스트들과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에서 내놓는 다섯 번째 곡으로 류지광 특유의 동굴 저음이 은혜롭고 감미롭게 다가오는 CCM이다. 류지광은 ‘시편 150 프로젝트‘ 공식 SNS(@project_psalms150)를 통해 프로젝트 참여 배경부터 프로젝트 다음 주자로 추천하고 싶은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털어놨다. ‘시편 150 프로젝트‘ 참여 동기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오게 된 것 같다. 저는 부르시면 오고 보내시면 가는 사람이다. 그런 과정을 거쳐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 싱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에 대해 류지광은 “가이드 분이 저보다 더 은혜롭게 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로 기운찬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탁'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3일 컴백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하는 두 번째 컴백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6일 어린 시절을 연상시키는 판타지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의 첫 번째 포스터로 변신을 예고한 영탁은 두 번째 포스터에서 레트로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에 기운찬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영탁은 당당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부터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해내며 레트로풍 스타일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건물들 사이에 팔을 올린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고 있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통해 확 달라질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도 엿볼 수 있듯 영탁은 이번 컴백을 통해 ‘SuperSuper’라는 앨범 타이틀명에 어울리는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져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연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디지털 싱글 ‘괜찮은 날’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괜찮은 날’은 강렬한 기타 리프와 특유의 시원한 고음이 특징이다. 이솔로몬은 20대에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했다. '이솔로몬'은 지난해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갔지만, 올해 초 ‘겨울병’ 투어를 끝으로 잠시 공연을 중단했다. 이는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진행하고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협업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지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거북이’와 포레스텔라, 레떼아모르의 작곡가이자 영화음악 감독인 김진환 프로듀서와 함께 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 ‘Feel’이라는 곡을 가창했다. 지난 달에는 임영웅, BTS, 엑소 첸, HYNN의 작곡가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니브(Nive)와 Chapter M Project 앨범에 수록된 ‘마음이’라는 곡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다. 8월에는 첫 소극장 콘서트 ‘연무’를 전석 매진하며 성황리에 마치고, 이후 자신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경리'가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경리'는 최근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의 콘셉트 포토 여러 장을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경리의 상큼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분위기를 반전,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경리는 시크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반려묘 ‘Cherry(체리)’와 행복한 한때를 청순한 분위기로 담아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가 하면, 특유의 카리스마와 고혹적인 무드를 동시에 드러내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경리'는 신보의 다양한 색깔을 담아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발매를 앞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했다. ‘영원한 꽃의 피어남’이라는 의미를 담은 '경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Eternal Bloom’은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하는 그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앨범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예고한 타이틀 ‘Cherr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뮤지가 tvN ‘엄마친구아들’ 첫 OST 주자로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뮤지의 ‘어떤 날이라도 우리’를 발매한다. 첫 OST ‘어떤 날이라도 우리'는 과거 우리의 모습에 대한 회상과 낭만적인 정서를 담은 곡이다. ‘엄마친구아들’이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만큼, 이번 OST는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곡의 계절감 넘치는 멜로디와 펑키하고 그루브한 밴드 사운드는 드라마 특유의 밝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준다. 펑키 레트로 사운드의 장인 뮤지와 스페이스카우보이의 프로듀싱을 주축으로 화려한 연주가 선사하는 짜릿한 청량감은 80년대 시작된 시티팝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드러머 김범철, 베이시스트 백경진, 스트링에 김종익, 융스트링, 기타리스트 문원우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함께 했으며 뮤지가 직접 제작과 가창까지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린'이 9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예린'은 지난 12일과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고 모션 영상과 어나운스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르면 예린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를 공개한다. 이번 미니 3집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 2집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그간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해왔던 예린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후 예린은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로 화려한 솔로 데뷔에 성공,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레트로 콘셉트의 ‘Ready, Set, LOVE’를 통해 ‘레트로 퀸’으로 거듭난 예린은 독보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 했다. 반가운 컴백 소식과 함께 다시 한번 역대급 변신을 예고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의 새로운 항해가 시작된다.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한국 시간 기준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UMAYAW SUMUNOD(수마야우 수무노드)’를 공개한다. ‘SUMAYAW SUMUNOD’는 필리핀 전설적인 보이 밴드 The boyfriends(더 보이프렌즈)가 1978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으로, 청량한 멜로디 속 한층 더 성장한 호라이즌의 보컬과 퍼포먼스를 더해 올여름 리스너의 감성을 정조준한다. '호라이즌'은 앞서 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속 청춘 감성을 자극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훈훈하면서도 해사한 비주얼로 전 세계 앵커(공식 팬클럽명)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곡의 활기찬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안무를 완벽 소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렸다. 청량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준 ‘LUCKY(럭키)’에 이어 올여름을 강타할 썸머송으로 경쾌한 항해를 시작하는 호라이즌. 원곡과 상반되는 리듬과 곡의 진행으로 재탄생할 호라이즌표 ‘SUMAYAW SUMUNOD’와 이들이 전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