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가 11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20일 임기를 시작한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임기 2년)가 출범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다. 「청년기본법」과「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서울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8월 제3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3명 등 총 18명의 제4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청년 당사자의 시각을 반영한 청년정책 추진하기 위해 위촉직 위원 중 7명(53.8%)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하였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대표할 공동위원장을 호선으로 결정하고, 향후 5년간 서울 청년정책 로드맵을 담은「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을 심의·조정했다.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은 오세훈 시장이 취임 시 핵심 화두로 제시한 ‘청년서울’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청년 당사자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이 계획에 따라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생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지난 달 푸른수목원(구로구 항동)의 국산 토종 벼를 추수해 수확한 쌀 50kg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데 이어 11월부터는 본격적인 겨울 채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푸른수목원은 지난해부터 항동저수지 옆에 840㎡ 규모의 습지원을 조성하고 벼농사를 해왔다. 올해 6월 붉은차나락, 아롱벼, 보리벼 등 토종 벼 세 품종을 모내기한 뒤로 134일 만에 수확했다. 시는 과거 논․밭으로, 활발하게 농사가 이뤄졌던 푸른수목원의 땅의 기억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우리나라 토종 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논을 조성했다. 토종 벼는 낟알껍질에 꼬리처럼 길게 달린 수염인 ‘까락’이 특징인데 추수 전부터 붉은차나락의 붉은색, 아롱벼의 검은색, 보리벼의 분홍색 까락이 논을 수놓으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시는 대학생, 지역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일일이 낫으로 벼를 수확하고 재래식으로 탈곡하여 거둔 쌀 50kg을 구로구 공립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올해 푸른수목원의 쌀 수확은 다양한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뤄져 더욱 의미가 컸다. 손 모내기, 낫을 이용한 벼 수확 등 우리나라 전통방식으로 농사를 지어 주변을 오가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1.10 존 오소프(Jon Ossoff) 미국 상원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한미 경제협력 관계를 논의하고, 조지아 주 등 미국에 투자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존 오소프 상원의원의 선거지역인 조지아 주는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가 활발한 지역으로, 기아자동차(자동차), 한화큐셀(태양광), SK이노베이션(배터리) 등 약 117개 기업이 조지아 주에 진출해 있다. 또한 한국은 조지아 주의 제5위 교역대상국으로, 특히 금년 1~9월 동안 양측간 교역액(71.3억불)이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하는 등 코로나19로의 회복에 힘입어 교역·투자도 활성화되고 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간 반도체, 배터리 등 핵심 공급망이 서로 필수 불가결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미국 태양광,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공급처로서 조지아 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조지아 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미 연방정부 및 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을 차별없이 받을 수 있도록 존 오소프 상원의원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여한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21년도 자치구별 추진실적을 토대로 5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한 하수악취 저감 추진실적을 점검·평가한 결과, 영등포구가 최우수구로, 서초구, 강동구가 우수구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6년부터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하수악취 저감을 위해 자치구 악취저감 추진실적의 종합평가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5개 자치구 하수도 악취 저감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유도함과 동시에 그 중요성을 강조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예산분야(15), ▲시설설치분야(13), ▲관리·점검분야(45), ▲홍보분야(5) ▲민원개선 등 기타분야(22)등 5개분야 15개 세부항목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정화조 공기공급장치 등 하수악취 저감시설 설치 및 관리·점검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방공기업 예산회계시스템(LOBAS), 서울시 응답소 민원시스템 등 객관적 데이터를 활용하고 자치구로부터 평가서류, 추진실적을 제출받아 평가했다. 종합점수 결과에 따라 최고 점수 1개구를 최우수구, 80점 이상 2개구를 우수구, 70점 이상 8개구를 장려구로 선정했다. 최우수구인 영등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해치, 한강 등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활용해 민간기업과 공동 브랜딩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는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서울의 상징물을 활용해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가 홍보와 판로를 지원하는 공동 브랜딩 사업이다.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패션, 생활소품, 문구, 식품 등의 분야에서 20개의 우수한 기업과 2개의 대학생팀이 선발되어 4개월간 전문가의 자문 및 코칭을 포함한 협업제품 개발에 참가했다. ‘서울브랜드 파트너스 팝업스토어’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 인근의 카페 ‘8810 리스트레토 바’에서 11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개최되며, 19개 기업과 2팀의 대학생이 개발한 협업제품 5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협업 제품은 ▴친환경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기업인 리에코 서울의 ‘서울색 랩탑 파우치’, ▴전통을 재밌게 풀어가는 스윗듀의 ‘힙 해치 맨투맨’, ▴발달장애인 미술작가가 서울의 명소를 직접 그린 열림일터의 ‘서울 북마크’, ▴한강의 시간과 계절이 담긴 탁상공방의 ‘서울지문 코스터’, ▴서울의 골목길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가을을 맞아 실시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에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로 적발된 A등 2명을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집중 단속시간을 피해 국유임산물 양여 계약이 체결된 국유림에 무단 입산하여 버섯을 채취하던 중 주민 신고에 의해 현장 적발되었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을 통한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꾸준히 노력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최근의 요소 수급 차질과 관련, 외교부는 중국산 요소 수입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중국 측과 소통한 결과, 우리 기업들의 기계약 물량 18,700톤에 대한 수출 절차가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 한편, 중국 현지 공관은 우리 기업이 수출 전 검사를 신청한 일부 물량의 검사가 완료되었음을 확인했다. 정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요소 수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외교채널을 포함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긴밀히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방부는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서‘ 수여식을 11월 10일 육군회관에서 전력자원관리실장(고위공무원 유동준) 주관으로 개최한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적합제품 지정서는 기업의 판로 확장과 제품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 도입 후 2020년부터 교부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지정서 수여식이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군에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상용품을 소량 구매하여 사용한 후 장병 만족도가 높은 민간 우수제품을 신규 군수품으로 도입하는 제도다. 적합제품 지정서는 군이 시범사용한 상용품 중 군사용으로 적합판정을 받은 품목(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며(국방부 장관 명의) 민간의 기술 발전 속도를 고려하여 지정서 유효기간을 3년으로 정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체 32개 기업, 35개 품목을 대상으로 지정서를 수여하고, 해당 제품 보유 기업에 국방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규모 제품 전시회도 개최한다. 아울러, 국방부는 적합제품 보유 기업의 조달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조달청과 협조하여 조달청 나라장터「국방상용물자 쇼핑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시작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 12시까지 49만개 사업체에 1.4조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주 만에 신속보상 전체 대상자인 62만개사의 80%에 해당하는 사업체가 손실보상금을 지급받은 것이다. 손실보상금 지급금액(1.4조원)은 신속보상 전체 예산 1.8조원의 78%이다. 이는 신속보상 대상 소상공인의 80% 이상인 대다수가 행정자료로 사전에 산정된 보상금에 동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소상공인의 보상금에 대한 높은 수용률에는 신청 이후 빠르게 지급하는 신속보상 방식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월 10일부터는 ‘오프라인 확인보상’ 신청도 시작한다. 확인보상은 신속보상과 달리 소상공인이 직접 제출한 자료를 확인·검토한 이후 보상금을 산정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그간(10.27~) 온라인 신청만 가능했던 확인보상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확인보상을 신청하기 곤란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국 221개 시·군·구청에 마련된 손실보상 전용창구에서 현장 신청을 받는다. 오프라인 확인보상은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첫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최근 차량용 요소수 부족으로 인한 건설현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건설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 중에 있다고 밝혔다. 건설업계와 논의 결과, 현재 요소수 재고분으로 10일에서 30일 동안 버틸 수 있는 상황으로 재고소진 시 일부 건설기계의 가동이 중단될 우려가 있으나, 건설기계 전체의 가동률이 40% 내외라는 점과 동절기에 현장공사 물량이 줄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당장 공사 중단과 같은 가시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요소수 부족이 내년 봄까지 장기화될 경우 공사 차질이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에 대한 요소수 공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계부처와 적극 협조하여 단기적으로는 요소수 매점매석에 대한 단속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요소수 공급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오세훈 시장은 9일 15시4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열리는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받는다.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실현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여성단체로 1959년 창립됐다. 해마다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제56회 전국여성대회’는 전국여성대회 유튜브로 생중계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서울시는 2009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상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양성이 평등한 서울, 모두가 행복해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오 시장 취임 직후부터 ‘성폭력 제로 서울’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장으로부터 독립된 전담기구 설치,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등 안심하고 안전한 조직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공공기관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주고 민간 기업 취업을 연계해주는 장롱면허 되살리기 사업 '서울 우먼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성들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연말까지 ‘불편 제로(zero)! 한강공원’을 목표로 시설물 및 환경 정비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10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10주 동안 실시되며, 화장실·매점·그늘막·놀이터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강사업본부 직원뿐 아니라 시민 자원봉사자도 점검에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불편사항을 적극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하며, 주 5회 점검을 통해 사각지대를 줄이고 수시로 발생하는 문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점검대상은 전체 11개 한강공원 내 23종 시설물로, 시설물의 특성에 따라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청결상태와 환경정비 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먼저, 편안한 한강공원 방문을 위해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화장실과 매점은 청소 상태, 악취 발생 여부, 비품 부족 여부 등 환경정비 상태와 시설물 훼손 상태를 중점 확인한다. 다음으로, 공원 내 전 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의자·음수대 등의 경우 상태와 작동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점검한다. 더불어,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 편의시설이 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향후 10여 년 간 서울의 변화를 위한 비전2030, 시민이 가장 기대하는 ‘10대 정책’을 시민의 손으로 선정하기 위해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15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대상은 비전2030 미래상 4개 분야 ① 상생도시, ② 글로벌 선도도시, ③ 안심도시, ④ 미래 감성도시를 기준으로 총 30개 후보정책이다. 그간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시행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정리한다는 의미를 담아왔었다. 하지만, 올해는 비전2030 달성을 위해 핵심과제별 추진하고자 하는 대표사업들을 후보로 소개하고, 이 중 시민이 가장 기대하는 10대 정책을 직접 선정해 보는 투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PC나 모바일로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를 통해 ‘비전2030, 시민이 기대하는 10대 정책’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엠보팅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참여시민 1인당 30개의 후보사업 중 최소 5개에서 최대 10개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11월 9일, 더하우스 소호 오피스텔(舊 잠사회관)에서 무기질비료 원자재 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농식품부·농촌진흥청·농협경제지주·비료협회 및 생산업체 7개사가 참석하여 무기질비료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비료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농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농업인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무기질비료 원자재 수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향후 무기질비료 원자재 수급 상황뿐만 아니라 비료 수요·공급 상황 등을 지속해서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11월 9일 (사)한국공예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만들기체험관(가칭)’내 청년 작가의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를 운영하여 만들기 문화의 발전과 ‘청년작가 지원사업’ 진행을 위해 양 기관이 협조하고자 추진됐다. ‘청년작가 지원사업’은 (사)한국공예가협회와 협의를 통해 잡월드 고객에게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공모 심사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 작가에게는 한국잡월드에서 클래스 운영 공간 및 장비 도구 등이 지원되며, 작가는 양질의 클래스를 운영하면 된다. 클래스를 통하여 잡월드 고객들에게는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콘텐츠를, 청년 작가들에게는 창업의 기회와 자신만의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청년작가 지원사업’은 내년 3월 중 작가 공모를 진행한다. 한국잡월드는 직업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는 시기에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만들기체험관’을 기획하여 개발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을 자극하고 창직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청년뿐 아니라 유아, 가족 단위로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