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원로 배우 '전무송'이 딸 '전현아'와 함께 연극 '더 파더'로 한 무대에 오른다. 제작사 스튜디오 반은 오는 9월19일부터 10월1일까지 연극 '더 파더'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80세 노인 앙드레에게 치매로 인해 기억의 혼란이 찾아오면서 완전했던 그의 세상이 무너져 가는 과정을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해 그려낸 작품이다. 극은 앙드레의 시점으로 전개되며 그의 뒤틀린 시간과 현실, 기억을 넘나들며 펼쳐진다. 치매 노인 '앙드레' 역은 1964년 연극 '춘향전'으로 데뷔해 60여년간 연극계를 이끌어 온 배우 전무송이 맡았다. 딸 안느 역은 실제 전무송의 딸인 배우 전현아가 나선다. 안느는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를 안타깝게 지켜보면서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갈림길에 서 있는 인물로, 극 중 갈등의 중심축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극작가 겸 영화감독 플로리앙 젤레르의 '가족 3부작' 시리즈 중 하나다. 영화는 '21세기 최고의 마스터피스'라는 극찬을 받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원작인 희곡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상을 비롯해 영국에서 이브닝 최고 연극상과 U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3년 상반기 장민호, 노을, 이프, 에일리 등의 출연진으로 성공적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 가평 음악역1939에서 8월 26일(토) 오후 7시 하반기 첫 번째 뮤직페스티벌인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가평군이 주관, 주최하는 '하반기 가평 Saturday Live(G-SL) 뮤직페스티벌'은 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 힙합페스티벌로 기획됐다. 2023년 처음으로 개최한 '제1회 청춘역1979 창작가요제' 입상 팀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R&B와 힙합적인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을 수상하고 이미 공인된 실력자로 알려진 래퍼 '산이(SAN E)'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대형 뮤직페스타와 다양한 거리공연으로 구성된 버스킹 페스티벌, 뮤직홀을 활용한 클래식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총 12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페스티벌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모두가 좋아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가평군민과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서 열기와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클래식 기획제작사인 ㈜비다엠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하고 제작한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기존 작품인 '세빌리아 이발사'의 내용과 정서는 그대로 살리고 대사와 무대, 의상 등을 현대화하여 MZ세대를 포함한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또한 뮤지컬적인 요소를 융합하여 오페라가 어렵다는 기존의 상식을 깨뜨리고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페라연출자 최미지연출, 예술감독에 바리톤 김동섭교수, 지휘자 조상욱, 최혁재, 유쾌한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을 더블캐스팅하여 90분 간 재미있고 유쾌한 오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믹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2023년 8월 31일, 9월 1일 저녁 7시30분, 9월 2일 오후 2시, 저녁 7시 총 4회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티켓은 VIP 티켓 2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 석 3만원이며 장애인 학생, 65세 이상 단체 할인도 가능하고 인터파크티켓 및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지난 2023년 7월 10일에 과천소재 K&L미술관에서 열린 코믹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에는 각계 각층의 후원자와 출연진 언론사등이 참석하였고 로지나역의 이경진,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6회를 맞은 '1번출구 연극제'가 오는 9월20일부터 10월29일까지 서울 종로구 한성아트홀 2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52개 단체가 지원해 6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연극제 운영위원회는 "올해 참가작들은 익숙한 방식을 탈피해 독특한 시도가 많았다. 이 중 경쟁력 있는 창작극들이 엄선됐다"고 전했다. 드라마·SF·블랙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선정작은 뾰족한 상상뿔의 '청산에 살어있다'(9월20일~24일), 친구네 옥상 ART의 '점프'(9월27일~10월1일), 창작19다의 '오 걸!'(10월4일~8일), 극단 웃어의 '월드다방'(10월11일~15일), 극단 배우들의 '#정답을작성해주세요'(10월18일~22일),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순례네 국밥'(10월25일~29일)이다. 개막작 '청산에 살어있다'는 만화 같은 현실과 비현실적인 인물을 통해 B급 장르와 블랙코미디적 재미를 전한다. 현대 사회의 날서있는 잔인한 면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김관 연출의 색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점프'는 안전가옥 앤솔로지 '대멸종' 수록작 '세상을 끝내는 데 필요한 점프의 횟수'를 원작으로 한 SF장르극이다. 주인공이 한 게임회사의 서버 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2회 대학로문화축제가 오는 2023년 8월25일(금)~27일(일)까지 대학로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금연) 주최로 열린다.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제22회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를 대표하는 콘텐츠 축제이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문화지구 지정 2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마로니에 in 뮤지컬’ 행사와 함께, 지난 축제보다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마로니에 공원과 야외공연장에서는 축제를 즐기는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부스,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첫 날인 25일(금)은 드레스와 한복이 어우러진 ‘ESG 골든리더스 환경모델 패션쇼’와 뮤지컬 공연 행사인 마로니에 in 뮤지컬의 ‘WHAT IF(왓이프) ‘를 시작으로 26일(토)에는 제22회 대학로문화축제/대학로문화지구 20주년 기념행사(다문화공연)’와 ‘Let’s 팡팡 – 동화속 이야기 코스프레대회‘, ‘제2회 페스티벌 위드 줌바‘ 등 다양한 공연과 경연행사가 진행되고, 축제의 마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세계무용축제가 오는 9월1일 개막한다. 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9개국 23개 무용단, 196명 무용인들이 26회 서울세계무용축제에 참가, 오는 17일까지 서울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26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부터는 2년 동안 '죽음과 노화' 특집이 진행된다. 인간 생애주기에 대한 깊은 고찰을 무용으로 해석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신자의 '이불 위에서', 예효승의 '흔적들(feat. 의식의 흐름)', 남정호 외 3인의 '노화하는 몸', 양한비의 '저는 지금 죽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혜연의 '예술래잡기술' 등 5팀이 참가한다. 김혜연은 챗 gpt와 무용의 결합작 '예술래잡기술'을 오는 9월9일과 10일 연희예술극장에서 선보인다. 안무가가 챗gpt를 활용해 창작한 한국 최초의 작품이다. 인공지능의 창작물들이 예술계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가운데, 무용의 결말은 어떠할지 답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이 작품 역시 '죽음과 노화'가 주제다. 김혜연은 '창작'이 더 이상 인간의 고유영역이 아니게 된 상황에서 오감이 불가능한 인공지능이 예술을 한다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동시에 챗 gpt를 활용해 작품의 대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시는 국제적 미술행사인 제22회 키아프 서울(9월6일~10일)과 제2회 프리즈 서울(9월6일~9일)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아트위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아트위크는 키아프·프리즈 서울을 찾은 전 세계 미술 관계자와 애호가의 관람 편의를 도모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문화행사 등을 연계 개최, 행사 기간 동안 서울 전역을 '미술 축제'의 분위기로 가득 채우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서울아트위크를 통해 시민들에게 국제적인 미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의 미술인들이 해외 미술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 장기적으로 서울을 아시아 미술시장의 거점으로 확립하는 동시에 서울의 도시매력도를 높여 '글로벌 TOP5 문화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서울아트위크를 맞아 서울의 작가를 세계에 알리는 야외조각전 '땅을 딛고' 전시가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 대표 공립 미술관·박물관인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아트위크 특별전'을 개최한다. 아트위크 기간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이 세계 최대 규모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3'을 생중계한다. 이 행사는 오는 18~20일(현지시간) 사흘 간 크립토닷컴아레나와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참석하는 가수는 에이티즈·크래비티·에버글로우·(여자)아이들·INI·있지·아이브·JO1·케플러·라필루스·엔믹스·비·셔누X형원·스트레이 키즈·태민·태용·더보이즈·웨이션브이·엑스지·싸이커스·제로베이스원 등 21팀이다 티빙은 'KCON LA 2023'을 19~21일 낮 12시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VOD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에 걸친 ‘실내악축제’가 열린다. 2021년 처음 개최된 후 호평받으며 서울돈화문국악당의 대표 공연으로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올해에는 창작국악 실내악 작품들이 다양하게 초연될 예정으로, 개작 초연될 작곡가 이성천의 작품들부터 신진 작곡가들의 위촉 작품들을 통해 국악 실내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며 실내악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실내악축제는 자연 음향 공연장 특성에 적합한 편성과 곡을 통해 국악기의 독특하고 섬세한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창작 국악 실내악곡을 장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무대로써 다양한 악기 편성의 실내악 작품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무대는 ‘SNU 앙상블’과 가야금 연주자 ‘이지영’이 현시대의 감각으로 재탄생한 작곡가 이성천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실내악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어 과거부터 현재까지 실내악 역사와 함께 활동해온 ‘음악동인고물’과 ‘경기가야금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동인고물은 그들만의 음악 어법으로 풀어낸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이며, 23일에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에 앞서 10월7일과 8일엔 대구 수성아트피아, 19일엔 강릉아트센터를 찾는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1993년부터 예술감독 겸 안무가를 맡고 있는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발레단을 이끌고 있다. 그는 발레단을 위해 '로미오와 줄리엣', '신데렐라', '알트로 칸토', '파우스트' 등 40여편의 발레 작품을 창작했다. 전통에서 벗어난 자유로움과 입체적으로 움직이는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컨템퍼러리 발레단으로 통한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을 대표하는 발레리나였고 현재는 안무가로 활동하는 베르니스 코피에테르도 동행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는 발레단 수석무용수인 안재용이 출연한다. 2016년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해 군무로 시작한 그는 첫해부터 주요 배역들을 잇따라 연기한 뒤 2017년 세컨드 솔로이스트로 승급했다. 이후 마이요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1년 만에 두 단계를 승급해 수석무용수의 영예를 안았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전설적인 발레리노 디아길레프가 1929년 사망하고 해산된 발레단 발레 뤼스의 뒤를 이어 1932년 창단했다. 이후 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BOF) K-POP 콘서트 2차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 2023 BOF는 오는 10월 21~22일 양일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과 부산항 1부두에서 개최된다. 2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케이팝(K-POP) 콘서트를 시작으로 22일 부산항 1부두에서 국내 최정상 K-뮤지션들과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파크콘서트가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 NCT 127, 판타지 보이즈에 이어 2차 라인업은 하이라이트, 오마이걸, 트레저(TREASURE), 이채연, 소디엑(XODIAC), 클라씨(CLASS:y), 더윈드, BAE173(비에이이일칠삼) 등 K-POP 스타들이 대거 합류한다. 6인조 걸그룹 오마이걸은 단독 콘서트와 지난해 데뷔 7주년 팬미팅에서 전석 매진될 정도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발표한 신곡 "여름이 들려(Summer Comes)’는 뮤직비디오 공개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2000만 뷰를 돌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NHN링크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이하 ‘THE SOUND OF MAGIC’)’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HE SOUND OF MAGIC(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으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된다. ‘THE SOUND OF MAGIC’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다. 관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와 사운드트랙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의 대형 무대와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재현될 예정이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새롭게 구성된 영상으로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백설공주’,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판타지아’, ‘엔칸토’, ‘미녀와 야수’ 등 디즈니의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과 영화의 순간을 통해 관객에게 디즈니 100년 OST의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페스티벌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출연진 4개국 20개 팀이 1차 공개됐다. 10일 부산시가 발표한 1차 공개 출연팀은 ▲프랑스 얼터너티브 록밴드인 ‘피닉스’와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 ‘넬’,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 등 4개국의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프랑스 4인조 록밴드 ‘피닉스’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아 프렌치 록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한국 가수들과 활발한 협업을 하고 있는 일본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마세’는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13억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한 '나이트 댄서'의 주인공이다. 태국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2인조 신스팝 밴드 ‘하입스’도 부산을 찾는다. 이 밖에도 최근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새소년’, 싱어게인 우승자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1998년에 데뷔한 글램 록 밴드 ‘이브’,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의 ‘실리카겔’ 등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10일 낮 12시부터, 공식 티켓은 11일 낮 12시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www.nemaf.net, 네마프 2023)’이 오는 8월 10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예술축제인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2023)은 8월10일~8월22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갤러리에서 40개국 82편의 작품이 다채롭게 상영 및 전시된다. 개막식 사회는 MC 구담이 맡고, 올해의 홍보대사인 아티스트 이희문도 개막식 무대에 참석한다. 개막 공연은 박은지 다원예술감독이 기획한 Maze dance company (고흥균, 김기범, 박시한)의 '히말라야'와 프로젝트 그룹 사선(나무령, 성슬기, 솔돈나)의 '삼각지대' 공연이 펼쳐진다. Maze dance company 의 '히말라야'는 사회적 규합에서 벗어나고자 애쓰는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 본질적인 불안과 불평등에 대한 의식, 그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대안적 탐구의 일환이기도 하다. 프로젝트 그룹 사선의 '삼각지대'공연은 무대 위에서 숨 쉬는 '새로운 명상법'이라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무대화하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3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in 영덕, 부산, 대구(이하 청공축제)’가 7월 10일~17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 소극장에서 경북 영덕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9월 4~9일 부산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9월 11~16일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청공축제는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에서 수상한 우수 작품들로 진행되며 △극단 살뮈의 디바이징 씨어터 ‘지수가 누구야’ △극단 디아코노스의 실시간 탈출극 ‘5=1’ △박종우 청소년극창작소의 댄스 씨어터 ‘Do It Now’가 무대에 오른다. 먼저 ‘지수가 누구야’는 배우가 어떤 태도로 청소년극을 창작하고 동시대 청소년을 만나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담긴 작품이다. ‘5=1’은 방 탈출을 소재로 주 관객층인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극중 시간과 현실 시간을 동기해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작품이다. 대사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음악적 비트와 춤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또 부대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예술가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워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