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특허청은 조선해양분야의 경쟁력강화 및 미래 이슈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1회 조선해양-지식재산 전문가 토론회’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지스코에서 11월 5일 오전 11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분야에서 압도적 세계1위의 유지 및 ‘K-조선’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선박의 친환경화와 스마트화라는 글로벌 환경변화를 선도하는 기술개발과 전문 인력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확보가 중요하므로 업계‧학계‧정부의 긴요한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특허청-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대한조선학회’ 3자 간에 체결된 업무협약에 의한 공동노력의 첫 결실로서 ‘조선해양산업 지식재산권 이슈 및 인력수급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1년도 대한조선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의 기획세션으로 진행된다. 주제 강연으로는 배재류 한국 해양대 교수가 ‘조선해양산업 현재‧미래와 지식재산권 이슈’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서 특허청 운송기계심사과 김학수 사무관이 ‘친환경 및 수소선박 특허 분석’ 강연을 진행한다.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권봉기 부장은 ‘조선분야 전문 인력 수급 및 양성 전략’ 강연을 진행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11월 5일 고용정보원 누리집, 워크넷을 통해 「제2회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 신직업·미래직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다가올 미래사회변화에 대해 우리 사회의 혁신을 견인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를 나눠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공모기간(7.5.∼9.10.) 동안 총 188건(일반부 115건, 청소년부 7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고용정보원은 ①주제적합성, ②독창성, ③완성도, ④구체성, ⑤활용성 등을 평가하여 총 14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오는 12일 동자아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여 고용노동부장관상, 한국고용정보원장상 수여와 함께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일반부 최우수상은 ‘메타버스 데이터 마케터’(권연아, 박성아, 이우경, 이수빈)가 선정됐다. 평가위원들은 가상현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시도해 볼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도출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 및 광고전략 수립을 제안하는 시의적절성과 독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및 인명구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가을단풍철을 맞아 행락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및 산악사고에 대비한 진화헬기 4대와 기계화진화장비, 무인비행장치 등 총력대응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 기간 동안 산불진화 비행 및 지상기계화산불진화 훈련, 산불방지 캠페인 활동을 통한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며, 잦은 출동에 따른 정비 발생시 야간 정비 등으로 신속한 정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이경범 소장은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입산 시 산불예방에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산림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 주실 것.”을 강조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28일 충북 진천 양천산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설치를 위해 대형헬기(KA-32)를 투입해 약 10t의 화물 운반을 지원했다. 이번 자재운반은 입산자실화 및 소각산불 등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산불감시를 위해 진천군과 협업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산불감시 사각지대를 관리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지난 19일과 26일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해 인양·하화지역 현지조사와 화물 포장상태점검, 비행경로상 안전저해요소를 사전점검함으로써 자재운반 지원에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이경범 소장은 “진천 산림항공관리소는 양천산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자재운반을 비롯해 올한해 충남·북 도내 160t 이상의 자재운반을 지원했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관리소 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3~4일 간 이루어진 문재인 대통령의 헝가리 순방이 비세그라드 그룹(V4)과의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협력을 진일보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헝가리,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로 구성된 비세그라드 그룹(V4)은 마리퀴리 등 21명에 달하는 과학기술 분야 노벨 수상자를 배출할 정도로 높은 과학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989년 헝가리와 과학기술 협력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비세그라드 그룹 4개국과 모두 과학기술공동위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학·천체·레이저·소재 등 다양한 기초·응용분야에서 양측 연구현장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1월 3일에 헝가리 혁신기술부와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그 간 전통적인 분야에서 이루어지던 과학기술 협력을 4차 산업혁명으로 확장시킬 토대를 마련하였다. 헝가리는 1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Prezi를 비롯하여 USTREAM, NNG와 같이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 기업을 다수 배출하였으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개발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윤성원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1월 5일 공공재개발 후보지인수원시 고색동 현장(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88-1 일원)을 방문하여 공공 주도의 도심 내 주택공급에 대한 정책 의지를 밝혔다. 윤 차관은 후보지를 둘러보며 “공공재개발 등 공공정비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도심 주거지를 신속히 정비하여 실수요자에게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먼저 후보지를 찾은 윤 차관은 공공재개발 추진 동향 및 향후 고색동 88-1지구 공공재개발 사업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으면서, “공공재개발은 주민의 높은 호응, 공공의 전문성, 제도적 지원 덕분에 서울 24곳, 경기 5곳의 후보지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3.4만호가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특히 서울 내 4곳 후보지는 이미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하고 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윤 차관은 이번 통합공모 지원을 주도하였던 지역 주민 등을 만나 후보지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고색동 88-1지구는 주민들의 개발수요를 반영하여,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공현 사무관과 김태우 사무관 등 2명이 ‘제7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 사회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중앙부처·지방공무원들에게 수여하여 왔으며 올해 선정한 수상자는 총 60명이다. 이번 수상자는 올해 4월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수 개월간 공개검증과 현장 실사 및 학계·언론계 등 민간전문가의 엄격한 선발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공현 사무관은 우리나라 대표 물류기업들 간에 장기간 은밀하게 유지되어 왔던 화물운송시장 담합을 지속적으로 적발하고 엄중히 제재하여 철강 등 여러 산업분야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치밀하고 끈기있는 조사를 통해 은밀하고 고질적인 불공정 관행인 화물운송 분야의 다양한 카르텔을 지속적으로 적발하여 화물운송 산업의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아울러, 화물운송 의존성이 큰 철강 등 여러 산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그 결과 소비자 후생도 크게 증가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김태우 사무관은 국민 건강과 밀접한 의약품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발생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박물관을 즐겁고 유익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핸드폰을 이용한 큐아르 코드(QR cod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림박물관의 큐아르 코드(QR code) 서비스는 전시된 목재표본에 대한 종(species) 정보와 함께 관람 후 나의 관람지식을 퀴즈로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핸드폰으로 산림박물관 제1전시실의 국내산 목재표본에 부착되어 있는 큐아르 코드를 사진 촬영하면 국립수목원 국가식물종정보시스템으로 바로 연결되어 촬영된 나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림박물관 전시 유물을 둘러보고 내가 본 유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출구에 비치된 배너의 큐아르 코드에 접속하여 관람지식 10문제를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다. 퀴즈를 다 풀고 마지막 화면을 수목원 입구 방문자 센터에 보여주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고충호 연구사는 “국립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산림박물관에서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적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천마의 종자로부터 고품질 씨천마를 생산하기 위해 개발한 유성 씨천마 재배기술을 천마 재배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농가에 보급하는 천마 재배기술에는 유성씨천마 증식 기술과 무름병, 썩음병 등 주요 토양 전염성 병해의 조기진단과 방제기술도 포함된다. 천마는 완전 유기농 식물로써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 100%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인공재배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지속적인 무성번식으로 인해 천마 퇴화현상이 발생하였고 생산량 및 품질이 현저히 감소하게 되었다. 천마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종자를 이용한 유성번식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천마 특성상 곰팡이와 공생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므로 일반적인 재배 방법으로는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은 씨천마를 생산하는 것이 어려웠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공생균을 이용한 천마 종자의 기내발아 방법 등 고품질의 천마를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보급해 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유성 증식기술법 확산을 위해 11월 4일(목)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도 가평군 소재)은 창작활동 예술 전문기관 경기창작센터와 협업하여 국민들의 일상회복과 최상의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7일부터 25일까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획프로그램은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은 경기창작센터에서 현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유명산자연휴양림 현장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으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① '3D펜으로 만드는 상상도시' : 평면에서 입체로 변화하는 과정을 경험 ② '빛으로 그리는 그림' :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하여 캔들 홀더 만들기 ③ '따뜻한 질감이 있는 부조회화' : 촉감이 있는 그림 그리기 ④ '움직이는 풍경' : 물감을 섞어 형성되는 추상 풍경화 체험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방법 등은 경기창작센터 홈페이지 지지씨멤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기획 프로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농생명 유전체 관련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군산대학교와 함께 5일부터 12일까지 ‘제7회 아시아 태평양 농생명 유전체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농촌진흥청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단이 주최하며, 코로나19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은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을 통해 식물, 동물, 미생물 등의 다양한 유용물질과 기능을 디엔에이(DNA) 수준에서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품종 육종, 바이오 의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농생명 유전체 연구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작물의 유전체 해독과 기술개발 결과를 발표하고 유전체 정보의 농산업적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유전체 연구 활용의 법적 기반 △자연변이 연구를 통한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의 미래 △생물정보학과 유전체 △비생물적 스트레스와 유전체 등이 발표된다. 2부에서는 수박,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유엔(UN) 대학과 함께 ‘뉴노멀시대의 농업 유산 보전과 가치 확산’을 주제로 5일 온라인 국제 학술 토론회를 연다. 농촌진흥청은 세계 농업 유산 총괄 연구기관인 UN 대학과 2018년부터 농업 유산 보전‧관리체계 확립을 목표로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UN 대학과의 협력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두 기관 연구자들이 개발한 농업 유산 모니터링 지표와 평가체계, 일본과 한국의 세계농업 유산 보전 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뉴노멀시대 세계농업 유산(GIAHS) 보전관리’라는 주제로 △FAO 세계농업 유산 보전관리 방향 △GIAHS 모니터링 지표와 활용 방법 등을 발표한다. 이어 ‘농업 유산 보전관리 실행 방안과 현장 사례’를 주제로 △농업 유산 교육과 활성화 방안 △주민참여형 농업 유산 모니터링 및 공동활동 △오사키 GIAHS 보전을 위한 주민 활동 사례 △완도 청산도 구들장 논 공동 경작단 활동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농업 유산을 보전하고, 이를 기반으로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교환한다. 농촌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11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에서는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을 기존 5명에서 32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법조계, 학계, 연구단체, 직능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해 위원회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강화했다. 또한, 적극행정 정책 수혜자인 국민의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 분야 위원 및 청년 위원을 포함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019년부터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적극행정위원회는 ▴공무원이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업무추진이 곤란해 적극행정위원회에 직접 요청한 사항에 대한 의견 제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심의 등 국민권익위가 적극행정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적극행정위원회는 더 나아가 국민권익위가 올해 새롭게 도입하여 운영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및 소극행정 재신고 제도의 운영과 관련해서도 자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번 위촉식에서 전현희 위원장은“국민권익위는 올해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를 도입하고, 소극행정 재신고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코로나19 방역체계 개편’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1차 백신 이상 접종자 1,902명 중 77%가 백신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달 21일부터 25일까지 국민생각함에서 코로나19 방역체계 개편에 대한 국민의견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백신 접종자 중 77.0%가 찬성한 반면, 미접종자는 27.8%만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백신패스) 도입에 찬성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국민생각함 국민참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체계 개편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국민참여자 2,071명이 설문에 응했으며, 이 중 91.8%가(1902명)이 백신 1차 이상 접종자이다. ‘향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정보 전달방식으로는 무엇이 좋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주 단위 평균 확진자 등 추이를 중심으로 발표하자’는 의견과 ‘현재와 같이 매일의 신규 확진자 수를 중심으로 발표하자’는 의견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코로나19의 성공적 대응을 위해서는 전 국민의 이해와 동참이 필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가보훈처는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보훈문화포럼’을 5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6동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보훈처가 주최하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교육연구원이 주관하며,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한국교원대학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올해 보훈처 창설 60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물질적 보상 위주로 머물러 있는 보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선열들의 희생·헌신에 대한 기억과 감사’를 되새기기 위해 ‘문화로서의 보훈, 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이남우 보훈처 차장, 이찬수 보훈교육연구원장을 비롯해 보훈교육 분야 전문가가 주제발표와 토론자로 참석하고 온라인을 통해 교원과 시민 등이 함께하며, 토론회는 보훈처 유튜브 ‘TV나라사랑’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된다. 토론회(포럼)는 이찬수 보훈교육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토론 전에 보훈교육 공모전에서 수상한 최윤영 대전용운초 교장과 손은주 건국중 교사에게 보훈처장상 시상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학교현장에서의 보훈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