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 산업 프로그램인 전주프로젝트의 전주시네마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프로젝트 공모를 시작한다.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부터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출품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마감은 12월 20일 금요일이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는 국내·외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장편 독립영화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전주국제영화제가 제작, 투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국내 프로젝트는 최대 1억 원, 해외 프로젝트는 2작품 이하 각 최대 5천만 원의 제작 투자를 받는다. 공모 대상은 시나리오 개발 완료 후 제작 예정 또는 제작 진행 중인 극영화/다큐멘터리/실험영화 등 장르 구분 없이 장편 프로젝트는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장편 1편 이상 연출한 경험이 있는 감독(연출자)이나 장편 1편 이상 제작한 경험이 있는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제작사이어야 한다. 이번 공모를 통하여 ‘전주프로젝트: 넥스트에디션’ 선정작 총 8편(국내 4편, 해외 4편 내외)은 제17회 전주프로젝트 기간 중 작품 공개 피칭에 참여하고 심사위원의 피칭 심사를 통하여 최종 ‘전주시네마프로젝트’로 선정된 프로젝트에게 제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1회 '서울 한강국제영화제(SHIFF)‘가 공모 당시보다 확대된 2,5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하며, 성황리에 시상식을 마쳤다. 11월 3일(일) 14:00부터 17:00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김경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시상식은 장려상, 심사위원특별상, 촬영감독상, 연기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4.19혁명기념 서울한강국제영화제 조직위로부터 공모 당시보다 확대된 총 2,460만 원의 상금을 지급받았다. 4.19혁명공로자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김선담)와 공동 주관을 맡은 (주)레드파노라마(대표 송영신) 관계자는 “영화제가 진행되면서 시상을 많이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공모 당시 없었던 연기상과 촬영감독상도 시상하게 됐다”라면서 “젊은 세대를 위하는 어른의 마음으로 시상 내역 및 상금 등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신환 조직위원장은 "민주주의의 기적에 앞장선 4.19혁명은 이후 5.18 민주화 운동과 해당 내용을 다룬 노벨문학상 수상작의 탄생이라는 또 다른 기적을 낳았다"라면서 "앞으로도 4.19혁명 정신이 문화예술의 발전에 많은 기적을 낳을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2024년 마지막 오컬트 호러 '사흘'이 11월 14일 개봉을 맞이해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와 굿즈로 수능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 '사흘'이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를 열며 수능 극장가에 심장 쫄깃한 오컬트 호러 열풍을 예고한다. 먼저 개봉일인 11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사흘'의 ‘사흘간의 미드나잇 상영회’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진행된다. 단 3일간 진행되는 ‘사흘간의 미드나잇 상영회’에서는 해당 상영 회차 관람 고객들을 대상으로 박신양, 이민기, 이레, 현문섭 감독의 싸인이 포함된 B5 싸인 포스터를 전원 증정할 예정으로 강심장을 가진 오컬트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 또한,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사흘'을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각 오리지널 굿즈인 ‘아트카드’와 ‘TTT’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아트카드’는 지난 6일(수)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으며 CGV ‘TTT’는 오는 9
문화저널코리아 주기석 기자 | 과감하고 관능적인 스토리로 연말을 파격으로 물들일 영화 ‘히든페이스’가 개봉일, 개봉주말,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의 주역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박지영과 김대우 감독이 개봉일, 개봉 주말, 개봉 2주차 주말까지 무대인사 참여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기대케 한다. 인간의 욕망과 비밀을 파격적인 연출로 그려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히든페이스’의 주역들이 11월 20일(수), 11월 23일(토), 11월 24일(일), 11월 30일(토), 12월 1일(일) 무대인사 출격을 예고했다. 먼저 개봉일인 11월 20일(수)에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박지영, 김대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11월 23일(토), 24일(일)에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김대우 감독이 참석 예정이며, 11/30(토), 12/1(일)에는 송승헌, 박지현, 김대우 감독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2024년 11월 7일 목요일부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공모를 시작한다. 공모 분야는 경쟁 부문 한국경쟁/한국단편경쟁과 비경쟁부문 코리안시네마(장편) 그리고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모가 있다. 공모의 마감일은 출품 부문에 따라 다르다. 단편은 2025년 1월 17일 금요일 11시까지 장편은 1월 31일 금요일 11시까지이므로 출품 부문에 따라 마감일을 유의해야 하며 상영시간(러닝타임) 기준으로 40분 미만은 단편, 40분 이상은 장편으로 구분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 출품 공모는 모든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 모두 장르 구분 없이 출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극영화/다큐멘터리/실험영화/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다. 단 2024년 1월 이후에 제작이 완료된 영화이어야 하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최일 이전에 국내에서 상영된 적이 없는 코리아 프리미어 혹은 그 이상의 프리미어 조건을 갖춘 작품이어야 한다. 한국경쟁 부문은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연출작만 출품 가능하며, 한국단편경쟁/비경쟁부문(장편)/지역공모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전 세계 음악계의 유망주가 모두 모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사적인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아티스트 ‘임윤찬’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월드 클래스 클래식 무비 '크레센도'가 오는 11월 6일 재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임윤찬의 유일무이 수상 행보가 화제다. 특히 오는 11월 8일 제67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 후보가 발표되는 가운데, 임윤찬이 클래식 연주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윤찬은 2019년,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역대 최연소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가 된 임윤찬은 2004년 2월생으로 그의 우승은 60년 대회 역사상 최연소 기록이다. 특히 임윤찬이 결선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천 300만 회를 기록,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실황 중 가장 많이 시청한 영상으로 거듭났다.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그는 데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발매한 첫 앨범 ‘쇼팽: 에튀드’를 통해 또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올가을 극장가에 강렬한 공포를 불어넣을 영화 '사흘'이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씨네Q와 함께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영화 '사흘'은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오컬트 호러.극장가에 새로운 오컬트 호러의 붐을 일으킬 영화 '사흘'이 11월 14일(목) 수능일 개봉을 앞두고 멀티플렉스 극장 3사와 씨네Q에서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늘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를 시작으로 10월 30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 오후 3시 씨네Q ‘무비0원딜’, 10월 31일(목) 오후 3시 CGV ‘스피드쿠폰’이 3일간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각사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흘'의 개봉만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치열한 예매 러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극장 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릴레이로 오픈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기대했던 대로 다채롭다”, “네 명의 감독과 심은경의 N가지 얼굴” 등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더 킬러스'가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영화의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 비하인드 1. '업자들' 심은경과 통화한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 속 노덕 감독이 연출한 '업자들'은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거쳐 3억짜리 의뢰를 단돈 3백에 받게 된 어리바리 살인 청부업자 삼인방이 엉뚱한 타깃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심은경은 삼인방의 타깃이 된 의문의 피해자 ‘소민’ 역으로 분했다. 극중 ‘소민’이 엄마와 통화하는 장면의 촬영 당시 실제 심은경의 어머니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주었고, 덕분에 감정신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 비하인드 2. '더 킬러스' 이명세 감독 아들 이반석의 일당백 활약?! 이명세 감독의 아들이자 다수의 중단편과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영화감독 겸 배우 이반석은 노덕 감독이 연출한 '업자들'에서는 주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이태주 감독의 영화 '단 하나의 집'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한 2024년 경남 신진감독 제작지원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20여년간 고향을 떠났던 ’임숙‘이 재개발로 사라진 자신의 집을 찾으며 과거의 인연을 더듬고 딸 ’윤희‘를 만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태주 감독은 “누구에게나 있는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인간의 용서에 관한 이야기”라고 밝히며,“관객들에게 돌아갈 용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로그라인에 따르면, 임숙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고향을 급히 떠나오면서 오랜 시간을 타지에서 떠돌게 되고, 긴 방황과 죄책감으로 끝내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임숙이 살던 집은 재개발로 인해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며 과거의 사람들을 찾아다니게 되고, 딸 윤희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마침내 성인이 되어버린 윤희를 마주하고서야 임숙은 긴 시간동안 자신이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 속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자신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떠나왔던 집은 바로 가족들의 삶 자체였으며, 속죄라고 믿었던 시간들은 상처입은 가족들을 짓밟은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단 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정년이>에서 ‘정년이’의 라이벌이자 매란국극단의 엘리트, ‘허영서’를 열연 중인 신예은은 ‘사군자’라는 화보 콘셉트에 따라 한국적인 소품들과 함께 청초하고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난초처럼 초연한 얼굴을 하고선 말을 걸면 국화처럼 해사하게 웃는 신예은의 보정 없이도 빼어난 미모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예은은 “제 FM적인 성격, 완벽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영서와 닮았다”고 소개한다.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다닌 신예은은 매란국극단 단원처럼 치열하게 보낸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승부와 경쟁이 당연한 시절이었어요.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점수를 받고 순위와 등급이 매겨지고, 캐스팅 경쟁도 치열했어요. 하지만 그게 혹독하거나 힘들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나 이거 할 거야, 해내야지’라는 마음 하나로 달렸죠. 그 시절 저는 갈증이 컸고, 남들에게 흠 보이는 것도 뒤쳐지는 것도 싫어서 정말 열심히 하던 아이였어요. <정년이>를 찍으면서 제가 영서를 제대로 연기해내고 있는 걸까 고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