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위 사례와 같은 허위·과장 부동산 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 부동산 중개대상물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2분기 동안 ‘부동산 광고시장감시센터(이하 감시센터)’로 신고·접수된 광고에 대한 기본모니터링과 함께, 신학기와 방학시기에 대학생·취업준비생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대학가 및 학원가 인근 부동산 광고를 중심으로 조사대상을 선정하여 제3차 수시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동안 실시한 모니터링과 마찬가지로 광고 감시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국토교통부의 조사 위탁을 받아 진행했다. (기본모니터링) 매분기마다 감시센터를 통해 신고·접수된 광고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조사로, 2분기 모니터링은 명시의무 위반, 허위·과장 광고, 무자격자 광고 등을 사유로 신고·접수된 1,899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 정상광고이거나 신고 내용으로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곤란한 광고를 제외하고, 실제 위반이 의심되는 광고는 1,029건으로 조사됐다. 모니터링 기관 분석 결과, 위반의심광고 1,029건의 규정 위반사항은 4,906개이며 명시의무 위반이 4,313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의 일환으로 재택치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6.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 특교세는 재택치료자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들을 신속히 이송하는데 필요한 비용으로 지원된다. 보건소·소방서 구급차 부족에 대비하여 민간 이송업체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이송료를 지원하고, 구급차 방역 비용과 음압형 들것을 구비하는 비용도 지원하여 현장 근무자가 감염위험 없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택치료자들의 효과적인 이송체계가 구축되어 국민 안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1월 2일 공항 전문가 양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전문가 양성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공항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재학생(항공대, 한서대)도 참석하여 공항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황 차관은 “최근 국내 공항개발 사업과 해외수주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수행해 나갈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공항공사 교육원, 대학 등에서 운영 중인 교육과정을 보다 내실화하고, 체계적으로 인력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 차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향후 인력 양성방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검토하고 반영할 계획” 이라면서, “특히, 공항 분야별 인력수요와 공급 현황을 진단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전달체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 공항산업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달청과 조달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성남)은 2일 2021년 하반기 노사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노사상생협의회는 조달청공무원노조의 요청사항을 청취하고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공무원노조는 협의회에서 교육, 예산, 복지 및 복무, 조직, 인사, 감사, 노동조합활동 등 7개 분야 총 22개 안건을 요청했다. 사측은 △노사상생 소통캠프 운영, △조직개편 및 기능 변경 시 직원 의견수렴 의무화 등 제기된 안건들을 적극 수용 및 검토하기로 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노사상생협의회가 기관과 조직원간의 생각을 공유, 확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조달청의 발전을 위한 제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남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의 작은 소리도 경청해 조직문화 혁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방산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방산시장 진출 전략과 정부 지원 제도 개선안을 제시하는 연구보고서인 “2021 K-방산 세계화 전략”을 발간했다. 국기연은 올해「K-방산 세계화 전략」연구를 시범연구로 수행하였는데, 방위산업 분야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간담회를 시행하고, 자문 형태로 방산수출 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국기연은 전 세계 방산시장을 특성과 규모에 따라 ① 방산 최선진형, ② 기술협력형, ③ 기술지원형, ④ 산업·금융지원형, ⑤ 시장개척형의 5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유형별로 대표 국가를 선정한 후 이를 기본 시장 모형으로 삼아 각 모형별로 방위산업 환경과 중장기 시장 소요 전망을 분석하여 총 15개의 수출전략과 6개의 정책지원 및 7개의 제도개선 요소를 제시했다. 국기연은「K-방산 세계화 전략」을 통해 우리나라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범부처 협력사업 식별 및 공동대응 체계 구축이 가장 시급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다수 국가들이 방산물자 수입 시 자국 산업발전과 연계하여 절충교역 조건을 요구하는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인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는 도쿄올림픽에서 폴리우레탄 소재를 3D프린팅하여 제작한 맞춤형 신발을 신고 금메달을 땄다. 선수의 발모양에 맞춰 다공성 구조로 제작된 신발은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땀 배출과 통기성이 뛰어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영국의 레스토랑 ‘푸드잉크’는 세계 최초로 모든 음식을 3D프린터로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 ‘3D프린팅 응용제품’은 제작할 물건의 형상·기능·재료의 특성에 따라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맞춤형으로 제작한 제품을 의미한다. 기술이 고도화되고, 소비자 맞춤형 제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3D프린팅 시장은 기존의 장치·소재 위주에서 의료,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응용제품을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쪽으로 확장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전통 산업인 기계부품에서 의료, 식품 등의 분야에 이르기까지 3D프린팅 응용제품 시장의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 경쟁이 활발하다. 특허청에 따르면, 3D프린팅 응용제품 관련 국내 특허출원은 ’13년 47건에서 ’18년 254건으로 연평균 40%씩 급증하고 있다. 세부 응용 분야별로 살펴보면, 기계부품 분야 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11월 1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동안 산림헬기 공중진화 역량을 집중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여 총력 대응에 나선다. 전국 11개 권역에 분산된 산림항공본부와 지방산림항공관리소 산림헬기 47대와 약 100여명의 공중진화대원을 총동원해 소형산불은 물론 중·대형산불 확산 차단과 야간산불 집중 관리 등 공중진화 대응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산림드론을 활용한 선제적 산불감시 및 진화역량 강화를 통해 불법소각 적발 및 무단입산자를 단속하고, 인력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이나 험준지 산불진화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산불조심기간 도래하기 전 산불진화헬기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연간정비 계획에 따라 사전 정비를 마쳤으며, 진화헬기 조종사들에 대한 항공안전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비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림항공본부 모든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초동진화 및 중·대형산불 확산 차단에 주력하겠다”며 “올해는 늦가을 단풍으로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산행시 라이터 등 화기물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11월 2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제2별관에서 중국 민정부와 2021년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정부(民政部)는 중국 국무원 소속 사회행정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장관급 부처다. ‘한·중 지방행정 세미나’는 지난 2007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체결한 ‘지방행정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2009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교차로 개최하고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고려하여 영상회의로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양국의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의 지역사회 역할’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간 공통된 과제인 지방의 인구감소에 대응한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사회 내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 공동체활동’관련 정책 및 사례에 대해 논의한다. 행정안전부, 민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지자체, 청년단체 대표 등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진행되는 1부에서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지정 및 이에 대한 지원 추진방안과 함께 지자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 계기 영측의 요청으로 11.1 오후(현지시간) 리즈 트러스(Liz Truss) 신임 외교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정 장관은 트러스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트러스 장관과 함께 양국 간 협력을 한층 증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양국 정상이 금년 개최된 두 번의 다자회의(G7, 유엔총회) 계기에 정상회담을 갖는 등 정상외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정무, 경제를 비롯한 제반 분야에서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 장관은 영국이 금년도 G7 의장국이자 COP26 개최국으로서 국제사회의 당면 현안 대응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트러스 장관은 한국이 금번 총회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40%로 상향하는 공약을 발표한 것을 평가하고, 기후변화 및 코로나19 대응 등 범세계적 현안에 대한 한국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희망했다. 정 장관은 한-영 양국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온 점을 평가하며, 특히 한-영 간 백신 교환을 통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임갑수 평화외교기획단장은 11.1 워싱턴에서 정 박(Jung Pak) 미국 대북 특별부대표와 한미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 양측의 유관 기관들도 함께 협의에 참석했다. 양측은 그간 한미수석대표 협의시 논의된 북한과의 신뢰구축조치를 포함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대북 견인 방안들을 이행하기 위한 세부내용에 대해 실무차원의 협의를 가졌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인에게 친환경농어업에 필요한 자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21.4.13. 개정)과 시행령(‘21.11.2. 공포)을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농어가의 환경 친화형 자재 사용을 활성화하여 농어촌의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친환경농어업법」(‘21.4.13. 개정)이 개정됨에 따라 후속 조치로 동 법 시행령을 개정한 것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농식품부는 농업인에게 친환경 자재 비용을 지원하는 ’유기농업자재 지원 사업‘ 대상을 ’22년부터 일반농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2년도 정부 예산안에 동 사업 예산을 ’21년 31억 원(국비 기준)에서 69억 원으로 2배 이상 증액 반영하였다. 농식품부는 ‘13년부터 친환경인증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기농업자재 구입비용 일부를 보조해 주는 동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의 동 사업 지원대상은 친환경인증 농가에 한정되어 있었으며, 농업의 환경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인증 농가의 환경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친환경인증 농가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실에서「2021 국민과 함께하는, 농식품 정책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 참여형 행사로 개최되는 정책콘서트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개선 사례를 농업인·국민이 직접 선정하고, 현장이 바라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 공론의 장이다. 동 행사에는 농업인, 농식품 유관기관, 일반국민,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정책콘서트에서는 올해 농식품부가 추진한 혁신정책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6건의 사례를 발표하고 국민의 평가를 받게 된다. 발표과제는 내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08건의 사례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엄선된 것들이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두 가지 형태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장의 생동감을 고려하여 실시간 연계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진행된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와 온라인 참여자 등 300여 명은 정책의 평가자가 되며 사례별 추진과정, 성과, 체감효과 등을 고려하여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점수는 사전평가와 합산하여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행사의 일정은 정부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11월 1일 오후 6시, 단계적 일상 회복을 맞이해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리고 있는 잠실 야구장을 찾아가 관중 입장 규모가 확대된 현장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경우,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경기장 전체 좌석의 30%까지 관중이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11월 1일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전체 좌석의 50%까지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에 더해 백신 접종자 구역을 운영할 수 있다. 백신 접종자 구역은 일반 구역과 달리 입장 규모 제한과 다른 일행 간 띄어 앉기 등의 방역 수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백신 접종자 구역은 입장하는 문과 동선 등이 다른 구역과 엄격하게 구분되고, 실외 경기장의 백신 접종자 구역에 한정해 음식물도 섭취할 수 있다. 이에 황희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지택 총재, 두산베어스 전풍 대표이사, 키움히어로즈 허홍 대표이사를 만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달라진 현장 상황에 대해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이후 ▲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과 서울특별시는 지난 1일 서울시청에서 청년 정책정보 연계 활성화를 위한 오픈(OPEN) API 서비스 연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오픈(OPEN) API 방식을 통해 청년 정책정보 수집을 전산화 및 자동화로 구현함으로써 청년층에게 최신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년층에게 필요한 정책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및 최신화하기 위해 오픈(OPEN) API 서비스를 적용하여 온라인청년센터 중심의 중앙부처와 전국 지자체 간 정보 공유 및 연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특별시 청년포털을 이용하는 청년들도 온라인청년센터에서 제공하는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청년 정책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청년 정책정보의 연계뿐만 아니라 청년 활동공간, 온라인청년센터 상담 서비스 등과 같이 청년층 대상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지원도 양 기관이 상호협력 및 서비스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나영돈 한국고용정보원장은 “청년층에게 필요한 대한민국의 모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일, 최근 별도 업무 공간을 꾸린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을 방문하여 전담부서 신설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노 장관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의결(2.26) 이후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전타당성 중간보고회(10.28.)를 계기로 사업 추진이 성숙단계에 접어든 만큼 안전 최우선 가치를 토대로 속도감 있게 사업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역 과정에서 공항건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충분히 교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덕도신공항이 동남권의 여객·물류 중심공항으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