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민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대구플루트앙상블의 초청 공연이 대구 서구에서 펼쳐진다. 6일 대구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신춘콘서트 '은빛 향기'가 15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대구플루트앙상블은 지역에서 손꼽히는 플루트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형태의 단체다. 플루트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열띤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 전반부에는 30여명의 플루트 연주자들이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모차르트 세레나데 중 '아이네 클라이네나흐트 뮤직' 등을 연주한다. 중후반부에는 김동규가 유럽 무대를 평정한 현란한 테크닉과 정통 벨칸토 발성을 들려준다. 그는 소프라노 김윤아·한아름과 함께 플루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선보인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클래식 연주자들의 이색적인 협연과 봄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단 14주년을 맞은 극단 '집안싸움' 의 심리 스릴러극 <무간도>가 3월12일.수 부터 ~ 15일.토 까지 제주 예술공간 오이에서 공연 된다. 이번 공연은 제주도 대표예술단체인 “예술공간 오이”의 프로그램 <오이 수놀다 프로젝트>에 두 번째 초청 연극공연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제주 관객들을 만난다. 팔열지옥 가운데 고통의 간극이 없이 계속된다는 무간지옥(無間地獄)을 소재로 한 연극 ‘무간도(無間道)’는 극단 집안싸움에서 2020년부터 공식 레파토리로 개발, 발전해 온 작품이다. 본격 심리 잔혹 스릴러 미스테리 작품 작품으로서 사회 문제인 아동폭력에 의한 피해자들의 끔찍한 고통과 입장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단순히 무서움을 주는 공포물이 아니라 심연의 위로를 위한 심리스릴러의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평단과 관객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2023년 국제2인극 페스티벌 선정, 24년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선정되어 이슈가 되었다. 가족 상담 사례로 엮어진 무간도(無間道)’는 정신심리 의학과의 병리학 세미나 참관이라는 형식이다. 관객은 공연 시작 전부터 의료계 관계자들과 교육계 관계자들로 설정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이다. 그 중 ‘전주씨네투어×마중’은 독립‧대안영화와 관객을 이어주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매해 독립영화를 비롯 한국 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는 배우와 미래가 주목되는 신인배우의 소속사를 선정, 해당 소속사의 배우들과 관객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함께 할 파트너는 관록이 빛나는 실력파 기성 배우들과 재기발랄한 신예 배우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에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중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길해연, 김신록, 김호정, 박지환, 서현우, 신동미 배우와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차세대 배우로 기대감을 모으는 강유석, 서지혜, 성지영,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 예정인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11(이하 해브어나이스데이)’가 총 10팀이 새로이 합류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1차 라인업이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차트를 장악해온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떠오르는 음원 강자들까지 합류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차 라인업에는 ‘멜로망스’, ‘범진’, ‘오월오일’, ‘폴킴’, ‘하동균’, ‘황가람’, ‘N.Flying(엔플라잉)’, ‘10CM(십센치)’, ‘구원찬’, ‘소란’, ‘소수빈’, ‘정세운’, ‘홍이삭,’ ‘Dept(뎁트)’ 등이 포함된 바 있다. 4월 12일 첫날 라인업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봄의 황태자' ‘로이킴’이 이름을 올렸으며, 각종 OST 참여와 본인만의 색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싱글 <ROMANC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린 펜타곤 ‘우석’, 발라드를 넘어 데뷔 이후 첫 밴드 보컬 도전에 나선 ’민서’, 신스 사운드를 활용한 R&B 음악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승철이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LS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 첫 공연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는 3월 8일 세종을 시작으로, 3월 15일 여수, 3월 22일 부산, 3월 29일 이천, 4월 5일 경주, 4월 19일 의정부, 4월 26일 대구, 5월 17일 안동, 5월 24일 천안, 6월 1일 울산, 6월 7일 대전, 6월 21일 전주, 6월 28일 군포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더욱 풍성한 라이브 무대로 돌아오는 ‘오케스트락2’는 국내 최정상급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승철 콘서트만의 백미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입체 음향 시스템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존의 스테레오 음향을 넘어 다중채널 방식으로 설계된 입체적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은 어느 자리에서도 균형 잡힌 최상의 라이브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극대화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하트 오브 브람스(Heart of Brahms)'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이번 무대에서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77과 교향곡 제1번 C단조, Op. 68이 연주된다. 15세에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한국인 수상자로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한수진은 런던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해왔다. 한편 이번 무대에서 그녀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의 기교적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서정을 연주한다. 브람스 교향곡 제1번은 웅장한 구조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이라 불리는 명작이다. 장윤성의 지휘 아래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브람스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2025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이하 EDC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목) 낮 12시, 인터파크에서 1일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025년 4월 25일-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서 개최되는 EDC 페스티벌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만큼 상반기 EDM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상 최대의 댄스 뮤직 페스티벌, EDC 1997년부터 열린 EDC는 올해 29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로, 매년 최고의 라인업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멕시코, 일본, 중국, 브라질, 태국 그리고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도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9년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인스파이어 내 5만평 규모의 디스커버리 파크와 임시주차장 공간 등을 활용해 키네틱 필드, 써킷그라운드, 스테레오블룸 그리고 네온가든 총 4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을 넘어선 몰입형 페스티벌 경험 EDC 코리아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완전히 새로운 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요계의 전설, 남진이 데뷔 6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식 타이틀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2025 남진 전국투어’는 오는 3월 15일(토)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3월 22일(토) 광명시민체육관, 3월 29일(토)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 4월 12일(토) 제주 한라체육관, 4월 26일(토) 서울 세종대 대양홀, 6월 1일(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등 주요 도시에서 계속 펼쳐진다. 남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님과 함께’, ‘내 마음 그대에게’, ‘둥지’ 등 명품 대표곡을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또한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진은 1965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트로트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그의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로, 전국 각지의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남진은 “6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번 전국투어는 저의 음악 인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10회 제주국제즉흥춤축제(Jeju International Improvisation Dance Festival, Jimpro)가 오는 5월 12일 부터 15일 까지 제주돌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열린다. 제주국제즉흥춤축제사무국에서는 축제 프로그램 중 5월 14일(수)과 15일(목) 제주돌문화공원에서 펼쳐지는 ‘자연과 함께 하는 생태즉흥 공연’과 ‘커뮤니티 즉흥공연’에 참여할 무용가 및 단체를 아래와 같이 공모한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제주국제즉흥춤축제(예술감독 장광열)는 자연환경과 즉흥의 만남에 관심 있는 무용가와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오는 4월 16일(수)과 17일(목)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서울시합창단의 명작 시리즈 공연 <합창,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합창단이 엄선한 합창 명곡들을 선보이는 명작 시리즈 무대로 객원 지휘자 박동희의 지휘하에 다채로운 합창 레퍼토리를 선사한다.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리듬의 그레고리안 성가, 멘델스존의 섬세한 합창 기법이 담긴 시편 42편, 그리고 봄과 자연을 노래하는 한국 가곡과 흑인 영가 등 다양한 합창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오르간과 함께하는 1부, 그리고 봄과 자연을 담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그레고리안 성가(Gregorian chant) 특유의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리듬을 담은 벤저민 브리튼(Benjamin Britten)의 ‘페스티벌 테 데움(Festival Te Deum, Op. 32)’으로 문을 연다. 이어 천재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합창 기법이 다양하게 표현된 ‘시편 42편(Psalm 42)’이 연주되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을 깊이 있는 감성으로 담아낸다. 오르가니스트 이수정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클래식 ON’(이하 클래식 온)의 3월 프로그램으로 ‘김안나 피아노 리사이틀’을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선보인다. ‘클래식 온’은 매월 2회, 성악·앙상블·작곡·독주 등 클래식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과 협업해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기획 공연이다. 3월에는 피아니스트 김안나와 소프라노 유소영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오는 3월 12일 공연을 펼치는 피아니스트 김안나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미국으로 넘어가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Ellen Mack, Boris Slutsky 에게 사사 받으면서 최고 연주자상과 최고 반주자상을 수상했고 이후 미국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하며 국제적으로 입지를 넓혔다. 그녀는 귀국 후 대구시립교향악단 협연을 비롯한 실내악 연주, 독주회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낭만성 –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라는 주제 아래 베토벤의 후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 제20회를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다음 달 개막한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4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윤보선 고택 등에서 총 14회 공연한다. 올해 주제는 '20 캔들스(20 Candles)'로 음악가 20명을 하루에 만나는 공연, 작품 번호(Opus) 20으로만 이뤄진 공연 등 20주년을 기념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예술가 69인이 참여한다. 2024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콩쿠르 우승팀인 리수스 콰르텟부터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처음 무대에 오르며 트롬보니스트 주인혜는 지난해에 이어 한 번 더 축제를 방문한다. 가족음악회에선 2008년과 2010년 내한했던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15년 만에 돌아온다. 이 외에도 베를린 필하모닉 플루트 수석을 역임한 마티어 듀푸르부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아벨 콰르텟, 아레테 콰르텟 등도 함께한다. 강동석 SSF 예술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는 "SSF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면 자부심을 가질 만한 많은 성취를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 제20회를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다음 달 개막한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4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윤보선 고택 등에서 총 14회 공연한다. 올해 주제는 '20 캔들스(20 Candles)'로 음악가 20명을 하루에 만나는 공연, 작품 번호(Opus) 20으로만 이뤄진 공연 등 20주년을 기념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예술가 69인이 참여한다. 2024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콩쿠르 우승팀인 리수스 콰르텟부터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처음 무대에 오르며 트롬보니스트 주인혜는 지난해에 이어 한 번 더 축제를 방문한다. 가족음악회에선 2008년과 2010년 내한했던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15년 만에 돌아온다. 이 외에도 베를린 필하모닉 플루트 수석을 역임한 마티어 듀푸르부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아벨 콰르텟, 아레테 콰르텟 등도 함께한다. 강동석 SSF 예술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는 "SSF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면 자부심을 가질 만한 많은 성취를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30주년 맞이하여 3일 정오에 화려한 4차 라인업을 공개해 팬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롤링홀 공식 SNS계정을 통해 공개된 4차 라인업에는 빅마마 이지영, 가리온, 브로콜리너마저, 바닐라유니티, 홀린, 톡식(TOXIC)X더픽스, 기프트, 김승주, 고고학, 정효빈, 우예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4차 라인업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로 사랑받는 빅마마의 이지영, 한국 힙합의 뿌리를 다져온 전설 가리온, 참신한 가사와 완성도 높은 멜로디로 사랑받는 브로콜리너마저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4차 라인업 공개와 더불어 롤링홀 30주년을 축하하는 ‘롤링30’ 4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롤링홀 공식 SNS를 통해 공연 관람 프리패스 1명(전체 공연 관람권, 1인 2매), 보고싶은 공연픽 2명(1인 2매) 티켓 증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 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롤링홀 김천성대표는 “어느덧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의 여정이 절반을 지나며 음악을 사랑하는 신규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늘고 있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4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오페라단(단장 박혜진) 샤를 구노(Charles Gounod)의 <파우스트(Faust)>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독일의 대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가 평생에 걸쳐 집필한 희곡 파우스트를 바탕으로, 프랑스 낭만주의 오페라의 거장 구노가 1859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22년 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22’ S씨어터 무대에서 선보였던 ‘오플레이’(O’play; 오페라+연극) 컨셉의 <파우스트: 악마의 속삭임>을 대극장 무대로 확장한 레퍼토리 공연이다. 세계에서 활약하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과 베이스 전태현이 △메피스토펠레스 역으로 출연하고, 테너 김효종과 박승주가 △파우스트 역, 소프라노 손지혜와 황수미가 △마르그리트 역, 바리톤 이승왕과 김기훈이 △발랑탱 역,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메조소프라노 정주연이 △시에벨 역을 소화해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괴테의 원작이 지닌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하기 위해 영화·드라마·연극 등 일생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