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아이?(Aimyon)이 마침내 한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오랫동안 한국 팬들이 기다려온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이?은 독창적인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들로 일본 음악계에서 빠르게 주목받았다. 2018년 발표한 싱글 ‘마리골드(Marigold)’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롱런하며 그녀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으며,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愛を?えたいだとか), ‘너는 록을 듣지 않아’(君はロックを?かない)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아이?은 일본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홍백가합전에 6회 출전하고, 일본레코드대상,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SPACE SHOWER 뮤직어워드 등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愛を?えたいだとか)는 한국에서 틱톡 챌린지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감각적인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이 곡은 SNS에서 수많은 숏폼 콘텐츠에 사용되며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 장르 특화 공헌 사업 '누구나 클래식'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더욱 강력한 출연진과 함께 다양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4월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8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클래식'은 ‘서울 시민 누구나’, ‘최고의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공헌 사업이다. 2024년 클래식 특화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브랜딩 된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시민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누구나 클래식' 관람객은 총 1만 7천 명에 달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클래식의 품격’을 모든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은 '누구나 클래식'을 통해 관객이 공연의 가치를 직접 결정하는 ‘관람료 선택제’ 시행하고 있다. 관객이 예술 경험의 가치를 인식하고, 직접 평가함으로써 '누구나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른 클래식 공연의 관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였다. 단순한 ‘저렴한 공연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3·1절을 맞아 문화체험행사 '그날의 외침, 우리의 함성'을 개최한다. 행사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독립운동 수수께끼 풀기, 무궁화꽃 피우기, 참여하는 연극 등으로 구성됐다. '독립운동 수수께끼 풀기'에서는 1919년 기미독립선언서, 독립운동자금 영수증, 하얼빈 의거 동지들 사진 등 근현대사의 '비밀'이 담긴 전시물을 박물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수께끼를 푼 가족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참여하는 연극'에서 관객은 3·1 만세운동 당시의 비밀 임무를 맡으며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이번 3·1절 문화체험행사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공감하며 뜻깊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관람한 셀럽 관객들이 “행복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봐주세요! 정말 눈물 나게 행복하게 봤습니다“(배우 이제훈), “재밌네요!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배우 신하균),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예쁘고 다 하는 영화!”(배우 김민하), “이 영화 정말 꼭 보세요!”(배우 이민기), “사랑스러움으로 압도되는 영화 '괜괜괜'!“(배우 공명),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 덕분에 생각 없이 웃었고 뭉클하고 여러 감정이 들었어요“(배우 정건주), “유쾌하고 감동 가득한 영화예요. 강추!”(펜타곤 홍석) 등 유쾌한 스토리부터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뛰어난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로 극찬하고 있어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들의 강력 추천 리뷰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월 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말한다. 우리의 삶은 누군가와 이어지고 엮이고 얽힌 관계 위에서 흐른다. 누군가에게 나는 어떻게 비칠지 나는 누군가에게 얼마만큼의 존재인지 관계라는 작고도 큰 공동체 사회의 정원에서 때로는 상처받고 때로는 치유받는다. 2인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아름다운 공존을 그리는 안나영 작가와 우리 사회의 일상 기억의 공감을 그리는 이경현 작가의 캔버스라는 서로의 세상을 바꾸어 작업하는 콜라보 작품을 통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방향으로 각자의 영역을 넓혀가며 자연과 문명, 인간과 동물이 함께하는 공존의 이상향을 꿈꿔본다. ■ 전시작가 : 안나영, 이경현 ■ 전시기간 : 2025. 02.27 ~ 2025. 03.11 ■ 관람시간 : 평일, 주말 11:00 ~ 19:00 ■ 전시장소 : 에코樂갤러리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101길 23, 전홍빌딩 B1) ■ 전시주최 : 에코樂갤러리 ■ 홈페이지 : www.ecorockgallery.com ■ 페이스북 : 에코락갤러리 ■ 문의 : 02-6942-7507 ■ 카카오톡 채널 : 에코락갤러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2일 소속사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파씨는 오는 3월2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콜드(COLD)'를 발매한다. 이들이 새 앨범을 내는 건 작년 8월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 이후 처음이다. 영파씨는 그간 정통 힙합 사운드를 들려주며 '국힙(국내힙합) 딸내미'로 통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결로 'K-팝 신 청개구리'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라고 비츠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특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콜드'엔 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 십센치(10㎝)가 피처링으로 나선다. 십센치가 평소 영파씨를 눈여겨 본 만큼 이번 피처링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앨범엔 '콜드'를 비롯 '러브스타그램', '블루 닷' 등 총 7곡이 실린다. 멤버 전원이 수록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뮤지컬 '인간탐구생활'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주)한다프로덕션의 창작 초연 뮤지컬 '인간탐구생활'이 지난 2월 14일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뮤지컬 '인간탐구생활'은 2024년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K-뮤지컬 국제마켓 선보임 쇼케이스'와 '지역 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되며 가능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뮤지컬이다. 감정 조절 캡슐로 인해 감정이 무감각해진 유토피안들이 공연을 하면서 점점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변화하는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펼쳐지는 '인간탐구생활'은 극중극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요 장면까지 보여주며 마치 두 가지 공연을 동시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 딱딱한 SF가 아니라 코미디와 감동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여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수준 높은 의상, 조명, 영상, 무대장치 등으로 미래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과 생동감 넘치는 효과음까지 완벽하다는 평가는 받는다. 마지막 장면에서 유토피안들은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하며 사랑의 가치와 소중함을 깨닫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니스, 수상→스페셜 무대까지 장식⋯꽉 채운 '제1회 디 어워즈' 그룹 유니스(UNIS)가 '디 어워즈'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2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니스는 디 어워즈 드림스 실버 라벨(DREAMS SILVER LABEL)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해당 트로피는 앞으로 K팝을 이끌어갈 우수 신인들에게 주어진다. 수상대에 오른 유니스는 "'디 어워즈'에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수상까지 하게 됐다. 올해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거로 생각하고 2025년도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말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유니스는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이 상을 받게 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지난 18일 유니스는 디 어워즈 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상 수상자로도 소개된 바 있다. 이로써 유니스는 '디 어워즈'에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실내악단 화음이 3월 12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공연은 '반고흐 인생수업' 등을 펴낸 이동섭 작가의 강연과 화음의 연주로 구성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영·문지원,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 첼리스트 김진경이 무대에 오른다. 이동섭 작가는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며 고흐의 작품이 지닌 감성과 색채가 음악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조명한다. 아울러 화음은 빛과 색채의 마술을 표현한 라벨의 현악사중주, 헨델·할보센의 파사칼리아 등을 연주한다. 특히 공연에서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품었던 희망과 꿈을 표현한 작품인 작곡가 안성민의 '별이 빛나는 밤에(The Starry night Ⅱ)'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라플란드' 까페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살롱 드 라플란드 2월 정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라플란드 카페 2층에서 열리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리셉션이 열리며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클래식 공연을 피아니스트 강소연의 사회로 진행한다.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연속 '살롱 드 라플란드' 음악회 사회를 맡은 피아니스트 강소연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음식,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그 아름다운 마음 '살롱 드 라플란드'에 오셔서 편안히 클래식 향연을 즐기시길 소망한다'면서 라플란드에는 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음악회 사회가 늘 편안하다고 전했다. 한편 클래식 음악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는 라플란드 까페(권순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혹독했던 겨울도 이제 끝이 보이고 봄이 저만치 우리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며 이 아름다운 저녁에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음악을 누리시길 소망한다'고 전하며 라플란드가 위치한 삼청동 거리에는 미술관, 갤러리, 박물관 등 문화공간이 많아 추억을 향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내달 3일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연장인 카네기홀에서 연세대학교 동문음악회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연세대학교 동문회 뉴욕지구가 주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뉴욕동문회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이날 오후 8시 카네기홀 와일홀에서 ‘Love in the Air’라는 주제로 28명의 연세대 출신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지는 무대이다.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A 장조, D.667 ‘송어’ 4악장을 시작으로, 포레의 ‘피아노 4중주 1번’(Piano Quartet No.1 in C Minor, Op.15) 1악장,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전 악장 등 클래식 명곡이 연주된다. 또한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와 ‘투우사의 노래’,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중 아리아 ‘Di Provenza il mar il suol’, 푸치니 오페라의 라보엠 ‘앙상블’ 등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무대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마중’, ‘첫사랑’, ‘연’, ‘잔향’ 등 한국 가곡들과 함께 미주에서 활약 중인 연세대학교 출신 작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청담 보자르갤러리(대표 허성미)는 주태석·곽수영 2인전 'Extra Ordinary: 가장 일상적이고 특별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평범함'과 '특별함' 다소 상반된 개념이 하나로 교차하며,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딕 건축 양식이 지닌 독창성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예술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빛으로 부서지는 나뭇잎과 고딕 채플에서 퍼져 나오는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빛의 형상을 통해, 두 작가는 사유의 깊이를 드러낸다. 이를 통해 평범함의 존재론적 깊이를 통찰하며,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순간이 바로 예술의 본질임을 강조하는 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림에 있어서의 주제는 그것이 어떠한 것이든 회화적으로 소화시키는 동시에 우리의 의식 밖에 있는 평범한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포착하여 우리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주태석- 평범한 일상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주태석과 곽수영은 복잡한 추상적 요소 없이 평범한 대상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움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영국 주요 극장 연합체인 댄스 컨소시 엄(UK Dance Consortium) 초청으로 진행되는, 한국 현대무용을 대 표하는 안은미 컴퍼니 의 영국 8개 지방 도시 순회 공연을 지원한다. 한영수교 1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런던 바비칸 센터에 서 개최한 성공적인 데뷔 무대가 가져온 성과로, 본 공연을 직접 관람 한 영국 댄스 콘소시엄의 예술 감독인 조 베이츠(Joe Bates)의 결정에 따라 의 올해 영국 순회 공연이 성사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안은미 컴퍼니의 가 영국에서 순회하게 되어 뜻깊습니다. 현대무용의 새로운 문을 열어가는 길에 한 국문화의 새로운 미래가 함께 만개할 것입니다”라고 지원의 뜻을 밝혔다. 안은미 컴퍼니의 가 이번 투어는 ▲ 2월 24일(월)과 2월 25 일(화) 양일간 사우샘프턴 메이플라워 극장(Mayflower Theatre, South ampton)에서 시작해 캔터베리, 브라이튼, 밀턴 케인즈, 뉴캐슬, 인버네 스, 브래드포드, 버밍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브래드포드에서의 공연은 2025년 영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Bradford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이하 ‘조직위’)가 제15대 집행위원장을 공개모집한다. 이는 오는 2월 28일 제14대 집행위원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조치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공개모집은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19일간 진행된다. 지원자는 개인 이력 등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여 3월 13, 14일 양일간 조직위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교부 등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http://busanbiennale.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집행위원장 자격은 국제 비엔날레의 실무 총괄자로서 ▲현대미술에 대한 지식과 행사 운영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자 ▲미술계의 대표적 인사로 부산비엔날레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가지고 있는 자 ▲투명하고 객관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지역미술계와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자 ▲부산비엔날레의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 방향의 제시와 실현이 가능한 자이다. 선정 절차는 공개모집이 개시되고 본인 신청을 통한 후보자 서류 접수 후 전국 및 지역미술계를 대표하는 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여 2025년 다양한 해외교류 사업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한국 오페라를 알리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에스토니아 탈린시 국립극장 에스티 콘서트와 지난 2월 3일(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한국)와 탈린(에스토니아) 두 도시의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무궁무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및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에 대한 공동 홍보와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참여 예술가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확장된 경험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예술 교류의 현장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이번 MOU체결을 통해, 오는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2025년 에스토니아 사아레마 오페라 축제’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초청되어 자체 제작한 윤이상의 <심청>,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푸치니의 <나비부인> 세 개의 전막 오페라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대구시립국악단의 국악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