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진 개인전 'Other'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타자들의 얼굴을 대면하게 된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타자의 얼굴은 시선으로 존재를 확인하고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세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각각의 주체들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수많은 관계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각각의 주체들은 타자의 시선과 타자의 말 속에서 존재를 확인한다.본인은 타자의 다양한 얼굴에 나타나는 시선과 말에서 각각의 주체들의 개별성과 다양성에 집중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가 타자를, 우리 자신을 제대로 보고 제대로 말하고 있는 것인지 함께 사유해보고자 한다. 전시장 스케치 ...https://youtu.be/-Vdzjar4Ti0 작가약력백영진 Back Young jin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단체전2019 아시아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참여작가2019 앙데팡당코리아 피카디리국제 미술관 입선2018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_봉천동20182017 현대여성미술대전 특선_서울미술대상전_입선 HUGGE2016 현대조형미술대전 입선작품소장서울시 문화본부 박물관
“안녕, 일상” 당신의 일상은 어떠한가요??2021년 새해를 맞아 일상의 아트, 아티스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자리에 초대팔레트 바이 공유도시랩스와 서울대학교 공유도시랩이 기획 주최한 “안녕, 일상”전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로컬 콘텐츠를 활용하여 작업하는 아티스트의 “안녕, 일상” 팝업전시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마루 아트센터 1F 아뜰리에 관에서 2021년 1월 20일(수)~2021년 1월 25(월)까지 진행한다. https://youtu.be/PZW_fM_oGz0 로컬디자인, 현대 민화, 자연풍경, 주얼리, 미디어, 패션 분야의 아티스트 그룹이 일상의 자연을 키워드로 융복합인 작품을 선보인다. 로컬디자인 컴퍼니 이래요 스튜디오는 강릉지역 호텔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린넨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G-ECO[지코]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강릉 전통 문양을 입힌 [강릉자수]를 시각화한 작품이다. 강릉 자수 문양의 특징은 3가지로 볼 수 있는데 추상도 , 구도, 구성으로 전시장에서는 한폭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뷰를 선보인다. 현대 민화
박운식 이른새벽 들녘에서..展[문화저널코리아] 자연을 소재로 한폭의 그림에서 시 한편을 보는듯이 세속에서 초탈한듯 자신만의 길을 담담히 걸어 나가고 있는 박운식 작가의 전시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2F 전관에서 2021년 1월 20일(수) ~ 2월 2일(화)까지 2주간 진행된다. 박운식 작가의 작품들은 깊이 있는 원근감과 섬세한 표현 기법으로 그림으로만 바라봐도 아름다운 자연을 충분히 느끼게 한다. 박운식 작가는 자연에 담긴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돌멩이 어느것 하나 그대로 놓아두려 하지 않는다. 이번 개인전에도 너무나도 평범한 자연의 모습들이 그의 손을 거쳐 비범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선다. “언제부턴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물안개 피어오르는 새벽 강가를 서성이거나 가슴 뚫린 허수아비처럼 잎새들 다 떠나버린 벌거벗은 나목처럼 우두커니 강 저편에 시선이 머물곤 했다.. 어리석게 아마도 나는 그곳에서 잃어버린 내 삶을 찾으려 했던가 보다.. 황량한 외진 들녘에서 이슬에 흠뻑 젖은 초라한 들꽃 한 송이에 힘없이 기대어 피고 지는 자연의 섭리를 가슴에 품고자 하는 작은 떨림으로 오늘도
금보성 한글展,금보성 작가는 한글을 소재로 문자와 회화의 결합을 통해 절제된 색면과 대담한 구도로 추상적 아름다움으로 변화시켜 그만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화가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21년 2월 3일(수) ~ 2월 16일(화) 까지 2주간 만나볼 수 있다.[문화저널코리아]금보성 작가의 마치 화면 위에서 춤추는 것 만 같은 색면의 독특한 구성력과 현대판 문자도 라고 볼 수 있는 자음과 모음의 예술적 결합에서 우리는 한글 문자의 근원적 순수함, 조형미, 문자와 디자인이 결합된 작품을 통해 조형적 가치와 함께, 경쾌한 에너지까지 느낄 수 있다. 금보성 작가의 작업은 2차원의 평면에 그치지 않고 조형과 디지털 영상을 통한 미디어 작업까지 확장해 3차원의 입체적 전환을 꿈꾸고 있다. 한글을 예술로 승화시킨 그의 치열한 노력과 실험정신을 통해 우리는 화면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넘나드는 금보성 작가의 앞으로의 작업이 기대된다.설레이는 봄을 앞둔 2월의 어느 날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금보성 작가의 한글로 구성된 기하학적 추상작품의 역동적인 공간 구성과 편안히 다가오는 색채의 상호작용을 통해 관람자로 하여
우리의 삶은 자연으로부터 시작되고 자연의 섭리를 통하여 나와 타자를 이해하기도 한다.[문화저널코리아] 예술에 있어서 자연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은 지금까지 끝없이 이어져 왔으며 예술가들에게 내적 감정을 형상화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정소윤은 끊임없이 생동하는 자연의 흐름을 선과 선, 공간과 공간을 엮어 유기적인 형상 안에 담아낸다. 그 작업 과정 안에는 삶의 본질이나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 생명의 근원과 숭고함 등과 같은 깊은 사색이 녹아든다. 작가에게 자연을 통한 사유 그리고 수작업을 통한 노동의 과정은 인간이 가지는 내면 의식을 일깨우는 삶의 중요한 과정으로 여겨진다. 작가는 일상 속에서 경험한 자연 현상을 토대로 자연에 내재된 조형적 형태를 탐구함으로써 생명이 담고 있는 에너지를 현대 섬유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살아있는 유기적 생명체의 형상을 언급할 때 인체를 빼놓을 수는 없다. 인간과 자연은 하나의 큰 우주 안에서 각각의 체계와 질서 속에서 관계하고 있다. 작품에 결과적으로 드러나는 유기적 흐름은 인간과 자연이 서로 순환하며 주고받는 감각 너머의 생명의 에너지를 포착하고자 한 것이다. &
신라연 "도태칠기전" "도태칠기전"원주중앙 시립 도서관 갤러리 2021.5.13(목) ~ 5.16일(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농담 濃膽이 드리는 농담 弄談- 짙은 농선(濃線)들이 잔치를 벌인다. 논다. 놀고 또 논다. 미쳤다. 이거일까! 그거일까! 나일까! 땅일까! 산일까! 너일까! 물일까! 하늘일까!뭐든! 농담(濃膽)은 짙은 자유로움이다. 자유롭게 농담(弄談)한다.맘이 시키는 대로 보라 <전시> 2016년 배우,그림으로 말하다 展 2016년 ㅎㅎㅎㅋㅋㅋ 展 2016년 나를 만나다 展 2016년 손현석 개인전에 초대 2017년 선.Drawing 展 2017년 대한민국회화대상전 2017년 2017 Ocm 한국 . 독일 아트페스타 2018 대한민국회화대상전 34년차 배우 성경선이 배우의 상상력을 듬뿍 쏟아부어 농담(濃膽)성경선으로 짙은 자유로움으로 그림전시를 한다.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스승과 제자의 서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사제동행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 '사제동행전'은 서예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공재 진영근(스승) 작가와 지석 최진형(제자) 작가의 서예술(서예,문인화,전각) 작품 15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이며, 지난 12월2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전시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술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관람 할 수 있도록 제작,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제동행전 온라인전시'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의정부시지부에서 주관하며,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co.kr) 의정부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유튜브 내에서 의정부문화재단 검색)
‘두 발로도 걷고, 네 발로도 걸으며 또한 세 발로도 걷는다. 이 생물의 이름은 하나다.[문화저널코리아]땅 위를 걷거나 공중을 날거나 물속을 헤엄치는 모든 것 중에 이것만이 형상을 바꾼다. 그러나 네 발로 걸을 때가 가장 느리다. 그것은 무엇인가?’ 1층 스케치 영상 : https://youtu.be/u0cvEKfz3Zw 스핑크스가 낸 이 유명한 수수께끼의 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 ‘인간’이다.빛나는 이성을 가진 인간은 주어진 본능대로 사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스스로 의식을 진보시키며 문명을 이루어왔다.이성은 빛과 그림자가 선명히 나뉘는 한낮을 좋아한다. 이것과 저것, 안과 밖, 위와 아래를 구별하여 각각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은 ‘나’를 규정하고 방어하기 위한 최소의 요건일 것이다. 그래서 이성에게 세상은 질서정연해야만 하고 생명은 정의되어야만 한다.반면 모든 것을 한 덩어리로 만드는 어둠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덕분에 인간은 문명이라는 이름으로 밤, 감정, 본능, 자연 같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박제하거나, 투사하여 ‘괴물’로 만들어버렸다.세상의 모든 어둠을 낱낱이 드러내고 정복해버리려는 이러한 이성의 야심
‘인사아트프라자의 밤’ 크리스마스의 선물展2020. 12. 23(수) ~ 29(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문화‧예술의 중심지 인사동의 중심부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1층 그랜드관에서 2020년 12월 23일(수) ~ 12월 29(화)까지 ‘제2회 크리스마스의 선물展’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이번 전시는 2020년 한 해 동안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함께 한 개인전 · 초대전 ‧ 기관 단체 대표 작가들과 함께 하는 ‘송년의 밤 - 연말 전시’로 갤러리의 수익금은 종로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 예정이다. 120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80여 명의 원로, 중견, 청년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로 서양화, 동양화, 사진, 조각을 망라하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코로나19가 진을 치고 있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었다. 허나 어쩐 일인지 도무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 이러한 분위기에서도 그나마 인사동의 전시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지난해에 이어 크리스마스의
바탕과 대조적인 금빛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서숙양 작가는 오는 2020년 12월 21일 ~ 2021년 1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의 임페리얼팰리스호텔 1층 갤러리포월스(관장 조국희)에서 'OUR LIFE IS A LIGHT'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문화저널코리아] 캔버스 전체를 뒤덮은 원색의 진한 색감에 반짝반짝 빛나는 순금을 소재로 만들어진 형상은 온화하고 밝은 느낌으로 감상자의 심성을 자극한다. 작가는 빛이 전달하는 건강한 메시지를 공유하여 인간의 내면을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한 삶으로 연결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작가는 어느 날 길을 걷다 문득 내가 서있는 곳이 어둡고 깜깜한 긴 동굴 속 같은 느낌이 들었다. 두렵고 절망적이라 생각 하는 순간 멀리에 아주 작은 한줄기 빛이 보였다. 그 빛을 따라 걷다보니 점점 그 빛은 내 몸을 감싸며 나에게 ‘이제는 괜찮아’ 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끝이 안 보이는 긴 동굴 속을 힘들지만 흔들리지 않고 천천히 빛을 따라 걷다보면 분명히 희망을 만날 수 있다. 일상의 경험이 작품으로 만들어져 숨겨진 이야기가 되고, 그림 속 금빛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비추는 긍정
'빛과 풍경展'개최!삶에서 만나는 풍경을 캔버스에 옮겨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정윤하 작가가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빛과 풍경展' 타이틀로 서울 인사동 소재 경인미술관에서 전시를 진행한다.[문화저널코리아]한국화를 전공했지만 이번 전시 작품은 아크릴을 재료로 서양화 느낌으로 그림을 완성하여 변화를 주고 붓과 나이프로 점, 선, 면을 자유롭게 구사해 프레임 속 이미지는 주제가 선명하다. 작가의 눈으로 재해석 한 주변 풍경은 선으로 명확하게 피사체를 구분하여 감상자가 느끼는 감성이 빠르게 전달되도록 했다.세상을 온화한 빛으로 만들었다. 도심의 마천루는 단색으로 표현하거나, 밝은 톤의 색으로 화사하게 만들기도 하여 다양한 채색이 재미있다.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구성되고 매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벌어지는 도심의 일상이 어둡지 않고 희망적으로 작품이 제작되어 관람객에게 힐링의 시간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빛과 풍경展'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을 주고, 그림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공유하여 활력을 얻어 즐겁고 희망적인 일상이 되기를 염원하는 작가의 착한 심성이 반영되어 있다.&nb
대안공간 루프는 12월 4일부터 2021년 1월 17일까지 ‘노영미 개인전: 지붕 위의 도로시’를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2020년 대안공간 루프 작가 공모’에 선정된 노영미 작가는 실험 애니메이션을 주 매체로 작업한다. 작가는 인터넷상 가짜 뉴스, 언론사 오보, 음모 이론 등 검증되지 않은 데이터가 난무하는 현상의 조각들을 이어붙여 새로운 영상 내러티브를 만든다. 전시는 메인 작업인 ‘1021’을 중심으로 3개의 영상 작업과 점묘법으로 제작한 7개의 평면 작업, 인터렉티브 설치, 조각 작업으로 구성된다. 전시 제목 ‘지붕 위의 도로시(DOT on the roof)’는 전시 공간인 루프(Loop)에 찍힌 점(Dot)이라는 뜻에서 출발해, 비슷한 발음을 가진 Roof와 Dorothy(흔히 Dorothy를 Dot으로 줄여 부름)를 조합한 것이다. 작가는 오래되고 열화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망점’이라는 시각적 요소를 활용했다. 노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망점으로 열화된 이미지와 망점으로 변환한 이미지, 그리고 망점으로 불리는 이미지의 혼합”이라 소개한다. 메인 작업 1021은 1920년부터 2020년까지 ‘10월 2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에서 박진우 ‘감성추상 THINK’ 개인전이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년 12월 2일(수) ~ 12월 08일(화)까지 일주일간 만나볼 수 있다. 어느 유파에 경도되거나 머무름 없이 창의적 발상(영감)으로 시시각각 독창적인 작가의 작품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하고자 한다. 몽돌의 울림을 찾아가는 새벽 산책자처럼 ‘생각’(Think)을 주제로 화작(畵作)을 해왔다. 자연을 날줄로 삼고, 유년의 추억을 씨줄로 써서 생각의 베틀에 그림을 담는다. 기본 시제가 공존하며 공유된다. ‘생각’은 배양되어 늦가을 어스름 같은 풍광을 잉태했다. 작가의 그림들은 다양하게 변주되어 안개 낀 부두의 옆모습이거나 미얀마 강가의 새색시가 물길러 갈 때의 수줍음이 겹겹이 쌓여 세련된 문명의 한가운데의 빛나는 쪽빛으로 서 있다. 그의 그림들은 이야기가 있는 현존하는 빛나는 과거의 모습이며 동시에 찬란한 미래의 한 자락을 차지한다. 이야기 있는 현존하는 빛나는 과거 모습 빛나는 과거는 흑백이 아니라 화려한 원색으로 달짝지근함이 피어오르는 양파 향이거나 소금기 머금은 바다 내음을 안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의 이색전시회 '슬기로운 공연생활_베리 굿즈 Very Goods展'이 11월29일부터 12월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로비에서 개최된다.[문화저널코리아] '제7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 NEXT WAVE'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공연의 또 다른 상품이자 각각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공연 관련 굿즈(goods)를 선보인다. 국내외 다양한 공연 굿즈 상품의 전시를 비롯해 공연 굿즈가 어떻게 우리들의 일상 속에 들어와 있는지 한자리에 모아 볼 수 있는 국내 공연예술 페스티벌 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이색전시회이다. '베리 굿즈 Very Goods展'은 △미디어관 △인테리어관 △뮤지컬 라이브러리 △드레스룸 △ 해외전시특별관 등 총 다섯 개의 컨셉 부스로 나뉜다. 일상이 무대가 되는 곳 '미디어관'은 대표적인 공연 굿즈인 OST, DVD 등 유명 뮤지컬과 공연실황 영상과 같은 음악관련 굿즈 상품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부스에 설치된 CDP와 스크린을 통해 관련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음악영상 관련 상품 구매도 가능하다. 일상 속 공연을 만나는 '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