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북도는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의 ‘고압·대용량 탄소복합재 수소운송시스템’ 실증을 10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수소튜브트레일러는 고압·대량의 수소가스를 수소충전소, 산업용 수요처 등에 운송해 수소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송에 필수적인 장비이나,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200기압, 340kg 용량의 금속재 수소이송용기를 장착한 튜브트레일러는 운송 용량면에서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미국, 독일 등에서는 금속소재를 탄소소재로 대체한 수소압력 500기압, 용량 530리터급 튜브트레일러를 상용화하고 700기압 튜브트레일러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압축수소 운송용 복합재료용기 제조의 시설·기술·검사 기준’(산업통상자원부 공고)에서 탄소복합재 수소용기의 기준을 450기압, 450리터 이하로 정하고 있어 고압 대용량의 탄소복합재 수소튜브트레일러를 제작할 수 없었다. 이에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는 525기압의 탄소복합재 수소이송용기를 제작해 내년 3월까지 시험과 평가를 마치고, 이 용기를 수소튜브트레일러에 장착해 내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재청은 문화재의 국외 밀반출을 최일선에서 예방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문화재감정관실을 소개하는『문화재지킴이 문화재감정관실』영상을 오는 11월 1일부터 문화재청 유튜브에서 소개한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영상은 문화재의 정의와 도난 문화재 사건들에 대한 소개, 반출이 금지된 문화재와 밀반출 현황, 문화재감정관실의 현황과 역할, 공항 등에서의 문화재 사전예약 감정 절차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재감관실은 국제공항 9개소, 무역항 7개소, 국제우체국 2개소, 파주 남북출입사무소 1개소 등 전국에 총 19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1968년부터 지금까지 50년 넘게 해외여행객이나 수출, 국제우편을 통해 반출되는 미술품 등을 신속하게 감정하여 문화재가 국외로 밀반출되는 것을 차단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참고로,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 국외로 나간 우리 문화재는 총 22개국에 20만 4,693점으로 추정되며, 국외에 소재한 우리 문화재 중에는 국제교류에 따라 합법적으로 반출된 사례 외에도, 과거 근대화 시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의 시기를 거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패션산업협회와 함께 대규모 패션의류 특별할인 행사인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를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첫날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장, 김기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 톱모델 이현이, 송해나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기원했다. 코리아패션마켓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의류업계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 6월 처음 개최된 후 이번 시즌4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11.1~11.15)와 연계하여 네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동 행사는 그간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함께 유통사의 판매수수료 인하, 대금 조기 지급 등을 통해 패션의류업체의 단기 매출 증가에 실질적인 성과를 낸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적인 패션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 무신사, LF몰, W컨셉과 현대백화점몰이 참여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에서 14개 점포가 참여한다. 여성, 남성,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 아동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8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위원장 중기부 장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을 위한 특구계획과 2차 특구 사업의 안착화 방안 등을 심의하고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먼저 6차 신규 지정을 위해 9개 지자체에서 12개 특구 사업을 희망해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사업 구체화 및 규제특례 사항 보완했고, 심의위원회에서는 그중 규제 및 사업성 등을 갖춘 부산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1개 특구 계획 안건을 심의했다. 또 심의위원회에서는 2차 7개 특구 15개 사업 중 임시허가 전환 5건과 실증특례 연장 10건의 안착화 계획 안건을 심의했다. 2차 7개 특구의 15개 실증사업이 2019년 11월에 지정되어 2년간 실증이 올해 12월에 종료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특구 성과의 지속을 위하여 실증결과와 안전성 검증기관의 검증 결과를 토대로 관계부처와 협의해 규제법령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가는 한편, 규제법령 정비 시까지 사업 중단이 되지 않도록 임시 허가로 전환하거나 실증특례 기간을 연장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재청 만인의총관리소는 만인의총을 찾는 관람객들이 탐방로와 녹지 내 산책로를 따라 사계절 다채로운 화목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만인의총 경계 외 지역에 대한 관람환경개선 조경공사를 지난 6월부터 시작하여 9월에 완료되었다. 만인의총은 2016년 국가직접 관리로 전환 이후 만인의총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 제공을 위해 경외지역의 관람환경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다. 이번에 완료한 조경공사는 관람객들이 탐방로와 산책로 주변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수목을 추가 식재한 것으로 산책로를 따라 아름다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각 수목마다의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한 표지판을 설치하여 수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문화재청 만인의총관리소는 현재 진행 중인 1단계 유적종합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 항일전투 사적지로서 더 많은 볼거리를 국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적정비를 통하여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립외교원은 10.27. 오후‘지역질서 변화와 한-인도 관계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 하에 한-인도 외교안보·경제통상 연구기관 간 2+2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서울과 인도 뉴델리를 연결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비자이 타쿠르 싱(Vijay Thakur Singh) 인도세계문제연구원장, 사친 차투르베디(Sachin Chaturvedi) 개발도상국정보연구원장, 장재복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 최원기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책임교수, 조충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 김찬완 한국외대 교수, 백우열 연세대 교수, 이순철 부산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한국과 인도의 외교안보 및 경제통상 전문가들은 △세계 및 지역 국제환경의 변화와 한-인도 관계, △코로나 19 이후 세계 경제 질서의 변화와 한-인도 경제협력 및 △한-인도 양자관계의 향후 전망 등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은 개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1.10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위험도에 비례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설정·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실시한 최근 2주간의 위험도 평가 결과, 살처분 범위 조정과 관련된 특이한 변화가 없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11월 11일까지 기존 적용 범위인 ‘500m 내 전 축종’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살처분 범위를 유지하더라도 철새 도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 검출되어 있으며, 해외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 농장 출입 차량 소독 및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 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위사업청은 현재 전량 수입하여 주요 함정에 운용 중인 근접방어무기체계(CIWS)를 국내 기술로 확보하기 위해서 올해 11월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체계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근접방어무기체계는 대함유도탄, 항공기 등 적 위협으로부터 우리 해군 함정의 생존을 위한 최후 방어 무기체계로서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RAM 또는 해궁)으로 요격에 실패할 경우 최후 단계에서 요격하는 무기체계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형 전투기(KF-21)사업을 통해 확보한 능동 전자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 기술을 적용하고, 국외 업체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적의 초음속 또는 해면근접비행(Sea skimming) 미사일과 침투고속정까지 무력화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근접방어무기체계-Ⅱ 사업이 2027년까지 개발 완료되면 신형 호위함(FFX) Batch-Ⅲ,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해양정보함-Ⅲ 등에 탑재되어 우리 해군이 운용하는 함정의 생존능력과 작전지속능력을 증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방극철(고위공무원) 함정사업부장은 “이번 근접방어무기체계-Ⅱ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확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인천 영종도에 소재한 탐지견훈련센터에서 국내 기관 특수목적견 중 최고를 가리는 제8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를 열었다. 올해 대회에는 마약탐지 및 폭발물탐지 종목에 공군, 경찰청, 철도경찰대, 주한미군 및 관세청 등 5개 기관 소속 탐지견과 핸들러 32개 팀이 참가했으며, 특히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소속 폭발물 탐지견 팀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개‧폐막식 등 행사를 생략하고 응원단이나 관계자 없이 출전선수만 참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사전 피씨알(PCR) 검사를 실시토록 해 결과를 받고 참가토록 하고, 현장에서는 체온 확인 및 안심콜 운영 등 철저한 방역 상태에서 진행했다. 27~28일 이틀 동안 열린 기관부 경기 결과 마약탐지 종목은 인천세관(탐지견명: 딘딘)이, 폭발물탐지 종목은 철도특별사법경찰대(탐지견명: 둥이)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9일 치러진 학생부 경기는 전국 11개 학교에서 52개 팀이 출전해 탐지, 장애물 넘기, 공을 이용한 이어 달리기 등 3개 종목에서 최고를 가렸다. 관세청장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달청은 물품 직접생산 위반으로 입찰참가자격을 제한 시 법령에서 정한 제한기간을 엄격히 적용해 나가기로 했다. 조달청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스피커 등 방송장비를 제조물품으로 등록한 후 다른 회사 완제품을 구매, 납품한 5개 업체에 대해 29일부터 6개월간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입찰참여를 제한하기로 했다. 이는 직접생산 위반 시 법령에서 정한 제한기간을 엄격히 적용하여 조달업계에 경각심을 높이고, 공정한 조달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기 위한 조치이다.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직접생산 위반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며 “공공조달시장에서 건전하고 공정한 조달시장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에서 이물 발견 시 식약처 보고, 원인조사, 후속 조치에 대한 세부적인 절차와 방법을 담은 「의료기기 이물 보고 대상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을 10월 28일 제정·고시했다. 의료기기 이물 보고 제도는 「의료기기법」에 근거한 내부지침으로 운영해 왔으나, 제도 운영의 투명성과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고시를 제정하게 됐다. 고시 주요 내용은 ▲이물의 정의, 보고 대상 이물의 범위 ▲이물 보고 절차와 방법 ▲이물 혼입 원인조사 절차·방법·조치사항이다. 이물이란 의료기기 내부나 용기·포장에서 정상적으로 사용된 원재료가 아닌 것으로서, 사용 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물질로 규정했다. 아울러 보고 대상 이물 사례는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생명체(곤충·동물·사람 등) 유래 물질, 제조설비·작업복 유래 물질, 먼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의료기기취급자가 이물 발견 사실 보고 시 해당 제품, 사진·동영상, 사용기록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 또는 보관하도록 규정했다. 혼입된 이물에 대한 관할지방식약청의 원인조사 절차와 조사방법, 이물 혼입 제품에 대한 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시설재배지에 필요 이상의 양분이 쌓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물과 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주요 작물 3종의 관비처방서를 추가 발급한다. 이번에 추가로 관비처방서를 제공하는 작물은 멜론, 가지, 상추 3종이다. 이미 관비처방서가 발급되고 있는 작물은 딸기, 오이, 애호박, 토마토, 풋고추, 단고추, 수박, 참외, 배추, 열무 등 10작물이다. 이번 관비처방서 확대 발급으로 총 13작물, 시설 토경재배지의 76.7%에 대한 관비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관비처방서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soil.rda.go.kr)에서 받을 수 있으며, 목표 수량과 재배 양식에 따라 밑거름 양과 단계별로 필요한 물·비료 사용량을 1주일 단위로 알려준다. 관비처방서에 따라 작물 생육단계별로 물과 비료를 사용하면 작물 생산성은 유지하면서 물과 질소비료를 줄여 토양 염류집적과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관비처방서를 사용한 경우, 기존 농가보다 10아르당 물 사용량은 111.4톤, 질소비료 사용량은 7.9kg 줄일 수 있었다. 실증시험에서는 토양 중 질산태질소가 6∼73%까지 줄었다. 농촌진흥청은 현장에서 관비처방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10월 29일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7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다음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 사회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극 반영된 『제4차 철도안전종합계획(’23~’27) 수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4차 종합계획은, 지난 제3차 종합계획(’16~’22)에 이어 철도안전 분야의 첨단화·과학화를 통한 철도안전관리 실현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오송, ’27년 예정) 시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新철도관제시스템과, 무인운전 철도차량시스템, 철도 신호통신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구성하여, 평상시는 물론 사고·장애 시에도 제한된 선로를 시스템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철도차량 및 철도시설이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철도사고·운행장애의 근본원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사고·장애가 발생하더라도 그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인운전의 일반화, 노면 전차*(트램)와 같은 新교통수단의 도입 등 미래 철도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동안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관련 하도급사, 발주청, 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 ’19년 5월부터 주요 건설 주체들의 안전에 대한 책임있고 적극적인 역할을 유도하기 위해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며, 지난 2분기부터 대형 건설사뿐만 아니라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도 공개하고 있다. ’21년 3분기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100대 건설사는 총 8개사이며, 총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이 중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한양」으로 해당기간 중 공사현장 3개소에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어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에서 각 2명,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금강주택」, 「서한」, 「대보건설 」등 5개 건설사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종의 하도급사는 ㈜성원엔지니어링, 덕준건설(주), 부강티엔씨, 서원토건, 우령건설(주), 규람타워렌탈, 삼표이앤씨(주), ㈜신건설, 중원전력 등 9개사이다. ‘21년 3분기 중 사고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발주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4명이 사망하였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