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개인展’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김정화작가는 뿌리고 던지는 과정을 통한 재료의 물질적인 접근을 통해 인간의 갈등과 슬픔을 담아내려 시도하는 화가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5F 8관에서 8월 5일(수) ~ 8월 11일(화)까지 만나볼수있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전시는 김정화 개인전으로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단순화한 색채와 형태로 표현하기를 시도하는 회화의 근본적인 ‘그리기‘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뿌리고 던지고 형태를 만들어내고…다양하지만 최대한 단순하려 노력한 결과물들은 문득문득 흰 캔버스의 바탕이 드러나므로 인해 답답하던 한곳을 후련하게 해준다.곳곳에 미흡해 보이는 듯 붓자국을 남겨두며 완벽하지 않아 보이는 그곳에서 나를 찾고 여유를 찾는다.그런 작업을 간혹 너무 쉬워 보인다거나 성의 없다라는…생각할 수 있는 요인을 주기에 충분하다.그만큼 좀더 쉬워 보이고 좀더 성의 없기를 추구했나보다. 지난 작업에서 수없이 얹어 넣고 지우고다시 올리며, 말리기를…많은 이야깃거리를 눌러담고 담기를…긴 시간 처음의 생각을 마무리까지 지켜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기울였다면, 이번
색(色·color)은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물리학에서 색채란 빛 에너지이며, 정신분석학에서는 독자적인 감정의 표현이다.[문화저널코리아]"> 예술에서 색채는 미적 표현이자, 연출이다. 색은 독특한 성질과 효과를 내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활과 감성에 영향을 준다. 2020년 8월 리서울갤러리에서 열리는 ‘SUPER COLOR! SUPER ARTIST!’ 전에 출품하는 김남표, 아트놈, 김세중, 유충목, 강세경, 두민 등 6인의 작가가 연출하는 색은 미적표현의 도구이다. 그리고 세계를 바라보는 작가 자신의 심상이고, 철학적 사유이다. 작가들은 작품 속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미적 세계를 연출하고, 미술애호가 또는 대중과 소통해왔다.예술가의 시각과 방식으로 미적 커뮤니케이션을 실천한다. 여기 여섯 명의 특별한 작가들은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각기 자신만의 독특한 컬러를 가지게 되었고, 이와 같은 작품 앞에 ‘SUPER’란 단어를 붙임으로써 그 작업세계에 더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리서울갤러리에 이번 전시작들에 담긴 색과 조형, 그리고 의미와 사유를 바라보고 소통하기를 권한다. - 2020
기산 '정명희'展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기산 정명희 화백은 금강을 주제로 깊고도 아득한 수묵의 아름다움을 기하학적인 화면구성과 콜라주, 수묵, 아크릴 등 재료의 실험적 구성으로 창조해내는 ‘금강의 화가’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8월 5일(수) ~ 8월 11일(화)까지 만나볼 수 있다.[문화저널코리아]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24일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과 광화문아트포럼을 통하여 한국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GIAF상을 수상한 기념 초대전으로 기산 정명희 화백의 대표 소재인 금강과 악기를 접목시킨 대형 수묵 작품으로 ‘농묵에 함축시킨 이미지의 변주’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정명희 화백의 작품 속에는 그를 상징하는 ‘새’가 고정적으로 등장한다. 한지 위에서 단순한 형태로 교차한 수묵 이미지 위 힘찬 금강의 물줄기를 유유자적 가로지르는 자유로운 새의 형상은 우리에게 자유를 향한 열망과 치유의 숨결을 불어 넣는다. 시선을 압도하는 묵직한 수묵 작품 앞에서 우리는 복잡 다변하는 현대사회의 지친 일상 속에서 최소한의 색채와 단순 명쾌한 구성의 작품이 건네는 사유의 시간과 위로를 건네받는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관장 허성미) 오픈기획으로 #3 김상우, 박정렬, 설경철, 이영희, 임철순, 정해광 등 6人의 ‘명불허전 #3 Realism & More’展이 2020년 7월 14일 ~ 8월 4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번 전시는 리얼리즘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작가마다 독자적 작품세계를 펼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6人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다. 리얼리즘이란 일반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관찰 후 사실대로 묘사 ‧ 재현하려는 창작 양식으로 인물화의 경우 머리카락 한 올, 얼굴의 솜털, 작은 모공 하나까지 섬세하게 그려내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사진과 착각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김상우 작가는 '달'을 테마로 작업하며 이상향이자 영감의 원천이다. 이번 전시에서 흥미롭게 연출된 마를린 먼로, 마이클 잭슨 등 우리가 사랑했던 스타를 강렬하게 표현했고, 박정렬 작가는 석회벽에 석채를 올린 작품을 주로 하며 자연색으로 시골풍경을 그려 향토적인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설경철 작가는 다양한 미술
문혜리 ‘MASS’展2020. 7. 29 (수) ~ 2020. 8. 4 (화)행위와 시간은 서로를 소모하며 생성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예술가는 작품을 제작하는데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여 작품을 향유하게 될 타인에게 감상이라는 시간을 낳는다. 사람은 처음으로 빛을 보기 전 따뜻한 어둠속에서 부터 시간을 쥐고 태어난다. 모두에게 주어졌음에도 같은 양을 누리지 못한다. 시간은 인지하는 생물이 있는 모든 장소에서 흐르지만 각자가 몸을 담게 되는 순간의 강렬함이나 당시를 채우고 있던 향기, 기억하고 기록하고자하는 의지에 따라 저마다 다른 속도와 반복을 갖기도 한다. 문혜리는 자신의 작업에 14시간의 무게를 채워 넣었다. 14시간은 개인적으로 소중한 무언가와 물리적으로 떨어져있음을 증명하는 요령으로 조정하거나 부인할 수 없는 단위이다. 작가의 현재 위치와 대상과의 거리인 동시에 이유로 불리는 시간은 동시대의 기술과 맞물리며 서로 다른 순간을 동시에 닿을 수 있도록 연결시켜주는 끈이기도 하다. 해와 달을 지나치고 중력을 거슬러
김은희 작가 개인전..종로구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3층 전시장 (2020.7.22~7.28까지)"> 이번 개인전은 지금까지의 작품 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려고 시도했다. [문화저널코리아]김은희 작가의.. '상심5'">지난 개인전 때 선보였던 작품들은 “작가”의 눈으로 바라보는 풍경, 즉 자기만의 색안경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색안경의 렌즈 범위를 확대시켜 모든 사물을 그 안에 담고자 노력했다. 김은희 작가의.. '창조'">이번 전시는 변화된 작품들의 단조로운 나열이 아닌 그 변화 과정에 주목하여 나의 작품성에 있어서 어쩌면 일종의 “성장기”라고도 볼 수 있다. 김은희 작가의.. '상상의 바다'">특히 이번 비구상 작품은 무에서 바라보는 마음의 그림(心象)을 모티브로 했고 차를 타다가, 길을 걷다가, 누구와 대화를 나누다가 문뜩 나의 마음속에 그려지는 이미지의 구현이며 일상 속에서 누구나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감정과 느낌을 나만의 구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최지인작가 '행복을 주는 그림' 완판 기록">올해 핑크아트페어에서 최지인 작가의 행복을 주는 그림_화조화가 또 한번 완판되며 3번 연속 완판행진을 이어갔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지난 6월 있었던 2인전과 조형아트서울에서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며 모두 솔드아웃됐던 최지인작가의 거울그림은 재료의 연구를 하며 거울 위에 우리의 전통민화인 화조화를 그렸다는 점에서 특색있다. 최작가는 미술이 좀 더 생활속으로 파고 들어갔으면 하는 생각에서 우리 생활 속 소재인 나무쟁반, 거울에 민화를 재해석해 그리고 있다. 최지인, 풍요와 사랑을 주는 그림 모란도, ">거울에 혼합재료, 2020최작가는 “거울에 비친 전시장의 풍경과 그림을 보는 사람이 작품 속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요즘 작업하고 있는 화조화는 19세기의 민화이면서 지금 제가 그리고 있는 그림이고 거울 안에는 또 미래가 담길 겁니다. 그렇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는 동시에 제 작업실 안의 풍경을 담기도 했지만, 전시장의 공간을 담기도 하고 그림 앞에서 한번쯤 웃으며 사진을 찍는 관람자분들의 모습이 사진에 담기면 이
'김리현' 조각가 개인전갤러리그림손에서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에덴.EXE>이라는 타이틀 아래 김리현 개인전이 진행됩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이것은 꽃인가 보석인가? 꽃은 부드러운 식물이고 보석은 딱딱한 사물인데 김리현 작가는 이렇게 다른 두 속성을 합쳐 다이아몬드 모양을 한 반짝이는 꽃 조각을 만들었다.꽃과 보석 이 화려한 조합은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욕망을 단번에 보여주는 소재일 것이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이렇게 표현한다. “나의 작업은 인간이 욕망하는 사물(보석)과 자연물을 결합하여 실존하지 않는 인공의 자연물을 만든다. 언젠가는 시들어 죽기 마련인 식물에 현대인이 욕망하는 것들을 다이아몬드라는 대상으로 상징화하고 결부시켜, 사라질 것을 알면서도 갈망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을 투영한다.또한, 나의 작업은 대체적으로 표면이 매끈하면서도 반짝이게 표현된다. 이는 상품의 화려한 포장과 같이 현대인의 방어적인 삶의 일환을 보여준다.”김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무엇이든 돈이면 다 구매할 수 있는 소비를 부추기는 사회를 비판하고자 한다.인간은 도시 사회에서
‘명불허전’ #3 ‘Realism & More’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오픈기획 #3 김상우, 박정렬, 설경철, 이영희, 임철순, 정해광 등 6人의 ‘명불허전 #3 Realism & More’展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년 7월 14일(수) ~ 8월 4일(화)까지 약 3주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이번 전시는 이전의 명불허전 #1과 #2에 이은 명불허전展 #3으로, 리얼리즘을 주제로 한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리얼리즘을 기반으로 또 리얼리즘 너머의 독자적 작품세계를 펼치며 활발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6人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 20. 7. 14(수) ~ 8. 4 (화)">- 리얼리즘이란 일반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객관적으로 관찰 후 사실대로 묘사 ‧ 재현하려는 창작 양식으로 인물화의 경우 머리카락 한 올, 얼굴의 솜털, 작은 모공 하나까지 섬세하게 그려내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사진과 착각할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제미영 개인전 "조각풍경"조각 풍경, 194x130.3cm, 캔버스에 아크릴, 한지, 바느질 꼴라주, 2020">전시 타이틀 “조각 풍경” 에서도 보여지듯 제미영 작가의 작품은 조각난 천과 한지들을 가지고 오리고 붙이고, 바느질하는 꼴라주 기법을 통하여 하나의 풍경을 구성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그녀는 “풍경”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산과 나무가 아닌, 우리의 아련한 기억 속에 존재하던 동네의 풍경을, 특히 기와지붕의 집들을 묘사 하였다. 그녀의 작품 속에 보여지는 노을 진 하늘 아래 반사되어 붉게 빛나는 기와지붕 집들은 그 어떤 풍경보다도 우리에게 잊혀진 장면일 것이다. 그녀에게 동네의 풍경은 어떤 의미일까?제미영 작가는 자신의 작품 속에 보여지는 기와집들은 북촌과 삼청동, 인사동을 묘사한 것이라 한다. 학업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처음으로 접하게 된 이 동네들은 자신의 기억 속에 남아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였다. 자연스럽게 친근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만든 이 동네를 자주 방문하였고 그녀의 작품에 큰 영감을 주게 된다. 제미영 작가에게 동네의 풍경은 단순히 옛모습을 간직한
🎉 Opening Reception 🎉2020년 7월 4일 (토) 3시 (서울시립무용단 이다현 아트콜라보 축하공연)일년동안 성장한 모습으로 열심히 준비해 회화/ 조각 70여점이 전시되어 귀빈을 모십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장소-혜화아트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56) 기간- 7/3~ 7/22시간- 평일am 10:00~ pm 7:00 토일am 11:00~ pm 7:00
김정수 전시 ‘The Beginning 생명나무’ 개최 한국의 전통 한지를 백묵(白墨)처럼 작업하는 김정수 작가가 갤러리 너트에서 생명을 통한 치유를 주제로 7월 1일부터 7일까지 ‘The Beginning -생명나무’전을 개최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2020년 온 지구는 홀연히 찾아온 코로나19 광풍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공황상태에 빠져 있다. 작가는 ‘The Beginning’이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19 광풍이 부는 세상 가운데 의연하게 극복하는 ‘인류’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작가는 위기의 돌파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시작’을 통해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전환됨으로써 우리는 혼돈과 죽음에서 ‘생명과 소망’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가는 시각의 전환을 통해 치유되기를 희망한다. 작가는 ‘동시대’를 살면서, 그 시대의 가치를 작품으로 치환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작가 김정수는 호흡을 하듯 닥종이를 이용해 작품에 생기(生氣)를 불어넣는다. 자연의 일부인 닥종이가 안료가 되어 자연이 되고, 그 자연 안에서 ‘생명(生命)’이 생동하며, 그 생명이 생동함으로써 우리를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 2020 : 보고..다시 보고'발달장애인청년작가의 발굴과 전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발달장애인청년작가전2020 : 보고 … 다시 보고’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 최공열)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라메르에서 진행됐다. 강케빈, 공윤성, 금채민, 김병윤, 박태현, 서비주, 윤진석, 이규재, 이다래, 이찬규, 임이정, 정민우, 홍영훈 이하 13인 발달장애인 청년작가의 작품이 훌륭했으며 장애인식개선에 더욱 의미 있는 전시였다는 평이다.또한 서울문화재단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 전시연계프로그램‘작가와의 대화’는 6월 29일 갤러리에 마련된 아티스트룸에서 진행됐다. 이다래 참여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에 이어 잠실창작스튜디오의 김현하 한국화가가 작품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로서의 예술적 지평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청년작가들에 이야기는 장애인생활신문사 기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오픈 기획.. 김보중, 송인헌, 이흥덕, 전지연, 정복수 5人의 ‘명불허전’ #2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년 7월 1일(수) ~ 7월 14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이번 전시는 미술상을 수상한 5人의 畵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대적 배경, 인간의 삶을 바탕으로 그려진 작품과 소박한 일상의 수채화, 풍경화, 입체적인 형태, 작가만의 세계관을 가진 인물화 등 특별한 전시에 초대하고자 한다. 김보중 작가는 시대성을 배경으로 한 인간 삶의 문제를 숲과 땅, 자연의 일부로써 척박하거나 풍요로운 풍겨으로 담아왔으며, 그가 그려낸 현실과 일상을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모를 생경함을 갖고 있다는게 특징이다. 길따라 존재하는 생명들을 담아내는 김보중의 그림들은 비약적으로 회화적 상태를 획득한다. 그리는 대상과 무관하게 획득할 수 있는 붓질로서의 물질성, 김보중이 그리는 시간 앞뒤로 걷고 또 걸었던 길들을 김보중은 「그냥노는땅」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 그림을 보는 이들에게 그 길은 복기되어 새롭게 자라나는 회화적 땅이
‘명불허전’, 정우범 화가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1F 그랜드관 오픈 기획 #1 김종원, 류영도, 정우범 3人의 ‘명불허전’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1F 그랜드관에서 20년 6월 17일(수) ~ 6월 30일(화)까지 약 2주간 만나볼 수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이번 전시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미술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중견화가 3人의 大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명의 숨결이 느껴지는 수채화, 풍경화, 인물화를 넘나드는 판타지아 속으로 관람객들을 초대하고자 한다.정우범 작가는 세계를 여행하며 관찰한 개성 넘치는 야생화를 소재로 하여 독창적인 수채화 작업을 펼치며, 그의 작품에서는 화면을 압도하는 자연과 생명의 숨결,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물감이 미묘하게 엉키고 번지는 효과와 먹을 이용한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정우범 작가의 대작 앞에서 우리는 야생화와 함께 피어난 색채의 향연을 느끼며 신비로운 판타지아 속으로 빠져든다. ■ 정우범 작가 이력 ■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 2018-2017 선화랑 개인전2017 중국 봉황그룹 피닉스미술관 개인전2015 대만국립국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