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메스를 든 사냥꾼’, 파격 설정X탄탄한 스토리X강렬한 서스펜스 모두 갖춘 웰메이드 스릴러로 해외 시장 공략 준비 완료!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글로벌 콘텐츠 마켓인 홍콩 필마트(FILMART) 참가 소식을 알리며 범상치 않은 첫 글로벌 행보를 알렸다. ‘메스를 든 사냥꾼’(기획 STUDIO X+U / 제작 소울크리에이티브, STUDIO X+U / 연출 이정훈 / 극본 조한영, 박현신, 홍연이, 진세혁)이 홍콩 필마트를 통해 감춰왔던 베일을 벗는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필마트는 760여 개 관계사, 7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마켓이다. 지난해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홍콩 필마트에서 첫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올해에는 ‘메스를 든 사냥꾼’이 2025년 대표작 중 하나로 해외 관계자들에게 처음 소개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가 다양한 특별 포맷 상영을 확정하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은 특별 포맷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 공개된 IMAX 포스터 2종은 마법 같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백설공주’와 ‘여왕’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법의 거울과 신비로운 숲을 배경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여왕’의 압도적 존재감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독이 든 사과를 손에 든 ‘백설공주’의 모습은 IMAX의 압도적인 스크린 위에 펼쳐질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SCREENX 포스터는 마법의 거울과 ‘여왕’을 배경으로 숲속 동물들과 함께 춤을 추는 ‘백설공주’의 환상적인 순간을 담아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3면 확장 스크린으로 시야를 가득 채우는 SCREENX는 영화 속 판타지 세계로 들어간 듯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공개된 돌비 시네마 포스터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표준이 되는 지역뉴스’라는 슬로건을 선보인 딜라이브TV가 보다 세분화된 지역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새로운 포맷의 뉴스프로그램 ‘권역별 'AI 위클리 뉴스'’를 선보인다. 권역별 'AI 위클리 뉴스'는 딜라이브의 주요 서비스 지역인 서울을 4대 권역(서북, 서남, 동남, 동북)으로 나눠 자치구 단위별 뉴스를 제작해 디테일한 지역밀착형 소식을 전달한다. 특히 지난 2022년 말 AI 아나운서 ‘로아(LoA, 로컬 아나운서)’를 선보였던 딜라이브TV는 이번에 신설된 권역별 'AI 위클리 뉴스'에 ‘로아’를 활용해 뉴스 편집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켜 가장 빠른 지역뉴스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역별 'AI 위클리 뉴스'는 3월 19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으로 시작으로 매일 두 차례 ‘채널1’을 통해 방영된다. 한편 딜라이브TV는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구로구청장보궐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후보자별 공약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심층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구로구선거방송토론
[ 서울=문화저널코리아 ]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변을 배경으로 한 영화 ‘4월의 불꽃’이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1960년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을 재조명하는 이 작품은 김주열 열사와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4월의 불꽃’은 단순한 역사 다큐멘터리가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으로 제작되었다. 방대한 자료 조사를 기반으로 실존 사건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미스터리적 요소를 가미해 관객의 흥미를 유도하는 작품이다. 3·15 부정선거 이후 벌어진 경찰의 강경 탄압과, 그 속에서 희생된 김주열 열사의 비극적 서사를 강조한다. 1960년 3월 실종된 김 열사는 결국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마산 앞바다에서 떠오르며 전국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영화 속에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재현돼 당시 국민의 분노와 학생·시민들의 저항이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시사회 직후 관객들은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그동안 잘 몰랐던 3·15와 4·19의 숨겨진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는 반응을 보이며, 청춘들의 희생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예준, 안예은, 유다빈밴드의 보컬 유다빈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의 멤버들이 버스킹 여행에 도전한다. 오늘(18일) 첫 공개되는 ‘배낭메고 버스킹 2’는 나이도 음색도 매력도 각기 다른 세 멤버 이예준, 안예은, 유다빈 (유다빈밴드)의 버라이어티한 버스킹 여행기. 여행 친구가 된 세 멤버는 극 E와 I 멤버 모두 짜릿하게 한 액티비티부터 시민들과 함께한 버스킹 게임 미션, 캠핑장에서의 낭만 버스킹, 대학교 입학식 깜짝 습격까지 다채로운 시간들을 함께하며 추억을 쌓는다. ‘배낭메고 버스킹 2’는 두 멤버, 혹은 세 멤버가 3일에 걸쳐 영종도와 강화도, 안산 일대를 종횡무진 여행하며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시민들, 아티스트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버스킹 공연에 참석한 관객들, 겨울의 끝자락에서 세 멤버의 노래로 낭만을 더한 캠핑러들, 뜻밖의 게스트들과 기억에 남을 입학식을 보낸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 무엇보다도 말이 필요 없는 ‘호소력 끝판왕’ 실력파 발라더 이예준, ‘이름이 곧 장르’인 싱어송라이터 안예은,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대세 밴드’ 유다빈밴드의 매력적인 보컬리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지역본부장 문희영)은 ㈜평화발레오(대표이사 남정민)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모자가정을 위한 케이크 및 여성용품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평화발레오 여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작년의 화병 꽃꽂이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는 생화 딸기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화발레오 여직원 36명이 참여했으며, 당일 만들어진 케이크를 포함하여 총 195개의 케이크가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구지회를 통해 취약계층 모자가정에 전달되며, 1백여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도 함께 기부해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남정민 평화발레오 대표이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과 아동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바쁜 일과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평화발레오 여직원들께 감사하며, 평화발레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모자 가정을 위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대성이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오는 4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를 발매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대성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대성은 다양한 종류의 스탠드 마이크에 둘러싸여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한 비주얼을 완성하며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티저 이미지로 컴백을 확정 지은 대성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싱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통해 명불허전 감성 보컬을 자랑한 만큼, 이번 신보에는 어떤 음악이 담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성은 그간 다방면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집대성’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증명한 그는 오픈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구독자 수 약 113만 명을 돌파하는가 하면,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연예인유튜버(남)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뿐만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더 폴: 디렉터스 컷'이 개봉한 지 100일을 채워가는 가운데 여전히 신선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연이어 생일인 두 주연 배우를 위한 이벤트 상영회가 개최된다. 3월 21일은 순수함으로 국민 여동생이 된 카틴카 언타루의 생일을 맞아 ‘알렉산드리아 생일 상영회’가 열린다. 관객에게는 ‘'더 폴: 디렉터스 컷' 포스터 랜덤 3종 & 알렉산드리아 가면’이 증정된다. 25일은 ‘알렉산드리아’ 뿐만 아니라 관객마저 홀린 얼굴 천재, 연기 천재 리 페이스의 생일 기념 ‘로이 생일 상영회’가 진행되며 ‘'더 폴: 디렉터스 컷' 포스터 랜덤 3종 & 로이 포토 카드 1종’을 선물한다. 해당 상영관 입구는 캐릭터 등신대와 케이크로 장식한 미니 포토존으로 꾸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3월 23일과 29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명대사 머그컵 상영회’가 진행된다. 머그컵은 관객이 직접 선정한 명대사와 주인공들이 만난 병원을 상징하는 뉴트럴톤으로 제작했는데, 샌드 컬러에 “This is my story. Mine too”가 새겨진 ‘나의 이야기’ 버전과 올리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6인조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독창적 세계관을 녹여낸 트레일러 영상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하이엣엔터테인먼트는 17일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가 4월 공개하는 데뷔 타이틀곡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몽환적인 느낌의 발레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번 트레일러는 기존 걸그룹 콘텐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콘셉트와 서사를 담아내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무용과 오컬트적인 무드를 결합한 발레코어 스타일링과 블랙&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미니멀하면서도 신비로운 비주얼을 완성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상에서 ifeye(이프아이)는 기숙형 무용학원을 배경으로 소녀들이 느끼는 혼란과 불안을 공포적 요소로 풀어냈다. 10대 소녀들 사이에서 형성되는 끈끈한 우정, 그리고 서로를 동경하고 비교하며 느끼는 감정의 미묘한 변화들을 독특한 영상미로 구현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무용학원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통해 ifeye(이프아이)만의 차별화된 색깔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너의 결혼식>이 오는 20일 개막을 앞두고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와 그녀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 우연의 다사다난한 첫사랑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극중에서 우연과 승희가 스티커 사진을 찍는 장면을 모티브로 첫사랑의 설렘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두 사람의 고등학교 시절을 담아냈다. 둘이 같은 포즈를 취하며 첫사랑의 떨리는 마음을 표현하고, 기분 좋은 긴장감을 환한 웃음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정을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연'과 '승희'들은 사랑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극중에서 여섯 명의 배우가 선보일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우리 모두의 첫사랑 연대기’, ‘널 알아보는데 걸린 시간, 단 3초’라는 카피가 더해지면서 어느 날 갑자기 운명처럼 시작된 첫사랑의 감정을 한층 더 애틋하게 전하며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우연의 친구들 ‘근남’, ‘공자’, ‘수표’와 승희의 대학시절 남자친구 ‘윤근’, 근남의 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 기자 | 서울과 LA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세오시(世悟示) 작가의 국내 첫 개인전이 삼청동 총리공관 옆 오매갤러리(대표 김이숙)에서 기획 초대로 개최된다. 전시 제목인 '기원의 미로(The Labyrinth of Origin)'에는 세오시 작가가 관심을 기울여온 작품의 주제 의식이 함축되었다. 세오시(SEOSY,世悟示) 작가는 채색화로 유명한 서수영 작가의 2024년 시작된 '부캐(sub character)'이다. 서수영 작가는 한국 전통적 미감이나 소재를 구상화법 위주로, 세오시 작가는 추상화법으로 선보이고 있다. 세오시 작가의 한자 이름 '世悟示'는 '세상에 깨달음을 보여준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결국 세오시 작가는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기원의 출발과 끝은 무엇인가?, 라는 '인간적 사고의 근원과 본질'을 작품에 시각적으로 구현하려고 집중한다."라고 밝혔다. 세오시 작품에서 가장 주된 표현기법은 '금박'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금박'은 '가장 이상적인 신념을 시각화'하는데 매우 적합한 수단으로 사용 되어왔다. 인류 문화사와 함께 해온 오랜 금박기법은 세오시의 작품을 통해 '인간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이 콘서트가인터파크티켓 단독으로 2025년 3월 18일 오후 6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애니메이션 콘서트 역사상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될 진격의 거인 “Beyond The Walls World Tour” 한국 공연은 2025년 5월 31일, 6월1일 오후 7시,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전세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게 될 이번 공연은 <진격의 거인>특유의 강렬한 비쥬얼과 음악,원초적인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 오는 4월 미국 L.A의 돌비씨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공연장인 미국 돌비씨어터, 카네기 홀, 영국 OVO 아레나 웸블리,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에서 연말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진격의 거인>특유의 강렬한 전투 장면과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록 음악과 오케스트라음악,그리고 매혹적인 성악이 어우러지며 관객 들을 작품 속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몰입형 콘서트가 될 것이다. 진격의 거인 1,2,3기와 파이널 시즌의 음악을 맡았던 ‘사와노히로유키’와 파이널 시즌 음악에 함께 참여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세호와 남창희의 발라드 듀엣 조남지대가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조남지대는 15일 신곡 ‘아직 못들었는데’를 공개하고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아직 못들었는데’는 2022년 4월에 발표한 ‘그녀는 날 친구라 불러’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아직 못들었는데’는 차마 준비되지 않은 이별을 맞은 사람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룬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남창희가 리드 보컬로 곡을 이끌고 조세호가 애절한 보이스로 화음을 이루는 노래다. 오랜만에 듣는 두 사람의 호흡은 기존보다 정교하고 섬세해 졌으며 평소의 웃음기를 빼고 음악적으로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조남지대의 신곡 ‘아직 못들었는데’는 조세호가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조세호는 문득 떠오른 멜로디와 노랫말을 조남지대의 음악적 파트너인 프로듀서 안영민에게 가져갔고 안영민은 조세호의 음악적 아이디어를 이어받아 조남지대에 어울리는 사운드로 ‘아직 못들었는데’를 완성했다. 안영민은 조남지대의 프로듀서로 이번 곡 역시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편곡에는 로코베리 멤버 로코까지 가세해 조남지대에 대한 애정과 음악적 신뢰를 이어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박광현, 오수정, 최준용, 권남희 주연의 탈출 로드 액션 영화 '남으로 가는 길'이 탈북민 가족들의 험난한 여정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남으로 가는 길'은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은 북한 일가족 생사의 탈북 여정을 그린 로드 액션 영화.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자유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북한 일가족의 뒷모습이 시선을 끈다. 대자연의 고비사막 위로 올라서는 태양을 보며 앉아 있는 탈북민 가족의 모습은 마치 기적의 순간을 기다리는 그들의 바람을 느끼게 하며 포스터 중심에 있는 ‘자유를 향해 가는 그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라는 카피 문구가 어우러져 영화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감성적 메시지를 연상케 한다. 또한 극한의 환경 속에서 희망을 품고 자유를 찾아가는 감동 실화를 전해줄, 탈북민 가족의 여정을 느끼게 해주는 배우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아 북한 일가족 역을 맡은 주연 배우들의 베테랑 같은 연기력과 짙은 호흡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해 줄 것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몽골 고비사막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을 대표하는 프로듀싱-퍼블리싱 레이블 뉴타입이엔티가 2025년 첫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2025 뉴타입이엔티 오디션’은 싱어송라이터 부문과 작곡가(탑라이너)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 달간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번 오디션은 K팝 작곡 및 프로듀싱 뿐 아니라 직접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까지 폭넓게 열려있으며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뉴타입이엔티에 소속돼 K팝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프로듀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개인 활동도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가능하며 5월 2일 1차 합격자 발표 후 5월 중 2차 오디션이 진행된다. 싱어송라터 부문은 만 29세 이하(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국적과 학력, 성별, 경력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2곡 이상의 자작곡을 제출해야 한다. 작곡가(탑라이너) 부문은 연령 제한이 없으며 역시 2곡 이상의 작품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뉴타입이엔티는 2014년 설립된 음악 전문 레이블로 헤드 프로듀서 원택(1take)과 총 14명의 프로듀서가 뮤직 프로덕션 팀을 이뤄 꾸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