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원더리벳 2024’, J팝·아이코닉 아티스트 총망라한 40팀 출연…1차 라인업 ‘내달 1일 공개’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7, 8, 9B홀에서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가 개최된다.
리벳과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제이팝 & 아이코닉 아티스트)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Sony Music Solutions)와 와이지 플러스(YG PLUS)가 제작 협력으로 참여해 높은 공연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원더리벳 2024’ 개최 소식만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를 막론한 약 40팀의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 구성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YOASOBI(요아소비)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 리벳은 올해도 Ado(아도), LiSA(리사), ZUTOMAYO(즛토마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J팝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과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더로크는 지난 4월 자체 브랜드인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4(THE GLOW 2024)’를 성황리에 마치는 성과와 함께, 리벳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내한 공연의 제작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원더리벳 2024’의 1차 라인업은 8월 1일 오후 2시 공개되며, 티켓 오픈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