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앞으로는 에너지를 절감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이하 ‘ZEB’)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인증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건물부문 탄소 중립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ZEB를 확산하고, 점차 증가하는 ZEB 인증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ZEB 인증기관 8개를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ZEB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효율화 되도록 하고, 에너지를 직접 생산할 수 있도록 건축한 건물로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된다. ZEB 인증을 취득하면 에너지 비용이 절약될 뿐만 아니라 등급에 따라 취득세 감면, 용적률 완화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17년 ZEB 인증제도 도입 이후 인증건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년부터 공공부문 의무화 시작(1,000m2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다. 향후에는 ‘23년 공공부문 의무화 확대(500m2 이상), ‘25년 민간 의무화 도입(1,000m2 이상) 등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ZEB 인증기관이 한국에너지공단 1개에 불과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11월 2일, 경기도 시흥 배곧동에서 지난 2년간 수행해 온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 성과발표회와 경기도 시흥 배곧 신도시 지역 5개 노선에 대한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회를 함께 개최한다.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은 민간의 자율주행 서비스 조기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공모를 거쳐 서울대 산학렵력단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여, ‘20.5월부터 자율차 제작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일대에서 심야시간에 대중교통이 불편한 거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심야 안전귀가 셔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기간 동안 총 7대의 자율차(아이오닉 6대, e카운티 1대)를 제작하였고, 전용어플(마중) 기반의 예약시스템을 통한 수요응답형 서비스를 개발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사업진행 경과, 서비스 시연 등 최종 성과를 선보인다. 성과발표회는 1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동시에 실도로 서비스 시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과발표회) 성과발표회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홍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11월 1일 이후 체결된 부동산 거래계약부터 해당 거래의 직거래 여부와 중개사 소재지(시·군·구) 정보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추가로 공개된다. 이는 지난 6월 15일 개최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내 데이터특별위원회 의결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올해 초부터 국토교통부와 위원회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현재 공개되고 있는 실거래가 정보 외에 다른 정보도 추가로 공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협의결과, 부동산 직거래 여부, 거래를 중개한 공인중개사 소재지, 공장·창고의 실거래가 등을 추가로 공개하기로 했다. 다만, 공개 시기는 시스템 개선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부동산 직거래 여부와 공인중개사 소재지는 올해 말까지, 공장·창고 실거래가는 내년 하반기까지로 정했다. 이번 직거래 여부 및 중개사 소재지 정보 공개는 이와 같은 일정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추가된 정보 공개의 적용대상은 11월 1일부터 체결된 계약 건이며, 거래당사자(개인·공인중개사)가 신고관청이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거래내용을 신고하면 통상 신고한 다음 날 시스템에 공개된다. 국토교통부 김형석 토지정책관은 “이번 공개대상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21년 9월 자동차 등록대수(누적)가 2,478만 대를 기록하여 전분기 대비 136천대(0.55%) 증가했으며, ’20년 말(24,366천대) 대비는 41만대(1.7%)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407천대로 2분기 대비 71천대(△14.8%) 감소하였으며, 전년동기 대비(477천대) 두 자릿수(70천대, △14.6%)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울산(△27%), 경남(△19%), 인천(△18%) 순으로 감소폭이 컸고, 국산차의 신규등록 대수가 수입차보다 더 크게 감소했다. 3분기 신규등록 차량 407천대 중 국산차가 331천대(81.2%)를 차지하였고 수입차가 77천대(18.8%)로, 수입차의 누적점유율은 ‘18년 9.4%에서 ’19년도에 10%대를 돌파하고 ‘21.9월 현재 11.7%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의 등록대수는 전분기 대비 90천대(9.2%) 증가하여 누적등록 대수가 백만대를 돌파(1,063천대)한 반면, 휘발유차는 0.6%(69천대) 증가, 경유․LPG차는 0.2%(27천대) 감소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리아세일페스타(11.1~11.15)를 맞이해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1,000억원 규모로 특별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해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농협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월 30만원 한도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하여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작년에 출시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말까지 10% 할인해 판매한다.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 및 간편결제 앱 22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카드, 현금영수증)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 온누리상품권 사용 시 ’상품권 10% 할인 + 소득공제 40%‘의 혜택이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다. 중기부 이준희 전통시장육성과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특별판매를 진행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중소․소상공인 응원과 내수 촉진을 위한 2021년 ‘크리스마스 마켓(12.18~26, 9일간)’의 사전 행사로서 우수 제품 발굴과 국민 참여 이벤트를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1일일부터 11월 7일까지 ’21년 ‘크리스마스 마켓’ 우수제품 100선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깊어지는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상공인 활력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대적인 소비촉진 행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중기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대촉진’을 핵심 목표로 삼아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총력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제품 100선 공모는 본 행사(12월) 개최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참여와 국민 관심 확산 등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준비 했으며, 이벤트 명칭을 ‘국민 산타! 우리 함께 소․원(소상공인 응원) 합시다!’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모한 제품을 대상으로 1차 민간 전문가 서면평가와 2차 ‘국민 산타’ 모바일 선택(국민 투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위사업청은 과도한 지체상금 부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방위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체계-협력업체 간 권한과 책임에 부합한 합리적인 지체상금 제도 개선」을 시행했다. 먼저, 지체상금이란 국가와 계약을 체결한 계약상대방이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이행을 지체하는 경우에 국가에서 부과하는 손해배상금 성격의 금액이다. 또한, 국방 무기체계를 다루는 방위사업의 특성상 안정적인 조달원 확보 및 엄격한 품질보증을 위해 무기체계 중 필수 물자를 방산물자로 지정하고, 이를 생산하는 업체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방산업체로 지정하여 관리한다. 기존 제도에서는 방위사업의 특성상 방산물자로 이미 지정된 경우 등 체계업체가 협력업체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에도 협력업체의 귀책사유로 지체 발생 시, 체계업체에게 계약금액 전체에 대해 지체상금을 부과했다. 이로 인해 참여 업체의 경영부담이 증가하고 지체상금 부과에 불복하여 책임규명을 위해 소송을 제기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방위사업청은 체계업체가 협력업체를 선택할 수 없는 경우 협력업체의 귀책사유로 지체 발생 시 체계업체는 하도급 계약에 따라 계약금액 전체가 아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공동으로 11월 1일 14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자치분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방자치의 날(10.29.)’을 기념해 개최되는 것으로,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난 2018년에도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특히 문재인 정부 5년차를 맞아 그 간의 자치분권 주요 성과와 미래비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그 간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추진한 정책연구용역 과제와 연구기관 협업과제 등에서 4개 핵심 주제들을 선정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박기관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성과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자치분권 사전협의제 도입, 재정분권, 지방일괄이양법 제정 등 그 간의 자치분권 성과와 함께 분권과 참여를 통한 자치분권의 미래비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지방자치 30년 평가와 자치분권 미래비전 및 추진전략’의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 30년의 의의와 운영성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발전방향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재청은 11월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추진에 따라 문화재청 소관의 관람시설에 대한 관람인원 제한을 해제하고, 안내해설을 재개한다. 수도권에서 운영을 중지하고 있던 궁·능의 실내관람시설도 전면 개방한다. 먼저 관림인원의 경우, 그 간 기존 거리두기 3·4단계에 따라 실외는 수용인원의 50%, 실내는 시설면적 6㎡당 1명의 30~50%로 제한하던 것을 11월 1일부터 전면 해제한다. 이에 국립고궁박물관 등 문화재청 실내관람기관에서 시행해 오던 사전예약제 운영도 폐지된다. 다만, 실내 관람의 경우 관람객 간 2m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동시 관람인원은 현장에서 일부 제한될 수 있으며, 정보무늬(QR코드) 인증, 안심전화를 이용한 출입자 확인은 기존과 같이 유지된다. 또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중단 중이던 궁·능 관람 안내해설과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무형유산원 등의 전시 안내해설도 재개한다. 이에 따라 창덕궁 후원 해설도 정상적으로 재개된다. 기존 거리두기 4단계로 운영을 중지했던 수도권 궁·능의 실내관람시설도 일상회복 전환 시점에 맞춰 전면 개방된다. 특히, 그간 상시점검과 전시 콘텐츠 확충을 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문화재청은 11월 2일 시각장애인들이 촉각을 이용해 경복궁 안내판을 읽을 수 있도록 촉각점자가 적용된 ‘경복궁 종합안내판’을 새롭게 선보인다. 촉각점자 경복궁 종합안내판은 포스코강판이 특수공법을 기부하고, 사회복지법인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이 자문하는 등 민관이 협업한 적극행정의 결실로 제작되었다. 경복궁관리소와 업무협약을 한 포스코강판의 협업으로 경복궁을 안내·해설하는 내용(국영문, 일어·중국어판)과 경복궁 전각들의 위치를 담은 지도를 점자와 촉각지도로 새긴 종합안내판을 제작했다. 이 촉각점자 안내판은 경복궁을 방문하는 시각장애인들의 문화유산 접근성을 훨씬 높여줄 것이다. 지난 5월 경복궁과 업무협약을 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이번 촉각지도 안내판 제작 자문을 맡았다. 또한, 기존 안내판들을 재활용해 비용도 절감했다. 경복궁 내 노후화된 종합안내판(3개소 9판)들의 기존 틀은 그대로 재활용하면서 그 위에 얇은 양각 처리 강판을 덧붙이는 포스코강판의 특수공법으로 안내판 표면을 시범 개선했다. 이와 별도로, 경복궁관리소는 포스코강판의 저전력 태양광 모듈을 사용한 조명을 시험 설치해 내년부터는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미래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과 농업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22∼29일까지 8일 동안 ‘2021년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농업인 10명을 선발했다.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는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판촉 등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농가소득을 올린 성공사례를 찾아내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04년부터 해마다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참가자가 직접 농업기술포털 ‘농사로’ 서비스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성공사례와 발표영상을 올리면, 지역심사위원 심사와 누리집 댓글, 호응도 등 국민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가렸다. 대상 수상자는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토마토 농장(토마토 오빠)을 운영하고 있는 신진섭 대표가 선정됐다. 신 대표는 도매상을 통한 계통출하 중심의 유통방식으로 연간 약 6000만 원의 소득을 올리다가 지난해부터 사회관계망 서비스(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활용한 직거래로 1년 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28일 「2021년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충북 청주) 등 농업경영체 8곳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가공상품 개발 및 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이루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한 농업경영체를 선정하기 위해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했다. 농촌진흥청은 도(道)농업기술원과 특‧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자체심사를 통해 추천한 농업경영체 18곳을 대상으로 ①서면심사(10.12~10.15.) ②‘광화문 1번가’ 국민심사(10.20.~10.26.) ③발표심사(10.28.)를 거쳐 대상 1곳, 최우수 1곳, 우수 6곳을 선정했다. 우수 사례 선정은 △지역자원 활용도 △상품․서비스의 참신성 △사업성과 △지역사회 파급력 △농업 경영체의 확대․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대상은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충북 청주, 대표자: 김희상)이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했다. 동청주살림영농조합법인은 청주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외교부와 농촌진흥청은 ⌜한-중미 특별 라운드테이블⌟ 참석차 방한한 중미 7개국 외교·통상차관과 10.29(금) 오전 농촌진흥청에서 협의를 갖고, 올해 7월 외교부-농촌진흥청 합동 농업협력사절단 파견 이래 중미 지역과의 디지털·저탄소 농업기술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 협의체(KoLFACI)⌟,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사무소⌟ 등을 활용한 두 지역 간 농업기술 협력 현황을 소개하고, 금년 5월 제2차 서울 P4G 정상회의, 6월 제4차 한-SICA 정상회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대중미 농업기술 협력 강화 의지를 전달했다.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중미 지역 차관들은 최근 자연재해, 생물다양성 감소, 토양황폐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중미 지역이 식량안보 위기를 겪고 있다면서, ODA를 활용한 우리 정부의 농업협력 사업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농축산물 수확 후 가공, 처리 능력 향상 등 중미 지역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각종 역량 강화 사업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 차원의 협력을 희망했다. 이날 회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달청은 1일 청장 주재로 ‘정부혁신 어벤져스’ 멤버 및 신규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문화 혁신과 조달업무 개선을 위하여 MZ 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 직원들은 간담회에서 관리자-직원간 업무 바꿔 일해보기, 최신 정책 동향에 대한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MZ 세대 직원들의 고충과 신선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며, “제시된 건의사항들은 적극 반영하여 조달청이 더욱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올해 7월부터 서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조달청장과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달청은 공공조달 데이터에 대한 국민관심을 높이고, 정책적·산업적 활용 촉진을 위해 한국지능시스템학회와 공동으로 ‘공공조달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빅데이터 분석’ 부문은 자유주제로 공공조달 데이터를 활용한 유의미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공공조달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조달서비스 구현방안을 제출하면 된다. 조달청이 제공중인 공공조달 데이터를 필수 활용해야 하고, 필요시 다른 기관·분야의 공공데이터 또는 민간 데이터와 융합도 가능하다. 공공조달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내년 2월 2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총1,500만원)과 함께 조달청장상이 수여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공공조달 데이터의 활용 및 조달서비스와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고가치의 공공조달 데이터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