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가 2024년 7월 24일(수)부터 7월 29일(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 전관에서 '2024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특별전 - ‘10명의 미녀 작가에게 묻는다.'의 전시를 개최한다.
열 명의 청년 작가들을 위한 특별 기획전이다. 편견 없는 평론을 하며 실력 있는 작가들이 마음껏 예술적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활동하는 김종근 미술평론가가 엄선이 선정한 10명의 예술계 블루칩 청년 작가들을 위한 특별 기획 단체전이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개관 이래 매년 청년 작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전시 지원 및 예술 활동 지원 등 작가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앞으로 청년 작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통해 청년 작가들이 열정적으로 작품을 창작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무대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10명의 미녀 작가에게 묻는다' 전시는 예술가들의 활발한 창작 활동을 위해 앞장서는 김종근 평론가가 특별히 선정한 10명의 작가의 특별 전시다.
김종근 평론가는 “먼저 이번 전시는 치열하게 독창적인 언어로 자신의 작업을 해나가는 30대에서 40대 전후에 작가들을 비 평가적인 시각에서 선정한 것이다.”라며 “자신만의 독특한 언어와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작가들을 우선으로 고려를 해서 선정을 하겠다.” 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청년 작가 ▲김보민 ▲김아름 ▲마리아c ▲송미리내 ▲아세움 ▲오정 ▲윤송아 ▲이경화 ▲이소윤 ▲최고은 이 참여했다.
이번 청년 작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의 박복신 회장은 “앞으로도 자신만의 예술 언어로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작가 지원을 통해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청영작가들이 자신의 창작 활동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이 많아지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여정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로구 인사동길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에서 7월 24일(수)부터 7월 29일(월)까지 개최되는 <‘10명의 미녀 작가에게 묻는다.’- 평론가 선정 10인의 청년작가 기획전> 의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