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엔시티(NCT)' 텐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텐이 팬 콘서트로 첫 미니앨범의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텐은 오는 16~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텐 퍼스트 팬-콘(2024 TEN FIRST FAN-CON)'을 연다. 양일 공연 모두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특히 텐은 이번 공연으로 지난 13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텐(TEN)'의 타이틀 곡 '나이트워커(Nightwalker)'는 물론, '워터(Water)', '라이 위드 유(Lie with you)' 등 수록곡 무대까지 최초 공개한다. 또한 텐은 오는 18일 SBS TV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나이트워커'와 여유로운 라틴 힙합 무드가 돋보이는 '워터'로 솔로 데뷔 무대를 꾸민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뉴서울필하모닉에서는 2024년 창단 33주년을 맞이하여 정기연주회를 준비하였다. 이번 연주회는 대한민국 최초 바이올린 권위를 자랑하는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 1위에 빛나는 바이올린 임지영의 무대로 차이코프스키의 곡을 준비하여 풍부한 음색과 섬세하고 화려한 실력을 선보이며, 또한 클래식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브람스 최후의 명곡인 교향곡 4번을 연주하여 클래식의 깊은 매력과 풍부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만든다. ■ Violinst 임 지 영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분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개성 있는 솔리스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21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유일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 3월에 방한한 벨기에 국왕 주최 음악회 무대에 오르고, 같은 해 4월에는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주하는등 여러 국가적인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시작돼 9집 앨범 'EVOLUTION'으로 완성한 블랙홀의 진화된 음악들이 연주된다. 고도의 테크닉의 악기 연주와 미래지향적 신디사이즈 음악을 간결하고 듣기 쉽게 풀어내며, 미래의 세계관을 담은 가사가 들어있는 진화된 헤비메탈, 블랙홀 스스로 명명한 '티타늄 메탈'까지 연주될 예정이다. 모든 연령과 장르를 초월해 조금만 접해도 빨려 들어가는 '블랙홀'의 세계를 이번 수원 콘서트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에는 수원의 대표적 밴드인 '얼 밴드'와 'Dandyz'가 게스트로 참여해 락, 메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왔다. ‘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 모퉁이 여백은 영화의 프레임을 상징하며 둥근 곡선을 통해, 움직이는 예술인 영화의 모든 순간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여기에, 전주국제영화제 시그니처 컬러 ‘전주레드’를 사용해 영화제만의 고유한 특성을 강조했다. 이번 페스티벌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디자이너 장우석(대한민국), 리네 아른가드(덴마크), 주자나 코스텔란스카(슬로바키아)가 참여했다. 3인의 디자이너는 2016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헤릿리트펠트아카데미에서 만나 그래픽 디자인팀을 이뤘으며, 현재 세계를 무대로 왕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가 오는 4월, 2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작년 2023년 발매된 케니 지의 20번째 정규 앨범 <INNOCENCE>의 수록곡들을 국내에서 처음 라이브로 만날 수 있어 많은 재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앨범은 자장가(Lullaby)를 테마로 한 컬렉션으로, 케니 지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고전음악들과 자작곡들로 구성되어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정적인 피아노 반주와 케니 지의 색소폰 앙상블이 돋보이는 신곡 무대는 물론 CF, TV 프로그램, 영화 등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대표곡 무대와 피아노, 드럼, 기타, 퍼커션, 베이스 6인으로 구성된 케니 지 밴드(Kenny G Band)의 풍성한 하모니까지 더욱더 섬세해진 연주와 스페셜한 음악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케니 지는 ‘Loving You’, ‘Going Home’, ‘Songbird’, ‘Just the Two of Us’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제36회 그래미 어워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3년에 선보인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에 이어 오는 3월 30일(토), 31일(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Op. 1, 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2023년 2월 성공적인 초연을 마치고, 관객의 찬사에 힘입어 같은 해 3월, 4월 앙코르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속으로 빠져 드는 경험”, “섬세한 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보여준 감동적인 하모니” 등의 호평을 쏟아냈고, 인터파크 티켓 관객 평점 9.7점을 기록한 바 있다. 2024년 선보이는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두 버전으로 나누어 공연된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들과, 2023년 국내 개봉 일본 영화 관객 수 역대 1위를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의 아이>의 감독 호소다 마모루 등 일본 대표 감독들의 애니메이션 OST를 선보여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Op.1)’에서는 소년만화의 대표작 <원
문화저널코리아 어형석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실내악 시리즈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음악가들’을 오는 2월 29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드뷔시, 그리그, 풀랑크 등 프랑스 인상주의로 대표되는 작곡가들의 실내악을 반 고흐 작품과 엮은 무대로 감도 깊은 음악 감상 경험을 안긴다. 공연의 포문은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목관 5중주(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가 연다.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은 4개의 손을 위해 작곡된 피아노곡이다. 특히 나른한 듯한 선율의 3악장 ‘미뉴에트’와 아기자기한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4악장 ‘발레’가 유명하다. 피아노곡을 목관 5중주로 만나보는 기회로 목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다. 객원으로 호르니스트 김홍박이 하모니를 이룬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으로 익숙한 프랑스 작곡가 풀랑크의 ‘피아노와 목관 5중주를 위한 6중주’가 무대를 잇는다. 앞선 선배들이 완성한 프랑스 인상주의에 대한 후배 작곡가의 해학과 풍자가 녹아 있다. 한 선율과 다른 선율을 오가는 변덕스러움이 듣는 이로 하여금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소프라노 김민지가 오는 2024년 2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새해 첫 독창회를 개최한다. 김민지 소프라노는 초대의 글에서 이번 독창회는 '하늘을 수놓는 해달별의 노래' 라는 주제로 준비했다면서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끝없이 연구하며 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라노 김민지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마티아 바티스티니 국제 오페라 콩쿠르 등 국내외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바 있다. □ 프로그램 -1부- V. Bellini Vaga luna che inargenti (은빛같은 달빛) G. Verdi Ad una stella (한 별에게) G. Puccini Sole e amore (태양과 사랑) E.chabrier romance de l'etoile (별의 노래) 오페레타 'L'Etoile'중 W. A. Mozart Ah se in ciel, benigne stelle, K.538 (만일 하늘에 별들의 은혜가 있다면) A. Dvořák Song to the Moon (달의 노래) 오페라 'Rusalka' 중 -2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삼청동의 아름다운 복합문화공간 '살롱드라플란드'(대표 권순형)는 오는 21일 삼청동 라플란드에서 2024 '신년음악회(봄맞이 굿)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플란드 권순형 대표는 인사말에서 다사다난 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갑진년 푸른용의 해를 맞으며 새해 '선물 같은 음악회를 준비하였다'고 전하며 지난해 12월부터 개봉해 천삼백만을 돌파한 서울의 봄의 캘리그러퍼 장천 김성태 선생님을 모시고 그 유명하신 명창 배일동 선생님의 드림팀과 함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멋진 국악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했다. ■ 배일동 명창 젊은 시절 지리산 달궁계곡에서 7년의 독공으로 득음 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배일동 명창은 크고 힘찬 소리를 지녀 듣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폭포 목청’을 절절하게 토해내는 소리꾼이다. 미국, 독일, 터키, 이스라엘,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 약 40회 이상의 공연과 강연을 통해 판소리에 서커스나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시키며 ‘K-클래식’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판소리에 담긴 철학적 의미와 해학에 대해 걸출한 입담으로 재미있게 풀어놓는 강연자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 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2024년 첫번째 정기공연으로 을 선보인다. 2월22일부터 2월25일 나흘간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작이자 국립오페라단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희극 오페라로 로시니의 젊음과 특유의 유쾌하고 명랑한 음악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희극적 오페라, '오페라 부파'의 표본으로 여겨지는 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로시니가 21살이던 시절 단 27일 만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로시니다운 작품으로 꼽힌다. 프랑스 작가 스탕달은 이 작품을 두고 “오페라 부파 양식의 완성”이라 극찬한 바 있다. 등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로시니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은 이사벨라가 기지를 발휘해 알제리의 태수, 무스타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스타파는 부인인 엘비라에게 실증을 느끼고 그녀를 떼어내기 위해 해적에게 납치되어 노예가 된 린도로와 이어주고자 한다. 이때 소식도 없이 사라진 린도로를 찾아 헤매던 이사벨라가 난파를 당해 알제리에 도착하고, 무스타파는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무스타파는 린도로에게 엘비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올해 한국영화 공모에 총 1,513편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3개월간 한국경쟁과 한국단편경쟁, 지역공모 세 분야의 한국영화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한국경쟁’은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한국단편경쟁’은 다채로운 장르의 국내 단편영화, ‘지역공모’는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인 혹은 전북지역에서 제작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 결과 한국경쟁은 134편, 한국단편경쟁은 1,332편, 지역공모는 47편이 출품되어 총 1,513편이 접수됐다. 올해 한국영화는 총 1,299편이 출품된 전년도 대비 214편(16.47%)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경신했다. 한국경쟁은 지난해보다 23편이 증가했으며, 한국단편경쟁은 191편이 더 접수됐다.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춤했던 국내 영화 산업이 어려운 상황을 완벽히 회복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제 역사상 신기록을 세울 만큼 많은 수의 한국영화가 출품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장르별 출품 순위로는 극영화가 압도적인 강세를 보였다. 한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보컬 그룹 'SG워너비'가 8년 만에 전국투어를 연다. 4일 SG워너비 멤버들은 각자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데뷔 20주년 콘서트 '우리의 노래'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SG워너비는 내달 22~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전주·인천·광주·대전·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돈다. 이번 콘서트는 SG워너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의 전국투어다. SG워너비 콘서트 '우리의 노래'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순차 오픈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신동·시원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L.S.S.'가 3일 오후 12시 음원 플랫폼에 신곡 '질러(C'MON)'를 공개했다. 펑키한 브라스 라인으로 시작해 묵직한 베이스와 리듬 계열의 악기가 조화된 댄스 팝이다. 마음 가는 대로 후회 없이 '질러'보자는 파이팅을 노래했다. 이특이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슈퍼주니어-L.S.S.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연다. '질러'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국내 첫 싱글 '수트 업', 타이틀곡 '올드 스쿨' 외에 슈퍼주니어 히트곡 등을 들려준다. 슈퍼주니어-L.S.S.는 4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콘서트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5년째 공연 중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서울 뿐 아니라 전주·대전·대구에서 동시에 관객들을 만난다. 스튜디오틈은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서울 대학로(오픈런)를 비롯해 전주 한해랑아트홀(1월5일~3월3일), 대전 아신극장(1월17일~2월12일), 대구 송죽씨어터(1월26일~3월10일)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다.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확실한 죽음을 선사하는 사이트 회장 '안락사', 그런 그에게 죽임을 당하고 싶다며 찾아온 의문의 여인 '마돈나', 그녀의 부름을 받고 예고 없이 찾아온 순진한 살인청부업자 '바보레옹' 등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나게 된 이들의 유쾌하면서도 살벌한 대화를 그린다. 전주 공연에는 류종현·신하늘·한아름·이하나·김미나·이유경·김민국·박상호가, 대전 공연에는 이장영·이유경·양선정·전준수가, 대구 공연에는 유혜성·권도윤·이장영·최혜지·나보라·양선정·조웅희·김민국·신진수가 각각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HYYNN(박혜원)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를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2일 오후 8시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시작하며, 6일간 총 6회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차세대 공연 퀸’으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대형 공연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전달하고 더욱 친밀하게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이 ‘오두막’을 의미하는 만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친구처럼 소통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앞서 HYNN(박혜원)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여러 방송을 통해 소극장 콘서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HYNN(박혜원) 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피아노, 기타, 실로폰 연주까지 그 동안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다회차 관람 팬들을 위해 6회차 공연 마다 각각 다른 무대를 포함시킬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1회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