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양영철 기자 |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베스트셀러 문학 원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1일 예스24 집계에 따르면 '리틀 라이프', '이처럼 사소한 것들' 등 영어권 소설을 원서로 읽으려는 수요가 높아지며 지난 6월부터 이달 15일까지의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문학 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작품은 SNS 역주행 화제작 '리틀 라이프'의 원서인 'A Little Life'다. 2024년 1~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7배 급증했다. 문학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원서 'Small Things Like These'가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했다. 올해 1~7월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8.6배 상승했다.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를 동화로 읽는 'Disney/Pixar Inside Out 2: The Junior Novelization'은 올여름 어린이 동화 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영화 개봉 첫 주에 전주 대비 641.7%, 둘째 주에는 28.1% 판매량이 증가했다. '웡카'의 원작 소설 'Wonka'는 지난 1월 영화 개봉과 함께 2월 1주부터 3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워터밤 제주 2024'가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4 워터밤의 두 번째 주자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지, 예나를 비롯해 하이라이트, 에픽하이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맛비가 쏟아지다 해가 나기를 반복하는 상황 속에서 아티스트들의 시원한 무대로 관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멘에서는 '워터밤 제주 2024'에서 한복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제주 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은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해 전통적인 한복부터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자인의 한복까지 다양한 매력을 체험했다. 한편 김지은 하멘 대표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축제에서 많은 사람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한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양성원)가 7월 24일(수)부터 8월 3일(토)까지 11일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대관령 야외공연장(뮤직텐트)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만약 베토벤과 동시대에 살았더라면 ‘루트비히Ludwig!’라고 그의 이름을 불렀을 만큼 친근했고 베토벤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을 거라고 생각되는 음악가들의 작품들을 선택하여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회의 <콘서트>, 7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대관령아카데미의 주요 교육프로그램인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과 ‘마스터클래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참여’와 9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그리고 <특강> 등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열리는 동안(7월24일 ~ 8월3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7월 20일 토요일 저녁, 소프라노 황수미가 보자르에서 열린 벨기에 국경일 기념 전야 연주회에 초청되어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와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그리고 보자르가 공동 주최했다. 벨기에 국경일은 1830년 10월 4일 벨기에 독립 후 국회 구성과 헌법 제정을 통해 추대된 벨기에의 첫 번째 국왕 레오폴드 1세가 국왕 선서를 했던 1831년 7월 21일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다. 매년 7월 21일 오전 국왕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브뤼셀 시내 성 미카엘과 구둘 성당에서 열리는 테 데움(Te Deums)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낮에는 군대, 경찰, 소방 등이 왕궁 앞에서 행진한다. 그리고 늦은 저녁 화려한 불꽃놀이로 하루 동안의 축제를 마감한다. 국경일 하루 전 날 열리는 이 공연에는 매년 퀸콩쿠르 역대 수상자가 초청되어 특별 무대를 펼치는데 올해는 2014년 콩쿠르 성악 부문 우승자 소프라노 황수미가 초청되었다. 무대에 오른 황수미는 앤서니 헤르무스(Anthony Hermus)가 지휘하는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슈트라우스의 가곡, 푸치니의 아리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 “감사합니다! 캠페인” 세미나 및 분과 위원장 위촉식 행사개최(2024년 7월 20일)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는 “감사합니다! 캠페인” 사업 준비를 위해 다양한 관련자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와 분과위원장 위촉식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세미나에서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 송창용이사장은 우리나라가 존폐의 위기에 처해 있을 당시 목숨을 걸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자유,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유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사합니다! 캠페인”의 확산과 사회 각 분야의 참여 촉진을 위한 분과위원회가 출범했다. 대외협력위원회 위원장에 유병완 국민희망위원회 사무총장, 위원에 선유진, 권영지, 콘텐츠위원장에 전원창 前전원일기 드라마 감독, 뉴미디어위원장에 김양미 sbs제작국 PD, 홍보위원장에 김재수 국제언론인클럽 재단 이사장 등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본 캠페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조성우 이사는 “감사합니다! 캠페인”의 내용으로 K-한류 스타들이 참전용사 가족에게 감사한 마을을 전하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하는 ‘제3회 갤럭시로 보는 세상 포토 콘테스트(이하 갤럭시 포토 콘테스트)’와 ‘제2회 내가 만드는 LG 영상 공모전(이하 LG 영상 공모전)’이 개최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두 공모전은 6월 21일(금)부터 접수를 시작해 8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갤럭시 포토 콘테스트는 ‘전국 방방곡곡, 나의 일터를 담자!’와 ‘구미 속속탐방, 구미 어디까지 가 봤니?’라는 두 가지 주제로, 전국 근로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 또는 구미의 문화·관광지, 기업 등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접수하고 있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www.gumiphoto.com)를 통해 가능하다. 갤럭시 포토 콘테스트는 2023년 9월 1일(금) 이후 삼성 갤럭시 휴대폰으로 촬영한 작품만 지원이 가능하며,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접수 시작일인 2024년 6월 21일(금) 이후 찍은 사진을 제출하거나 주제1, 주제2 모두 출품할 시 각각 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갤럭시 포토 콘테스트는 주제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각 주제의 수상자들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 △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외국의 직업무용단에서 프로페셔널 무용수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을 엄선, 실력파 무용수들과 질 높은 작품들로 명품 갈라 공연으로 국내 무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21년 전통의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이 올해는 제주에서 2024년 공연을 시작한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해외 발레단 소속 무용수들과 최근까지 외국의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했던 무용수들, 그리고 외국의 직업 발레단에서 활동하다 국내로 돌아와 안무가로 변신한 발레 안무가들과 현재 외국의 현대무용단에서 상주 안무가로 활동하는 안무가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공연된다. 영국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민주와 노르웨이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영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작품들을 제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강민주씨는 2012년 독일 발레학교로 떠난 지 12년 만에 메이저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로 변신해 고국에서 공연을 갖는다. 제주 출신으로 현재 도쿄시티발레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무용수(손유노)와 제주국제무용제를 축하하기 위해 안무력과 빼어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포르투갈발레단의 남여 무용수도 특별히 초청되었다.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외국의 직업무용단에서 프로페셔널 무용수로 활약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들을 엄선, 명품 갈라 공연으로 국내 무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21회)이 2024년에도 엄선한 실력파 무용수들과 질 높은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특히 올해는 21주년 기념 특별공연으로 편성, 그 어느 해 보다 다채롭고 질 높은 프로그램들로 짜여 졌다. 비싼 저작료는 물론이고, 좀처럼 공연 허가를 받기 쉽지 않은 현역 세계적인 거장 안무가, 얼마 전 국립발레단에서 공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어공주'의 안무가 존 노이마이어의 대표작은 물론, 세계 현대무용의 살아있는 전설 Martha Graham의 유작 두 편, 영국국립발레단의 대표작 '삼총사'가 국내 초연된다. 올해 초청된 해외 무용수들의 면면과 공연 작품도 화려하다. 특히 해외무대로 진출한 지 10년이 훌쩍 넘은 무용수들의 첫 고국 공연은 큰 기대를 모은다. 영국 English National Ballet의 강민주는 12년 만에 내한, 컴퍼니의 대표작품인 '삼총사'를 비롯한 3개 작품을 제주와 서울에서 선보인다. 미국 Martha Graham Company의 안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산지 갤러리 by HB Lab이 6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모아 '그 다양한 시선'이라는 주제로 현대 미술의 다채로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Julian Opie, Kira Kim, 유이치 히라코, 이동기, YP(유영필), Maki Hosokawa, Jeremy Dickinson 등 총 8명의 작가들이 각기 다른 배경과 스타일을 가진 작가들의 독특한 시선으로 세상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들의 각기 다른 시각과 표현 방식을 통해 우리의 일상과 세계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이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지 경험할 수 있다. 참여작가로는 몇 개의 선과 모양만으로 현대인의 익명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경쾌하고 친숙하게 인물 형상을 완성시켜 또 하나의 팝 아이콘을 만든 앤디워홀 이후의 최고의 팝아티스트 줄리안 오피(Julian Opie)를 선두로 자연, 동식물, 인간의 공존과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비유와 상징이 가득한 화풍으로 표현하는 일본 출신의 작가로 도쿄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작가 유이치 히라코와 1993년 '아톰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오는 8월 10일(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 소극장에서 모든 컴퍼니의 <바디 스트링 Body String>이 공연한다. <바디 스트링 Body String>은 해설이 있는 현대무용 공연으로 ‘현대무용은 왜 난해하고 어려울까?’, ‘현대무용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예술 장르일까?’,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은 많은데 왜 해설이 있는 현대무용 공연은 없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기획 공연이다. 단순히 작품에 대한 해설이 아닌 춤과 예술의 역사와 현대무용의 태동까지의 히스토리를 재미있는 서사로 풀어나가면서 예술과 현대무용 전반에 대한 이해를 함께 끌어낼 예정이다. 할머니 무릎에 앉아서 듣는 옛날이야기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예술에 대한 이야기와 창작자들의 토크, 음악과 춤 시연을 함께 버무려 무용작품에 대해 입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바디 스트링 Body String>은 초연 당시 ‘몸이라는 악기를 통해 춤이라는 노래를 부른다’라는 주제로 김모든 안무가가 안무했던 작품으로 음악과 무용수의 움직임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던 작품이다. 김모든 안무가는 현대무용에 거리감을 느끼는 관객들에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트사이드 갤러리는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조은(b.1986)의 개인전 [木木木 : 흐를 숲]을 진행한다. 조은은 동양화의 전통적인 기법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덧댄 신선한 작품을 보여주어 국내외 많은 미술관계자와 콜렉터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첫 개인전 <Beads in the Green>(2022) 이후 그가 지금까지 다져온 작품 세계를 보다 규모 있게 선보일 계획이다. 짙은 먹과 물, 아교의 자연스러운 번짐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해온 조은은 동양화가 가진 수묵의 멋과 깊이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구축하고 있다. 여백을 통해 상상을 자극했던 고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가지고 있는 이상적인 ‘균형과 연결, 조화‘에 집중하여, 현대적이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회화를 그려낸다. 작가는 “사람은 서로를 비추면서 빛이 나는 구슬”이라는 구절을 기반으로 자연과 인간의 다양한 모습과 일상을 맞이하며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가 많은 숲 뿐만 아니라 사람의 형상이 손을 잡고 있는 것이 연상되는 제목과 같이 움직이고 연결되는 에너지가 공간에 부드럽게 퍼지는 것처럼 자연 속 사람들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 스스로 인간과 살기를 선택해 오랫동안 함께해온 '개'. 개의 이미지를 통해 존재와 관계, 유대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해온 주후식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토종견과 문화유산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개에 관한 작업은 동물의 눈에 비친 인간세계를 풍자한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서 시작되었다. 잠을 자고, 장난치고, 예쁘게 앉아 경청하는 모습은 인간과 삶을 함께하는 개 그대로다.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고 섬세하다. 하지만 시선을 붙들어 매는 얼굴 속 눈동자는 인간의 것이다. 혹은 안경을 씌워 눈을 대리한다. 감정이 담긴 그 눈동자들이 인간과 다름없는 생명체로서의 묵직한 존재감을 전한다. 갤러리위에서 열리는 초대전 'Culture & Dogs'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업에는 우리나라의 궁궐, 성덕대왕신종, 달항아리 등을 배경으로 진돗개와 삽살개가 등장한다. 토종견으로 명맥을 이어오며 반려동물로서도 사랑 받는 견종과 전통의 산물이자 다음 세대에게도 계승되어야 할 고유한 문화유산의 접점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물질적·정신적 존중과 신념의 가치를 전한다. 이번 전시에는 흙으로 빚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14일, (사)서울제주균형발전시민연합회 제주지부(대표 고희철)는 제주 마을 곳곳을 살피며 소통하고,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늘 푸른 제주만들기 프로젝트’ 여섯 번째 - ‘교래리’ 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 복지회관에서는 나봉길 이장, 강미애 부녀회장, 김제욱 청년회장과 개발위원들을 비롯해 사단법인 제주지부 고희철 대표, 김한영 고문 등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마을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종닭 특구로 잘 알려진 교래리는 700여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제주의 전형적인 중산간 마을로 제동목장 등을 비롯한 광활한 목장지대와 삼다수 숲길, 바농오름, 제주돌문화공원, 에코랜드, 교래자연휴양림, 산굼부리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밀집되어 있음은 물론 토종닭 전문점과 카페, 유명 세프들의 음식점까지 입주해 있어 제주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이다. 또한 교래리는 2018년 13번째 유네스코지정 국가지질공원에 이어 세계대표지질공원으로 선정되면서 2019년부터 교래리만의 특화된 자연(물,공기,숲치유)을 테마로 한 축제로 ‘교래삼다수마을지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NCT 127이 컴백 및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정규 6집 ‘WALK’를 발매하는 NCT 127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멜론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 ‘Spotlight Clips’를 오는 16일 낮 12시 1화를 시작으로 18일 오후 5시 2화, 22일 오후 5시 3화까지 순차 공개한다. 우선 1화 정규 6 집 ‘WALK’ 키워드 토크’ 코너에서 도영은 타이틀곡 ‘삐그덕 (Walk)’에 대해 “이 노래는 NCT 127의 시즌2를 맞이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에게 ‘초심’을 찾게끔 해주는 노래다”라고 소개한다. 2화 ‘네오 초성 노래방’에서는 초성으로 된 NCT 127 노래 가사를 보고 제목을 맞힌 후 해당 소절을 부르는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3화 ‘우리칠 형제 소개서’를 통해 NCT 127의 ‘찐 형제 모먼트’를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돼 훈훈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처럼 NCT 127은 ‘Spotlight Clips’에서 정규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조강훈, 이하 한국예총)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예술축전’의 예선전이 7월부터 8월까지 16개 광역시·도 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경연 종목은 3개 분야(국악, 사진, 영화)며, 참가대상은 동일 분야에서 장관급 이상의 수상경력이 없고 공공기관이나 준공공기관의 정규직원으로 소속돼 있지 않은 개인 및 단체로, 만12세 이상의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역에 해당하는 연합회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예선에서 선발된 각 지역의 대표단은 오는 10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의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결과에 따라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이 시상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100만원이며, △특별상 △협회 이사장상도 시상된다 2018년부터 개최돼 온 대한민국예술축전은 대중의 문화예술 향유 및 신인 예술가 발굴에 기여하는 전국 규모의 통합예술경연으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시·도에서 병행 개최함으로 예술과 체육의 융합적 시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