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 내 기술이전 전담조직의 역량 강화 및 개발된 기술의 민간 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해 기술이전 전담조직에 대한 적정한 보상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성과활용 기여자 대상범위가 직원(개인)으로 한정되어 기여자 보상대상자 선정이 어렵고, 그로 인해 기여자의 성과활용·촉진을 위한 동기부여가 부족한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기술이전기여자 보상 지침(가이드라인)’의 개정을 추진한다.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등 성과활용의 촉진을 위해 기존 지침에 명시된 성과활용 기여자 보상금의 지급 대상자 범위를 기술이전 전담조직까지 확대하여 성과활용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한다. 과기정통부는 기술이전전담조직 구성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연구개발(R&D) 전주기에 걸쳐 성과확산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인 기술이전 전담조직의 전문성과 비결(노하우)에 부합하는 적정한 보상체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왔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연구기획단계에서부터 시장성·사업성을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주기에 걸쳐 성과확산을 위해 수고하는 기술이전 전담조직에 대한 적정한 보상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9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0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가 2건 이상 발생하였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에 따른 사고유형 분석 결과, 피해 어린이 10명 중 8명이 횡단 중 사고를 당했고, 가해 운전자 10명 중 6명이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어린이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취학 전(18.2%), 1학년(15.6%), 2학년(15.6%) 순으로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사망사고 3건 모두 취학 전 아동(3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보행안전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안전표지 미설치 등 시설 미비, 과속·불법 주정차 등 운전자 법규 위반 및 교차로 구조 부적합 등의 위험요인 총 264건이 확인되어 관련 시설개선 등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안전표지 설치 등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219건(83.0%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2021 청년공동체 최종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하고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한 우수 청년공동체 9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전국 100개 팀 중 각 시·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추천된 18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그간의 활동 성과를 영상으로 발표하고, 각계를 대표한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최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지금 봐, Law」를 비롯한 9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최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된「지금 봐, Law」는 울산 지역 법학 전공 청년들이 주민들의 법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이들은 대학에서 배운 법학 지식을 활용하여 매월 법률 상담 행사와 법률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누적 685명의 주민들에게 법률 상식을 전달하였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상식 카드 뉴스 12건을 제작·홍보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 법률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디프다 제주」(제주),「산골낭만」(전북 무주),「따뜻한 시선」(대구)이 선정되었다. 「디프다 제주」는 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지역 맞춤형 저출산 대응을 추진하고 있는 11곳의 지자체 중 최우수상을 선정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2021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11월 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초저출산 문제를 극복해 나가는 자치단체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대회는 시·도 심사를 통해 추천된 우수사례 51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심사와 전문가 서류심사를 통해 1차로 1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경진대회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순위를 가리게 된다. 올해 선정된 11곳은 시·도 3곳(울산,강원,전남)과 시·군·구 8곳(서울 서초구, 서울 강동구, 부산 수영구, 경기 시흥시, 강원 양구군, 충남 당진시,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이다. 경진대회에서는 11건의 우수사례 중 최우수 2건, 우수 4건, 장려 5건을 선정하고, 총 특별교부세 7억 원이 지원된다. 올해 선정된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한 공공 돌봄 서비스 강화, 육아기 부담 경감을 위한 재정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코로나19로 가정 내에서 식사하는 횟수가 늘면서 가스레인지, 후드, 타일 등에 오염된 음식물과 기름때 등을 제거할 때 사용하는 주방용 다목적 세정제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품질 정보는 부족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분무형 주방용 다목적 세정제 7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시험·평가했다. 시험·평가 결과, 유해물질 등 안전성과 표시 적합성은 모든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고, ‘무첨가’ 물질과 살균·항균 효과 등을 표시한 제품도 모두 이상이 없었다. 그러나 세척성능과 경제성, 환경성(용기 재활용 등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등)에서는 제품 간 차이가 있었고, 모든 제품이 사용 중 분무액이 눈에 들어갈 경우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방의 가스레인지, 후드, 타일 등에 오염된 음식물과 기름때 등을 제거하는 세척성능을 시험·평가한 결과,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 오염’에 대해서 1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고, 조리 시 발생하는 ‘기름 오염’에 대해서는 2개 제품이 상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2021년도 국가자격 취득자 수기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9해째를 맞는 본 공모전은 국가자격 취득을 통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거나 직장 내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사례를 발굴해 국가자격에 대한 사회적 위상과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올해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개편된 국가기술자격 종목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일반 분야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분야로 나누어 공모했으며 총 116편(일반 분야 51편, NCS기반 분야 65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2차에 걸친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3편의 작품(일반 분야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2편, 동상 5편, NCS기반 분야 대상 1편,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1편)이 선정되었으며, 각 분야 대상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일반 분야 대상 수상자로는 ㈜기아 소속 라동선(34세, 남)씨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기반 분야 대상 수상자로는 ㈜센트럴휘트니스 소속 안복만(55세, 여)씨가 선정됐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11월 3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이하 ‘농협’)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 봉사활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재단에서는 청렴의식 확립기관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청렴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나눔 청렴실천을 위한 농촌 일손 돕기’라는 주제 아래 지역 농가에 사랑을 전파하고 재단 임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의미를 인식·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청렴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재단과 농협 임직원 18명이 참여했으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위해 백신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참여자를 우선 선발했다. 또한, 봉사활동 당일 역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 전 체온측정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작업을 진행했다. 경기도 포천에 있는 과수농가에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참여자들을 막바지 수확 철에 사과를 수확하고 이를 운반·정리하는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또한, 농협은 재단에 서울-포천 간 이동 단체차량 및 식사, 음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정, 정직 등 청렴의 가치를 익힐 수 있도록 청렴 웹드라마 「달달하지만 고된 나의 사춘기 시즌2: 비정규직 열여덟」을 국민권익위 유튜브 ‘권익비전’에서 단독 공개했다. 이번 ‘달고나 시즌2’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일상 속 차별과 부당에 당당히 맞서며 청렴가치관을 성장시켜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총 6부작으로 제작됐다. 그룹 체리블렛의 채린과 배우 이세진, 손호태 등 실력파 배우들이 호흡을 맞췄고, 특히 마지막 회에서는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극의 마침표를 찍는 역할로 깜짝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 등 신예 배우들(김수아, 배우혁, 백시형)을 배역으로 선정해‘국민 참여형 드라마’제작을 시도했다. 「달고나 시즌2 : 비정규직 열여덟」은 성공한 아이돌을 꿈꾸었지만 실패한 형준(이세진 역)과, 자신의 선택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학교 밖 청소년으로 살아가며 꿈을 좇는 수아(채린 역)가 부당하고 불공정한 차별과 시련을 친구들과의 우정을 통해 극복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며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한편 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올해 10월까지 국민권익위가 추진한 제도개선 중 일상을 바꾼 제도개선 10선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국민신문고」, 「국민콜110」,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 등 다양한 정책소통 창구를 총괄하는 대국민 접점 기관으로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된 국민의 목소리와 부패 유발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권고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민이 일상생활 중 경험하는 불공정을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등 급격한 사회변화로 발생한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모바일 상품권 사용과정의 공정성 제고, 주택의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국공립대학 학생지도 비용 운영 투명성 제고, 아동급식제도 사각지대 개선,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납부유예 등 총 259건의 제도개선안을 마련해 관련기관에 권고했고, 각급기관의 수용률은 98.7%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국민투표를 거쳐 ‘2020년 제도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했고, 1,500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여 국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차량 통행은 많은데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 위험이 있어요!”, “기존에 있던 좌회전 차로가 없어져 불편하고 위험해요!” 국민권익위원회 경찰옴부즈만은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경찰 분야 생활민원을 슬기롭게 해결한 사례 3탄을 공개했다. (#사례 1) ㄱ씨는 차를 타고 자신이 사는 마을에 들어가려면 큰 도로에서 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마을 인근에 물류창고가 있어 대형 화물차량이 수시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큰 도로에는 좌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ㄱ씨와 마을 주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불법 좌회전을 해야 했다. 결국 ㄱ씨는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게 마을을 드나들 수 있도록 교차로에 좌회전 신호등을 설치해 달라”라며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을 접수한 국민권익위는 경찰서에서 신호등 설치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교차로에 연결된 도로의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관계기관과 도로 정비 방안, 인근 교차로와의 신호 연동 등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지난 7월부터 도로 구조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후 관할 경찰서에서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해 민원을 해결했다. (#사례 2) 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위드 코로나) 방침을 앞두고 대학운영 및 취업 등 학교생활과 관련된 대학생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자리가 마련됐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권역별 국·공립대학 총학생회장 등과 만나 대학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24일 열린 국·공립대학 학생지도비용 제도개선 관련 대학생 간담회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대학생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해 달라”는 대학생 대표들의 건의로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역할 증대, 대학 내 주요 심의·의결 기구에 학생참여 확대, 대학 총장 선거 과정에서의 불공정 관행 개선, 국·공립대 노후시설 개선사업 등 대학 운영과 관련된 국·공립대 총학생회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생활과 관련해서는 대학생·청년 지원정책 정보제공 강화, 비대면 수업, 절대평가로 인한 ‘학점 인플레이션’ 문제, 위드 코로나 시대 대면수업 단계적 확대, 대학의 취업정보 제공방법 개선 등 대학생들이 맞닥뜨린 현실적인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하여 미검사 가스용품의 불법유통 근절을 통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21.11월~’22.3월)을 실시한다. 금번 특별점검은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가스 온수매트와 ❷제조등록을 하지 않고 생산하여 판매되는 파티오 히터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가스 온수매트”는 미검사품이며, 불완전 연소로 인해 발생되는 CO를 일정 농도·시간 이상 흡입하는 경우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어서 매우 위험하다(연탄가스 중독사고와 유사). 가스 온수매트는 동절기 야외에서 사용 시 부탄(기화온도 –0.5℃)이 잘 기화하지 않아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텐트, 차량 등의 내부에서 사용함에 따라 CO중독 사고(최근 5년간 사고 5건 발생, 7명 사망)를 일으킬 수 있다. 참고로, 해당 제품과 유사한 개방식 가스온수기의 경우에도 CO중독사고가 반복되어 2011년 10월 6일 이후 제조·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카페, 식당, 캠핑장 등의 야외에서 사용되는 “파티오 히터” 중 수입된 일부 제품은 제조등록·제품검사를 받지 않아서 제품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되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합리적인 건축기준 적용을 통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을 활성화하고 주택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 운영 가이드라인(훈령)’을 제정하여 발령·시행(‘21.11.3)한다고 밝혔다. 특별건축구역은 도시경관의 창출, 건설기술 수준 향상 및 건축 관련 제도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별 특성에 맞게 조경, 건폐율, 용적률, 대지안의 공지, 건축물의 높이제한, 주택건설기준규정 등 건축기준에 대한 특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특별건축구역 제도는 ‘08년 「건축법」에 처음 도입되었으나, ’21.8월 기준 전국에 69개소만 지정되어 실적이 저조한 상황으로 제도 활성화를 위해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최근 「건축법」개정(‘21.1 시행)으로 특별건축구역 특례 대상이 확대*되고, 민간제안 방식이 신규로 도입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세부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게 되었다. ‘특별건축구역 운영 가이드라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정대상) 특별건축구역은 국제 행사를 개최하는 도시 또는 지역의 사업구역, 도시개발·도시재정비 및 건축문화진흥사업 등 도시경관의 창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월 30일 생활 속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디지털 신분증(ID)의 표준화방안 논의를 위한 「디지털 신분증(ID) 표준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행안부, 국토부, 외교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삼성전자, 케이티(KT) 등 관련 산업계, 인터넷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공공·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패널토의를 통해 디지털 신분증 기술과 산업 동향, 표준화 사례를 공유하고, 국가표준 개발과 국제표준화 전략을 모색했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국가 모바일 신분증의 도입 계획을 발표하였는데,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디지털 신분증 활용 범위를 국가유공자증, 장애인증, 외국인등록증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삼성전자는 각종 디지털기기가 스마트폰 하나로 대체되어온 현재까지의 기술 변화와 디지털 신분증이 가지고 올 일상생활의 변화양상을 소개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성이 강화된 스마트폰의 개발 현황과 이에 활용된 표준*을 설명하고, 국제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월 3일 오전 9시 30분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요르단 궁내부 장관 미레드 빈 라아드 빈 자이드(Mired bin Ra’ad bin Zeid)장관과 양국 간 보건복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한-요르단 수교 60주년(1962년 수교)을 앞두고, 양국 간 협력 강화 차원에서 미레드 장관이 초청되었으며, 특히, 미레드 장관은 요르단에서 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어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에 높은 관심으로 이번 면담이 성사되었다. 권 장관은 면담에서 요르단 측에서 요청한 장애인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중동국가와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강조하면서, 요르단과도 훌륭한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장애인 정책과 관련하여 이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제도를 소개하고 우리 정부가 궁극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포용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미레드 장관은 내일(11.4)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관계부처가 함께하는 정책설명회에 참석하여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소개를 받을 예정이다. 보건의료 정책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가 우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