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제5회 말모이축제&연극제' 공식 참가작 이북부문 극단 ‘민’의 연극<농토>가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본 행사인 말모이연극제는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갖춘 우리말 예술축제’라는 취지로 전국의 지역색과 다양한 사투리로 작품을 공연하는 우리말 연극제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어적, 지리적 특색을 지닌 작품으로 우리말의 순수함과 재미를 느끼고 출신 지역인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1월07일(화)부터 02일(일)까지 공연하는 극단 ‘민’ 의 연극<농토>는 가진 자에 의해 억압받고 착취당하는 민초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사실주의 연극의 계승자로 평가받는 고(故) 윤조병 작가의 1987년 작품이다. 간악한 지주 아래서 고초를 겪으면서도 우직하게 농사를 짓는 돌쇠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약속도 지키지 않고 손녀를 죽게 한 지주의 폭거에도 돌쇠는 그저 땅을 일굴 뿐이다. 작품은 분노에 찬 마을 사람들과 냉정을 유지하는 돌쇠를 대비해 부조리를 감내하는 민중의 울분을 핍진하게 드러낸다. 연출 정영민은 “신분이 없어진 현대 사회에 여전히 신분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요즘 사람들은 클래식을 그리워하는 시간속에 있다. 계절이 그렇고 시류가 그렇고 이 시대 주류인구가 클래식 5670세대이기 때문인듯 하다. 공연그룹 드림뮤드 예술감독 김한나 배우는 "문화취향이 백 투더 클래식 (back to the classic) 경향이 짙은게 올 가을 문화가의 특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레베카, 킹키부츠, 모짜르트, 슈베르트, 벤허 등 많은 공전의 히트기록을 남긴 대형뮤지컬들이 리바이벌 되며 돌아오고 있고 소극장에서는 늙은도둑이야기, 칠수와 만수를 비롯해 한국연극의 산증인인 배우 신구선생님의 연극_고도를 기다리며 등, 출생후 10년이상 장기공연 되거나 20~30년전부터 힛트한 유명작품들이 관객과 만나는 중이예요"라고 전한다. 시니어란 단어대신 클래식이란 단어로 시니어문화의 페러다임이 대체되고 있다. 단순히 나이대로 가르는게 아닌 성숙도의 잣대일것이다. 5~60대의 시니어들이 모델훈련, 배우훈련을 받고 프로시니어로 거듭난 연극이 있다. 지난봄 히트작으로 떠오른 시어머니 시집보내기 (작, 연출 김한나, 2023 공연그룹 드림뮤드 국내초연)가 시즌2로 돌아와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노령인구에게 복병으로 떠오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김준수가 다가오는 연말 새로운 콘셉트의 연말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고 팬들과 함께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다가오는 12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준수의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XIA 2023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의 공연 개최와 일정이 확정됐다. 이와 함께 김준수는 오늘(7일) 오후 2시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감각적인 디자인과 김준수의 내추럴한 모습이 돋보이는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말에는 오직 무대 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김준수표 연말 공연의 새로운 진가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년간 매 연말마다 진행했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아닌 새로운 챕터를 써나갈 브랜드 콘서트로 기획된 것. 이번 공연을 통해 김준수와 팬들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떠나보내며 올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할 예정. 명품 보컬리스트이자 퍼포머인 멀티플레이어 김준수만이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의 세트리스트와 토크들로 새로운 무대를 꾸며 펼쳐나갈 것이다. 김준수 역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콘서트를 통해 함께 연말을 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데뷔 25주년을 맞은 플루티스트 재스민 최(최나경)와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5일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재스민 최와 신창용은 오는 12월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슈퍼 듀오 시리즈 두번째 주자로 나선다. 재스민 최는 한국 관악기 최초로 미국과 유럽 메이저 오케스트라에 진출한 연주자다. 미국 신시내티 심포니 부수석, 빈 심포니 수석을 지내며 K-클래식 흐름을 주도했다. 영국 클래식 잡지 '신피니뮤직'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플루티스트'명단에전설적인 플루티스트 마르셀 모이즈, 줄리어스 베이커, 장-피에르 랑팔, 제임스 골웨이, 엠마누엘 파후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신창용은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를 했고,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상 수상한 연주자다. 지난해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커티스 음악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재스민 최와 신창용은 이번 공연에 앞서 북미에서 세 번의 연주를 함께 하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이번 무대에서 재스민 최의 25년의 스토리를 담아내며 플루트 레퍼토리의 A부터 Z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캠프코리아가 색다른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캠프코리아는 오는 3일 필리핀 마닐라의 SM Mall of Asia Arena(에스엠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ON MUSIC FESTIVAL(온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는 ‘KAMP(캠프)’라는 페스티벌 브랜드를 통해 K팝을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해 온 캠프코리아가 필리핀 대표 방송사 ABS-CBN과 손잡고 새롭게 론칭한 행사다. ‘ON MUSIC FESTIVAL’에서는 수호(EXO), 멜로망스, 웨이브 투 어스, 서리(Seori)로 구성된 네 팀의 한국 아티스트와 필리핀 아티스트 Ben&Ben(벤앤벤), Moira(모이라), Adie(아디), Darren(다렌) 까지 총 8팀이 무대를 선보인다. 각 출연진은 모두 밴드이거나 밴드 라이브에 맞추어 약 40~60분가량 가창할 예정으로, 관객들은 하루 종일 ‘밴드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행사의 포문을 열어줄 필리핀의 라이징 스타 네 팀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장 내부에서는 필리핀 음악팬에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9월 27일 마닐라 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류로 한국관광을 알리는 'K-링크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2월10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K-링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보아, 샤이니, 에스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판타지보이즈, 엘즈업, 파우 등 8팀의 K-팝 스타들이 한국을 찾은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K-컬처로 세계와 한국을 이어나간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공연 당일 행사장 인근에는 한국방문의 해 조형물과 한국관광 테마의 대형 포토존 등이 설치돼 관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 티켓은 11월21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발매할 수 있다.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동시 라이브 송출이 이뤄진다. 이영근 관광공사 국제마케팅실장은 "K-링크 페스티벌은 행사 지원이나 간접 참여가 아니라 관광공사가 직접 주최하는 행사"라며 "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연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꾿빠이, 이상'이 6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서울예술단은 '꾿빠이, 이상'을 오는 12월9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작품은 스물일곱에 요절한 천재 시인 이상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이상의 삶과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내용이다. 이상의 유품인 '데드마스크'의 진위 여부를 중심으로 이상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이상이라는 한 예술가에 대한 정의가 아닌, 이상이라는 인물 그 자체의 모호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7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제6회 예그린어워드 3개 부문(혁신상·안무상·무대예술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작품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문 이머시브 공연이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 없이 관객이 앉는 자리에 따라 배우들의 동선이 달라진다. 서울예술단 단원 이기완, 이동규, 신예 김효준이 각각의 이상으로 분한다. 자신이 누군지 혼란스러운 감각(感)의 이상,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바라보는 지성의 이상(知), 자신의 얼굴을 찾고자 여러 사람을 만나는 육체의 이상(身)을 맡아 각기 다른 모습으로 표현한다. 또 이상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데뷔 첫 도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0일 소속사 마름모에 따르면, 이승윤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진행된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 인 도쿄(DOCKING in TOKYO)'를 성료했다. 이승윤은 정규 2집 '꿈의 거처' 수록곡 '야생마'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영웅 수집가', '교재를 펼쳐봐'로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승윤은 콘서트 중간중간 일본어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일본 콘서트로 오랜 시간 그와의 만남을 기다렸던 관객들과 호흡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5일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앱 '프리즘(PRIZM)'에서 '꿈의 거처' LP 예약 판매(1000장 한정 수량)를 시작했으며 품절을 기록했다. 이승윤은 내달 2일 경기도 파주시 콩치노콩크리트에서 '꿈의 거처' LP 앨범 음감회를 진행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파도소리(대표 강기호)는 2023년 전라남도교육청 청소년문화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학교폭력예방연극 ”한번만 때려봐!1“ 공연을 한다. 강기호 대표는 학교폭력예방 연극을 하게된 이유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교폭력에 대한 청소년들의 그릇된 인식과 태도를 변화 시키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8년 학교폭력 예방법이 개정된 이후,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었습니다. 특히 그 중요성이 주목받아 이를 담당할 전담기구까지 구성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법률로 인한 영향으로 각 학교에서는 가해학생 또는 가해 징후가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은 중요한 범죄라는 인식을 하도록 해주는 등 바람직한 태도를 유도하고, 일반 학생들에게는 언제 피해를 볼지 모를 학교폭력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학교폭력의 잠재적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학교폭력 경험은 성장 시기에 있을 수 있는 단순하고 단기적인 경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중학교 학교폭력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도 학교폭력 경험에 계속 노출되고 있었으며 교우 관계도 좋지 않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라이브 콘서트 ‘명가의 품격’을 개최한다. 2018년 엠팟(M.POT)홀에서 김목경, 이치현, 백영규, 추가열, 신현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단독 콘서트로 문을 열었던 ‘명가의 품격’은 (사)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가 주최한 대표적 기획 작품으로 그 이름을 알려 왔다. 오는 11월에 열리는 콘서트 ‘명가의 품격’은 협회 발전 기금 마련과 함께 공연 정례화를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 기존 릴레이 단독 콘서트 형식이 아닌 매해 열리는 페스티벌로 규모가 확장됐다. 페스티벌로의 확장을 선언한 만큼 그 출연진도 화려한데 <바람에 실려/밤에 떠난 여인>의 하남석, <당신만이/집시여인>의 이치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꿈을 먹는 젊은이>의 남궁옥분, <잃어버린 우산/잊혀지지 않아요>의 우순실, <사랑해도 될까요?/신부에게>의 박승화(유리상자), <말 달리자/밤이 깊었네>의 박윤식(크라잉넛), <드라마 복수해라 OST 그로우 업>의 송지아(빈시트)가 함께 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깊어가는 가을. 화제의 연극무대를 장식할 뜨거운 연습 열기속의 배우들을 찾아갔다. 지난 봄, 공연그룹 드림뮤드 (예술감독 김한나) 가 야심차게 내놓은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의 산실 엑터온 스튜디오였다.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 (작, 연출 김한나)는 기성극단에서는 드물게도 시니어 모델들을 캐스팅한 작품이라 지난 봄에도 더 눈길을 끈바 있다. 시니어모델중 연기재능 있는 분들을 오디션으로 선발해서 1년간의 배우훈련을 거쳐 프로계약으로 데뷔시키고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끌어낸 장본인은 뮤지컬 극작가, 연출가로 잘 알려진 40년차 중견 배우 김한나 예술감독이었다. 나이가 짐작 안될 빛나는 눈매와 반듯한 프로포션을 가진 엘레강스한 이미지의 여배우. 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 에서 당찬 여주인공 국대부인의 기량이 고스란히 묻어나오는 연습실에서의 그녀는 관록의 여배우, 필력있는 작가, 리더쉽 넘치는 연출가로 서 있었다. 기자: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의 시작이 김대표님 모친 에피소드라고 들었습니다 김한나: 제 친정어머니가 치매 5학년이신데(웃음) 치매환자 가족으로 살며 느낀 얘기가 모티브가 되었지요 기자: 치매하면 좀 어두울수 있는 소재인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낙원상가는 젊은 날 화려했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이제 넘치는 시간을 견뎌내야만 하는 노인 빈곤율 1위인 대한민국의 가난한 노인의 이야기를 잘 다루고 있다. 그들은 ‘내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지라도 ‘오늘’에 최선을 다하며 지겨운 삶에서도 웃음이 있고 만남과 헤어짐의 관계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과 사랑을 찾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누구에게나 다가 올 노년! 세월이 지나 겉모습은 바뀌었지만. 변함없이 뜨거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노인들의 이야기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봐도 좋은 연극이다. 공연시간 : 화~금 7:30 / 토~일 3시 (단, 11/18 토요일은 6시 공연입니다. 3시 공연 없음) 공연장소 :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극작 : 정상미 연출 : 류성 출연 : 이현순, 고인배, 이태훈, 권범택, 차유경, 연주 김승진 예매폼 : https://forms.gle/THiw8djkqUYmDNFy5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쿠팡플레이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일정을 11월 9일(목)으로 확정하고 공연 실황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동명의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스틸은 뜨거웠던 공연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생생한 무대 모습을 담았다. ‘BTS: Yet to Come’에는 당시 최초로 공개되었던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들의 개별 클로즈업 씬과 다채로운 앵글로 만나는 히트곡 무대 릴레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가 높다. 방탄소년단의 생생한 콘서트 실황이 주는 감동으로 다시금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할 ‘BTS: Yet to Come’은 오는 11월 9일(목)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80년대 말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연말 브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성시경'은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를 열고 2023년 마지막 밤을 감성 콘서트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것에서 규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해 올림픽공원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공연장인 KSPO DOME에서 진행한다. 감동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관객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녹아 있는 공연으로 디테일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뮤지션답게 이번에도 360도 원형 무대를 마련해 열창의 순간들을 보다 더 생생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성시경'의 연말 콘서트는 공연계와 가요계를 아우르는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서 명곡들로 한 해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꾸며지며 연초 새해의 활기찬 기운까지 북돋아줄 수 있는 힐링 콘서트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성시경은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인기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명곡들까지 꽉 채운 풍성한 셋리스트로 관객을 찾아간다. 특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공연인 만큼
문화저널코리아 허영훈 기자 | 댄허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는 갤러리 속 아트홀 '다니 엘(Dani L)'의 세 번째 뮤직 & 토크 콘서트가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30분 인사아트프라자 2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테너 강창련과 첼리스트 홍지영에 이은 세 번째 주인공은 MZ세대를 대표하는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이다.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보경 가야금 연주자는 목원대학교 및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금송가야금연주단과 한밭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첫 독주회 '가얏 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와 백대웅 편곡의 25현 가야금 협주곡 ‘소나무’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사회자와의 진솔한 토크도 어우러진다. 이번 공연에 대해 김보경 연주자는 "독주회만큼이나 긴장된다"며, "아직은 젊지만, 음악적으로도, 또 연주자로서도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보경 연주자는 지난 7월 댄허코리아와 프로모션 계약 체결 후 소속 아티스트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