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9월 2일(월) 개막식으로 시작한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전국 무용가들의 아름다운 대장정을 9월 11일(월) 마무리하였다. 제주에서 19년만에 개최된 제33회 전국무용제는 5월 찾아가는 춤서비스, 탐나는 댄스 아일랜드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과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9월 3일부터 10일까지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단체경연팀 경연이 제주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솔로경연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다.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은 9월 11일(수)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되었는데 대한무용협회 16개시도 지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폐막축하공연으로는 순헌무용단의 “도화(桃花)는 점점(點點), 낙화(落花)는 분분(紛紛)”공연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폐막식 참가자들에게 흥분감을 고조시켜주었다. 5월부터 전국무용제의 사전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제주는 무용의 섬으로 들썩였다. 한편 시상식은 우수 지회상, 솔로부문, 단체부문 개인상, 단체부문을 구분되어 시상되는데 영예의 대상은 대통령상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은 제주(박선정 안무) “길 Art Aance Compa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6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토)부터 27일(금)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21일 △최은지×Crayon Dance Project Junior ‘□(Frame)’ △김지욱×System on Public Eye ‘You should be stronger than me’ △노정식×조성희 AHA 댄스씨어터 ‘피노키오’ △김희정×모션크리에이티브 컴퍼니 ‘Are you in There?’ △도윤승×SIA 무용단 ‘Echoing’ △임희종·함초롬×KYM Dance Project ‘트로이(Troy)’의 무대를 시작으로 22일 △김유미×오르난댄스컴퍼니 ‘Childlike’ △김민×KARTS무용단-Choreography ‘BARCODE’ △최호정×The Park Dance ‘PEAK 2.0’ △최우석×SAC DANCE COMPANY ‘광대 이야기’ △강혁×블루댄스씨어터 ‘Desire for movement’ △김동규×밀물현대무용단 ‘Heyecan’ 26일 △양승관×Sejong Dance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NKEDU뉴욕예술원의 교수인 피아니스트 박경민이 포함된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이 오는 10월 9일 1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박경민 교수는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의 창단 멤버로서 매년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다. 상반기는 정기연주회로 2 pianos 4 hands 곡들을 선보이는 반면, 하반기는 다양한 악기들과 어우러져 보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을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성남시에서 지원을 받아 꾸며지는 공연이다보니 더욱더 피아노 실내악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 등의 실내악 작품들이 연주되며, 6hands, 4hands and violin 등과 같이 다양한 악기 편성들을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KEDU뉴욕예술원의 권석준 총괄교수는 "박경민 교수님의 아베크피아노앙상블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실내악 연주회는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창작 오페라 제작의 최고 영예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아트팜엘케이 제작, 신작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기획 홍성욱, 박승일, 대본 김재청, 작곡 이지은, 지휘 정금련)가 화가 남진우 작가에게 의뢰한 오페라 오리지널 페인팅의 공개와 함께 주, 조역 오디션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연극, 무용, 뮤지컬, 오페라 등의 전문 예술 신작 레파토리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본, 음악, 실연 심의 등 2년여의 심사를 통해 올해의 신작을 선정한다. 아트팜엘케이는 오페라 시간 거미줄 (2021년 선정)에 이어 신작 오페라 칼레아로 2024년 다시 한번 창작 산실에 선정되었다. 신작 레파토리의 창작과 제작 지원 사업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은 2년여 동안 진행되는 심사 기간을 거쳐 당해의 최고 작품들을 엄선한다. 2180년의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 인류 생존의 위협, AI 로보트의 등장의 이야기들을 신화적 관점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오페라 스토리의 놀라운 음악적 전개를 오페라를 통해 보여 준다. 화가 남진우는 오페라 대본과 초기 오페라 음악을 들으며 오페라에 표현되는 여러 장면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통일부 허가 비영리단체인 (재)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이사장 임창호)이 오는 11월 두 번째 북한인권 창작오페라 '냉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북민실은 지난해 통일부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으로 문화나눔몬도(대표 김재희)와 함께 북한인권 오페라 '윤동주와 시간거미줄'을 성공적으로 상연하고 모범사례 및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2년 연속 동 사업에 선정되어 국민 북한인권 인식개선 및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창작오페라 '냉면'을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과 공동주관한다. 오페라 '냉면'은 한국정착에 어려움을 겪던 탈북민 가족이 한국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냉면 식당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북한주민, 탈북민들의 어려움과 인권 실태를 조명하는 동시에, 냉면 식당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유쾌하게 표현해 감동과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 오페라다. 안지환 총예술감독과 김문광 작가, 신동일 작곡가, 이일구 지휘자, 권호성 연출가,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 등 국내외 유수 예술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출연진은 국내의 역량 있는 성악가들로 구성한 대형 북한인권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EDM계 레전드’ DJ 알렌 워커(Alan Walker)가 12월 한국 팬들을 만난다. 12일 글로벌 공연기획사 오엔기획에 따르면, 알렌 워커는 오는 12월 14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 (알렌 워커스 워커월드: 아시아 투어 파트 투 인 서울)’을 개최한다. 알렌 워커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22년 9월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투어 ‘WALKERVERSE : THE TOUR(워커버스 : 더 투어)’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알렌 워커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도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은 차별화된 연출로 기존 알렌 워커가 선보였던 공연과 또 다른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의 가장 최근 내한 무대였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은 미성년자 관람 불가였던 것과 달리 이번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가인 만큼 한층 더 많은 팬들과 음악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14일 마포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연주는 올해 마포문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맡는다.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피아노에 화려한 연주로 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7년 첫 자작곡 'Esperance'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음반을 발매해 왔으며 여러 피아노 연주로 무대 위에서 관객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이 공연에서는 팝송을 중심으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빌보드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R&B 가수인 빌 위더스의 히트곡 'Just the Two of Us', 스티비 원더의 여름철 미풍 같은 'Summer Soft', 미국 음반 산업 협회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노래인 헤럴드 알런의 'Over the Rainbow', 다가오는 가을을 연상시키는 조셉 코스마의 'Autumn Leaves'까지 재즈 피아노 선율로 전한다. 이 외에도 린네만의 자작곡인 'And She said Excuse Me'도 연주한다. 다니엘 린데만이 연주할 피아노는 2013년부터 2
문화저널코리아 김지은 기자 | 9월 5일부터 12일까지 군산예술의전당소공연장 장미공연장 스튜디오몸(MOMM) 군산구시청광장 군산팔마예술창고극장 에서 펼쳐진다.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군산지부(지부장 최재희)가 제4회 군산국제무용축제를 5일 개최 한다. 국제무용협회(CID-UNESCO)는 무용예술 분야의 전반적 발전과 국제교류를 선도하고자 출범한 단체로 이번 군산국제무용축제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드러내며 시민과 미술적 교감으로 창의적 문화예술의 지향점을 찾아내고자 한다. 군산국제무용축제는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해나가며, 특정인 소수를 위한 축제가 아닌 지역 시민 모두가 다함께 참여하는 춤 문화의 장으로 이루질 것이다. 이번 군산국제무용축제장으로 군산예술의전당소공연장, 장미공연장, 스튜디오몸(MOMM), 군산구시청광장, 군산팔마예술창고극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팔마예술창고극장(임성용대표)은 군산농협 옛 쌀 창고였던 공간을 개조한 농협건물과 농협건물 뒤 편에 있는 4동의 창고를 이용해서 예술 공간으로 거듭난 곳으로 옛 지명인 말마재의 이름을 사용하며 미술관이랑 공연장(예집 YEGIP 미술관 1관, 2관, 카페) 등 문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을밤 광화문광장에서 무료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0일과 22일 서울시예술단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가곡, 크로스오버, 유명 뮤지컬 넘버 등 귀에 익은 명곡들 위주로 선곡했다. 20일 저녁 7시30분에는 서울시합창단이 80여명의 출연진을 구성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사운드 오브 뮤직', '여름 동요 메들리', '넬라 판타지아', '경복궁타령'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일렉트로닉 재즈 앙상블 HG펑크트로닉이 협연한다. 22일 오후 6시에는 서울시뮤지컬단이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서편제', '오페라의 유령',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시카고', '맘마미아'의 주요 넘버들을 노래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노쇼 등으로 인한 공석은 현장 접수로 배부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he퐁낭(더퐁낭)’이, 오는 9월 14일(토) 오후 7시, 온맘시어터(서울 마포 소재)에서 2집 앨범 쇼케이스를 겸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1집 ‘The퐁낭’ 앨범에서 제주의 오름, 바다, 빛 등 ‘변함없이 아름다운 제주섬’을 모티브로 음악활동을 하던 ‘The퐁낭’은, 이번 2집 ‘둥그래’에서는 앨범 주제를 ‘사람’으로 정하고, 시대의 역경과 독특한 섬문화에서 진화해온 탐라섬의 삶을 보편적인 인간애로써 민요를 활용하여 ‘국악 기반의 월드뮤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The퐁낭의 박경실 대표는 “구전으로 내려오는 민요는 사설(가사) 속에 그들의 삶과 정서가 담겨있는 대표적인 우리 음악으로 그 시대 문화, 환경, 감정 등 사람이야기가 가득한, 사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라며 “2집 앨범 ‘둥그래’는 ‘The퐁낭의 장르’라 불리는 The퐁낭의 독창적인 음악으로 제주 문화와 역사, 우리 전통음악을 재해석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재해석하였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또한 “그 가치를 ‘The퐁낭’만의 색과 메시지로 ‘둥그래’에 담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The퐁낭 2집 앨범 공동 타이틀곡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삼일로창고극장(이사장 손정우)의 청년예술가 발굴 프로젝트 <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가 마침내 그 막을 연다. 9월 12일 첫 작품 <비타민 D>의 개막을 시작으로, 9월 26일 <개 짖는 소리>, 10월 3일 <광인 일기>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세 작품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공연되며, 개막 일주일 전 삼일로창고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삼일로창고극장은 공공극장으로서의 공연예술 활성화와 서울시민 관극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공연을 전석 무료로 공개한다. 2024년 삼일로창고극장 기획사업 [삼일로 인큐베이팅 팩토리]는 청년예술가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작비 및 전문가 멘토링(드라마투르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삼일로창고극장은 청년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며, 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본 사업은 연출가와 배우진의 70% 이상이 만 39세 미만인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세 단체에는 각 단체당 제작비 1,800만원, 전문가 멘토링, 삼일로창고극장 공연장, 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블루스 축제가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블루스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이 오는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중구 청계천로 CKL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4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에는 1세대 블루스부터 MZ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블루스 뮤지션이 총출동한다. 페스티벌의 첫날 9월 20일에는 ‘올스타블루스세션’이란 주제로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사한다. 한국 블루스의 역사라고 불리는 이경천을 비롯해 로다운 30의 윤병주,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리더 최항석, 이스턴 사이드킥의 기타리스트 류인혁,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그리고 일본에서 온 요스케 이시다(Yohsuke Ishida)가 한 무대에 오른다.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김목경 블루스밴드, 신촌블루스, 한상원밴드, 이경천밴드 등 한국 블루스의 전설을 비롯해 현재 대한민국 블루스 신을 대표하는 총 27팀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전 특별행사로 18일 수요일에는 서울 블루스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19일 멤피스에서는 세계 블루스 대회의 한국대표팀을 선정하는 IBC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송골매가 오는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4개 지역 콘서트 투어 ‘늘-봄’에 나서는 가운데, 8월 30일 오후 6시 예스24에서 서울 공연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포스터와 함께 투어 런칭 소식을 전하자, 배철수의 SNS에는 “다시 돌아올 줄 알았다”, “너무나 기다렸다”,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는 등 송골매의 공연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졌다. 2022년 투어 ‘열망’에서 안녕을 고하고 2년 가까운 시간동안 공연 소식이 없었던 만큼 배철수, 구창모가 함께 하는 송골매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의 목마름도 깊어지던 차 단비같은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오랜만에 열리는 공연을 반기는만큼 꼭 공연장에 입성하겠다거나 맨 앞줄 좌석을 희망한다는 등 성공적인 티켓팅을 다짐하는 팬들이 많아, 뜨거운 예매 전쟁 또한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년 만에 송골매로 다시 뭉친 이번 공연 ‘늘-봄’에서는 묵직한 정통 록 사운드와 담담하고 직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송골매의 명곡들을 100% 라이브로 선보인다. 때로는 전율과 깊은 감동을, 때로는 저절로 춤을 추게 되는 흥을 일으키는 송골매의 음악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3회 대학로문화축제가 오는 2024년 8월30일(금)~9월1일(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황금연)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종로구가 후원하는 ‘제23회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를 대표하는 젊은 축제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대학로문화지구 지정 21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종로구 차 없는 거리 축제’와 함께 열리며, 지난 축제보다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마로니에 공원과 야외공연장에서는 축제를 즐기는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부스,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첫 날인 30일(금)은 드레스와 한복이 어우러진 ‘K-컬쳐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의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시낭송과 팬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31일(토)에는 제23회 대학로문화축제/대학로문화지구 21주년 공식행사(다문화공연)’와 ‘한국동요 100주년 어린이 동요대회‘, ‘제3회 페스티벌 위드 줌바‘ 등 다양한 공연과 경연행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황우림이 무대 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믿고 보는 대세 뮤지컬 배우’로 등극했다. 황우림은 지난 25일 막을 내린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한국 초연 무대에 올라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 회차까지 노래, 연기, 비주얼 등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2달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황우림은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쾌활하고 털털하면서도 배려심 넘치는 10대 소녀 사와베 츠바키 역을 맡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해 ‘모차르트!’, ‘프리다’ 등의 대작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강렬한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던 황우림은 이번엔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싱그럽고 발랄한 소녀의 매력까지 다채롭게 보여줬다. 이처럼 황우림은 웃음, 설렘, 감동 등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한편 황우림은 향후 음악, 뮤지컬, 방송,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