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왕(歌王)' 조용필(73)이 데뷔 55주년을 연말 4개 지역 전국 투어로 마감한다. 16일 예스24티켓과 인터파크티켓 등 티켓 예매사이트 등에 따르면, 조용필은 12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투어 콘서트(Tour Concert)'를 펼친다. 이 서울 공연을 전후로 같은 달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16일 대구 엑스코 서관, 23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공연을 연다. 조용필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약 7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 5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과 대구 스타디움 주경기장 무대에 올랐다. 약 100만 이상의 누적 관객 기록을 보유한 조용필은 이번 투어로 관련 자체 기록을 경신해나간다.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한 조용필은 1976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스타덤에 올랐다. 1980년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등이 수록된 1집으로 국내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가왕' 자리에 올랐다. 팝 발라드부터 트로트, 민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왔다. 현재 정규 20집을 준비 중이다. 앞서 정규 20집 리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영국의 정통 아카펠라 그룹 '킹스 싱어즈'가 디즈니 10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로 내한한다. 16일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킹스 싱어즈는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이에 앞서 19일 경남문화예술회관, 20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올해 발매한 세 개의 음반을 토대로 한다. 하나는 킹스 싱어즈의 레퍼토리에서 빠질 수 없는 르네상스 음악의 두 작곡가 토마스 윌크스와 윌리엄 버드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발매됐고, 또 하나 '원더랜드' 음반은 킹스 싱어즈가 근대의 최고 작곡가들에게 의뢰해 받은 곡을 기념했다. 여기에 월트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 음반까지 더해졌다. 1부에선 킹스 싱어즈가 추구하는 아카펠라의 전통적인 모습과 그들이 쌓아 온 음악적 유산을 정제된 화음으로 전한다. 2부에선 '덤보', '알라딘', '라이온킹', '코코', '피노키오' 등 디즈니 음악들을 들려준다. 킹스 싱어즈의 영국식 위트와 음색을 더해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킹스 싱어즈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카펠라 그룹으로 최고의 위상을 자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여경의 Letter ‘D’> 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이여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귀국 독주회는 어느 손에 이끌려 피아노와의 만남을 시작한 후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자리잡는 과정을 표현하는 곡들로 마련되었다. 모차르트 K.576 소나타 D Major와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 곳곳에 숨어있는 D flat Major, D sharp을 첫음으로 작곡된 라벨의 ‘물의 유희’ 그리고 다시 D를 첫음으로 시작하는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8번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레터 ‘D’를 통해 피아니스트 이여경의 15년간의 독일생활 이야기를 청중들에게 띄우는 편지(Letter)로 담아내고자 기획하였다. “‘소리를 즐긴다’는 음악(音樂)의 본연의 뜻이 음악편지로 새로운 옷을 입는다. 1부는 <설레임>, <혼돈> 을 표현한 무대이다. 첫곡으로 선보일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8번 D장조는 일명 ‘사냥 소나타’ 또는 ‘트럼펫 소나타’로 불리기도 하는 경쾌하고 생기 넘치는 곡이다. 클래식 음악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THE SOUND OF MAGIC’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오늘(16일) 오후 2시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이하 ‘THE SOUND OF MAGIC’)의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THE SOUND OF MAGIC(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이며,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THE SOUND OF MAGIC’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Amy Tinkham(에이미 팅컴), 음악감독 Giles Martin(자일스 마틴),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Bed Foster(벤 포스터)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0년 한국 초연,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전석 매진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은 연극 THE JUNGLE이 관객과 더 가까워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11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복 합문화공간인 연희예술극장에서 단 85석의 객석만 개방한 이머시브 (Immersive) 형태로 관 객과 만난다.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 (THE JUNGLE, 사피 역)을 수상한 설재근 배우와 김승기, 김 준삼, 김동현, 강인성, 김해솔, 이채령, 권재은, 허 진 등 초연부터 함께했던 배우들 대부분이 다시 무대에 선다. 19명의 배우들이 9개의 국적을 가진 19명의 다양한 등장인물을 연기한 다. 그들의 여정, 그들이 어떻게 도시를 세우고, 어떠한 삶을 살았고, 무엇을 희망했으며, 그 들의 캠프가 어떻게 철거되었는지를 밀도 있게 보여준다. 인권과 난민 문제에 대해 특정한 시각을 제시하려는 진부한 방식의 스토리텔링이 아닌, 이야기 속 인물들과 그들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무대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매체로만 접했던 낯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적이 고 생생하게 관객 앞에 펼쳐 놓는다. THE JUNGLE은 2018년과 20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기획공연으로 뮤지컬배우 신영숙 토크 콘서트 '제주의 편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들려주는 유명 뮤지컬 넘버와 성장 스토리, 비하인드 스테이지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로 화려한 무대와 풍 성한 토크로 진행된다. 신영숙은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수상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로서'엘리자벳'과 '맘마미아','명성황후','레베카'등의 유명 뮤지컬의 주인공을 도맡았다. 나아가 KBS '불후의 명곡'에서 첫 우승을 기록해 대중들에게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게스트로는 뮤지컬배우 이건명이 출연한다. 이건명은'그날들', '잭 더 리퍼','드라큘라'등의 수많은 뮤지컬에서 활약했으며, 한국뮤지컬대상, 대구 뮤지컬 어워즈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번 뮤지컬배우 신영숙 토크콘서트 '제주의 편지'에서는 본인의 삶에 영향을 미쳤던 넘버들을 주제로 신영숙이라는 배우가 오늘날의 대배우가 되기까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마중', '댄싱퀸', '울게 하소서', '황금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11일 오후 6시 기준 누적 관람객이 115만 5804명이었고 12일 오후 120만 명을 넘어섰다. 개장 24일 째인 지난 8일 100만 명을 돌파했고 기세를 이어 나흘 만에 조직위에서 목표로 세운 120만 명을 조기에 달성했다. 산청엑스포에 대한 전 국민들의 관심이 개막 이후 날이 지날수록 높아지면서 많은 언론과 방송에서 산청엑스포만의 차별화된 전시와 힐링 체험 등을 집중 조명했고, 온·오프라인 동시 홍보로 엑스포 이미지를 충분히 각인시켜 잠재적 관람객까지 엑스포로 향하게 했다. 관람객들은 동의보감촌과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경관을 감상하며 감탄을 쏟아냈으며,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전시, 체험을 비롯해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농특산물 판매장, 음식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까지 산청엑스포에서 건강, 힐링, 즐길거리, 볼거리를 한 번에 즐겼다. 특히 가족과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많은 MZ세대들의 방문도 눈길을 끈다. 최근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건축물들이 MZ세대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는데 사전 온라인 홍보를 통해 전해진 동의보감촌의 주요 건축물들은 MZ세대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년 새로운 헤다가블러가 탄생한다고 극단 툇마루 조금희 연출이 선언을 했다. 연극 헤다가블러는 다양한 해석과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의 ‘헤다’는 방은희가 맡았다.기존의 헤다가 가지고 있는 도도하지만 외로운 모습에 방은희표 헤다가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극단 툇마루 표 ‘헤다가블러’는 여기에 브랙판사(배우 이원종)의 역할을 크게 부각시킨다. 처음 등장에는 허허실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옆집 아저씨처럼 등장하지만 야금야금 헤다를 조여오며 결국 헤다의 목줄을 쥐려한다.헤다의 목줄을 거머쥐려는 브랙판사와 결코걸려 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헤다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 공연의 압권으로 꼽고 있다. 이원종 배우를 캐스팅한조금희 연출은 “ 이원종배우의 연기력은 입델 수 없을 만큼 우리니라에서는 이미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한다.브랙판사는 애초에 이원종 배우 아니면 안된다고 했었다” 며 이원종 배우에 대한 강한 믿음감을 드러냈다. 이원종 배우 역시 “브랙판사는 굉장히 다체로운 부분을 보여 줄수 있는 역할이라 조금희연출님이브랙판사를제안 했을 때 망설임이 없었다 “며역할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연극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구미오페라단(단장 박영국)은 오페라 배비장전 공연을 오는 10월 11일(수) 오후 7시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오페라단은 올해 경북예술행사인 제20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특별기획 코믹 오페라 ‘배비장전’이 최정상의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구미오페라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오페라는 11일 저녁 7시 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칼라오페라오케스트라, 구미오페라합창단&대구코랄, 장유경무용단 등 총 120여 명이 출연해 대규모 오페라의 진수를 펼친다. 한국적 오페라의 매력을 전할 이번 오페라 ‘배비장전’은 박영국 구미오페라단장이 예술총감독으로 진두지휘하는 것을 비롯, 작곡 박창민, 대본 강문숙, 음악감독 전효숙, 지휘 임병욱, 연출 정철원 등이 열정을 쏟은 무대를 선사한다. 또 주요 출연진으로는 배비장역에 바리톤 노운병, 애랑역에 소프라노 배혜리, 방자역에 테너 김은국, 정비장 역에 테너 손정희, 사또 역에 바리톤 김만수, 향단 역에 소프라노 소은경 등이 열연을 펼친다. 이번 오페라 원작 배비장전은 조선 후기 제주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작자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단편소설 작가 ‘레이먼드 카버’의 대표작 ‘대성당’을 연극 그리고 아트테라피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획 프로젝트로 연극 [대성당]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자네 인생에서 이런 일을 해볼 거란 생각은 한 번도 못 했겠지. 그러기에 삶이란 희한한거 아니겠나.” 뉴욕 외곽에서 아내와 단둘이 사는 한 남자. 지극히 평범하고 조용한 삶을 살고있는 어느 날, 아내는 오랜 친구인 로버트가 집을 방문한다며 들떠 분주히 준비한다. 낯선이의 방문도 달갑지 않은데, 아내의 오랜친구가 시각장애인이라는 말에 남자는 불편하기만하다. 집으로 온 손님을 맞이한 남자는 반갑지 않은 마음에 묘하게 거슬리는 농담을 던지지만, 로버트는 불쾌한 기색 없이 여유 있는 태도로 대화를 이어간다. 식사 후 아내가 들어가고 거실에는 남자와 로버트만 남게 되며 어색하고 불편한 시간은 흘러만 간다. 그러던 중 TV에서 대성당에 대한 소개와 함께 종소리가 들리고, 로버트는 갑자기 남자에게 기이한 제안을 해오는데... 연극 [대성당]은 미국 대표 소설가인 레이먼드 카버의 1980년 단편소설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보이지 않지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오는 14~15일 경기 디자인 페스타 '베러 로컬'을 개최한다. 9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베러 로컬'은 '2021 경기 디자인 페어 굿즈굿즈'와 '2022 경기 디자인 축제 디자인=∞(무한대)'에 이은 경기상상캠퍼스의 세 번째 디자인 축제다. 올해 축제는 최근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새로운 창작 흐름을 만들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에 주목한다. '더 나은 로컬'을 위한 고민과 연대의 뜻을 내포하는 '베러 로컬'을 슬로건이자 축제명으로 내세웠다.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가 함께 디자인 콘텐츠를 나누고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더 나은 로컬'을 이야기하는 '베러로컬 포럼' ▲2023 경기 디자인 전시 '우리가 만든 □' ▲로컬 콘텐츠 플리 마켓 '베러마켓' ▲로컬 크리에이터를 위한 팝업 라운지·네트워킹 파티 등 지역 콘텐츠 개발에 관심 있는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4일 디자인1978 1층 전시실B에서는 '베러로컬 포럼'이 진행된다. 로컬 커뮤니티, 로컬 여행, 로컬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와 관점에서 '더 나은 로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0월 예술의전당에서 낮에 즐기는 마티네 콘서트가 잇달아 펼쳐진다. 오는 12일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11시 콘서트'를 시작으로 21일 신세계와 함께 하는 '토요콘서트', 27일 KT와 함께 하는 '마음클래식'이 차례로 열린다. 국내 최고 마티네 콘서트로 꼽히는 '11시 콘서트'는 지휘자 백승현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재치 있는 입담과 해박한 지식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 강석우가 해설을 맡는다. 고급스럽고 힘찬 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바리톤 한규원과 자연적이고 타고난 순수한 색깔을 가진 연주자로 사랑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윤동환이 함께 무대에 올라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마스카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 Op.14', 낭만적인 슈베르트 가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21일 '토요콘서트'는 섬세하고 드라마틱한 테크닉의 지휘자 서진이 지휘와 해설을 맡는다. 과천시립교향악단이 함께 하며 올해 차이콥스키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기악부분에서 우승한 첼리스트 이영은이 협연한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징슈필(독일 전통 노래극)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서곡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벤타브이알의 벤타엑스가 시민들의 양질의 VR 경험 확대를 위해 ‘DMC VR Festival’의 메인 체험 부스로 참여한다. 서울시가 주관하고, 서울경제진흥원, ㈜벤타브이알이 주최, SBS 미디어넷이 참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 서울XR페스티벌 – DMC VR Festival(이하 DVF)’이 2023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상암 디지털미디어스트리트(MBC 앞 사거리)에서 개최된다. DVF는 VR 분야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 콘텐츠에 목마른 시민들을 대상으로 VR영상, VR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부터 VR 장비까지 복합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본 페스티벌에는 벤타브이알, SBS 미디어넷, PICO, 스마일게이트&HTC,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더팀엔터테인먼트, 클릭트, 슈퍼브이알, 서울경제진흥원 등 유수한 VR기업&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벤타브이알의 벤타엑스는 시민들이 기존 VR영상 콘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타파하고, 시민들이 양질의 VR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벤타엑스 콘텐츠 체험 부스에서는 Meta Quest 2 VR 앱 ‘벤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작은 아씨들'이 오는 11월19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한다.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극작가 올컷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860년대 남북 전쟁 중인 미국 메사추세츠를 배경으로 마치 가의 메그, 조, 베스, 에이미 네 자매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책임감 강하고 우아한 첫째 '메그' 역에는 최우리와 신의정이 이름을 올렸다. 희곡 작가를 꿈꾸는 당차고 솔직한 성격의 둘째 '조' 역에는 최유하와 이경미가 나선다.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고 수줍음이 많은 셋째 '베스' 역은 류이재와 최하윤이 맡는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 '에이미' 역에는 신가은과 김서연이 함께한다. 어릴 적 부모를 일찍 여읜 후 네 자매 옆 대저택에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로리' 역은 황휘와 최재웅, 이석준이 연기한다.또 온화하고 상냥하며 굳은 심지를 가진 네 자매의 엄마 '미세스 마치' 역은 류수화와 박윤정, 로리의 가정교사이며 진중하고 똑똑한 '브룩' 역은 한길훈이 맡는다. 창작진에는 뮤지컬 '브론테' 등의 조민영 연출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는 22일 부산항 제1부두에서 열릴 2023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파크콘서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국내 최정상 K-뮤지션과 함께하는 감성 발라드 콘서트로 1부는 부산 뮤지션 버닝소다, 국제 무용기구 IDO (대한민국,인도,태국,홍콩,대만 5개국) 댄스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2부 순서로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 감성 OST 퀸 린,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DK(디셈버), 6인 6색 걸그룹 드림노트, 감성 발라더 이아영의 무대로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낭만 콘서트로 꾸며진다. 파크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6일 오후 2시 BOF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석(5000석) 무료이다. 온라인 예매한 티켓은 파크콘서트 당일, 공연 시작 30분 전에 실물 티켓으로 교환 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취소되며 현장 배부 티켓으로 전환된다. 파크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BOF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