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11.1.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11.3.-5., 울산) 참석차 방한 중인「알렉세이 체쿤코프(Aleksei CHEKUNKOV)」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국 간 극동‧북극지역 실질협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 차관은 극동지역을 중심으로 양국 간 산업단지, 조선 등‘9개다리’중점분야에서 협력이 활발한 점을 평가했으며, 체쿤코프 장관은 극동지역 협력이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최 차관은‘9개다리’주요 사업으로 양국이 추진 중인 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어 우리 기업의 극동진출 가속화는 물론, 양국 간 산업인프라 협력 또한 확대될 수 있도록 체쿤코프 장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최 차관과 체쿤코프 장관은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큰 북극 수소 등 분야에서도 양국 간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이 보다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최 차관과 체쿤코프 장관은 한-러 지방협력포럼이 양국 지방간 교류‧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평가하고, 향후에도 포럼을 중심으로 한 양국 지방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이 지난 10월 18일 열린 제17차 산림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1일 국가숲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숲길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생태 및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에서 체계적 운영·관리가 필요한 숲길에 대해 산림청에서 심의를 거쳐 산림청장이 지정·고시하게 된다. 국가숲길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문화적 가치, 숲길규모, 운영관리 체계, 연결성, 접근성 등 7가지 지정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한다. 이번에 국가숲길로 지정된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울진 금강송면, 북면 일대에 ’09년부터 ’18년까지 연차적으로 7개 노선, 79.4㎞ 규모로 조성된 숲길(트레킹길)로, 지역의 대표 생태관광 자원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대 금강소나무숲이자 530여종의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고 있는 소광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인위적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가이드탐방제(사전 예약을 통해 노선별 하루 80명으로 탐방인원을 제한하며 가이드를 동반하여 숲길 이용)’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숲밥(7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번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 간 안전 관련 위해행위에 대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부실공사, 화재예방시설 관리 미비 등 안전불감증에 의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공익신고대상 6대 분야 중 안전과 관련된 건설 자격증 불법대여, 부실공사, 소방시설 미비 등 안전분야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타인의 건설사업자 성명·상호를 사용하여 건설공사를 수급·시공한 경우 ▴건설사업자가 고의 또는 과실로 건설공사를 부실하게 시공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폐쇄·훼손한 경우 등에 대해 신고가 가능하다. 공익신고는 법률에 따라 누구든지 할 수 있으며,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된다. 신고자는 신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조치나 생명·신체의 위협 등에 대해 국민권익위로부터 원상회복, 신변보호 등의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 국민권익위는 신고자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변호사를 통해 무료로 상담·신고할 수 있는 ‘비실명 대리신고’ 제도와 자문변호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문변호사단의 명단은 권익위 청렴포털에 게시*돼 있으며 전자우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코로나19로 여권 재발급에 어려움을 겪는 태국 코사무이 거주 재외국민의 적극행정국민신청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도록 권고해 해결했다. 올해 7월부터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가 도입되면서 민원 거부나 국민제안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람은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해 줄 것을 신청할 수 있다. 국내 거주 중인 신청인은 태국 코사무이 거주 미성년 자녀의 여권 재발급이 필요했다. 그러나 태국 내 코로나19 방역 강화조치 때문에 8월까지 태국 내 국내선 민항기 운행이 금지돼 가족의 방콕 소재 대사관 방문 및 대사관 순회영사 실시 모두 불가능한 상황으로 가족의 여권 재발급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미성년 자녀가 국외 체류 중이나 법정대리인이 국내에 있는 경우 미성년자 본인이 체류 중인 관할 재외공관에 여권 발급을 신청함이 원칙이나, 태국 코사무이에 거주하는 신청인의 아내가 어린 두 자녀를 데리고 15시간 이상 차와 배를 타고 방콕 소재 대사관을 방문하는 것은 사실상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신청인이 제기한 어려움에 대해 소관 행정기관에 적극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맞아 11월 1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시적으로 서부청 관내 산림 28,078ha 등산로 58.6km 구간의 입산을 통제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7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9명 등 산불방지인력을 총동원해 가을철 산불 주요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을 중점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감시단 12개조를 활용하여 인력이나 차량 접근이 어려운 산불감시 사각 지역에 대한 공중감시·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 단풍철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될 것” 이라며 “산행 시 개방된 등산로 이용, 인화물지소지와 취사행위 금지 등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산불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1.1. 오전 류샤오밍(Liu Xiaoming, 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화상 협의를 가졌다. 양측은 10.29. 한중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한반도 정세 관련 종전선언 문제를 포함하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조기 재가동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 본부장은 조속한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 측 노력을 설명하고,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중측의 건설적 협력을 당부했다. 류 특별대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중측의 건설적 역할 및 지속적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양측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 대면 협의를 포함 다양한 방식으로 한반도 문제 관련 양국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소프트웨어 구축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침해요인을 제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둘러볼 기회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월 5일 ‘제11회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학술회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공무원·대학생·민간기업이 참석하여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정책,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유일의 학술회의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구글 Andrew R Whalley 매니저의 ‘안전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고려대 최진영 교수의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정부에서 민간으로, 그리고 세계로’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7개 분과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의 공공과 민간 정책방향, 금융분야의 개발보안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정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강화 등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에너지·전력 분야 사물인터넷 기기들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는 등 국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국가표준(KS) 3종을 제정(11.2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 3종은 ‘20년도에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전문가, 연구계 및 산업체 연구개발(R&D) 사업 수행자 등을 대상으로 한 표준화 수요 조사에서 개발이 필요하다고 발굴된 내용이다. 먼저 ‘이동통신망 기반 사물인터넷 기기와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사용자 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 경보에 관한 기술’ 표준은 사용자 환경(유저 인터페이스)이 없는 사물인터넷 기기, 문자 기반의 경보 메시지를 보여줄 수 없는 단말기,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사용자 단말기에 경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 요구사항, 경보 시스템 구조, 경보 시스템의 기능 및 규약에 관한 내용이다. 본 표준제정으로 장애인 사용자 및 재난문자를 이해하기 힘든 외국인 등이 재난 발생 상황을 신속히 인지할 수 있게 하여 재난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소프트웨어 구축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 침해요인을 제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둘러볼 기회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월 5일 ‘제11회 소프트웨어(SW) 개발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자·공무원·대학생·민간기업이 참석하여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정책,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국내 유일의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구글 Andrew R Whalley 매니저의 ‘안전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고려대 최진영 교수의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정부에서 민간으로, 그리고 세계로’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7개 세션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보안의 공공과 민간 정책방향, 금융분야의 개발보안 활동 등 다양한 국내외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은 11월 2일(오후 경기도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지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다가온”)에서 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마크라메 공예 프로그램을 참관한다.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9년부터 다가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채캘리그래피, 한국어 스터디 모임 등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자조모임(다함께 나우방 딘에우)에서 제안한 문화 나눔 프로그램이 부천 원미지역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들과 쌀국수 등 베트남 음식문화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21년부터 전 직원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한부모가정, 센터 신규회원, 사례관리 대상가정 등에 후원물품(의류, 음식 등)을 나누는 ‘마을쿠팡’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여성가족부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228개소)를 통해 통·번역서비스, 방문교육서비스, 사례관리 등을 다문화가족에게 제공하여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11월 2일 공단 본사(원주시 소재)에서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대사관 대사대리와 양 국가의 국립공원 선진화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한미 보호지역관리 협력회담'을 개최한다. 이번 회담은 코로나19로 국립공원공단과 미국공원청간 상호 직접 방문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델 코소 대사대리가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은 1872년 와이오밍 지역(옐로스톤)에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 제도를 도입하는 등 보호지역 관리 분야에서 국제사회를 선도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과 미국공원청은 지난 2017년 우리나라의 국립공원제도 50주년을 맞아 상호 우호 증진 선언문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델 코소 대사대리는 우리나라 최초 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 연설을 하는 등 한국의 국립공원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회담을 통해 양 국가의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보호지역관리 상호 기술 교류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적 환경 쟁점에 대한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건물부문 탄소 중립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ding, 이하 ‘ZEB’)을 확산하고, 점차 증가하는 ZEB 인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ZEB 인증기관 8개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ZEB는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녹색건축물로, ZEB의 확산을 위해 ’17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인증제도가 도입되었다. ZEB 인증의 확산을 위해서 ZEB 인증을 취득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세액감면과 건물의 용적률, 높이제한 완화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ZEB 인증 건수는 제도 도입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년 공공부문 의무화(1,000m2 이상 신축)를 시작으로 급증하고 있다. 향후에는 ‘23년 공공부문 의무화 확대(500m2 이상 신축), ‘25년 민간 의무화 도입(1,000m2 이상 신축) 등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ZEB 인증기관이 한국에너지공단 1개에 불과하여 인증 처리 기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ZEB 인증시 에너지소비량은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권덕철 1차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간 발생 동향 및 대응방안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개편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 개편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점검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이 1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대응지침도 11월 1일 자로 개편‧시행 한다. 사회복지시설 출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허용하고,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유전자증폭검사 음성 확인시에만 허용한다. 미접종 이용자 및 종사자 등(자원봉사자, 실습생, 외부강사 등)은 주기적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주기는 개별 사회복지시설의 소관 부서 및 지자체에서 시설의 특성을 반영하여 정하도록 했다. 신규로 생활시설 입소 시에도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면회의 경우, 접종완료자는 접촉 면회를 허용하고, 미접종자의 경우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개막 첫날 11월 1일 오전 11시,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하여, 업계의 코세페 행사내용과 방역관리 계획을 청취하고, 대구광역시와 함께 행사 현장과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코세페 기간 동안 개최하고,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상생 이벤트 판매전(동대구역광장, 11/19~21일)을 연이어 개최할 계획이며, 방역과 관련하여 발열체크, 출입명부 관리 등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에 더해서 관리인원 추가배치, 자가검진키트 활용 등 자체 방역대책도 마련하는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문승욱 장관은 이번 코세페는 내수 진작이 긴요한 시점이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제와 방역 양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였으며, 백화점 업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 중소 유통업계, 소상공인 등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과 함께, 방역측면에서도 업계가 자발적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부지방산림청은 1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산불방재를 위한 본격적인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대책본부는 산림공무원을 비롯하여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불방지인력 300여 명을 총동원하여 관할구역인 대전, 세종, 충남·북도의 산불방재를 책임진다. 특히, 관할구역 내 32개 시·군·구 지자체 및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진화 훈련 실시 등 지자체와의 협조체계 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강대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의 주요 원인은 산림 연접 내·외의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