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보컬 그룹 'SG워너비'가 8년 만에 전국투어를 연다. 4일 SG워너비 멤버들은 각자의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데뷔 20주년 콘서트 '우리의 노래'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SG워너비는 내달 22~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전주·인천·광주·대전·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돈다. 이번 콘서트는 SG워너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의 전국투어다. SG워너비 콘서트 '우리의 노래' 티켓은 오는 14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순차 오픈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신동·시원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L.S.S.'가 3일 오후 12시 음원 플랫폼에 신곡 '질러(C'MON)'를 공개했다. 펑키한 브라스 라인으로 시작해 묵직한 베이스와 리듬 계열의 악기가 조화된 댄스 팝이다. 마음 가는 대로 후회 없이 '질러'보자는 파이팅을 노래했다. 이특이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슈퍼주니어-L.S.S.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연다. '질러'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국내 첫 싱글 '수트 업', 타이틀곡 '올드 스쿨' 외에 슈퍼주니어 히트곡 등을 들려준다. 슈퍼주니어-L.S.S.는 4일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더 콘서트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5년째 공연 중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서울 뿐 아니라 전주·대전·대구에서 동시에 관객들을 만난다. 스튜디오틈은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서울 대학로(오픈런)를 비롯해 전주 한해랑아트홀(1월5일~3월3일), 대전 아신극장(1월17일~2월12일), 대구 송죽씨어터(1월26일~3월10일)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다.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확실한 죽음을 선사하는 사이트 회장 '안락사', 그런 그에게 죽임을 당하고 싶다며 찾아온 의문의 여인 '마돈나', 그녀의 부름을 받고 예고 없이 찾아온 순진한 살인청부업자 '바보레옹' 등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나게 된 이들의 유쾌하면서도 살벌한 대화를 그린다. 전주 공연에는 류종현·신하늘·한아름·이하나·김미나·이유경·김민국·박상호가, 대전 공연에는 이장영·이유경·양선정·전준수가, 대구 공연에는 유혜성·권도윤·이장영·최혜지·나보라·양선정·조웅희·김민국·신진수가 각각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HYYNN(박혜원)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를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2일 오후 8시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시작하며, 6일간 총 6회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차세대 공연 퀸’으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대형 공연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전달하고 더욱 친밀하게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이 ‘오두막’을 의미하는 만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친구처럼 소통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앞서 HYNN(박혜원)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여러 방송을 통해 소극장 콘서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HYNN(박혜원) 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피아노, 기타, 실로폰 연주까지 그 동안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다회차 관람 팬들을 위해 6회차 공연 마다 각각 다른 무대를 포함시킬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1회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팝소프라노 한아름이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 가곡, 팝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여름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콘서트 '어썸'을 개최한다. 바리톤 김동규가 공연 총감독을 맡았다. DK콘서트앙상블, 메조소프라노 공지영, 팝오보이스트 제시카 리, 섹소포니스트 루카스, 아나운서 황순유가 함께 한다. 비발디 사계 중 '겨울 1악장'으로 무대의 막이 오른다.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중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아이유(IU,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독보적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가 담긴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가 연일 화제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에서 2일로 넘어가는 자정, 오피셜 SNS 채널을 통해 아이유의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의 콘셉트 포토(U win VER.)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야외를 배경으로 드레스와 운동화를 매치한 모습인데,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듯한 포즈를 취해 I win VER. 사진과 또 다른 역동적 느낌을 선사했다. 이어 청색 드레스 착장에 메마른 꽃을 가득 들고 어딘가를 응시했다. 또한 아이유는 형형색색 꽃의 형태를 한 것들에게 둘러싸여 있는가 하면, 작은 꽃들로 장식된 니트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유니크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그녀의 어깨에 작게 새겨진 문구들도 보는 이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외에도 ‘영수증’이 다시 등장해 흥미진진함을 선사했으며, 흑백사진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는 이번 U win VER.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 층 깊어진 눈빛은 물론, 캐주얼한 패션까지 맵시 있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랫동안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해온 두 음악가 친구가 ‘함께 하는 음악’에 대한 행복과 사랑을 관객과 나누고자 Sereni, noi insieme(이탈리아어로 ‘우리 함께 행복한’이란 뜻) 타이틀로 무대를 마련한다. 소프라노 조선형은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외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세계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주역을 맡고 있으며 가곡, 오라토리오, 교향곡 독창자로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예지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피아노 학사, 음악교육 석사를 하고 피바디음악대학에서 석사, 위스콘신대학교 메디슨 캠퍼스 대학원 피아노 연주 교수법 박사를 취득했다. 숙명여자대학원 초빙교수 및 YOUnion Ensemble (유니온 앙상블)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으로서 소외계층의 권리가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첫 무대를 장식할 슈만의 ‘헌정’은 슈만이 결혼식 하루 전날 아내가 될 클라라에게 ‘헌정’한 곡으로, 가사와 멜로디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당신은 나의 영혼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기존의 틀을 깨고 음악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두 천재 음악가‘피아졸라’와 ‘바흐’의 세기를 초월한 만남!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누에보(Nuevo) 탱고 창시자’ 피아졸라의 뜻깊은 만남!17세기 혁신적인 푸가(Fugue) 기법으로 음악의 구조와 형식에 큰 변화를 가져온 바로크 시대 대표 음악가 ‘바흐’.20세기 춤의 전유물이었던 탱고를 음악의 한 장르로 재창작한 ‘피아졸라.이들의 세기를 초월한 만남이2024년 <피아졸라,바흐를 만나다>에서 펼쳐진다. 피아졸라가 평생토록 존경한 단 한명의 음악가 바흐. “나는 바흐를 사랑하게 되어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할 정도로 바흐의 음악세계에 큰 영향을 받은 피아졸라는바흐의 대위법과 푸가형식을 자신의 곡에 녹여내어 그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내기도 했다. 2022년, 2023년전석매진과 함께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다시 돌아온 본 공연에서는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바로크시대 고악기와 반도네온으로 바흐의 곡을 연주하며두 사람이 마침내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선보이려 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바흐시대 고악기로 선보이는 바로크 음악부터 정열적 탱고음악까지! 피아졸라와 바흐를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 도쿄돔 콘서트를 실시간 생중계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내달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는 현지 극장부터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실시간 스트리밍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일본 전국 80개 극장의 라이브 뷰잉과 KNTV 방영을 통해 이틀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 날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에서 온라인 동시 생중계된다. 또한 '에스엠타운 라이브'의 도쿄돔 공연 20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조미,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웨이션브이(WayV),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대거 출격을 예고했다. 특히 신곡 '러브 원원나인(Love 119)'으로 큰 사랑을 받는 중인 라이즈의 첫 '에스엠타운 라이브' 도쿄돔 무대, 팀의 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와 예술 그리고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연결하는 공간서로(제작/기획)는 동시대의 이야기, 혹은 다루지 못했던 일화를 중심으로 무대 위에 마이크로-사회를 올려보는데 중점을 두고 극단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첫 공동제작 프로그램을 지난 1월19일(금)부터 1월28일(일)까지 대학로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첫 창작 초연 뮤직 드라마 <장막을 걷어라> 이수인(극본,연출)를 무대에 올려 뜨거운 관심과 깊은 여운을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5년 전인 2009년 1월 20일, 서울 용산구 남일당 빌딩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관련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농성 중이던 철거민들을 경찰특공대가 진압했다. 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비극적인 용산 참사를 매우 독특한 음악극의 형식으로 무대에서 구현하는 연극이다. 공연은 그런 면에서 농성에 참여한 사람들의 사정 자체보다는 이런 참사를 야기하고도 진실을 감춘 국가와 그 책임자의 행태를 낱낱이 보여주고 그들을 처절하게 고발하고 문책하는 연극적 단죄를 한다. 적어도 죄송하다고 정말로 미안하다고 한마디도 하지 않는 자들을 조롱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의 2024년 첫 번째 라인업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가 평균 91%의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 1월 20일 개막 이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국내 초연을 시작으로 4번째 시즌을 맞이한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매 시즌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이 연극은 전 세계 11개 문학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청년의 장기가 기증되기까지 24시간의 기록을 1인극 형태로 각색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국립정동극장, 프로젝트그룹일다, 라이브러리컴퍼니가 공동 주최∙제작하며 주목을 모으고 있다. 2024년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는 초연부터 함께해온 배우 손상규, 윤나무, 그리고 지난 시즌부터 합류한 배우 김신록, 김지현이 1인 16역할을 소화해내며 무대 위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100분 동안 무대 위 배우들의 열연을 본 관객들은 “이건 관람이 아니라 서술자와 한 몸이 되어 울고 웃고 느끼는 극 같아요. 둥둥 뛰는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27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3월8~10일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아시아 투어의 첫 콘서트 '리스타트(Restart)'를 연다. 해당 공연은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 가운데, 4분 만에 3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리스타트'는 규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솔로 아시아 투어다.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열린다. 규현은 기존의 히트곡부터 신곡까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풍성한 세트리스트에 담아낸다.규현은 지난 9일 투어명과 동명의 EP '리스타트'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감성 발라드부터 팝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 한층 정교해진 규현의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홍대 3대 명절' 중 하나로 지난해 대형 페스티벌로 거듭난 '경록절'이 인천을 아우르는 등 올해 판을 더 키운다. 26일 펑크 밴드 '크라잉넛' 베이시스트인 '캡틴락' 한경록의 개인 소속사 캡틴락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30일과 2월 11~1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루빅 뮤직라운지 바와 서울 홍대 무신사개러지 등에서 '2024 경록절 로큰롤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경록절'은 올해로 데뷔 29주년을 맞이한 한경록의 생일파티로 출발했다. 지난 2005년 한경록이 군 제대후 처음 맞는 생일에 작은 치킨집에서 연 생일 파티가 시작이었다. 손님이 거의 다 뮤지션이다 보니 즉흥적으로 공연이 시작, 새벽까지 이어졌다. 모든 술과 음식은 한경록이 제공했다. 인디밴드들 사이에서는 큰 이벤트였던 셈이다. 그러던 사이에 누군가의 작명에 의해 '경록절'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후 크리스마스 이브, 핼러윈과 더불어 '홍대 3대 명절'로 자리매김했다. 점점 규모가 커져 코로나19 직전인 2020년까지 홍대에서 제일 큰 공연장 '무브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명맥을 이어갔다. 이런 점 등에 힘 입어
문화저널코리아 강정규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프미나)'의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 오는 27~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펼치는 '2024 프로미스나인 콘서트 '프롬 나우.'(2024 fromis_9 concert 'FROM NOW.')' 티켓이 모두 팔려나갔다. 프로미스나인이 콘서트를 통해 팬덤 '플로버(flover)'와 만나는 건 2022년 9월 '러브 프롬.(LOVE FROM.)' 이후 약 1년4개월 만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간 다양한 축제에서 쌓은 저력을 발휘한다. 발매해온 음반 타이틀곡과 수록곡뿐 아니라 이들 곡을 편곡해 들려준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유닛 무대도 마련했다. 특히 대형 LED와 360도 로테이터 장치 등을 활용한 규모감 있는 무대 연출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프롬 나우.'엔 작년 6월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에서 보여줬던 메시지를 녹여낸다. 이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시청 8~9층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힙합문화 발전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후원과 협찬사 중 만송피톤치드(대표 김만중)가 참여하여 수상자들에게 향기를 전달했다. 만송피톤치드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해외 엑스포 박람회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국내산 임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탈취제, 방향제, 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유용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열풍 속에서 K-힙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만송피톤치드는 제11회 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 협찬을 통해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국내산 임산물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예총, 삼명장(회장 하재민), 만송(대표 김만중), 신궁전통한과(국가지정명인 김규흔), 그리고바이오(대표이사 장범진),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후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