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이 지난 6월 1일 (토)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2023년 힐링 소설 기대작 1위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뮤지컬로 제작하였고, 초연인 만큼 개막전부터 관객 및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뮤지컬인 만큼 감각적인 선율과 귀에 맴도는 가사,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차기 대학로 흥행작으로 발돋움했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은 빨래방을 찾는 손님들이 테이블에 놓인 다이어리를 통해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 이야기로 반려견 진돌이와 함께 살고 있는 인자한 할아버지 '장영감'을 필두로 힘든 인생을 버티고 있는 '여름'과 버스킹을 하며 우연히 '여름'과 사랑에 빠지는 '하준' 등 다양한 배역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장영감'역에 김늘메, '대주'역에 김민주, '미라'역에 차은진, '여름'역에 서찬양, '하준'역에 손슬기, '연우'역에 최린, '멀티남'역에 서태이 배우가 6월 1일 개막을 알렸고,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의 합과 다채로운 연기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관객들은 이런 뮤지컬이 많아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필리핀 축제를 빛낸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오는 9일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는 국내 필리핀 축제 ‘Pistang Pinoy sa Korea 2024!(피스탕 피노이 사 코리아 2024!)’에 참석한다. 호라이즌이 참석하는 ‘Pistang Pinoy sa Korea 2024!’는 주한 필리핀 대사관과 해외 노동자 복지관리국 (OWAA)이 협력하여 필리핀 독립 126주년과 제29회 해외 노동자의 날, 한-필 수교 75주년 맞이해 개최하는 한국에 거주하는 필리핀 노동자와 이민자들을 위한 축제다. 이날 축하 무대에 초청받은 호라이즌은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LUCKY(럭키)’ 무대는 물론,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 타이틀곡 ‘SIXTEEN(식스틴)’ 등을 포함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으로는 호라이즌을 비롯해 SB19, ZACK TABUDLO(잭 타부들로), ESAY BELANIO(에사이 빌라뇨), ZEPHANIE(제퍼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작곡가 류재준이 이끄는 '앙상블오푸스'가 전국 8개 지역에서 첫 전국 투어 '꿈꾸는 저녁'을 개최한다. 앙상블오푸스는 오는 7월4일부터 8월13일까지 천악·인산·제주·강릉에서 여름 공연을, 12월7~28일 광주·울산·순천·함안에서 겨울 공연을 연다. 앙상블오푸스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이 모여 2009년 창단한 클래식 연주단체다.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다. 김상진, 김민지, 이한나, 심준호, 송지원, 김한, 조성현, 김홍박, 최인혁, 유성권,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문지영, 김규연, 한문경이 오랜 기간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호흡을 쌓아왔다. 이번 전국 투어에서는 '앙상블오푸스가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같은 시간'이라는 모토로 류재준의 현악 사중주를 위한 캐럴변주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과 현악 사중주를 위한 오중주 K.581, 드보르작의 현악 육중주 Op.48를 감상할 수 있다. 류재준의 캐롤 변주곡은 전세계인의 캐럴인 '오 탄넨바움' 테마와 12개의 변주로 구성된 작품이다. 앙상블오푸스 위촉으로 실내악 입문자를 위해 작곡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여객기 납치범 용대 역의 여진구를 시작으로 특급 홍보 릴레이의 시작을 알려 눈길을 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홍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 이래 첫 악역인 납치범 용대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여진구가 2024년 KBO리그 승리 요정으로 등판한다. 여진구는 바로 8일 오후 5시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하이재킹'에서 살벌한 눈빛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여객기의 납치범 용대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낸 여진구는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통해 영화 팬들과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TEAM '하이재킹'의 홍보 릴레이는 여진구의 시구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도망칠 수 없는 한정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리얼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Z 짝사랑 아이콘’ 싱어송라이터 백아(Baek A)가 약 1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는 8일부터 9일까지 총 2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날 백아는 지난 달 발매한 미니앨범 ‘편지’의 타이틀곡 ‘시차’를 비롯한 신곡들과 기존에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해 4월 진행한 단독 공연 ‘향기 香氣’ 이후 약 1년만에 선보이는 공연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백아는 단독 콘서트 개최에 앞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여러분들이 듣고 싶은 모든 곡을 들으실 수 있다. 내 곡들과 반대되는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해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백아는 이번 콘서트에서 따뜻하고 애틋한 감성의 무대는 물론이고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파격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2024 백아 단독 콘서트 ‘편지’는 8일, 9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진예술가들이 모여 2024년 2월 19일에 창단한 ‘예술단체 화로’에서 소극장 놀터예술공방에서 첫 창작극을 올린다. 코메디 생존난극인 ‘이 극은 난극입니다’는 공연 연습을 하러 극장에 모인 네명의 배우와 한 명의 조연출이 갑작스러운 의문의 바이러스 발생으로 한정된 물자로 극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5인 5색 생존기를 그린다. 꼬장꼬장한 ‘오선배’, 친절한 듯 무언가 숨기고 있는 ‘노인성’, 모자란 듯 착한 ‘김봉식’, 천상 여배우 ‘유해인’, 만년피로 ‘조연출’까지 개성있는 5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들이 극한 상황 속에서 각자의 인간성을 잃지 않고 사람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람의 중요한 포인트다. 개성있는 인물들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하게 될 배우들은 김종현, 인치수, 이승원, 오윤정, 조연선, 송연규, 방준식, 박소예이다. 연출을 맡은 ‘송연규’는 “갑작스러운 극한의 상황에 놓여졌을 생존본능이 어떻게 드러날지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 우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생존을 위해 한 일이 과연 인간성을 잃은 일일까요 아니면 인간성을 되찾는 일일까요?”라며 극한 상황 속에서의 인간성에 대한 질문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충남 논산아리랑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4시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논산아리랑은 논산의 대표 문학인인 김홍신 작가가 작사, 박세환 작곡가가 작곡한 곡으로 논산의 유구한 역사와 정신, 명소, 특산품 등을 고루 담았으며 성악과 국악의 만남으로 전달력을 더한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논산시와 시의회가 주최하고 가온병창단이 주관을 맡았다. 식전공연으로 가온병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앙상블을 이뤄 대중에게 친근한 태평가, 옹헤야, 범내려온다 등으로 행사의 화려한 문을 열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작사를 맡은 김홍신 작가와 작곡을 맡은 박세환 작곡가, 가창을 맡은 정경 바리톤, 지현아 명창의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어 이목을 끈다. 특히, 정경 바리톤과 지현아 명창이 펼치는 성악과 국악의 하모니는 참석하는 관객으로 하여금 가슴벅찬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얼과 희망이 담긴 논산아리랑의 탄생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모두가 함께 모여 감동의 현장에서 논산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품절 대란'으로 음반 업계에 열풍을 일으킨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CDP(CD Player) 버전이 추가 예약판매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 '아마겟돈' CDP 버전은 10일 오후 2시부터 SM타운 & 스토어(SMTOWN & STORE) 홈페이지에서 3차 예약 구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CDP 버전은 지난달 24일 첫 예약판매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오픈 1시간 반 만에 품절됐다. 이번에도 역시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SM은 "빠른 품절로 아쉬워하는 팬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추가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것으로, 에스파의 대중적인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고 전했다. 에스파의 이번 CDP 버전은 앞서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공개된 CDP의 형태를 그대로 구현해 제작했다. SM은 "신보에 대한 자신감과 음악이라는 본질을 담은 앨범으로써 음악이라는 무형적 가치를 실물화해 소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아마겟돈'은 아이튠즈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로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도가 오는 8~9일, 15일 주말에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문호리리버마켓과 함께하는 경기기회마켓을 개최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도청사 이전으로 위축된 옛청사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 소상공인· 공예작가·농업인에게는 자립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간 유명 벼룩시장과 손잡고 매달 경기기회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8~9일 열리는 '리버마켓'에는 공예작가, 농업인, 지역소상공인 20여 팀이 참여한다. 목공예, 병아리 도자기 채색, 밀랍초 만들기 등 공예체험과 8일 오후 3시·5시 2차례에 걸쳐 인디밴드 로프트세션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5일에는 수원맘모여라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이 오후 3~7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 판매자 128팀, 지역 소상공인 8팀, 공예작가 20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버블버블 램프만들기 ▲천연분말 비누만들기 ▲슈링클스·비즈공예 ▲인형꾸미기 등 어린이 체험도 마련됐으며, ▲경기청년예술인 듀오 위고의 버스킹 ▲마술사 하지완의 마술쇼 ▲버블맨이자 벌룬맨 박민옥의 버블쇼와 풍선아트쇼 ▲레크리에이션 강사 이강학과 함께 하는 가족레크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는 연극 '크리스천스'를 오는 25일~7월13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에서 공연한다. 올해 권리를 주제로 한 '두산인문극장2024'의 마지막 공연이다. '크리스천스'는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사 폴이 공동체의 믿음을 뒤흔들만한 설교를 하면서 교회 구성원들이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이야기다. 미국 극작가 루카스 네이스의 작품으로 오비 어워드 극작가상을 수상했다. 개척교회에서 대형교회로 성장시킨 목사 폴 역은 박지일이 캐스팅됐다. 신도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부목사 조슈아 역은 김상보, 신앙심 깊은 평신도 제니 역은 박인춘이 맡는다. 폴 목사의 아내 엘리자베스 역은 안민영, 선임 장로 제이 역에는 김종철이 연기한다. 연극 '나무 위의 군대',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을 총괄한 민새롬이 2018년 국내 초연에 이어 다시 연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는 오는 7월 4일부터 13일까지 '다른, 춤을 위해' 공연을 ‘트리플 빌(Triple Bill)’ 방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트리플 빌’은 작품 3개를 연달아 펼치는 발레공연의 한 방식으로, 매주 3일씩 두 파트로 나누어 구성된 무대에서 국내외 최고수준 안무가들이 작품 총 6선을 선보인다. ‘Part 1(4~6일)’ 윤별(발레)-김재덕(현대무용)-정보경(한국무용(창작)) △ ‘Part 2(11~13일)’ 이루다(발레)-금배섭(현대무용)-장혜림(한국무용(창작)) 두 부분으로 나뉜 공연에 각 안무가와 함께하는 팀이 장르별 표현법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새로운 춤’을 만드는 무대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등 서로 다른 기반에서 비롯한 세 가지 몸짓을 하나의 공연에서 만나는 방식이 기존과 다른 관극의 경험을 선사한다. '다른, 춤을 위해 Part 1'의 시작은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스타 발레리노 윤별과 ‘윤별발레컴퍼니’가 맡았다. 한국의 전통모자에서 제목을 딴 창작발레 ‘갓(GAT)’은 역사, 의상, 한국의 전통가치를 서양의 춤인 발레의 동작으로 유쾌하게 해석한다. 다음은 국내뿐 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편적극단과 성북문화재단 미아리고개예술극장은2024년부터 2년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상주단체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인형극<거북이 할머니>를 선보인다. 인형극 <거북이 할머니>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중장년을 위한 동화로 공연이 평일 오후 2시에도 진행을 한다.이는 주요 활동시간이 낮시간인 관객층에게 공연의 선택권이 주어지고,공연의 접근성 향상에도 한 걸음 나아가는 방식이라 생각되어 시도해 보게 되었다. 인형극 <거북이 할머니>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만나게 되는 낯선 신체 감각에 대한 이야기다.이 이야기는 ‘중장년을 위한 동화’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인형극 형식으로 만들어져전 연령층의 관객이 볼 수 있는 연극이다. ‘세월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 무겁지만은 않게 할머니가 거북이가 된다는 동화적 상상력,판타지를 가미한 할머니의 모험담을 따스하게 그린다. 인형극 <거북이 할머니>는 ‘열린 객석’으로 운영한다.열린 객석은 공연 중 등,퇴장이 가능한 객석으로 공연장이 익숙하지 않는 분들도 부담 없이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탕웨이(44) 주연 '원더랜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전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8만287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9만4775명이다. 이 영화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김태용(54) 감독과 중국배우 탕웨이는 2014년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작업했다. 영화 '만추'(2010) 이후 두 번째 호흡이다. 박보검과 그룹 '미쓰에이' 출신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도 출연했다.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다. 전날 3만6486명이 봤으며, 누적관객수는 114만2266명이다. 3위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1만6365명을 동원, 누적관객 100만1841명을 넘어섰다. 변요한·신혜선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물이다. 강동원 주연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4위로 떨어졌다. 1만6224명을 동원, 누적관객 42만7892명에 그쳤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BIAF2024 트레일러는 '치킨 포 린다!'로 BIAF2023 장편 대상과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세바스티앙 로덴바흐와 키아라 말타 감독이 연출했다. 세바스티앙 로덴바흐 감독은 '손 없는 소녀'(2016)로 BIAF 장편 대상 수상하였고,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상영한 '비브라토' 등 감독으로서 우아하고 화려한 작품을 연출했다. 키아라 말타 감독은 장편 '심플 우먼'을 포함, 픽션, 애니메이션, 장/단편 등 다양한 분야 작품에 각본, 연출했다. 이번 BIAF2024 트레일러는 자녀들과 함께 만들어낸 작품으로 아이들의 활발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며 더욱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들이 힘차게 뛰쳐 나갑니다. 자신들을 막아서는 벽 너머를 바라보며 창문에 기대고, 서로를 밀치고, 줄을 이탈하며 허공에 주먹을 뻗습니다. 심지어 겁이 많은 아이들까지도요! 그들을 막을 순 없습니다. 문을 닫으면 창문으로라도 나갈 테니까요. 아이들은 뭐든지 하려고 할 거예요. 두고 보세요. 그런데, 그들은 지금 뭘 보려고 하는 것일까요?” BIAF2024 트레일러는 BI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틴탑(TEEN TOP) 니엘이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브랜딩 공연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다. 니엘은 오는 29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브랜딩 공연 ‘니엘의 샤한 밤’을 개최한다. ‘니엘의 샤한 밤’은 니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정기 공연 시리즈로 미리 선정된 한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니엘과 스페셜 게스트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솔직한 이야기를 소통하는 뮤직 토크쇼이다. 이번 ‘니엘의 샤한 밤’ 공연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 ‘여름’, ‘시간’이라는 서로 다른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29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여름’을 주제로 꾸며지며 그룹 러블리즈의 류수정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니엘과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류수정이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두 음색 장인이 꾸밀 신선한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7시에 개최되는 공연에서는 그룹 2PM의 찬성이 게스트로 함께해 ‘시간’을 테마로 이야기를 나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