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쿠팡플레이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일정을 11월 9일(목)으로 확정하고 공연 실황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동명의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을 담은 ‘BTS: Yet to Come’의 독점 공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스틸은 뜨거웠던 공연 현장에서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생생한 무대 모습을 담았다. ‘BTS: Yet to Come’에는 당시 최초로 공개되었던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는 물론 멤버들의 개별 클로즈업 씬과 다채로운 앵글로 만나는 히트곡 무대 릴레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포함되어 있음을 예고해 대중의 기대가 높다. 방탄소년단의 생생한 콘서트 실황이 주는 감동으로 다시금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뛰게 할 ‘BTS: Yet to Come’은 오는 11월 9일(목)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80년대 말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준비한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가 10월 27일(금)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시리즈Q 가을’의 ‘주제극장’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삶을 담아낸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기회로, 많은 관심과 함께 전석 매진된 상황이다. 최백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노랫말로 세대를 초월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영일만 친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최근에는 젊은 후배 뮤지션과의 호흡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담백함과 자연스러움이 깃든 그의 노래와 함께하는 이번 ‘최백호 콘서트 : 그 모든 찰나들이’는 깊어가는 가을,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보듯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와 추억을 관객에게 선사할 것이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11월 뮤지컬 ‘앤’, 12월 영등포문화재단 상주단체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 쇼케이스’, 퓨전 국악 콘서트 및 뮤지컬 갈라 콘서트 ‘러브 앤 뮤지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드북'으로 호평 받았던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연극에 처음 도전한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에 따르면 김세정은 오는 12월15일부터 내년 2월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 1관에서 공연하는 연극 '템플'에 출연한다. 작품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학창시절 실제 이야기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템플 그랜딘은 두 살 때 보호 시설에서 평생 살 것이라 진단받았던 자폐아였다. 그는 중학교 시절 자신을 놀신체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해 인물의 심리, 상태, 감정을 전하는 '신체연극'으로 선보인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민준호 연출과 스위스·영국 등 유럽 명문 무용단에서 활동한 심새인 안무가가 의기투합했다.김세정은 주인공 '템플' 역을 맡는다. 뮤지컬 '귀환', '레드북'과 드라마 '사내맞선', '경이로운 소문'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첫 연극 작품이다. 리는 아이를 때려 퇴학 당하고, 신경 발작 증세로 고통을 겪지만 어머니와 정신과 주치의의 도움으로 마운틴 컨트리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그곳에서 칼록 선생님을 만난 뒤 비로소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그림으로 생각하고 사물
문화저널코리아 이영만 기자 | 어르신들의 대표 축제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오는 27~28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실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주제는 '실버 두잇: 꿈을 잇다! 문화를 잇다! 세대를 잇다!'다. 2015년부터 시작된 '실버문화페스티벌'은 8년 동안 2203팀, 14만2387명이 참여한 경연대회를 통해 실버세대의 주체적 문화활동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올해는 경연 형식을 벗어나 아마추어 예술가로 활동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연다. '샤이니스타한마당'에서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어르신 단체가 무용·패션쇼·연극·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인다. 27일에는 2022년 실버문화페스티벌 준우승팀 '소리울'과 '문화가 있는 날, 2023 청춘마이크'에 참여하는 '다움'의 세대공감 컬래버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7개 지역 어르신 단체의 공연이 진행된다.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축하 공연에 나선다. 28일에는 6개 지역 어르신 단체 공연과 2022년 실버문화페스티벌 우승팀 '연체춤사랑'의 부채춤공연이 펼쳐진다. '문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연극가에 화제거리로 떠오른 연극 시어머니 시집보내기(작, 연출 김한나, 공연그룹드림뮤드 제작) 가 시즌2로 진화되어 오는 11월 16일부터 재공연에 돌입 한다. 지난 봄 홍대앞 다리소극장을 멋진 모델관객들로 북적이게 한 시어머니 시집보내기는 제목자체가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 신선한 발상답게 연극도 만석행진으로 힛트하였다. 관객은 작은 연극속에서 짧지만 진짜 패션쇼의 갤러리가 되는것을 경험하게 되고 울고 웃고를 거듭한다. 작가는 이 극의 중심인물들의 갈등을 객석으로 끌어들이고 관객은 어느편으로 서야할지 함께 고민하게 되면서 며느리들의 모의에 심정적으로 동참하게 되며 다음 스토리를 기대한다. 주인공 남녀는 70대 인생후반에 노을속 사랑을 다시 시작하고, 후회와 아쉬움을 작품 구석구석에 치매라는 트루기로 절절히 섞어 놓았다. 무대화된 작품을 보면, 작가의 사상과 철학이 보이고 연출가의 속내가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이 작품은 작가와 연출이 한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공연에서 볼수있는 치밀함과 개연성의 합의를 확인할수 있다. 더우기 주연배우가 작가이자 연출가를 겸한 당사자라는 점에 약간의 염려가 있었으나, 40년차 배우이자,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더 사운드 오브 매직’ 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16일 오후 2시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이하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의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홍보영상 https://youtube.com/shorts/C02_TrleQ44?si=AMEYFO10HlwiQhr8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며,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이미 팅컴, 음악감독 자일스 마틴,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벤 포스터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딘딘(DINDIN)'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11월 18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3 딘딘 콘서트 ‘Dinvitation:Double Party(딘비테이션 : 더블 파티)’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딘딘의 데뷔 10주년과 생일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딘딘은 ‘더블 파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특히 '딘딘'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알찬 세트리스트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간 꾸준한 앨범 활동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해 온 딘딘은 최근 ‘속는 중이야’에 이어 ‘울었어 (feat. 정승환)’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딘딘은 KBS2 ‘1박 2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 방송 출연은 물론,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를 진행하는 등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쉼 없는 열일 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BS와 마포구가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예고했다. TBS는 오늘(20일, 금)부터 3일간 열리는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마지막 날인 22일(일)에 ‘손태진의 스윗랑데부 - 가을, 그대에게’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손태진을 비롯해 ‘불타는 트롯맨’ 3인방인 신성, 에녹이 출연한다. ‘신.에.손’ 트리오의 특별한 트로트 무대는 물론, 박기영, 변진섭, 김현수도 함께 무대를 꾸며 총 14곡에 달하는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윗랑데부’ 공개방송은 공연을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장르의 특별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손태진의 스윗랑데부 - 가을, 그대에게’는 11월 중 TBS TV, TBS eFM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TBS ‘손태진의 스윗랑데부 – 가을, 그대에게’ 공개방송 일정> ▶ 일시: 2023년 10월 22일(일) 오후 6시 ▶ 장소: 월드컵 공원 - 평화의 광장 ▶ 출연진: 손태진, 변진섭, 박기영, 에녹, 김현수, 신성, 라일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10월 25일(수) 19시 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몬 발피쉬&피오트르 쿠프카 <겨울 나그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리톤 ‘시몬 발피쉬(Simon Wallfisch)’와 피아니스트 ‘피오트르 쿠프카(Piotr Kupka)’ 교수가 함께하는 무대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베르트의 3대 연가곡 중 하나인 ‘겨울 나그네’는 독일의 낭만시인 ‘빌헬름 뮐러(Wilhelm Müller)’의 시에 선율을 붙여 1828년 발표한 작품으로 연인과 헤어진 청년의 슬픔과 괴로움에 관한 24개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바리톤 ‘시몬 발피쉬’는 살인 공장 아우슈비츠의 생존자 첼리스트 ‘라스커 발피쉬(Lasker Wallfisch)’의 손자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 유수 클래식 음악 콩쿠르 수상 경력을 다수 보유한 ‘피오트르 쿠프카’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공연에서는 ‘대영 제국 훈장(OBE Award)’을 수상한 스코틀랜드의 여류화가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성황리에 개최된‘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관람객 총 138만 2천여명으로 최종 막을 내렸다. 특히, 목표관람객 120만 기준 115% 이상 성과를 거양했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폐막식이 열린 19일 누적 관람객이 138만 2천여명(34개국 외국인 4만여명)으로 공식 집계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자체 수입은 입장권 판매수입, 부스 임대수입, 후원사업 등을 모두 포함하여 40억으로 당초 목표액 36억 4천만원을 훌쩍 넘는 흑자 엑스포라는 성과를 올렸다. 산청엑스포는 ‘인생한방 in 산청, 엑스포 한방! 생기한방! 유쾌한방!’을 슬로건으로 테마별 관광, 가족체험, 먹거리, 힐링까지 모든 것이 한방에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동의보감촌의 절경과 함께 스마트화된 기술로 무장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산청엑스포는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흥행 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어려운 주제일 수 있는 전통의약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오는 10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예술축전」본선 경연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종합예술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제6회로 열리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매년 전국체전이 열리는 광역시도에서 개최하며, 지역예술의 발전과 전국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지역별, 부문별로 진행된 지역 예선전을 통해 총 323팀의 예술가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43팀의 예술가들이 오는 10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국악, 사진, 영화 세 개 부문의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시상식은 26일 오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선 경연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클래식을 대표하는 명문 레이블 데카(Decca)와 손을 잡았다. 데카는 1929년 영국서 설립 이후로 게오르그 솔티, 루치아노 파바로티,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정경화와 같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전설적인 음반을 남긴 레이블이다. 유니버설뮤직 산하 레이블 데카는 오늘(19일) “임윤찬과의 레코딩 전속 계약 체결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전 세계 곳곳에 걸쳐 수많은 미팅을 진행한 끝에 이루어졌다”며 “데카 공식 데뷔 앨범은 내년(2024년) 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미닉 파이프(Dominic Fyfe) 데카 레이블 디렉터 및 헬렌 로저스(Helen Rodgers) 총괄 프로듀서는 “우리는 임윤찬과 함께 데카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이는 피아니스트들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함과 동시에, 진정으로 탁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임윤찬이 데카와 함께 하기로 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오랜 시간 깊은 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톰 루이스(Tom Lewis) 데카 공동 회장은 "임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경남 창원시는 2023 창원 케이팝(K-POP) 월드 페스티벌 좌석 예매를 오는 19일 오후 7시 위메프에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람 방법은 지정석의 경우 좌석 예매를, 자유 관람석의 경우 티켓을 소지하지 않아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다.다만, 지정석은 인터넷 예매 수수료 1000원이 발생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창원 용지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 53개국 54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K-POP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선발됐으며, 올해는 그리스, 칠레, 대만, 호주, 미국, 나이지리아, 튀르크에, 스페인 등 총 8개 팀이 창원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행사는 배우 조수민, DKZ 재찬, 온앤오프 효진이 진행을 맡으며, 권은비, 드리핀, 드림캐처, DKZ, 시크릿넘버, 온앤오프 등이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전설적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Oasis)'의 '치프'인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가 4년6개월 만에 펼치는 내한공연이 또 1회 추가됐다. 17일 공연기획사 본부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갤러거는 본격적인 서울 공연에 앞서 11월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노엘 갤러거 하이 프라잉 버즈 - 스페셜 나이트 인 서울'을 펼친다. 갤러거는 애초 다음달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이번 내한공연을 한 번 열 예정이었으나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면서 같은 달 27일 공연을 추가했다. 해당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을 포함해 매진됐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20일 오후 1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오는 12월 15일(금), 16일(토) 양일간 대극장에서 <정재일 콘서트 – Listen>을 개최한다. 정재일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영화 <기생충>의 음악감독으로 호평 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지난 10월 1일 영국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열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에는 피아노, 국악, 오케스트라를 접목한 혁신적인 음악으로 영국 현지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오징어 게임> 이후 선보이는 첫 콘서트이자 유니버설 뮤직의 클래식 전문 레이블 데카(DECCA)를 통해 발매한 솔로 앨범 <Listen>을 국내 관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다. 2020년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블루스퀘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한층 더 깊고 내밀해진 정재일의 음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대중들이 사랑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기생충> OST와 솔로 앨범 ≪Listen≫을 감상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