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월 12일부터 15개 시·도(55개 시·군·구)와 합동으로 등록 타워크레인 5,905대(‘21. 9월 기준) 중 허위연식 등록으로 의심되는 타워크레인 총 188대를 조사하여 연식정정 및 등록말소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워크레인은 제작 후 10년 경과 시부터 이동 설치할 때마다 검사기관의 안전성검토를 받아야 하고, 15년 경과 시에는 2년마다 비파괴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내구연한인 20년을 초과한 장비는 정밀진단에 합격하여야만 3년 단위로 연장하여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노후장비를 허위로 등록하는 경우 연식에 따른 검사를 받지 않게 되어 사고위험이 높아지고, 건설현장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타워크레인 총괄기관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에서 올해 초부터 검사기관 자료와 민원·제보 등을 분석하여 허위 연식이 의심되는 장비를 적발한데 따른 것이다. 안전관리원은 장비가 단종된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등록되었거나 제작일련번호와 제작일이 불일치하는 장비 등 총 317대를 허위 연식 의심 장비로 보고, 지난달까지 국내·외 제작사로부터 제작연도를 확인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1년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하고, 농촌진흥청, 지자체,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나, 올겨울은 찬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어, 한파·대설 등 피해 우려가 있다고 예측된다. 이에, 농식품부는 11.15일부터 내년 3.1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재해 예방·경감, 복구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대설, 한파 등 피해가 심화되고 있어, 정부는 사전대비 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5년간 대설, 한파 등으로 인해 농작물 21,951ha, 시설 942ha 피해 발생, 1,044억원의 복구비가 투입되었다. 비닐하우스,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물의 피해예방을 위해 중앙부처 합동점검 및 지자체·농협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농업인 지도를 집중 추진한다. 11.16.~19. 기간 중 행정안전부와 함께 농업시설 등에 대한 각 지자체의 재해예방 실태를 사전 점검한다. 겨울대책 기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산재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집중 단속기간(8.30.~10.31.)’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집중 단속기간(8.30.~10.31.) 중 3대 안전조치 불량사업장 등으로 선정된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건설 현장과 근로자 50인 미만의 제조업 등 2,665개소를 감독하여 882개소(33%)에서 산업안전보건법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이 중 611개소의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입건하고 현재 구체적인 위반 경위를 수사하는 등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위반 사업장 대비 사법조치 비율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업(77%)이 제조업(51%)보다 26%P 높게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건설업의 사법조치 비율이 높은 이유를 “건설업 특성상 장마와 폭염 등으로 지체된 작업(7~8월)을 9월 들어 재촉하면서 작업 물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기본적인 안전수칙 위반사례도 많아졌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건설업에 비해 제조업은 생산 일정 등을 이유로 고정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기계·기구를 안전검사 유효기간이 지나도록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사용중지 명령 비율이 높았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예년과 다르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당한 사유 없이 최저가 입찰 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한 ㈜부영주택에 시정명령(향후 재발방지) 및 과징금(1억 3,1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 ㈜부영주택은 아파트 신축공사 중 조경식재공사 등 11건의 공사와 관련하여 수급사업자 선정을 위한 최저가 경쟁입찰을 실시하면서, 최저가로 입찰한 금액보다 낮은 금액(차액총액 : 158,426천 원)으로 하도급 대금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경쟁입찰을 하면서 정당한 사유 없이 추가협상, 재입찰 등을 통해 하도급대금을 낮추는 부당행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영주택은 2016.3.9.일부터 2018.6.11.일까지 동 기간에 ‘화성향남 B7블럭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중 조경식재공사’ 등 11건의 공사에서, 최저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수급사업자를 선정하였다. 이 과정에서 최저 입찰가가 자체 실행예산*을 초과하지 않는 등 정당한 사유**가 없음에도 재입찰 또는 추가협상을 통해 최저가 입찰금액보다 낮은 금액(차액총액 : 158,426천 원)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한 사실이 있다. ㈜부영주택의 행위는 하도급법 제4조(부당한 하도급대금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환경부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1 온라인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관련 누리집에서 개최한다. 환경부는 기업들에게 환경인재 채용의 기회를 주고, 환경분야 전문인력의 취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박람회도 온라인 상에서 열린다. '박람회 누리집'에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화상 면접으로 환경기업의 미래상에 적합한 인재를 환경분야 신규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 연결해 줄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환경일자리 박람회는 67개 환경기업이 참여하며 각 기업들의 채용공고가 게시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기술인력 등록과 서류심사, 온라인 화상 면접, 합격 통보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박람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엠제트(MZ)세대의 구인구직을 지원한다. 평소 구직자들이 궁금해했던 환경기업의 직무를 재직자 관점에서 '가상 체험'으로 친근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전문가가 구직자 역량을 분석하여 구직자에 맞는 환경기업과 직무를 제안하는 '맞춤형 사전 상담(컨설팅)'을 제공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방위적인 해외건설 수주 지원을 위해, 11월 15일부터 2일간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2021)를 서울 신라호텔(장충동)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로 개최한다. ‘13년에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그간 해외 주요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 등을 초청하여 고위급 면담, 사업 설명회, 1:1 비즈니스 미팅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에게 신규 프로젝트 발주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발주처와 인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그 결과 매년 약 30억불의 실질적인 수주 성과가 도출되었다. 작년 GICC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위드 코로나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국내 기업, 유관기관, 연구기관 등은 현장에서 참석하고, 해외 발주처는 온라인 접속하여 우리측과 화상 면담 등을 진행하게 된다. (개막식) 올해 GICC 2021 개막식 행사는 현장에서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의 개회사와 노형욱 국토부장관의 환영사를 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월 13일 광양항에 산업용 프릴요소 2,980톤을 실은 SUWAKO호가 입항했다고 밝혔다. SUWAKO호는 지난 11월 10일 15시 20분경 중국 친황다오에서 출항하였으며, 11월 13일 12시 30분경 광양항에 입항하였다. 13시 20분경 낙포부두 4번 선석에 접안한 뒤 15시 20분경 하역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SUWAKO호와 같이 앞으로 전국 항만에 입항하는 요소(수) 적재 선박이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우선 배정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12일 경기지역 지상파라디오방송사업 허가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7개 법인이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허가신청서 요건 검토, 과기정통부 기술심사, 관계기관 의견조회, 청취자 의견청취, 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22년 1월 중 최종 허가대상 법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지난 8월 4일 의결한 경기지역 라디오방송사업자 선정 정책방안에서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공익성 준수 등 지상파라디오방송의 역할과 책무 제고, 신뢰받는 지역방송으로서 경기지역 여론 다양성 확보 및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 안정적 방송 운영을 통해 지역밀착형 콘텐츠 지속 제작‧보급을 정책목표로 정한 바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미술은 ‘K-아트’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활황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이어 아트페어의 시장은 급속도로 열기를 보이며 성장중이다. 올해 대구아트페어는 한국 미술 시장의 부흥 분위기를 이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수도권 화랑들이 대거 참여했고 관람객도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한국 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 작가들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국화랑협회 이사인 김정숙 두루아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아트페어에 참가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화랑이 꽤 있었다고 들었다”며 “대구아트페어가 부활하는 분위기를 확연히 느꼈다”고 했다. 국내 대표 화랑들의 블루칩 작가들은 이번 아트페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갤러리 현대는 이건용 작가의 2억3000만 원짜리 작품이 개막 전에 팔려 나갔다고 했다. 국제갤러리는 유영국, 박서보, 하종현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갤러리 측은 “억대의 작품들이 첫날부터 팔려나갔다”며 “조지 콘도의 작품은 찾는 수집가들이 많아서 없어서 못 판다”고 했다. 대구아트페어에서 억대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며 꾸준히 주목받는 작가가 있다. 태허 손외경 작가는 이미 영성과 정신세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겨울철 추위와 강설에 대비하여 공원과 녹지의 식물을 보호하고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월동준비에 나선다. 추위에 약한 공원·녹지 나무와 초화류를 보호하고, 제설제(염화칼슘 등)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는 서울시 내 가로수와 도로변 녹지대는 바람막이를 설치해 제설제(염화칼슘 등) 피해를 방지한다. 저온에 약한 장미, 배롱나무 등 약 96,519여 그루 수목 및 화분 2,677개에는 볏짚 싸기로 보온 조치를 하고, 초화류가 심겨진 화단 약 122,931㎡에는 이엉덮기 작업을 하여 식재지 보호 및 흙먼지 날림을 방지하고자 한다. 1,482개 도로노선에 위치한 가로수와 도로변 녹지대 약 517km에는 비닐 및 부직포 덮기, 볏짚 바람막이(차단막)를 설치를 실시한다. 공원 화장실과 수경시설 등 시설물의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점검과 보온 및 안전조치를 실시한다. 공원 내 건축물의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은 사전 점검하여 지지대 보강 등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화장실의 난방기, 노출배관, 밸브류, 계량기 등에 대해 보온조치를 하고, 음수대, 분수대 등 수도시설과 수경시설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가「2021 서울미래유산 역사사진 공모전」의 선정작을 11.12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서울의 굵직한 역사를 보여주거나 개인의 추억을 담아낸 14개의 우수작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 작품 접수를 받았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작품의 공감성, 활용성, 작품성 등을 심사해 총 14개(대상1, 최우수상3, 장려상10)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민의 앨범 속에 잠들어 있던 서울의 역사와 개인의 추억이 담긴 사진기록물들을 모집하였다. 모집 대상은 2009년까지 촬영되었던 서울미래유산의 과거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며, 미래유산 자체의 과거 모습뿐만 아니라 서울미래유산을 배경으로 한 인물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출품 받아 개별 미래유산의 과거사를 기록하고, 미래유산에 얽힌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들을 수집하고자 하였다. 대상으로 선정된 이종수 님의 「순국선열을 기리며」는 아이를 중심으로 하는 구도를 통해 순국선열을 기리는 아이의 동심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과거의 추억이 서울미래유산과 함께 잘 표현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뚝섬한강공원의 낡은 쓰레기적환장 가림막에 벽화가 더해져 깨끗하고 밝은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는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밝고 깨끗한 한강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뚝섬한강공원 쓰레기적환장 가림막 약 50미터(m)구간에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벽화 디자인은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김규리 외 4인의 재능기부로 완성됐으며 ‘한강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의 모습’을 표현했다. 쓰레기적환장의 낡고 악취 나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도록 밝고 산뜻하게 디자인하여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에는 11월 6, 7일 양일간 약 1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참여자 중 미술전공자가 약 70%로 구성되어 벽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홍익대학교 ‘알투게더’․‘그루터기’․‘쿠사’, 성균관대학교 ‘심산한누리’, 경희대학교 ‘PTPI’ 등이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총 4개조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했으며,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강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특별시가 10년 만에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운영 주체를 사단법인 마을에서 조계사로 변경한다. 서울시와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는 12일 한 달여의 운영 협상을 거쳐 서울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운영이 시작된 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10년만에 「사단법인 마을」에서 「조계사」로 운영 주체가 변경되며, 신규 위탁 기간은 2021년 11월 21일부터 내년 12월말까지 약 1년 1개월이다. 서마종은 지난 2012년 「서울특별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본격 추진되어온 ‘마을공동체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내에 설립한 광역 단위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 행정과 민간 사이에서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소통을 원활히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서마종은 설립 이후 주로 마을․자치정책 연구 및 홍보, 마을공동체 교육 및 자치구 마을․자치센터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주관해 왔다. 총 4개실 9개팀으로 구성된 서마종은 현재 총 41명이 근무 중이며, 마을자치 업무, 자치구 마을 생태계 조성지원, 마을활동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위사업청은 11월 11일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KF-21/IF-X 공동개발 의제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KF-21/IF-X 공동개발은 한-인니가 '15년부터 '28년까지 약 8조 8,000억 원을 투자(인니 20%)하여 4.5세대급 전투기를 연구 개발하는 사업이다. 양국은 인니 분담금 등 공동개발 의제에 대해 '19년 1월부터 총 6차례에 걸쳐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제6차 실무협의는 인니 자카르타에서 방위사업청장과 인니 국방사무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양국은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뜻을 모아 최종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에는 인니의 체계개발비 분담비율(20%), 분담금 납부기간(’16~’26년) 등은 기존 계약대로 유지하고, 인니 분담금의 약 30%는 현물로 납부하되 세부적인 사항들은 추후 협의하는 것 등이 포함됐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코로나 상황 등으로 최종 합의가 늦어졌지만 양국이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양국에게 상호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협상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이번 합의는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이번 최종 합의가 인니 미납 분담금 해결은 물론, 공동개발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관하는「2021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을 11월 12일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식생활교육대상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해 식생활교육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이를 통해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2018년부터 개최되었다. 올해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대상(1), 금상(2), 은상(3), 동상(5), 장려상(7) 등 총 18건을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한다. 대상을 수상한 송진선(부산광역시교육청) 장학사는 영양교육체험관 기획·운영, 학교식생활교육실 구축 및 학교텃밭 시범학교 운영, 온라인 영양상담 플랫폼 구축 등 식생활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부산영양교사회 회장 당시 학생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체험관 설립을 제안하여 전국 최초로 영양교육체험관을 구축하였고, 미각교실·텃밭체험 등 체험형 식생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및 시민들의 영양·식생활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