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완벽한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현실을 담은 Apple TV+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 – K-pop Idols 가 8월 30일 전 세계 공개를 확정하며 스틸을 공개했다.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완벽을 요구하는 K-Pop 문화에 모든 것을 걸며 끝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아티스트들의 백스테이지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Apple TV+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시리즈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가 8월 30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6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례 없는 신드롬을 일으킨 K-Pop 문화를 조명하고, 완벽한 무대를 완성시키기 위해 애쓰는 아티스트들의 치열한 백스테이지를 현실적으로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체 불가한 음색의 소유자인 제시부터 크래비티, 블랙스완까지 출연해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언제나 완벽함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아티스트들의 시련과 성취의 궤적을 따라가며, 꿈을 쫓는 과정에서 열정과 창의력, 의지로 음악적인 장벽을 넘어서는 아이돌의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의 제작은 에미상에 빛나는 마타도르 콘텐츠(Matador Content)의 총괄 제작자 제이 피터슨과 토드 루빈이 맡았다. 이들은 Apple TV+의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에 참여하기도 했다.
여기에 잭 터너, 브래들리 크램프(‘로드 오브 워’), 수 킴(‘스피드 큐브의 천재들’), 에릭 킴(‘언 두잉’), 크리스 캐식(‘시티즌 슬루스’)과 엘리스 정(‘블링블링 엠파이어’)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제시부터 크래비티, 블랙스완까지 K-Pop 아티스트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 기대를 모으는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총 6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30일(금) Apple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