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병무청은 29일 서울 디어라이프(서울 마포구)에서「2021년 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수상자 10여 명을 초청하여 ‘공정병역’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021년 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은 병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한 병역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주제로 영상 부문 184편, 웹툰 부문 39편 등 총 223편이 접수되었다. 1차 온라인 국민 평가, 2차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영상 32편, 웹툰 7편 등 우수작 39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작품 상장 수여를 시작으로 작품 관람, 공모전 참여 소감 등 공정병역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수상자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병무행정에 더 큰 관심이 생겼다.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에 계속 참여해 공정병역을 국민들께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직․간접적 경험을 살려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은 2021.10.28.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회원국들의 컨센서스에 의해 제10차 총회 및 제14차 이사회 계기 총회·이사회 의장으로 연임 결정 되었다. 의장은(임기 2년) GGGI 총회·이사회를 주재하고,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 유엔총회, 유엔 환경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서 GGGI 대표로 참석하며 GGGI의 활동을 지원한다. 회원국들은 코로나 19 상황에도 반 의장의 재임 기간 동안 GGGI 활동이 크게 제고되었으며 신규 회원이 14개로 증가 한 것을 평가하며, 반 의장의 연임을 환영했다. 파리협정 체결 및 지속가능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등 全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의 상징적 인물인 반 前 총장의 의장 연임은 GGGI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정치적 모멘텀 확보 및 국제사회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 의장은 유엔총장 재임 시 파리협정 체결의 산파 역할을 통해 신기후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설정에 기여했다. 한편, 우리나라(수석대표: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부의장국으로 금번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10월 29일 오전 11시 보훈공단 본부(원주시 반곡동 소재)에서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보훈공단 감신 이사장은 보건․의료 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국가유공자들의 진료와 재활 및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보훈공단은 2020년 트루컴퍼니상(장애인고용 신뢰기업)을 수상하는 등 장애인고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장애인고용을 위한 직무 개발 △ 장애인 근무지원 서비스 확대 △ 장애인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공단의 보조공학기기 지원사업과 보훈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장구센터와 연계,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장애인고용을 위한 교류·협력 범위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의료·보건 분야의 장애인고용률이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보훈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보건․의료 분야의 양 기관 공동의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각종 부과금의 과도한 연체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공공기관이 부과하는 연체료 30배 차이 괜찮은가?”를 주제로 이번 달 29일부터 2주간 국민생각함에서 국민의견을 수렴한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은 100여개 법률에 따라 부담금, 사용료, 대부료, 요금 등 각종 부과금을 징수하면서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일정 금액의 연체료를 추가로 부과한다. 그런데 이들 부과금의 연체료 수준은 연이율 기준으로 최저 2.5%에서 최고 17%까지 7배 정도 차이가 나고, 5년 장기 미납했을 경우 공유재산 사용료나 우편요금 연체료는 원금 대비 최고 75%까지 불어나 최저 수준인 전기요금 대비 30배 차이가 난다. 이러한 공공부과금 연체료율에 대해 저금리 시대에 국가 등이 부과하는 연체료의 연이율이 최고 17%까지인 것은 너무 높다는 의견, 전기요금, 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공 생활요금의 연체료가 2∼5% 수준임을 감안해 우편요금 등 지나치게 높은 부과금의 연체료는 낮출 필요가 있다는 의견, 공공부과금의 납부기간 위반은 징벌 측면을 고려해야 하고,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국·공립대 대학생 대표와 함께 대학생·청년들의 각종 고충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공립대총학생회 연합회와 대학생·청년문제 제도개선을 위한 소통창구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3일 오후 정부합동민원센터 심의실에서 전현희 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4월 국민권익위의 국·공립대 학생지도비용 부정수급 적발 이후 제도개선에 앞서 6월 부산대 등 전국 9개 국립대 총학생회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는 간담회에서 나온 “학생지도비용이 학생지원 사업임에도 학생들이 배제돼 있고, 운영과정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운영과정에 학생참여 확대, 세부내역 공개 등을 담은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 지난 9월 교육부에 권고했다. 이 과정에서 국·공립대 총학생회장들은 현재 정부기관과 정기적인 소통창구가 없다고 하면서 국민권익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건의했고, 국민권익위도 교육현안과 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이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그간 국민권익위는 학생들과의 소통 및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세차례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신문고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창구를 11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은 오늘(10월 29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이의신청은 증빙서류 준비 등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국민지원금 신청보다 2주 연장된 11월 12일까지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대상은 올해 7월 1일부터 이의신청 마감일인 11월 12일 사이에 출생, 혼인 등으로 가족관계나 가구원 수가 변동되었거나 지역 의료보험자로서 2020년 소득이 2019년보다 감소한 경우 등이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9월 6일부터 국민신문고에 국민지원금 이의신청 창구를 개설해 운영해 왔다. 10월 27일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이의신청 건수는 총 244,929건이다. 최근에는 일일 1,000여 건이 신청되고 있다. 이의신청 사유는 출생 등 사유로 가족구성원 변경이 111,550건(45.5%)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보험료 조정 81,495건(33.3%), 재산세 과세표준 이의 7,267건(3.0%) 등이었다. 국민권익위는 11월 12일 이의신청 기한이 끝난 이후에도 이의신청 처리결과를 조회할 수 있도록 국민신문고 이의신청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조성욱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데이터는 디지털 경제의 중추로서, 공정위가 건강한 온라인 플랫폼과 데이터 경제를 조성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디지털 경제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데이터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능하는 등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공정위는 데이터 집중에서 야기되는 부작용을 해소하여 디지털 경제의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 위원장은 공정위가 디지털 시장 생태계를 가꾸는 정원사로서, 데이터 독점과 관련하여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사건처리 및 연구에서도 주요 이슈로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하고, 학계의 논의를 참고하여 디지털 경제와 데이터 산업을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정책의 기초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1부에서는 “플랫폼 규제와 공정거래법”을 주제로 이승민 교수(성균관대)가 발표를 맡았고, 남수진 교수(한국외대), 신영호 교수(백석대), 홍명수 교수(명지대), 윤성주 변호사(김앤장법률사무소)의 토론이 이어졌다. 발표를 맡은 이승민 교수는 “온라인 플랫폼의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팜 수출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신북방 지역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조성 중인 ’시범(데모) 온실 준공식’을 10월 28일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양국 간 스마트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준공식에 한국 측은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생명정책관 등이 참석했으며, 카자흐스탄 측은 ‘카라슈케예프 에르볼 시라크파에비치’ 농업부 장관, ‘바탈로프 아만딕 가비소비치’ 카자흐스탄 알마티도 주지사, ‘예스폴로프 틀렉테스 이사바예비치’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농식품부는 우수한 스마트팜 기자재·인력·기술 등을 패키지화하여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자, 데모 온실 조성, 전문인력 파견, 현지 인력교육, 데이터 활용, 마케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신북방 지역(카자흐스탄), 신남방 지역(베트남) 2개국에 시범(데모) 온실 조성·운영 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하였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20년 4월에 스마트팜 관련 온실 시공·설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8개 기업의 27개 제품을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최초 지정(10.29.)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한 27개 제품은 식품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기본요건(HACCP, 생산물배상책임보험 등) 외 경도·점도, 영양 등 고령자를 배려한 품질 개선 노력 등 추가적인 배려 요소가 평가에 반영되었다. 이전에는「고령친화산업 진흥법」상 고령친화제품의 범위가 노인을 위한 의료용품, 주거설비용품, 일상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으로만 한정되어, 일상에서 섭취하는 식품분야에서 고령자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고령자를 위한 식품 개발과 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고령친화산업 진흥법 시행령」을 개정(농식품부-복지부 협업, ‘21.3.9.)하여 고령친화제품의 범위에 식품을 추가하고, 고령친화우수제품 지정대상 식품 품목 고시 마련(5.31.시행) 및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지정(3.15.) 등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제도 운영을 준비해 왔다.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10개 기업이 35개 제품을 지정신청 했으며, 이들 제품을 심사하여 물성(경도·점도), 영양성분 및 사용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0월 27일 2021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우수사례 13건을 선정했다. 올해 ‘제7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모(7.19.~8.13.)에 참여한 GAP 인증 농가, 유통법인, 학교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8.26.~9.28.)와 발표심사(10.27.)를 거쳐서 최종 1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13건은 생산부문 7건, 유통부문 4건, 학교급식부문 2건이며, 특히 학교급식부문은 올해 처음 선정되었다. 생산부문은 GAP 인증기준 실천과 그에 따른 성과 등에 대한 서류 및 현장 심사와 GAP 실천 후 변화 등을 고려하여 7건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주)썬메이트(충북 진천)는 GAP인증 이후 농산물 및 재배환경의 안전 관리 강화, 참여 농가 교육· 컨설팅을 통한 품질 고급화 등으로 수출량이 29%('20년 286톤 → '21.7월 360톤) 증가한 성과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유통부문은 GAP 인증 농산물 구매체계화 판매실적, 인증품 이력정보 및 판매장 위생관리 등 GAP 인증 기준 준수 상황 및 GAP 인증확산 노력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 30주년 기념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에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2019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여 법제처와 함께 지난 1991년 지방의회 재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주민의 삶을 변화시킨 우수조례와 우수의정활동 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총 100건(광역 66, 기초 34)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으며, 행정안전부와 법제처에서 선정한 합동심사위원단(15명)의 평가를 거쳐 30건(광역 24, 기초 6)의 우수사례를 1차로 선정했다. 이후 국민체감도 조사와 2차 합동심사위원단(11명) 평가를 거쳐 최종 14건의 결선진출 대상(광역 11, 기초 3)이 선정되었다. 주요 결선진출 사례로는 개인형 이동수단 증가에 따른 시민의 이용안전 증진을 위한 광역 지자체 최초 조례(개인형 이동수단 이용안전 증진 조례, 부산광역시의회), 택배 노동자 등 필수노동자 보호를 위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매체간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21.7.1. 시행)에 따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시청권 보호를 위한 중간광고 관련 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방송사에 위반행위를 시정하도록 계도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사업자는 전반적으로 개정된 중간광고 관련 규정을 준수하였으나 일부 방송사는 중간광고 고지자막 크기 규제(1/32 이상)가 신설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중간광고와 분리편성광고 통합기준을 적용(시간·횟수)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여 위반한 사례가 있었다. 이에, 방통위는 위반사업자에게는 위반사실을 시정토록 통보하고, 모든 방송사업자에게 유형별 위반사례와 우수 사례(중간광고 고지자막)를 공유하여 법규를 준수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및 분리편성광고의 중간광고 통합기준(시간·횟수) 적용에 따라, 지상파의 경우 임의로 프로그램을 분리하여 시청자에게 불편을 주던 분리편성광고 대신 중간광고가 편성되었으며, 중간광고 외에 분리편성광고까지 하던 일부 유료방송사들은 통합기준(시간·횟수)에 따라 분리편성광고 없이 중간광고만 하게 되어 2~3분 이상 지속되던 분리편성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점에 맞춰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해왔던 외식 할인 지원사업과 전년 11월 이후 중단된 농촌관광 할인 지원사업을 11월 1일(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외식 할인 지원사업에는 잔여예산 180억 원을 배정할 계획이며, 선착순으로 환급하여 예산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 외식 할인 지원은 외식업소(지역화폐는 가맹 외식업소에 한함)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 주문 결제 시 실적 달성을 확인하여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배달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2개사(공공 13, 공공·민간 혼합 3, 민간 6개)가 확정되었으며, 지역화폐도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인천광역시 등 총 76개 지자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 신용카드 사업 참여자(793만명)의 응모와 누적 실적은 이번 사업에 그대로 이어서 적용되나, 지역화페는 신규 응모 후 사업에 참여하여야 한다. 신용카드나 지역화폐로 새롭게 참여할 경우 ①참여 카드사 또는 지역화폐 홈페이지·앱에서 먼저 응모한 후, ②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사업 참여 배달앱을 통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0월 29일 제3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와 한국-장쑤성 기업가 교류회에 참석해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한중 양국 기업인들의 투자를 요청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이 행사는 중국 측 한중산업협력단지 중 한 곳인 장쑤성 옌청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중 간 경제협력을 위한 자리로, 올해는 양국의 정부 인사들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SK이노베이션, 위에다 그룹(Yueda Group), 트리나 솔라(Trina Solar)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탄소중립과 4차산업혁명이라는 도전과 기회를 맞아 한중 양국이 그린에너지와 신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은 한국 정부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최적의 신산업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중국 기업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사업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에서 속도감있게 추진되고 있는 핵심사업 현황과 매력적인 투자여건 등을 설명하며 기업의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행사에 참석한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29일 이경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 탄소중립 관련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탄소중립 분야 선도 기업들이 국가연구개발과 관련한 산업계 수요를 논의하기 위해 결성된 ‘민간 연구개발 협의체’ 출범 이후, 탄소중립 관련 사업과 연구개발 과제 수요를 발굴하여 예산에 반영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특히, 업계에서 필요한 탄소중립 분야 연구개발과제 60건을 발굴·제안하여 ’22년 예산심의를 통해 12개 신규 연구개발사업(총 551억)이 반영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2050 탄소중립 /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40% 감축 발표를 계기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수요를 파악하고 정부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탄소중립 민간 연구개발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분야별 선도 기업 최고기술경영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투자 방향 및 기술확보 방안, 기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규제 개선, 정부·민간 간의 협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①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신공정 개발, 값싼 수소의 생산 및 공급 해결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