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5년 서울특별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코리아발레스타즈가 11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겨울 명작 '호두까기인형'을 무대에 올린다. '호두까기인형'은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인형과 생쥐대왕'을 기반으로 프랑스 출신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시나리오를 쓰고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음악에 레프 이바노프가 안무한 클래식 발레 작품이다. 1892년 12월 1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이래, 130년 동안 다양한 버전으로 전 세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발레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내용은 눈이 내린 크리스마스 전날 펼쳐지는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환상적인 모험과 신비한 나라에서의 춤의 향연을 담고 있으며, 코리아발레스타즈는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이노넨 버전을 기반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떠오르는 샛별들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올해 코리아발레스타즈에서 최연소 지젤역으로 데뷔한 염다연과 전 스페인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활약했던 이은수 커플, 그리고 헝가리 국제발레콩쿠르 2등의 김은서(경희대학교 졸업예정)와 코즐로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용산구 지역구인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 추진위원장을 맡아, 트로트를 사랑하는 용산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는 11월 8일(토) 오후 3시, 청계천 광통교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김용호 의원은 “트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장르”라며 “이번 축제가 용산 구민 모두가 웃고 노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내년에는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 개최를 위해 서울시의 예산과 행정 지원을 적극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배호의 삼각지 정신을 잇는 용산, 트로트 문화도시로” 용산은 고(故) 배호 선생의 명곡 ‘돌아가는 삼각지’의 배경지로, 한국 대중 음악사에서 트로트의 중요한 장소적 기원을 품은 지역이다. 이에 대해 주관 단체인 (사)K관광협의회 용산구지회 송창용 이사장(前 공무원)은 “용산은 역사와 감성, 정서가 담긴 트로트의 뿌리를 가진 지역”이라며 “삼각지를 중심으로 한 트로트 특화 문화도시로의 육성은 용산의 문화 향유권 확대와 지역 경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현대미술의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섬세한 선율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예술 향연, '캔버스에 울린 선율'이 오는 11월 8일(토) 오후 4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대표 이목인) 아이엠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 본질을 "감성의 교감과 위로"로 바라보며, 회화와 음악이 함께 만들어내는 감각적 서사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현대미술과 클래식의 협업'이라는 독창적 기획 아래, 예술이 주는 감정의 결을 시각과 청각, 그리고 감성으로 확장시키는 무대다. 감각적인 시각예술을 배경으로, 피아노 듀오와 성악 중창이 한 편의 예술적 대화처럼 펼쳐진다. 사회는 아나운서출신으로 아트캐스터로 활약중인 박선아가 맡으며, 이목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피아노 듀오 연주, 성악 공연, 그리고 갤러리 전시 감상 및 바비큐 디너가 이어진다. 행사 현장에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 '타로 리딩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예술을 통한 감정의 '한 장의 메시지'를 선물처럼 전한다. 이번 무대의 중심에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 김태정과 주희선이 선다. 두 연주자는 클래식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성을 동시에 아우르며, 서로 다른 예술적 배경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가수 최유나가 지난 28일 파주 프로방스 랍스터 레스토랑 ‘흔적’에서 오는 11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혜은이 가요제’에 대한 기대와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유나는 “혜은이 언니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깨끗하고 예쁘며 노래 실력은 물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진짜 아티스트”라며 존경의 뜻을 밝혔다. 가수 최유나는 이번 혜은이 가요제의 메인 MC를 맡은 오혜성 아나운서도 함께 응원하며 “혜은이 가요제가 1000회, 10000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유나는 “혜은이 언니 파이팅! 여러분들도 함께 파이팅!”이라며 긍정의 에너지는 물론 여가수로서의 의리를 드러냈다. 현장에서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선후배를 향한 끈끈한 의리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최유나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파주 프로방스 초입에 위치한 ‘흔적 랍스터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는 “레스토랑을 찾는 팬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지친 분들에게 위안을, 행복한 분들에게는 더 큰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음식과 노래로 마음을 나누는 아티스트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혜은이 가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을 정취가 물씬한 청계천에 트로트 선율이 흐른다. 오는 11월 8일(토) 오후 3시, 청계천 광통교 일대 차 없는 거리에서 시민과 구민이 함께 즐기는 ‘제1회 용산구 K-트로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가 지원하는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행사로 시민이 함께 노래하고 즐기는 ‘생활 속 축제’를 목표로 한다. 누구나 함께 부르고 박수칠 수 있는 열린 무대, 그 중심에 트로트가 있다. 인기 가수 총출동! 배우이자 가수로 활약 중인 이정용, ‘트로트계의 싸이’로 불리는 원플러스원(이병철·김민교), 그리고 미스터트롯3 출신의 이생노가 출연해 청계천을 흥겨운 트로트 무대로 물들인다. 구민이 만드는 축제, 시민이 주인공 지역의 트로트 구민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르고, 용산 구민 공연단 ‘춤추는 난타’가 박진감 넘치는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청계천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트로트의 고향, 용산을 트로트 문화 콘텐츠 도시로 육성하자는 구민의 목소리..용산에는 고(故) 배호 선생의 ‘삼각지’가 있다. 이번 축제는 이 트로트의 정신을 계승하고 용산을 ‘트로트 문화의 메카’로 발전시키려는 첫걸음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자희 기자 | 지난 1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한강영화제에 참석했다. 배우 한해솔은드라마와 영화촬영에 오고가며 최근에는 조선좀비영화 역신전 양반집 딸과 상업영화 무저갱 꽂제비역 OTT플랫폼 Ai가 말해주는 사랑제조법 등으로 나오며 각종 반올림피자 등등 광고모델로도 참여 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한강국제영화제레드카펫을 빛내었다. 서울한강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419혁명공로자회 서울특별시지부와 (주)레드파노라마가 주관하는 '제2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SHIFF)'가 오는 10월 15일(수)부터 화려한 막을 열었으면 상대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에 이어 제2회 서울한강 국제영화제를 집행하였으며 레드카펫에서 올해도 4.19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의 이야기로 풀어낸 청년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국내 경쟁작 21편과 외국 작품 2편(대만, 미국)을 서울 종로 3가 허리우드 낭만 극장에서 전 작품 무료로 gov와 함께 상영이 잘 마무리가 되었다.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이 사회의 해결되지 않은 모순과 갈등을 청년 영화인의 시선으로 진솔하게 바라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팝페라 소프라노 조수현이 오는 11월 23일(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첫 단독 독창회를 개최한다. 클래식 발성에 기반한 폭넓은 음악적 해석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깊게 이어온 그가,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다. 조수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성악과 뮤지컬 음악 전반에 대한 관심을 넓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를 기반으로 클래식 성악·뮤지컬·크로스오버 음악을 유기적으로 아우르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장르 간 경계를 허물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푸치니와 드보르작 등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웨버, 모리코네 작품과 한국 가곡까지 담아 예술성과 대중성을 균형 있게 조율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색을 지닌 그의 해석을 통해 팝페라 장르의 진정한 품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수현은 "이번 독창회는 제 음악의 색을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 라며 "관객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감동이 전달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늘 밤 방송되는 SBS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 2회에서는 경기도 안성을 찾아 힐링 체험을 하고, 안성 시민들을 위해 힐링 버스킹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회부터는 청량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가창력을 가진 켄과 중저음의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래퍼 애쉬 아일랜드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면서 기대를 더한다. ‘예능이 고픈’ 분위기 메이커 켄과는 정반대로 ‘공중파 첫 출연’을 고백한 애쉬 아일랜드는 낯선 예능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예능인(?)으로 성장하는 애쉬 아일랜드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더 리슨의 유재석’ MC 허각이 잠시 부재중인 이유로 고심 끝에 후임 MC를 지목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권진아. 큐카드를 받아 들고 ‘MC 권’으로 거듭난 권진아는 본인의 우려와 달리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새 멤버들의 긴장도 풀어주며 물 흐르는 듯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초반 활력을 더한다. ‘더 리슨’ 멤버들은 이날 안성편의 부제인 ‘쉼에 닿다’ 컨셉에 따라 힐링 체험을 진행한다. 켄, 권진아, #안녕은 공예의 고장인 안성의 금속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제8회 2025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Blues Festival 2025)’이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서가 루프탑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The Blues Island(더 블루스 아일랜드)’를 주제로, 전통 블루스부터 현대적 해석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처음으로 야외에서 행사를 열어, 블루스 팬들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은 지난 7년간 한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블루스 축제로 성장했다. 8회를 맞은 올해는 아시아 블루스 재단(Asia Blues Foundation) 출범과 함께 국제 음악 교류와 문화 관광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Blues Rookie Stage(블루스 루키 스테이지), Buzzing Blues Stage(버징 블루스 스테이지), Signature Blues Stage(시그니처 블루스 스테이지), Seoul Blues Stage(서울 블루스 스테이지) 등 4개의 무대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블루스 루키 스테이지에는 신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CM과 왁스는 12월 6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KCM X 왁스’라는 타이틀로 함께 무대를 만든다. 이번 공연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발라드 가수 조합으로 완성됐다. 왁스는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등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큰 사랑받아 왔으며, KCM 역시 ‘은영이에게’ ‘흑백사진’ 등 발라드 넘버들로 2000년대를 풍미했던 보컬리스트다. 두 사람은 평소 음악적 교류를 활발히 이어왔다. 2021년 왁스가 발표한 ‘반대로 인거야’는 KCM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했으며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로의 대표곡들을 커버해 꾸준히 업로드하며 돈독한 음악적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두 사람 모두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신들의 따뜻한 발라드 레퍼토리와 감성 충만한 셋리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KCM은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왁스 선배님과 한 무대에 나란히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연말을 맞아 음악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위로받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KCM은 최근 현진영, 홍보라가 작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래식 기타로 이울어낸 서사’‘비로소 성취해낸 완성형의 내밀한 사운드’‘한국 재즈의 가장 주목할만한 성과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낭만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11월 14일 금요일 예술의 전당 인춘아트홀을 시작으로 15일 토요일에는 김해의 복합문화공간 "음악이주는 선물", 그리고 16일 일요일에는 세종시의 독보적인 재즈 공연장 "재즈인랩"에서정규 3집이자 첫번째 정규 솔로 기타 작품집인<Hommage>음반발매 기념 투어를 한다. 2024년에 발표되었던 EP 앨범 <Craving for Peace>의 4곡과 추가로 8곡의 신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전곡 박윤우의 작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EP 앨범과 동일하게 클래식 기타 독주를 위한 네오 클래식(Neo Classic) 스타일의 음악적 흐름을 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그의 연주는 주로 그의 트리오나 소편성의 앙상블이나 재즈 콤보 혹은 기타 듀오 정도로 접해볼 수 있었다면, 기타 한대를 위한 클래식한 형식으로 작곡된 그의 정교하고 감성적인 솔로 연주를 온전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또한 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관장 정갑균, 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관하는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25일(토)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2025 장르별 시장거점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글로벌 영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과 연계된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미래 오페라계를 이끌 차세대 성악가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열정적인 프로젝트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소속 성악가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이탈리아, 스페인 등 7개국에서 만 35세 이하 신진 성악가 17명이 참가한다. 지휘는 김광현(부산콘서트하우스 상주 음악감독), 연출은 감각적 무대 해석으로 주목받는 엄숙정이 맡았으며, 디오 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함께 출연해 완성도를 더한다. 모차르트의 대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계급과 권력, 사랑과 음모를 유쾌하게 풍자한 명작이다. 아름다운 선율과 재치 있는 대사가 조화를 이루며 인간의 감정과 사회적 긴장을 음악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이번 축제는 (주)KK미디어가 주최하고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가 후원하며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전통문화형 시민참여 축제다. ‘진상 축제’는 조선시대 각 지방에서 임금께 올리던 진상품 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다. 올해의 진상품은 ▲영주 사과 ▲풍기 인삼 ▲공주 알밤으로 선정되었으며각 고을의 관리가 직접 봉진(奉進)하는 재현극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재현극은 단순한 의례 복원이 아니라, 관객이 직접 시식·시음에 참여하는 체험형 공연으로 구성되어 시민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콘텐츠로 제작되었다. 행사 일정 및 주요 프로그램 ● 13:00 길놀이 : 팔도강산 국악예술단 풍물패와 임금님 행렬 퍼레이드 ● 13:50 오프닝 공연 :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 공연. ● 14:00 공식행사 : 개막선언, 축사, 환영사, 단체 기념촬영. ● 14:10~15:00 진상 의례 재현극 : 임금·정승·상궁·지방관이 등장해 진상품을 봉진하는 주요 프로그램. ● 16:00 궁중무용(종로구립궁중무용단), ● 16:15 진상제도 퀴즈 이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월드 클래스 콘서트(World Class Concert)'를 오는 10월 19일(일) 오후 5시, 신곡교회 대예배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를 빛낸 아티스트를 의정부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 유수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세 명의 한국 성악가가 출연한다. 스페인 아라갈 국제 콩쿨 1위와 빌바오 아리아가 극장 주역으로 세계 오페라 무대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미자, 이탈리아 베르바니아 국제 콩쿨 1위,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극장과 카네기홀 독창회 바리톤 정경, 벨기에 왕립 베르비에 국제 콩쿨 1위 수상자이자 빈 슈타츠오퍼 주역 테너 정호윤이 그 주인공이다. '월드 클래스 콘서트'는 매년 10월 개최되는 신곡문화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공연 티켓 수익금 일부를 중증장애 복지시설 '요셉의 집'에 후원하여 지역 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를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031-843-2266(신곡문화축제 사무국)로 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주최하는 대표 음악 페스티벌 <명가의 품격>이 올해도 돌아온다. 협회는 마포문화재단, 서울마포음악창작소와 손잡고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 8일(토) 오후 5시 이틀간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맥)에서 <인디스커버리 : 명가의 품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가의 품격>은 2018년 제1회 ‘명품 싱어송라이터 콘서트’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온 협회의 간판 무대다. 2023년에는 포크와 인디 세대를 아우르는 페스티벌로 도약했고, 2024년에는 ‘소극장 상생 릴레이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아티스트의 거리를 좁히며 국내 인디 음악계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특히 마포문화재단의 ‘M인디스테이지: 인디스커버리’와 연계해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장, 신예 인디 뮤지션과 기성 아티스트가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 무대를 꾸민다. 무대에는 이치현, 우순실, 하현우(of 국카스텐), 이원석(of 데이브레이크), 밴드 동네, 남궁옥분, 박승화(of 유리상자), 배인혁(of 로맨틱펀치), 추승엽(of 악퉁), 김마스타(of 김마스타트리오), 밴드 타카피 등 국내 대표 싱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