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월 8일부터 환경부,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하기로 예정된 ‘불법자동차 일제단속과 민간 자동차검사소 특별점검’을 차량용 요소수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 집중단속 등 요소수 수급대책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다만,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제13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의 후속조치로 10월부터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불법이륜차 집중단속’은 중단 없이 12월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부는 요소 수급 급변으로 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 등에 대한 폭리 목적의 매점 및 판매기피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촉매제(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법제처 및 규제 심사 등을 거쳐 ‘21년 11월 8일 0시부터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점매석행위 금지 적용대상 및 판단기준 등은 다음과 같다. ① (적용대상 물품) 요소수 및 그 원료인 요소 ② (적용대상자) 요소수 제조업자ㆍ수입업자ㆍ판매업자, 요소수 원료인 요소 수입업자 ③ (매점매석 판단기준) 다음의 행위를 매점매석으로 규정 1) (‘20.1.1일 이전부터 영업을 한 사업자) 조사 당일을 기준으로 ’20년 월평균 판매량보다 10%를 초과하여 보관하는 행위 2) (‘20년 중 신규로 영업을 한 사업자) 영업 시작일부터 조사 당일까지의 월평균 판매량보다 10%를 초과하여 보관하는 행위 3) (‘21.1.1일 이후 신규 사업자) 수입·제조 또는 매입한 날부터 10일 이내 판매하지 않는 행위 ④ (조사‧단속) 신고센터(환경부, 산업부, 지역환경청) 및 합동단속반(환경부, 산업부, 공정위, 국세청, 관세청) 설치‧운영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그 동안 간접강제제도, 조정제도, 국선대리인 제도 등 제도적으로 많은 발전을 해 온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5일 경기도행정심판위원회와 경기도청에서 행정심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양 기관의 행정심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국선대리인 제도의 효과적 운영 등 행정심판 제도 발전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었다. 중앙행심위는 국민권익위 소속으로 중앙행정기관장·광역단체장 등의 처분에 대한 행정심판 사건 심리·재결을, 17개 시·도 행정심판위는 관할 기초자치단체장 등의 처분에 대한 행정심판 사건 심리·재결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앙행심위와 경기도행심위는 구체적인 처리 현황, 온라인 행정심판 이용현황 및 이용자 만족도 등을 공유하는 한편 행정심판 인지도 개선 방안 및 국선대리인제도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국민권익위와 경기도는 위법한 처분·부작위뿐만 아니라 처분청의 소극행정, 불합리한 행정처리 등 ‘부당’한 처분·부작위에 대해서도 국민의 시각에서 적극 인용하는 등 행정심판이 국민권익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뜻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정년퇴직 1년 이내 비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기업컨설팅)과 협업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시험(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고, 정년 등 비자발적인 사유로 직장을 떠나야 하는 공무직 등 비공무원들이 퇴직 이후 제2의 사회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교육과정은 ▲ 중년 이후 생애과정 이해 ▲ 생애설계(관계/주거 설계) ▲ 생애설계(재무설계) ▲ 생애설계(건강설계) ▲ 진로설계 의미 ▲ 진로설계 연습/작성 등 총 16시간으로 구성했다. 이용석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퇴직예정인 구성원에게 이직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인생 후반기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는 내년 1월 1일「국제기구분담금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범정부 차원의 법률 이행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자 11.5.(금) 15:00-16:00 간 제6차 국제기구분담금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국제기구분담금법은 외교부를 중심으로 각 정부기관에 산재된 국제기구분담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익과 외교정책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효율적인 분담금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제21대 국회에서 의원 입법을 통해 2021년 1월 제정되어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장욱진 국제기구국장은 외교부가 관계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차질 없이 국제기구분담금법을 이행코자 하며, 법 이행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종합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속 반영해나가면서 단계적으로 이행 노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면서, 원활한 법 이행을 위한 관계부처·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금번 협의회에는 보건복지부, 인사혁신처, 농림축산식품부 등 30여개 정부부처․기관 소속 담당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새로운 법 이행 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보건복지부는 11월 5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장애인활동지원 제도 시행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장애인활동지원법」 제정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초청하여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장애인활동지원 10주년 성과보고에서 2007년 1만 5,000명이었던 서비스 이용자가 올해는 10만 명을 넘었고, 활동지원사도 2007년 8,000명에서 올해 9만 5,000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이 사업에 투입되는 국가 예산은 2007년 2억 9,000만 원에서 올해 1조 5,000억 원을 넘어 장애인 복지정책에 가장 핵심적인 제도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활동지원 10주년 기념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도 참석하였는데, “내가 경험한 활동지원서비스 이야기” 부분 수상자인 김기빈님은 15년 동안 부모의 도움으로 방 안에서만 지내다가 활동지원 서비스를 통해 ‘장애상담심리사’ 라는 꿈을 꾸는 대학생이 되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박인석 사회복지정책실장은 바로 이 모습이 10년 전 장애인활동지원 제도를 계획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와 함께 11월 5일, 서울 소피텔 앱버서더 호텔에서 ‘2021 세계 정보통신기술 선도(리더십)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비롯하여, 가나, 몰도바, 말라위, 몽골, 세르비아, 이집트, 부탄 등 7개 국가의 정보통신기술 분야 고위급 정부 인사가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석하였으며, 전체 행사는 유투브로 실시간 중계되었다. 올해로 7번째로 개최되는 세계 정보통신기술 선도 토론회는 2015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29개국의 정보통신기술 부처와 유관기관의 고위급 42명이 참여하였으며, 다양한 정보통신기술 협력의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개도국의 정보통신 정책 수립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금년 행사는 코로나 일상 시대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보통신기술 분야 고위급 다자회의로서 코로나 19로 단절되었던 정보통신기술 분야 공공외교를 재복원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 날 포럼은 “코로나 이후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와 참여국이 디지털 전환 정책을 공유하였으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11월 5일 한국경제학회, 한국산업조직학회와 공동으로 ‘플랫폼 분야 경제분석의 역할과 방향’ 이라는 주제로 학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①플랫폼 분야 경쟁정책과 경제분석 현황, ②최신 플랫폼 분야 경제분석 사례 등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각 세션에는 법조계 및 학계의 경제분석 전문가, 공정위 실무자 등이 참여하여 플랫폼 분야 법집행시 경제분석의 역할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있었다. 김재신 공정위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플랫폼 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그 과정에서 데이터 독점, 자사우대, 알고리즘 조작 등 공정하고 자유로운 시장 경쟁을 저해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양면시장 형성, 복합지배력 구축 등 플랫폼 생태계 특유의 경쟁 환경으로 인해 경쟁법 집행에 있어 새로운 방법론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네트워크 효과에 기반한 데이터 독점, 알고리즘을 활용한 담합 등 최근 플랫폼 이슈들은 정밀한 경제분석을 통해 해결해야하는 난제들이며, 구글 OS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3일 ‘청주S컨벤션’(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공동으로 「제5회 우리밀․콩 이용 아이디어 가공제품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밀, 콩, 보리, 고구마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대중적이고 창의적인 빵․과자제품을 발굴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각 지회의 추천을 받은 제과인으로 각 지회를 통해 신청․접수가 이뤄졌다. 올해는 제빵·제과 부문에 총 36점이(제빵 20점, 제과 16) 접수되어 경쟁을 하였다. 심사는 △우리농산물 활용의 우수성(30점) △맛(20점) △시장성 및 대중성(20점) △독창성 및 완성도(15점) △예술성 및 창의성(15점)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부산지회 강두선 기능장이 수상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메달, 상금을 받았다. 강두선 기능장은 우리밀보리식빵, 만가닥버섯야채빵, 단호박페스츄리, 고구마 호박빵 등 우리농산물을 적절히 활용한 제빵 제품을 선보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금상은 울산지회 김종훈 기능장,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 김두호 차장은 4일 경남 거창군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과 사과재배 및 사과즙을 생산하는 청년 창업농업인을 각각 만나 농업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경남농업기술원의 사과이용연구소를 방문하여 우량 신품종 육성연구 추진성과와 사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가공기술 개발 및 특허‧기술이전 등에 대한 성과를 보고 받았다. 먼저 김 차장은 2013년 채소부문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류지봉 명인(농장명 : 봉농원)의 농장을 방문하여 딸기 생육상황을 살피고,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명인의 영농 비결 등을 청취했다. 류 명인의 딸기농장은 생산, 가공, 체험․관광을 결합한 농촌융복합산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장실습교육장으로 지정되어 딸기 재배 이론․실습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김두호 차장은 “다년간 축적된 영농경험을 후계농업인과 나누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계신 노고에 감사드리고, 선도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이 협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창 특산품인 사과를 즙으로 가공하여 제품화하고 올해 첫 해외(대만) 수출 성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수한 종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증식·보급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의 2022년사업대상자로 10개 시·군 및 농업생산자단체를 선정하였다. 올해는 경북 의성(채소종자), 전남(차나무), 경기 여주(특수미), 광주(화훼종묘), 경북 청송(사과묘목), 전남 해남(고구마), 전남 나주(배나무), 경북 영천(마늘종구), 강원 정선(씨감자), 충북 음성(수박육묘) 등 10개 사업자가 2022년 신규사업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은 품질, 수량, 시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인 종자 및 종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9년 7개소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135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본 사업을 통해 딸기 묘 생산량의 경우 2016년 297만 주에서 2020년 403만 주로 1.4배 증가하는 등 국내 품종 육성 및 보급 확대 효과가 있었다. 2022년 신규사업 대상자에게는 우수 종묘 증식·보급 기반 구축에 1~2년간 총사업비 기준 최소 3억 원에서 최대 50억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사업자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11월 6일 오전 10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정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2021 대한민국 혁신박람회의 미래혁신 콘퍼런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코로나19와 같은 공동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열린정부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준비되었다. 국내·외 시민사회와 국제기구 관계자가 함께 열린정부의 성과와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미래비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콘퍼런스 기조연설로는 산자이 프라드한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사무총장이 “열린정부가 바꾸는 시민들의 삶”이라는 주제로 그간 국제사회에서 열린정부를 위해 활동해온 경험을 공유한다. 산자이 프라드한 OGP 사무총장은 오는 12월 대한민국 정부와 OGP 사무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의 준비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4일 방한했다. 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은 대한민국이 OGP 제11대 의장국으로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OGP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로 그간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11월 4일 구글의 윌슨 화이트(Wilson White) 구글플레이 글로벌 정책 부문 총괄과 화상으로 만나 구글의 결제정책 변경 계획에 대해 듣고 모바일 앱 생태계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방통위는 지난 10월 25일 구글.애플에 앱 마켓사업자의 특정한 결제방식 강제를 금지하는「전기통신사업법(2021.9.14. 개정.시행)」준수를 위한 이행계획을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한 바 있으며, 이번 면담은 이행계획 제출에 앞서 구체적 이행방안 및 일정 등을 설명하기 위해 구글이 요청해 옴에 따라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윌슨 화이트 정책 총괄은 구글이 개정법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법을 준수하기 위해 새로운 결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규 정책의 취지, 구체적인 시행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구글은 새로운 결제 정책의 목적이 개발자의 결제방식 선택권과 이용자의 선택권을 동시에 보장하여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데 있음을 밝혔다. 변경예정인 정책에 따라 개발자들은 구글의 인앱결제 시스템에 더하여 자신이 선택한 제3자 결제시스템을 앱 내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021년 11월 5일 15시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 컨퍼런스룸에서 ‘방송광고 네거티브 규제체계 도입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미디어환경 변화로 온라인 광고는 급속히 성장하여 방송광고의 매출을 추월한 지 오래이나, 방송광고는 온라인 광고와 달리 엄격하고 낡은 규제가 적용되고 있어 규제체계를 혁신해 방송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방통위는 지난 1월 방송시장의 낡은 규제를 혁신하여 미디어 생태계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을 발표하였고, 그 일환으로 방송광고 네거티브 규제체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학계, 연구기관, 법조계, 소비자단체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반을 구성하여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이번 토론회는 방송광고 네거티브 규제체계 도입방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및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강준석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나서 방송광고 네거티브 규제체계 도입을 위한 방송광고 규제 원칙, 방송광고유형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된 협약 내용은 장애인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사회적경제기업형 표준사업장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형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중진공은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체계를 다질 것을 약속했다. 공단과 중진공은 11월 5일 11시, 공단 본부에서 치러진 업무협약식에서 올해 10월부터 사회적경제기업형 표준사업장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장애인 근로자 8명을 대상으로 최대 5년 동안 기업납입금(20만원)을 각 기관이 1:1 비율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 장애인고용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 우수 장애인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자산형성 유도 △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공공기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양 기관 간 동반성장 등 장애인 고용시장에 활력과 안정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 상황으로 인해 장애인 근로자와 장애인고용 중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