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이번 일제점검 결과, 우수 40개소, 보통 51개소 등 대다수는 정상 운영되고 있으나, 일부(9개소)는 지리적표시품 미출하 등으로 운영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등록단체 대부분은 자체 회원 교육(89개소) 및 품질관리조직 운영(91개소) 등을 통해 조직화와 품질관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남고구마, 순창전통고추장, 이천쌀 등 40개소는 지역적인 역사성 및 문화성을 유지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 지역 원료 농산물 사용, 제조방식 차별화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흡단체 9개소 중 7개소는 지리적표시품 출하실적이 없었으며, 회원 농가 관리 및 교육 미흡 등 단체 운영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관원은 이번 점검결과를 토대로 지리적표시 우수단체에 대한 홍보·판로 지원, 미흡단체 관리 강화 등을 통해 우수한 지리적표시 농식품의 생산 및 소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방송 및 SNS 등을 통해 농산물 및 가공품 분야 지리적표시제도와 우수사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지리적표시 등록단체 관리를 강화한다. 우수 품목 등 정상 운영되는 지리적표시품에 대해 기획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2021년 스마트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시상식을 11월 1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2021년 스마트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발굴 및 농업 분야에 대한 데이터·AI 관련 기업·학계 등의 관심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스마트농업 인공지능 경진대회에 참가한 대학생, 데이터 과학자, 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상 2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4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번 처음으로 개최된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AI 해커톤* 부문과 스마트농업 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예선과 본선을 진행하였다. 인공지능 경진대회 공모 기간(9월9일~9월30일) 동안 작물재배학, 전기전자공학 등 다양한 전공 학생과 기업의 관심 속에서 총 83개팀 211명이 접수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1.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AI(인공지능) 해커톤 부문은 인공지능 개발·학습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을 받은 AI허브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예선, 본선 문제에 약 17,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가 신속한 요소수 국내 도입을 위해 호주에 급파한 군 수송기가 11월 11일 17시30분 김해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일 산업부와 코트라가 국내 도입이 가능한 해외 요소·요소수 물량을 발굴하던 중, 현대글로비스 호주 법인이 2019년부터 거래를 이어오던 호주 최대의 요소수 생산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현지 계약과 유통을 밀착 지원하기로 뜻을 모으면서 시작되었으며, 국방부는 군 수송기를 지원하고 관세청과 환경부는 각각 신속한 통관과 사전검사를 지원하는 등 범부처의 힘을 합쳐 추진되었다. 정부는 동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민간이 자체적으로 들여오는 요소, 요소수 계약물량에 대해서도 신속한 국내 도입을 총력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번에 들여온 차량용 요소수 물량은 총 2만7천리터*로, 구급, 물류, 수송과 같은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분야에 공급된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이 중 일부를 구급차 운행에 우선 공급하며, 이번 긴급공급으로 전국 구급차 운행은 최소 향후 2개월*간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방한(11.10~12) 중인 美 국무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Daniel Kritenbrink)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와 면담(11.11)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21.5월) 후속조치로 진행중인 양국간 공급망 협력 현황을 논의하고,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G20 계기에 개최(10.31)된 글로벌 공급망 정상회의에서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협력 원칙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음을 평가하면서,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핵심분야의 한미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동 계기에 반도체 공급망 자료요청, 철강 232조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우리측 입장도 전달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11월부터 일상 단계회복이 시작된 것을 고려해 11일 ~ 12일 2일간 청계천 한빛광장 일원에서 서울경찰청, 하이트진로(주)와 함께 자전거 안전운전을 위한 민관합동 현장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자전거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0월 서울경찰청, 하이트진로(주)와 MOU를 체결해 공동 캠페인 개최, 홍보협력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캠페인 기간 중 서울시청 주변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지역 3곳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저녁시간(11:00~13:30, 18:00~19:30)에는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하이트진로(주)기업 공동 안전운전 가두행진이 진행된다. 가두행진은 서울시, 경찰청, 하이트진로(주)의 대표 캐릭터(해치, 포돌이, 두꺼비)가 시청역, 광화문역, 한빛광장 인근에서 안전문구 피켓을 들고 함께하여 시민들의 호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자전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린다. 동시에 청계천 한빛광장에서는 자전거 홍보대사 등 인플루언서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짐서약 포토존, 자전거 음주운전 체험, 자전거 안전퀴즈 등 시민들이 다양하게 자전거 안전운전 체험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자전거 이용자나 보행자는 한강다리를 통해 한강 남↔북을 이동하거나 한강공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한강다리의 남·북 지점엔 다리에서 지상의 한강공원으로 수직 연결되는 접근시설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계단이나 경사로여서 한강공원으로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컸다. 서울시는 한강공원 남쪽↔북쪽의 연결성을 높이고 보행약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한강다리를 통해 한강공원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강다리에 승강기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고 밝혔다. 시가 관리하는 23개 한강다리 중 접근시설이 불필요한 교량(5개), 접근시설 설치가 불가능한 교량(2개), 승강기가 이미 설치된 교량(3개)을 제외한 총 13개 한강다리의 18개 지점에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승강기를 2026년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한강다리에서 한강공원으로의 접근시설이 없었던 8개 지점엔 승강기를 새로 설치한다. 계단‧경사로만 있었던 지점 10개 지점엔 승강기를 추가로 설치해 이동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서강대교(북단) 1대, 내년에는 양화대교(북단) 1대, 월드컵대교(남단) 2대를 시작으로 총 18대의 승강기를 순차적으로 확충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가 위드 코로나를 맞아 그동안 유동적으로 운영해왔던 ‘유아숲체험원’ 5곳을 11월부터 재가동했다. 어린이집‧유치원 단체뿐 아니라 개인(가족단위)도 이용할 수 있다. 5곳은 서울 보라매공원, 남산공원(한남‧장충), 북서울꿈의숲, 월드컵공원 내에 있는 ‘유아숲체험원’이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속의 모든 자연물을 장난감 삼아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다질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전역에 70여개소가 있다. 시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유치원의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가까운 숲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은 사전에 이용신청을 한 어린이집‧유치원을 통해 평일 10~1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하지 않는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도 평일이나 주말에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숲체험을 할 수 있다. 상시 운영하는 ‘유아숲체험원’ 5곳에선 다채로운 생태놀이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외 개인(가족단위)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비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함께 11월 16일~17일 이틀 간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무상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는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에 장착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장치로,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모아 연소시킨다. 연소 후 장치 내부에 재가 쌓이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차의 연비와 출력, DPF 성능이 떨어진다. 필터 클리닝을 통해 쌓인 재를 제거해야 하며, 운행기간 10개월 또는 주행거리 10만㎞마다 청소해야 DPF 성능이 유지된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접근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의 동·서부 지역에서 각각 개최한다. 11월 16일(화)은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17일은 목동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 중 올해 필터클리닝을 받지 않은 차량 약 2,816대다. 현재 서울에는 노후경유차 중 DPF 장착 차량이 7만6천대가량 있으며, 이번 행사는 아직까지 올해 필터클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글로벌 TOP5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서울시의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전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오세훈 시장이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글로벌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전략이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글로벌 금융기관과 기업을 서울로 모셔오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서울투자청’을 '24년 출자(출연) 기관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로 우선 내년엔 SBA 내 ‘인베스트서울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시동을 건다. ‘서울투자청’을 통해 유치한 기업에는 사무공간부터 임대료, 기업 컨설팅, 언어·생활 지원 같은 인센티브를 원스톱 지원한다. 해외금융기업에 임대료의 최대 70%를 지원하는 ‘서울국제금융오피스’도 내년 여의도에 추가로 개관한다.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내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고용보조금은 5천만 원→최대 2억 원으로,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시 임대료 지원도 현행 50%→최대 75%까지 확대하는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주52시간 규제, 법인세 감면 등 정부의 법‧제도 개선을 기다리기 이전에 서울시 차원에서 시비로 지원 가능한 부분은 과감하게 확대하는 것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사단법인 목우회(木友會, 박인호 회장)는 올해로 83회를 맞이하는 회원전과 제14회 MWAF(목우아트페어) 등이 함께 어우러진 구상미술대축전을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목우회는 1958년 3월에 설립한 구상미술단체로 사실적인 표현을 통해 근대미술의 주축을 이루면서 한국의 구상적인 회화와 조각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단체다. 회원전, 소품전, 국제전 등의 정기전을 개최하며 왕성한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한편, 1963년부터 신진 양성을 위한 대규모 공모전을 병행하여 걸출한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또한, 1980년대부터 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등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각국의 해외 미술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전을 통해 국제적 아트페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여 한국 구상미술의 확장과 진화를 이끌고 있다. 제83회 목우회 회원전은 6~70년대부터 현재까지 왕성한 창작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오승우·전뢰진·이태길·송용 등 원로 작가를 비롯하여 중견·신진 작가 201명이 출품한 한국화·서양화·문인화·조각 등의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며 예술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 올해로 14회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한달동안 서부지방청 5개 관리소에서 다양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11월 10일 숲가꾸기 체험행사 일환으로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에 위치하는 삼봉산 경제림육성단지 내 유아숲체험원에서 산림청(차장 남태헌)과 경상국립대학교, 임업단체 등 7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가지치기, 덩굴제거 등을 체험해보고 올바른 숲가꾸기 방법을 배우면서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는 것뿐만 아니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산림에 대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 한불모터스㈜, 대전기계공업㈜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135,57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등 2개 차종 133,137대는 보조 냉각수 펌프의 호스 체결부 설계 미흡에 따른 냉각수 누수로 시동모터가 합선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8일부터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에비에이터 2,018대는 배터리 케이블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에어컨 압축기에 장착된 바퀴와 접촉하고, 이로 인해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1월 18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이전)한 BMW iX xDrive40 2개 차종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새로운 유전자원 접근절차를 시행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와 브라질의 유전자원 이용절차를 자세히 소개하는 안내서를 11월 11일부터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이번 두 나라의 안내서는 유전자원 접근과 이익공유(ABS) 절차, 접근 신청 시 주의사항, 신청서 및 이익공유 계약서 작성법, 절차 진행 시 유의사항 등 실무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말레이시아와 브라질은 각각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의 주요한 생물자원 부국이며 강력한 유전자원 보호정책으로도 유명하다. 이들 국가는 자국의 유전자원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용하는 경우 강하게 처벌하기 때문에 관련 유의사항을 사전에 충분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12월 18일 '생물자원 접근과 이익공유 연방법률'을 시행하면서 올해부터 생명공학(바이오) 산업·연구계가 유전자원 및 관련 전통지식에 접근하여 이를 활용할 때 사전에 자국 담당기관의 허가를 반드시 받도록 안내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 또는 외국 법인은 온라인으로 허가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유전자원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전국건설기계 여수시연합회 06W 굴삭기 협의회는 2018년 7월 월례회의에서 다른 구성사업자(회원)와 공동 작업 시 회전링크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의한 뒤, 회원들에게 통지하였다. 또한, 2020년 6월 월례회의에서는 회전링크를 장착한 회원에게 장착에 소요된 비용의 지원을 조건으로 회전링크 탈착을 요구하기로 결의함과 동시에 2018년 7월의 결의 내용을 재차 결의 후 회원들에게 통지하였다. 회원이 회전링크 탈착 요구를 거부하고 탈회한 이후, 여수 06W협의회는 탈회한 회원과 공동으로 작업하지 않기로 결의한 뒤 회원들에게 통지하였다. 또한, 여수 06W 협의회장은 탈회한 회원이 작업 중이던 현장의 06W 굴착기 배차담당자에게 전화로 “현장에 비회원 차량이 있으면 회원 차량을 투입하기 힘들다”고 통보하였다. 여수 06W 협의회의 이러한 행위는 회원의 사업활동을 제한하고 협업 상대방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통제하는 것으로서 공정거래법 제26조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해당된다. 공정위는 회원의 사업내용 및 사업활동을 제한한 여수 06W 협의회의 행위에 대해 향후 동일한 행위를 금지하는 시정명령(법위반사실 통지 명
문화저널코리아 안지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식품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대체식품 분야 기업인·전문가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11.1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체식품 기술 개발 등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계 연구개발(R&D)·정책 지원 등 수요 발굴 및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하게 되었다. 현재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 노력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대체식품 관련 기술 개발과 산업 분야 성장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국내 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낮고 관련 제도 마련 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대체식품 분야에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기업인 및 전문가의 지혜를 모아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식품산업 전체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5대 유망식품 육성을 통한 식품산업 활력 제고 대책’을 마련(’19.12.)하여 다양한 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 ① 맞춤형·특수식품, ② 기능성식품, ③ 간편식품, ④ 친환경식품, ⑤ 수출식품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