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서머퀸’의 진면목을 보여줄 웰메이드 공연을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26일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시작하며 오는 27일과 28일 총 3일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이날 HYNN(박혜원)은 최근 발매한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계 : 夏季’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 감성 가득한 곡들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커버 곡 무대 및 악기 연주 등 HYNN(박혜원)만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간 HYNN(박혜원)은 많은 공연에서 전 장르를 아우르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 등으로 극찬을 받으며 ‘공연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해 ‘하계 : 夏季’라는 이름으로 여름 시즌 콘서트를 처음 선보인 후 약 1년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이번에도 ‘차세대 서머퀸’답게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청량한 무드로 무더위를 날리는 아름다운 ‘여름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HYNN(박혜원)은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동안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